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 “브라운아이드 걸스”
국내 최고의 작품자, 아티스트,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진정한 명품음악.
KBS 대하 역사 드라마 “대조영”OST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가수 “박효신”과 인기 여성R&B 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가 KBS 대하 사극 드라마 “대조영”OST로 만났다.
[다모], [여인천하], [불멸의 이순신], [해신], [패션 70’s], [서울 1945], [오버더레인보우]등의 세대를 뛰어넘는 인기 드라마에서 기존의 드라마 음악과는 차원이 다른 음악을 프로듀싱하며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대중들에게는 진한 감동을 남겨 줬던 이필호 음악감독이 진두 지휘한 이번 대조영 OST는 2년전 ‘눈의 꽃’(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으로 OST 열풍을 일으켰던 박효신의 두번째 OST 참여라는 점, 또한 최근 트랜드 미니시리즈가 아닌 대하 장편 역사드라마에서의 박효신과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목소리가 어떻게 묻어날 지에 대해 대중들과 음악인들 사이에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효신이 부른 타이틀곡 “애상(哀想)”은 Tomorrow(환희), 새살(먼데이키즈) 등의 작곡가 박해운과 사랑 그게 뭔데(양파), 이럴 거면(IVY) 등의 작사가 강은경이라는 최고의 작품자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되었으며, 극 중 주인공인 대조영(최수종)의 조국에 대한 아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이루지 못한 사랑과 연민 등을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다. 특히 마지막에서의 호소력 있게 터지는 세 번의 후렴구와 함께 점점 고조되는 리듬과 스트링의 조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한번에 빠져들게 하는 중독성과 진하게 남는 슬픔의 여운을 듬뿍 담고 있다.
많은 여자 후보 가수들 중에 선택된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리드 보컬 나르샤가 부른 곡, “그대만 모르죠”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버즈)를 작곡한 이상준씨의 작품으로서 대조영의 연인인 초린(박예진)의 테마곡이다. 이 곡 역시 기존의 브라운아이드걸즈의 음악 색깔과는 다른 나르샤만의 깊고 풍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또한, 꿈일까 봐(백지영) 등을 작곡한 이재규와 통증(거미) , 소나무(바비킴)등의 작사가 임보경이 호흡을 맞춘 숙영공주(홍수현)의 테마곡 <이별이 오기전에>는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둔 기대주인 신인가수 L.Woo와 성호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듀엣곡이다.
그 밖에 “칠갑산”으로 유명한 주병선씨도 오랜만에 참여하여 깊이 있는 절대 음감을 보여주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KBS 드라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있는 품격 높은 오케스트라 BG 음악들도 기존 사극의 음악과는 철저히 차별화하여 O.S.T에 담길 예정이다.
KBS의 절대적인 노하우가 살아 숨쉬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과 주인공 최수종을 포함한 각 배우들의 포스가 묻어나는 드라마의 웅장함을, 국내 최고의 작품자, 아티스트, 연주자 등이 모두들 자긍심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동참하여 탄생된 음악. 그것이 바로 대조영 OST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