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사랑한 건가 이렇게도 미워한 건가 낯선 몸짓 음흉한 시선 날 바라 본 그에 대한 느낌 one more time 날 원하고 있다면 난 어떻게
무슨 말인 건지. 난 너를 원해 단지 너를 보는 내 시선을 느낀 네 머리 속엔 내가 가득 찼지
사랑한다 말해줘 예쁘다고 말해줘 그럴수록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네가 미워 난 비참해 이렇게도 사랑한 건가 이렇게도 미워한 건가 날 마치 아는 듯, 내 속에 있는 듯 마음대로 흔들고 잡아주지도 않아 내가 그리 쉬워 보여 매일 똑같은 너의 거만함일 뿐
그날 밤 내게 꽂힌 너의 그 눈빛 난 알 수 있어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지 이전의 많은 여자들도 다 그래왔듯이 너는 내게 빠졌고, 난 너를 갖지 반드시 모두 내게 말해 내가 나쁜 거래 왜? 서로 원한다면 오늘 하룬 어때 난 거짓말을 못해 네가 부담이 돼. 해가 뜨기 전까지만 연인. 더는 안돼.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 마구 마구 쳐라 저놈 입을 쳐라. 헛소리 누가 하라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사정없이 쳐라. 헛소리 작작 하지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저놈 입을 쳐라. 헛소리 누가 하라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사정없이 쳐라. 헛소리 작작 하지 그랬니 야 야 아직도 할 말 있니, 야 야 그래도 할 말 있니 헛소리 또 해 봐봐 그런 헛소리 헛소리 또 한번 해봐 돈 떼먹고 큰집 짖고 떵떵거리며 잘 사는데, 세무 조사 웬일이니, 언론 자유 어디 갔니 노동자 왜 파업하니, 나라 말아 먹으니까, 도로 미어 터지니까 입다물고 일이나 해 여기 쌀이 남아돈다고 북한 보내줄게 어디 있어 택도 없어 절대 안돼 먹으면 힘나면 전쟁 나지 미군들은 우리 친구 영원히 우릴 지켜줘, 원하는 거 다 해줄게, 제발 머물러줘 oh, we love you! 제 정신이 아니구나 좀 더 맞아야 겠구나 반복# 그래도 사람들이 우리 제일 많이 봐주지요, 판매부수도 엄청나죠, 장난 아니예요 우리 만큼 나라사정 빠삭한 놈도 없지요, 우리만큼 나라 걱정하는 놈들도 없지요 우리 만큼 서로 서로 편한 놈들도 없어요, 한마디면 알아서 기고 알아서 빌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너무 너무 완벽해요, 아무리 겸손하려 해도 우리 너무 잘났어요 이젠 웬... 개소리 그냥 정신 차릴래 더 맞고 정신 차릴래 아직도 저 놈 입이 나불거리는 군 마구 마구 쳐라 저놈 입을 쳐라. 개소리 누가 하라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사정없이 쳐라. 개소리 작작 하지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저놈 입을 쳐라. 개소리 누가 하라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사정없이 쳐라. 개소리 작작 하지 그랬니 좀 더 맞을래? 평생 그렇게 살든지 아님 말든지
달려들어 물어뜯어 노려보며 미친 듯이 끊어버려 저 숨통을 사정 볼 것 하나 없이 이리저리 둘러보지마 단 한방에 보내버려 우정이니 사랑이니 잡스런 생각 일뿐 조금만 멈춰서도 저놈들의 표적이 돼 산 산 히 찢어 놔 2등이란 없어 그건 바로 1등의 먹이 너도나도 서로 밟아 그게 바로 짐승의 법칙 song) 친구를 이겨야 하는 전쟁의 교실엔 서로를 할퀴어 오직 상처만이 가득하여도 폐허의 벌판 그대와 나 우리 다시 일어나 희망을 얘기해 우리의 사랑을 노래해 당당하게 돌아버려 미쳐야지 선생이란 껍데기야 아이들을 쥐어짜라 그래야만 내가 산다 발톱을 세워야해 적들이 깔려있어 어디서 누군가가 내 목 줄기 노리잖아 퀭한 두 눈 서글픈 인생들이 교단 위 날 바라볼 때 미쳐 환장하는 거야 어차피 나도 또 다른 표적 새로운 사냥감일 뿐이야 그게 바로 짐승의 법칙 song) 쓰러진 나무의 메마른 잎사귀처럼 우리 서 있는 그 자리 그렇게 시들지라도 희망을 향한 멈추지 않는 우리 사랑으로 다시 피어나는 거야 끝없이 피어나 당당하게
나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날이 밝아 오면 나도 모르게 서둘러 준비를 한다. 그리곤 습관처럼 집을 나선다 아이들은 마냥 재잘대며 안녕히 다녀오세요 인사를 한다. 가슴이 찢어진다. 오늘이 어제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걸 빨리 인정해야만 한다. 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또 다시 올 내일이 난 두렵다. 두렵다... 집을 나서 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지 또 어디든지 가서 또 찾아야지 또 해메야지 어떻게든 해봐야지 그래야만 해야겠지 몇 날 몇 일을 이러다 보면 무슨 수라도 생기겠지 무작정 오늘도 난 무작정 아무렇지도 아무런 일도 없는 척 그렇게 감추려 했었는데 그렇게 견디다 못해 떠나버린 내 사람을 원망도 미워도 할 수 없어 나는 잘해 준 것 하나 없는 나는 남아 있는 아이들과 차가운 방구석에 앉아 끓여 먹는 라면은 온통 눈물에 퉁퉁 불어 트는데 학교 가는 아이 손에 천원짜리 한 장이라도 나는 마음놓고 속 편하게 꼭 쥐어 주고 싶은데 돈이 다가 아니라고 모두 다가 그러지만 일도 못하고 돈도 못 버는 못난 부모가 대체 뭘 해줄수 있겠어 알기나 하겠어 죽도록 일만 하고도 이유도 모르고 일하고 싶어도 쫓겨나는 이 엿같은 현실을 너도 이젠 나도 이젠 모두 이젠 함께 싸워야 할거야 너도 이젠 나도 이젠 모두 이젠 피할 수 없어 이렇게 어렵게 널 찾아온 날 그렇게 쉽게 외면하는 넌 우리가 외치며 했던 약속들 그것들 모두 다 잊은 거야 아직도 그것을 모르겠니 패배하는 게 노예가 되는 게 알면서도 그러는 거니 자존심은커녕 눈물도 분노도 메마른 거니 그래 난 한번 속고 두 번 속고 또 다시 속지 않아 그래 난 한번 죽고 두 번 죽고 또 다시 죽지 않을거야 잊어 잊을 테면 짓밟히며 살았던 한 맺힌 날들 그렇게 라도 바쳐 바칠 테면 저놈들에게 너 그 썩은 양심을 그렇게 라도 받아 받을 테면 저놈들이 주는 순간의 배부름까지 그렇게 라도 할테면 해 그렇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분명히 분명히 알아 너 노동자가 뭔지. 진짜 노동자가 뭔지 분명히 보여 줄테니 똑똑히 지켜봐라, 똑똑히 지켜봐라, 똑똑히 지켜봐
하늘이 날 부르는 순간 늘 같은 모습으로 변치 않는 삶이었다 라고 여기까지 내가 온 이유 단하나 있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그래 쉬운 일은 아닐 꺼야 이를 악물고 가야겠지 그래도 난 두렵진 않아 모두 위해 싸워가고 있을 때 나는 살아있어 이 시대는 날 부르고 있어 늘 같은 자리 Rap(맴돌다 지쳐 헛돌고 있어) 또 절망 또 희망 (쓰러져서 절망 다시뜨는 태양) 내 안에서 (깨어나서 나의 혁명을 시작해) 자 떠나는 거야 Rap 나만 위한 길을 선택할 수는 없잖아 많은 고통 더 큰 슬픔 있단 걸 알잖아 비겁하게 살아가는 삶을 원치 않아 변치 않아 두려움에 침묵하는 바보 게으름에 타협하는 노예 그때 나는 살아있는 생명이 아냐 한 순간도 자유롭지 못 한 걸 알아 먼저 떠난 열사들의 간절했던 소망들은 내게 다시 일어서는 큰 힘이 되어주고 태어나서 처음 느낀 분노 잊지 말고 반복되는 생활 속에 꿈을 잃진 말고 힘들 때면 크게 한번 웃음 짓고 다시 뜨는 태양 위해 걸어가는 거야 해방되는 그 날 위해 싸워 가는 거야 하늘이 날 부르는 그때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이 순간 혁명을 시작해 누군가가 물어 온다면 세상을 바꾸겠다고 언제라도 말해 당당하게 이길 위에 뜻을 함께 하는 너와 나는 한 목소리 되어 노래하겠지 우리의 투쟁
rap)yeah, 21c는 시작되고 공동선언 이뤄졌지 그렇지만 통일이란 건 현대판 매국노들 앞에 멈췄어 모든 걸 걸고서 바래왔던 하나된 미래 향해서 song1)닻을 올려 단 하나 남은 장벽 oh no 경계선이 사라진 눈물 없는 곳 불을 밝혀 미국의 식민지는 oh no 양키들을 몰아낸 7천만의 땅 rap)시간이 흘러 희미해져 버렸지 너도나도 통일은 말만 옳은 말은 잡혀만 가지 제국에 길들어 살지 힘있는 양키만 옳다옳다 믿고 있을 뿐 겨레를 죽였던 과거와 현재는 잊고 살뿐 이제는 망설이지말고 부딪혀 싸워야해 갈라져 살아 왔던 시간들은 지난 세기 얘기 song2)부푼 꿈을 싣고 가는 희망 가득한 바다 우리가 찾은 건 하나된 유토피아 노래 불렀었던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제 저 넓은 대지를 봐 오랫동안 기다린 만남. 우리 앞에 더 이상은 누구도 간섭하지마 젊은 우리 가슴 가슴에 한껏 담은 소망들을 이뤄 낼 꺼야 이제는 rap)손 맞잡고 벽을 허무는 오늘이 왔지 서로를 불러보고 모두 안아보며 신바람 날리겠지 song2)반복 rap)내가 태어난 이 땅은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반쪽 이가 되어 있어 알고있어 통일 그것은 누군가는 싸워야만 이룰 수 있다는 걸 이젠 우리 일어 서야해
rap1) 흐르는 이 음악 속에 나는 말하고 싶다.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찬 우리의 이야기를. 하지만 따듯함이 살아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자신의 모든 걸 걸고 인생을 걸고 목숨조차 쉽게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지금 그 길 위에 서서 걷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단두대와 작두의 이슬로 사라졌다해도 십자가 위에서 세상을 위해 인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영원의 존재. 자신의 죽음으로 잠든 세상을 깨우기 위해 기름먼지 가득한 공장 귀퉁이 불꽃으로 타오른 숭고한 정신. 파이프담배 혁명의 상징 별 하나 걸린 모자 쓴 채 해방을 위해 걸어나간 뜨거운 눈빛. song) 멈춰진 시간 속에 지친 가슴마다 기억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rap2)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세상을 여기까지 밀어낸 건 언제나 우리였음을 잊지말기를 이 순간 21c란 시간과 공간 자본이란 적 앞에 펼쳐진 전장터에서 돈의 가치가 인간의 가지 위를 밟고 올라서는 현실을 막아내기 위해 끊임없는 전쟁의 하루를 보낸다. 쓰디쓴 소주 한 모금 들이키지 않고선 잠들 수 없는 겨울 천막 속에서도, 숨쉴 수 없이 뜨거워진 아스팔트 위를 지켜내야 하는 여름 태양 아래서도, 짓눌린 가슴과 쓰라린 삶의 상처를 더 이상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우린 인간답게 살기 위해 투쟁한다 지금도 우리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song2) 어두운 세상에서 난 참을 수 없어 모두 떠나버린 길 위에서 난 홀로 울고 말았지 그러나 희망은 내 절망 속에 피어나 깊은 어둠도 한 줄기 빛 앞에 무참히 깨어 질 테니 멈춰진 시간 속에 지친 가슴마다 (the story's still going on we know) 기억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remember it never ever come to an end) 수많은 시간 다시 흘러간다 해도 (for the world we dream of we won't we can't stop) 우린 일어서겠지 꿈꾸는 세상 위해 Never Ending story.
한참동안을 외쳐보고 소리쳤네 우리는 다른 세상을 원한 것은 아니었어 함께 싸우며 이겨내리 맹세했지 우리는 희망 속에서 어려워도 웃음 지었지 전진 앞으로 전진 하나되어 마지막까지 외치며 앞으로 전진 쓰러지는 날까지
미안하다고 피눈물이 쏟아지네 형제여 그대의 아픔을 함께 하지 못했구나 쓰러져 밟힌 그대들의 아픈 영혼 가슴에 담고 어깨에 매고 끝까지 싸우리라 전진 앞으로 전진 나의 생을 전부 태울 때까지 전진 앞으로 전진 이뤄내는 날까지
rap) 다가온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숨죽인 듯 스며드는 초록처럼 준비하고 준비하고 준비하자 늘 푸른 바다의 기다림처럼 일어나자 일어나자 일어나자 타오르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가슴으로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한 . 날 . 한 . 시에 일어나자 경제 경제 가진놈들 경제, 모든 것이 다 죽어도 오직오직 경제 여기가도 경제, 저기가도 경제, 정신없이 미쳐가는 가진놈들 경제 놈들은 이 세상을 제멋대로 망쳐먹고, 놈들은 우리들을 죽음으로 몰아 낸다 참을만큼 참았다가 한꺼번에 터뜨리자, 빈틈없이 준비해서 한날한시에 몰아치자 말 말 말보다는 두발로 아 아 아는 만큼 생활 속에 실천으로 차 차 차이를 넘어 연대로 투 투 투쟁하는 노동자는 한날 한시 기계 멈춰 한날한시 , 투쟁으로 한날한시 세상 바꿔 한날한시 , 총파업을 한날한시 song) 희망이 늘 우리 곁에 멈춰주진 않아 희망은 현장에서 춤추는 빛 그토록 바랬던 세상 이제 더 이상 꿈은 아니야 희망이 늘 우리 곁에 멈춰주진 않아 희망은 현장에서 춤추는 빛
넌 벌써 눈치 챘겠지만 내가 자주 약해진다는 걸 넌 벌써 눈치 챘겠지만 내 웃음이 어색해진 걸 힘이 들어 지칠 때 포기하고 싶단 생각 너~도 가~끔~씩 하니 쉬고싶다 말할 때 조용히 끄덕이던 너라는 인간 너에게 ~ 미안해 넌 벌써 눈치 챘겠지만 R, (오랜 시간 우리들은 같이 모든 걸 걸고 싸우고 있지)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R, (쓰러져도 또 일어나 니곁에는 항상 우리가 있어) 넌 벌써 눈치챘겠지만 R, (긴 싸움 너와 내가 지쳤다고 느꼈을 때 그게 바로 시작인 거야) 내 가슴이 기뻐 뛴다는 걸 R, (작은 힘이지만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우리의 세상으로) 흔들려도 나 이제 바위 같은 니곁에서 잠시만 잠시~만 쉴게 N, (언제든지) 귀찮아도 괜찮지? (꼭 참아) 웃으며 기다려 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는 나의 전부 R,( 결코 변치 않을 우리의 꿈을 향해~~~~~~`)
UH 우리들이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오늘 다시 떠올리고 있어 우리들이 처음 만났을 때는 너무너무 추운 겨울 어느 날이었지 어색했던 미소 서로 보내주고 서먹했던 사이 함께 보냈었지 아무것도 알지 못한 어린 우리 모여서 우리들의 약속을 소중히 맺었지 까만 밤에 하늘 깊숙이 박힌 보석, 별을 바라보며 맹세했었던 기억 흘렸었던 눈물만큼 이제 함께 아름다운세상 만들자 우리 밝은 새 세상 그 날까지 변치 말고 두 손잡고 노래하자 이제 모두 함께 우리 함께 떠나자 저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하더라도 song)저 지나간 시간 우리들은 언제나 함께 했어 늘 힘이 되어주는 너였어 힘들어 지쳐있을 땐 언제나 기다렸었지 분명히 우린 하나로 가는 거야 우리들이 함께 함께 가슴깊이 노래불러 우리들의 희망들이 이뤄지면 좋겠네 우리들의 작은 노래 힘이 되어 빛이 되어 꿈꾸는 세상을 만들면 좋겠네 우리들이 사람들이 서로 함께 우리함께 사랑하면 좋겠네 (정말) 아직은 세상 속에 너무 많은 욕심들이 존재해도 세상 속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힘들어도 언젠 간 따듯한 새로운 세상이 언제나 쓰러지고 쓰러져도 또 일어나 꿈을 꾸는 사람들이 아름다워요 저 거짓들이 넘치는 세상 많은 사람 고통 받는 잔인한 세상 밟고 밟히며 살아가는 모습 이젠 지쳐 이제 참을 수 없어 세상은 모두가 평등하다고 외치는데 모두에게 늘 그런 줄 알았는데 착한 사람 바보되고 약한 사람 고통받는 이 세상을 나는 정말 정말 모르겠어 song)어두운 세상이라도 모두가 외면 한데도 분명히 우린 가야 할 길을 알아 우리들이 함께 함께 가슴깊이 노래불러 우리들의 희망들이 이뤄지면 좋겠네 우리들의 작은 노래 힘이 되어 빛이 되어 꿈꾸는 세상을 만들면 좋겠네 우리들이 사람들이 서로 함께 우리함께 사랑하면 좋겠네 (정말) 아직은 세상 속에 너무 많은 욕심들이 존재해도 세상 속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힘들어도 언젠 간 따듯한 새로운 세상이 언제나 쓰러지고 쓰러져도 또 일어나 꿈을 꾸는 사람들이 아름다워요
내 작은 손에 따듯한 꿈 가지고 시작했지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가지만 늘 힘들어도 세상 위에 그리고 싶어했던 그대가 꿈꿔 왔던 바램과 같은 걸 *때론 우리 이기적인 사람들 그들처럼 편하게 살고도 싶었지 이제 우린 후회하진 않아 함께 할 꺼야 모두 활짝 웃는 그 날까지
rap)날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또 떠나가는 사람들 많은 얘기들 쉽게 살라고 바보 같이 살지 말라고 손해보지 말라고 넌 세상을 모른다고 그렇게 나 힘들었어 때로는 지겨웠어 가끔은 서글펐어 나만 힘든 거라 나만 혼자 남은 거라 생각했었어 모두 변했다고 생각했었어 나 역시 이기적이었어 이젠 알고있는 걸 일어서야 한다는 걸 내 손잡아 주는 사람 있다는 걸 때론 화를 내도 그건 힘들었다는 걸 그건 우릴 위한 길이란 걸 고마웠어 함께 하고 싶어 우린 꿈이 있잖아 그게 가장 소중해
*반복 때론 우리 꼼짝 않는 세상이 힘에 겨워 눈감고 살고도 싶었지 이제 우리 후회하지 않아 함께 할 꺼야 모두 활짝 웃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