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주병선, 김규태 - 푸른 꿈의 축제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주제가) [digital single] (2016) | |||||
|
3:30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
|||||
|
3:31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
|||||
|
3:11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아~ *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지금도 마로 니에는 피고 있겠지* |
|||||
|
3:24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
|||||
|
2:51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이
나의 눈에 이슬 남기고 내 곁을 떠나간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 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 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어딜 가면 찾을까요 첫 사랑 꽃순이 내 사랑 꽃순이 꽃 피는 봄이 돌아오면은 내 곁에 오려나 꽃순이 |
|||||
|
3:40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뒤위엔 또다시 황금물결 잊을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가을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시절들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꽃이 니제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
|||||
|
2:58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
|
3:42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
|||||
|
3:13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그대 두고 떠나는 이 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 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 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
|||||
|
2:51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
|||||
|
5:13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 |||||
|
2:33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 찾아 헤메는 사연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 해도 아~~~~~~~~~~~~ 너를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
|||||
|
3:49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
|
3:35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
|
4:16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사랑이 저만치 가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
|||||
|
3:06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 |||||
|
4:13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 |||||
|
3:34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지난 날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 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잔잔한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를 울렸던 눈보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잔잔한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
|||||
|
4:08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 간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 간 이름 모를 소녀 이름 모를 소녀 |
|||||
|
3:48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
|||||
|
3:55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
|||||
|
4:50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새 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님 생겨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 |||||
|
4:31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싸롱음악 (2010)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던 지난 가을아 남겨놓고 가버린 사랑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
|||||
|
3:01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당신이 좋아 너무 너무 좋아 눈물이 나게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이 너무 최고~야 (당신이최고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사랑이야 돌아봐도 내사랑이야 내인생에 딱! 한번 두번도 아닌~ 나~는 나는 당신이 최고야 스처가는 미소로 살짝건낸 인사로 누구몰래 콕 찍어봐도 애듯한 당신눈길 내 심장이 뛰내요 이게 정말 사랑인가봐~ 이야이야 당신이 좋아 너무 너무 좋아 눈물이 나게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이 너무 최고야 #2~ 애가타는 마음을 아닐꺼라 달래도 술에 취해 꾹~ 참아봐도 아련히 떠오르는 그대모습 그려요 이게 정말 내마음이야~ 이야이야 당신이 좋아 너~무 너무 좋아 눈물이 나게 좋아~요 어쩌면 좋아 당신이 너무 최고~야 어쩌면 좋아 당신이 정말 최고야~ |
|||||
|
2:47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둥글둥글 둥글게 돌아가는 인생이야 빙글빙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야 사랑과 정열 모두 그대에게 주고 싶어 둥글둥글 둥글게 살아가는 세상이야 꽃피고 지고 새 울면 좋은 날 올거야 사는 게 다 뭐 그런 거지 덧없는 세월아 둥글둥글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이야 둥글둥글 한 번 쯤 삐걱대는 사랑이야 돌고돌고 돌아 또 다시 돌아오는 만남이야. 사랑과 정열모두 그대에게 주고 싶어. 둥글둥글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이야. 꽃피고 새 울면 좋은 날 올거야. 사는 게 다 뭐 그런 거지 덧없는 세월아 둥글둥글 둥글게 돌아가는 인생이야 빙글빙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야 사랑과 정열~모두 그대에게 주고 싶어~ 둥글둥글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이야- 인생이야 |
|||||
|
2:47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 |||||
|
3:50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밤 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싶은 밤 가슴 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꺽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세상에 고운 사랑아 이 사람 좀 데려가주오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
|||||
|
3:50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 |||||
|
3:26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어~여쁜 내 사랑 이리와 안겨요 짧은 치마가 살랑 내 맘도 덩달아 살랑 당신의 은은한 꽃바람 향기에 취해서 온~몸이 들썩 오늘은 더 예쁘네요 술 한 잔에 붉어진 두 볼이 태양 아래 수줍은 노을보다 더 고와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부끄러워 말아요 어~여쁜 내 사랑 이리 와 안겨요 고운 미소가 활짝 내 맘도 덩달아 활짝 당신에 간지런 콧 웃음 소리에 취해서 온 몸이 들썩 오늘은 더 예쁘네요 술 한잔에 붉어진 두 볼이 태양 아래 수줍은 노을보다 더 고와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부끄러워 말아요 어~여쁜 내 사랑 이리 와 안겨요 가슴이 살랑살랑 들썩들썩 미치겠어 아~ 온 몸이 짜릿하게 부드럽게 사랑을 해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부끄러워 말아요 어~여쁜 내사랑 이리 와 안겨요 |
|||||
|
3:26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 |||||
|
3:29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아 ~저녁바람에 억새불꽃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에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러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러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
|||||
|
4:09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검은 구름 속 햇살은
한 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 말라 길이 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함 그리움 하나 내 어머니의 나라 그 날의 함성은 세월 넘어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
|||||
|
3:22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잘 나가네 잘 나가네 요즘 여자 남자보다 잘 나가네
여기 여기 나를 봐요 나의 사랑 그대 나를 잊지 마요 당신은 잘 나가는 여자 예쁘고 콧대 높은 여자 툭하면 바쁘다고 툭하면 사라지는 얄미운 그댈 어떡해 나는야 고개숙인 남자 당신만 기다리는 남자 행여나 짜증낼까 행여나 귀찮을까 매일 밤 그대 생각뿐이야 얄미워도 얄미워도 나의 여자 한심해도 한심해도 그대 남자 잊지마요 잊지마요 사랑한 날들을 잘 나가네 잘 나가네 요즘 여자 남자보다 잘 나가네 여기 여기 나를 봐요 나의 사랑 그대 나를 잊지 마요 잘 나가네 잘 나가네 나의 사랑 나의 그녀 잘 나가네 여기 여기 나를 봐요 나의 사랑 그대 나를 잊지 마요 |
|||||
|
3:32 | ||||
from 주병선 8집 - 여덟번의 행복에 대한 고백 (2009)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우리 이렇게 돌아서는건가요 이제 정녕 남남인가요 / 젖은 눈속에
내모습 남아있는데 못다한말 너무많은데 / 흐르는 눈물방울 가슴에 맺혀 피우지못한채 / 스쳐 지나간 바람앞에 모든걸 날려 보냈던거야 그녀는가도 인연은남아 아쉬움은 더해요 / 사랑하기에 행복했어요 잊을수없는 내사랑 / 이별은 만남부터 시작된것을 우리는몰랐어 잠시 머물던 사랑앞에 모든걸 날려 보냈던거야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아라리요 / 굽이굽이 돌아가는 아리랑 고개
인생 또한 많은고개 넘어야지 / 어허 어허야 홀로불러보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아라리요 / 산등성이 감아도는 저구름 속에 후회많은 인생살이 가득하네 / 어허 어허야 홀로불러보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아라리요 / 산위에서 맞아주는 저바람 속에 / 아련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 / 어허 어허야 홀로불러보는 아리랑 /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사랑 나만의사랑 영원한 내사랑 / 모진바람에 꺽이진않아 / 오매불망 내
사랑아 아.. / 소중한나의사랑 / 당신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 괜시리 두눈에 눈물이고여요 허... /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어화둥둥 내사랑 오메불망 내사랑 이로구나 / 내사랑 이로다 / 당신의 눈속에 빠지고 싶 어요 / 당신무릎위에 잠들고 싶어요 /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어화둥둥 내사랑 / 내사랑 이로다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아 ~저녁바람에 억새불꽃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에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러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러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어머니에 강이여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난 처음엔 아무생각 없었어 / 너는 그냥 내옆에 앉았던거야 / 난 널
보는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을것만 같았던거야 / 오늘 하루 만난 사람이지만 왜이렇게 너에게 빠질까 / 나는 스쳐 지나갈 사랑인걸 알지만 / 운명처럼 내곁에 다가온널 정말 난 내 모든 것을 걸고서라 도 / 너의 사랑 모두 갖고 싶었어 |
|||||
|
- | ||||
from 주병선 7집 -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2008) | |||||
|
4:03 | ||||
from 사랑 그리고 고향노래 [digital single] (2007) | |||||
|
3:52 | ||||
from 대조영 by 이필호 [ost] (2007)
검은 구름 속 햇살은 한 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 말라 길이 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한 그리움 하나 내 어머니의 나라 그 날의 함성은 세월 넘어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
|||||
|
3:38 | ||||
from 작품(作品) 1 (2002)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 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 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메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간 주 중 아픔 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 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메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1.저녁 노을 지는 해는 그리움을 일깨우고
안개 속 고동소리 가슴 깊이 울리며 *동트는 창가로 바라보는 그대여 훈풍에 연자되어서 나 찾아 오시려나 나 찾아 오시려나 2.허전한 이내 마음을 모닥불로 피우다 어둠한 침상에 님 향기 취해보고 *repeat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 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 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메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간 주 중 아픔 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 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메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수 있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 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흔한 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열차 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 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 소리 고요하게 밤 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가슴 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수 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 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거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그대라는 단 하나 의 사랑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 걸 그대를 사랑하고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 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 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발라드 [remake] (2001)
숨막혀 지금 눈을 감으면
헝클어진 것들만 보여 떠나버린 널 내 가슴 속에서 몰래 감춰 보고 있어 이젠 모두 노래 돼버린 편지 어제 꿈 되버린 사진들 모두가 타버린 재 위로 내 아픔 모두 타버려 모든 게 끝난 후에 나는 후회하지 *왜 날 떠나야 했던 널 사랑할 수밖에 없었을까 모든 걸 알면서도 돌아와 줘 그대 잊으려 몸부림 쳤지만 사랑의 모든 기억 못다한 꿈들에 난 못 견딜 것 같은데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상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를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에 상하이 트위스트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은 잊지못할 추억에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상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쁘던 추억 속에 사랑에 트위스트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 터질것만 같은 이가슴은 잊지 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받치리까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 |||||
|
- | ||||
from 주병선 - 주병선 카페뮤직 트롯트 [remake] (2001)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약속 잊어야할 그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
|||||
|
3:57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하늘과 땅이 처음 열리고 이 땅에 여명이 밝았을 때
그 기나긴 침묵을 깨치고서 솟아 오른 순백의 영혼이여 아~ 순결함이여 하얗게 배어 나는 무명 옷자락의 향기여 비추소서 하늘이여 내 나라 내 겨레 내 형제 위에 사랑 평화 자유 가득한 그 빛을 환하게 비추소서 하늘이여 멀고도 먼 역사의 그 여정 위로 사랑 평화 자유 가득한 그 빛을 비추소서 |
|||||
|
4:30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
|
3:20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1.저녁 노을 지는 해는 그리움을 일깨우고
안개 속 고동소리 가슴 깊이 울리며 *동트는 창가로 바라보는 그대여 훈풍에 연자되어서 나 찾아 오시려나 나 찾아 오시려나 2.허전한 이내 마음을 모닥불로 피우다 어둠한 침상에 님 향기 취해보고 *repeat |
|||||
|
4:25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흐느끼는 너의 숨소리
수화기를 빌려 슬프게 전해와 그 사람 때문에 힘들다는 떨리는 너의 목소리 싫어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그저 가만히 듣고만 있어 저 어딘가에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제발 그렇게 슬퍼하지 마 나는 너보다 더 힘겨워 하는데 어색함없이 말하는 너는 날 감당할 수 없게 해 이제 더 이상 방황하지마 그만 끝내고 날 조금만 바라봐 지난 시간 잊고 어서 빨리 이제 내게로 달려와 *repeat |
|||||
|
3:24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지난날 화사한 웃음으로
그대 모습 떠오를 때면 와사등 기울인 선술집에서 홀로 술잔을 비워가네 투명한 술잔에 채워지는건 그대 그리움 그리움뿐이네 살다보면 잊을 날 오겠지 하고 수많은 날을 흘려 보냈지만 문득 혼자라 느낄 땐 또다시 지난 그리움들을 끄집어 내지 그리움에 술 한잔 삶에 지쳐 또 한 잔 나 취하는 건 그리움 |
|||||
|
4:10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오늘 이렇게 비에 젖어 길을 걸으면
아픈 사연 가슴에 부여 안고서 생각에 잠겨요 그리움에 슬픔에 잠못 이룰까 이대로 서서 한번 더 뒤돌아 보고 걸어갑니다 사랑이 뭔지 또 이별은 뭔지 후회할 수 없기에 잎이 지고 찬바람이 불어오면 정말 외롭기도 하겟지만 이 바람과 이 빗방울이 당신의 고운 입김과 눈물이라면 난 사랑하고 있을 거예요 난 사랑하고 있을 거예요 |
|||||
|
3:50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그냥 헛되어 산 건 아냐
내게도 사랑은 있었으니까 가슴이 아리고 또 눈시울이 붉어질 내 하나인 사람 가슴에 떠오는 지난 기억 눈물로 다시 지우는 사람 내 지난 과걸 차마 용서하지 못한듯 떠나버린 사람 *긴 세월을 살다 지친 모습인 채로 나 그댈 다시 찾거들랑 그땐 예전과 다른 그대 용서 하나로 나를 품에 안길 원할 뿐 내 삶이 끝나는 날에 부르다 지칠 내 한 사람의 이름 *repeat |
|||||
|
3:38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이젠 남은 모든 것들 버려야 해 내겐 아무도 없으니 부서진 사랑의 기억들을 지우며
어느샌가 내 눈엔 눈물-이젠 남은 인연마저 묻어야 해 내겐 무엇도 없으니 속 울음 삼키며 바라보는 하늘에 어느샌가 어리는 그대 마른 가지 위로 겨울꽃 내려 앉듯이 내 가슴에 눈물꽃을 피게 한 그대여 아껴뒀던 사랑한단 말하면 눈을 들어 나를 볼 것 같은데 내 맘속엔 언제나 오-- 그대 그리움 속 언제나 그대 |
|||||
|
5:42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 |||||
|
3:30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1 수황도 너는 어이해 그리도 빨리 떠났는가
돛배타고 고향가는 나그네를 잊었는가 나 어릴적 품을 찾아 넘어온 길 몇몇핸데 수황도 그 풍경은 내 나이를 외면하나 2 수황도 설빛황새야 너가 떠난곳 어디메냐 옛날 찾아 돌아오는 그 아이를 잊었는가 내 아부지 오빠찾아 굽어온길 몇째인데 수황도 그풍경은 어디로들 가버렸나 * 수황도 수황도 내 아부지 터울아 내어무니 살아생전 한풀굿이나 해주구려 내 어무니 살아생전 한풀굿이나 해주구려 |
|||||
|
4:24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주빌리아
너는 왜 울고만 있니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하니 주빌리아 항상 니 곁에 있는데 이제 더는 내게 상처 주면 안돼 이별을 슬퍼하는 너의 마음은 추억을 그리며 살 수 있겠지 너만을 바라보며 참아온 나는 언제나 친구로 아파만 해야 하니 이토록 애타게 사랑하는데 알면서 모른 척 외면만 하는 거니 주빌리아 늦었다 생각지 말고 초라한 모습 날 한번 봐줘 주빌리아 감춰둔 내 사랑 있어 조금씩만 다가갈 수 있도록 |
|||||
|
3:12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
|||||
|
4:53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숨막혀 지금 눈을 감으면
헝클어진 것들만 보여 떠나버린 널 내 가슴 속에서 몰래 감춰 보고 있어 이젠 모두 노래 돼버린 편지 어제 꿈 되버린 사진들 모두가 타버린 재 위로 내 아픔 모두 타버려 모든 게 끝난 후에 나는 후회하지 *왜 날 떠나야 했던 널 사랑할 수밖에 없었을까 모든 걸 알면서도 돌아와 줘 그대 잊으려 몸부림 쳤지만 사랑의 모든 기억 못다한 꿈들에 난 못 견딜 것 같은데 |
|||||
|
3:30 | ||||
from 주병선 6집 - Joo Byung-Sun Six (1998)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 계절은
잊으려고 애써도 잊지 못하네 사랑이라 생각했지 아하~ 어리석다 말하지만 아름다웠지 아하~외롭지 않았던 그날에 우리의 모습은 이별을 생각지 못하고 사랑을 꿈꾸었네 그대 마음을 다 떠나간 뒤에 한참동안 울어버렸어 가슴 가득히 사랑만 남은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아하~외롭지 않았던 그날에 우리의 모습은 이별을 생각지 못하고 사랑을 꿈꾸었네 그대 마음을 다 떠나간 뒤에 한참동안 울어버렸어 가슴 가득히 사랑만 남은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그대 마음을 다 떠나간 뒤에 한참동안 울어버렸어 가슴 가득히 사랑만 남은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
|||||
|
2:36 | ||||
from 다스름 1집 - 전래동요와 민요 (1998) | |||||
|
2:33 | ||||
from 다스름 1집 - 전래동요와 민요 (1998) | |||||
|
3:57 | ||||
from 주병선 5집 - 주병선 5 (1997)
하늘과 땅이 처음 열리고 이 땅에 여명이 밝았을 때
그 기나긴 침묵을 깨치고서 솟아 오른 순백의 영혼이여 아~ 순결함이여 하얗게 배어 나는 무명 옷자락의 향기여 비추소서 하늘이여 내 나라 내 겨레 내 형제 위에 사랑 평화 자유 가득한 그 빛을 환하게 비추소서 하늘이여 멀고도 먼 역사의 그 여정 위로 사랑 평화 자유 가득한 그 빛을 비추소서 |
|||||
|
4:30 | ||||
from 주병선 5집 - 주병선 5 (1997)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
|
3:20 | ||||
from 주병선 5집 - 주병선 5 (1997)
1.저녁 노을 지는 해는 그리움을 일깨우고
안개 속 고동소리 가슴 깊이 울리며 *동트는 창가로 바라보는 그대여 훈풍에 연자되어서 나 찾아 오시려나 나 찾아 오시려나 2.허전한 이내 마음을 모닥불로 피우다 어둠한 침상에 님 향기 취해보고 *repeat |
|||||
|
4:25 | ||||
from 주병선 5집 - 주병선 5 (1997)
흐느끼는 너의 숨소리
수화기를 빌려 슬프게 전해와 그 사람 때문에 힘들다는 떨리는 너의 목소리 싫어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그저 가만히 듣고만 있어 저 어딘가에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제발 그렇게 슬퍼하지 마 나는 너보다 더 힘겨워 하는데 어색함없이 말하는 너는 날 감당할 수 없게 해 이제 더 이상 방황하지마 그만 끝내고 날 조금만 바라봐 지난 시간 잊고 어서 빨리 이제 내게로 달려와 *repeat |
|||||
|
3:22 | ||||
from 주병선 5집 - 주병선 5 (1997)
지난날 화사한 웃음으로
그대 모습 떠오를 때면 와사등 기울인 선술집에서 홀로 술잔을 비워가네 투명한 술잔에 채워지는건 그대 그리움 그리움뿐이네 살다보면 잊을 날 오겠지 하고 수많은 날을 흘려 보냈지만 문득 혼자라 느낄 땐 또다시 지난 그리움들을 끄집어 내지 그리움에 술 한잔 삶에 지쳐 또 한 잔 나 취하는 건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