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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진미령 (1976)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 했는데 날이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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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욱조 / 진미령 (1976)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 줄거야 ※ 언제나 우리는 불같은 사랑 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 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나는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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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욱조 / 진미령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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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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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서울가요제 [omnibus] (1977)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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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진미령 - 말해줘요 / 사랑을 느낄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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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진미령 - 지난날의 이야기 / 아빠의 사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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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1.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리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음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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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1. 나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 나혼자만을 그대여생각해주 나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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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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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1.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돌아올 길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2.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떠나갈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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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1.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눈물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2.아빠를 기다리다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 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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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1.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드라도
옛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 2.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드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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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말 차라리 듣지말것을 애당초 믿지말 것을 사랑한다던 그말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 머나먼 하늘위에 별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던 그 말은 별빛 따라 흘렀네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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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비누방울 만들어 띄워 볼까나 보고픈 님에게로
띄워 볼까나 저하늘 구름처럼 둥실 떠서 저멀리 님에게로 가고픈 마음 마음에 심어진 꿈 바람에 실어 방울방울 두둥실 그리움을 띄워 볼까나 저 높은 하늘위에 둥실떠서 내 마음 가는 그곳 그리운 마음 아쉬운 마음일랑 바람에 실어 방울방울 두둥실 그리움을 띄워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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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부른 우리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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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 온 살아 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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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1.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낙원 완전통일 이루어 영원한 자유평화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불러 자유대한 나의 조국 길이 빛내리라 2.꽃피는 마을마을 고기 잡는 해변마다 공장에서 광산에서 생산경쟁 높은 기세 푸르른 거리엔 재건부흥 노래소리 늠름하게 나가는 새 세기의 젊은 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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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얀 민들레/비누방울 (1979)
신봉승/사, 유승엽/곡, 진미령/노래
1,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오~오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2,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오~오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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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진미령 - 아쉬운 사랑 / 무지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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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60~90 가요베스트 - 60~90 가요베스트 [omnibus] (1982)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우리 서로 몸과 마음 지쳐 있을 때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은 나의 보금자리 우리 사랑 식으면 어떻게 하나 때로는 불안했지만 과분한 사랑 받았기에 이 생명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운명을 바꿨습니다 우리 서로 영혼까지 지쳐 있을 때 인연으로 내게 온 당신은 나의 행복한 쉼터 당신 사랑 떠나면 어떻게 하나 지내온 순간 순간들 애틋한 사랑했었기에 이 생명 다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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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나 그리고 둘 / 아하 (1989)
많고 많은 별만큼이나 지쳐버린 시간만큼이나
멀고 먼 LA에서 서울까지 쌓이고 쌓인 그리움 기나긴 밤 잠 못 이루고 LA 공항을 홀로 서성이네 검은 코트 옷깃을 세워주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나서 산타모니카 해변을 걸어도 그 옆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서면 꺼져가는 추억속에서 난 오늘밤도 서울 가는 꿈을 꾸네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외면했던 내가 미워지네 멀고 먼 LA에서 서울까지 그리움 짙게 물드네 기나긴 밤 잠 못 이루고 LA 공항을 홀로 서성이네 검은 코트 옷깃을 세워주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나서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혼자 되려 몸부림 쳐봐도 다가서는 그대 모습 지울 수 없어 난 오늘밤도 서울 가는 꿈을 꾸네 보고팠던 날만큼이나 흘려버린 생각만큼이나 멀고 먼 LA에서 서울까지 그리움 짙게 물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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