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너와 나 부모님이 날 낳으시고 기르셨으니 그 말씀 그분들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쯤은 알지만 나도 나만의 생각과 꿈이 있는걸 왜 모두들 몰라주고 욕만하는가 흥 나도 분명히 사람인데 그렇게 말할순 없어 어디에도 나는 없어 대리꿈이 있을뿐 이제부터 내뜻대로 나의 삶을 살아 갈꺼야 내인생은 스스로가 결정해야 하잖아 이제부터 내뜻대로 나의 삶을살꺼야 GOOD bye mama 날 사랑해 날 돌아보면 내 삶이 없잖아 GOOD bye mama 날 사랑한다면 이제 그만 내버려둬 조금만 더 날 믿어줘
RAP.내맘 정말 잘하는 엄마가 되줄순 없나 내머리 쓰다듬어 주시곤 했었던 그런 엄마모습 그리워 지금은 어디에 있나 그뜻대로 살아왔던 나 못 마땅해 보였어 사랑을 하는게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어 난 맨날 그렇게 내 생각을 말씀드리지만 항상 싸늘히 웃으면서 안된다 자기 기준으로 자기만의 판단으로 자기를 위해 하면서 안된다 하십니까 난 절대로 따를수가 없어 참 도대체 날 어쩌라는 거야
과연 어떤길이 옳은건지 한번 생각해봐 그건 사랑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이젠 생각해봐 제발 한번만 한번만 GOOD bye Mama
하늘이 날 부르는 순간 늘 같은 모습으로 변치 않는 삶이었다 라고 여기까지 내가 온 이유 단하나 있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그래 쉬운 일은 아닐 꺼야 이를 악물고 가야겠지 그래도 난 두렵진 않아 모두 위해 싸워가고 있을 때 나는 살아있어 이 시대는 날 부르고 있어 늘 같은 자리 Rap(맴돌다 지쳐 헛돌고 있어) 또 절망 또 희망 (쓰러져서 절망 다시뜨는 태양) 내 안에서 (깨어나서 나의 혁명을 시작해) 자 떠나는 거야 Rap 나만 위한 길을 선택할 수는 없잖아 많은 고통 더 큰 슬픔 있단 걸 알잖아 비겁하게 살아가는 삶을 원치 않아 변치 않아 두려움에 침묵하는 바보 게으름에 타협하는 노예 그때 나는 살아있는 생명이 아냐 한 순간도 자유롭지 못 한 걸 알아 먼저 떠난 열사들의 간절했던 소망들은 내게 다시 일어서는 큰 힘이 되어주고 태어나서 처음 느낀 분노 잊지 말고 반복되는 생활 속에 꿈을 잃진 말고 힘들 때면 크게 한번 웃음 짓고 다시 뜨는 태양 위해 걸어가는 거야 해방되는 그 날 위해 싸워 가는 거야 하늘이 날 부르는 그때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이 순간 혁명을 시작해 누군가가 물어 온다면 세상을 바꾸겠다고 언제라도 말해 당당하게 이길 위에 뜻을 함께 하는 너와 나는 한 목소리 되어 노래하겠지 우리의 투쟁
나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날이 밝아 오면 나도 모르게 서둘러 준비를 한다. 그리곤 습관처럼 집을 나선다 아이들은 마냥 재잘대며 안녕히 다녀오세요 인사를 한다. 가슴이 찢어진다. 오늘이 어제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걸 빨리 인정해야만 한다. 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또 다시 올 내일이 난 두렵다. 두렵다... 집을 나서 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지 또 어디든지 가서 또 찾아야지 또 해메야지 어떻게든 해봐야지 그래야만 해야겠지 몇 날 몇 일을 이러다 보면 무슨 수라도 생기겠지 무작정 오늘도 난 무작정 아무렇지도 아무런 일도 없는 척 그렇게 감추려 했었는데 그렇게 견디다 못해 떠나버린 내 사람을 원망도 미워도 할 수 없어 나는 잘해 준 것 하나 없는 나는 남아 있는 아이들과 차가운 방구석에 앉아 끓여 먹는 라면은 온통 눈물에 퉁퉁 불어 트는데 학교 가는 아이 손에 천원짜리 한 장이라도 나는 마음놓고 속 편하게 꼭 쥐어 주고 싶은데 돈이 다가 아니라고 모두 다가 그러지만 일도 못하고 돈도 못 버는 못난 부모가 대체 뭘 해줄수 있겠어 알기나 하겠어 죽도록 일만 하고도 이유도 모르고 일하고 싶어도 쫓겨나는 이 엿같은 현실을 너도 이젠 나도 이젠 모두 이젠 함께 싸워야 할거야 너도 이젠 나도 이젠 모두 이젠 피할 수 없어 이렇게 어렵게 널 찾아온 날 그렇게 쉽게 외면하는 넌 우리가 외치며 했던 약속들 그것들 모두 다 잊은 거야 아직도 그것을 모르겠니 패배하는 게 노예가 되는 게 알면서도 그러는 거니 자존심은커녕 눈물도 분노도 메마른 거니 그래 난 한번 속고 두 번 속고 또 다시 속지 않아 그래 난 한번 죽고 두 번 죽고 또 다시 죽지 않을거야 잊어 잊을 테면 짓밟히며 살았던 한 맺힌 날들 그렇게 라도 바쳐 바칠 테면 저놈들에게 너 그 썩은 양심을 그렇게 라도 받아 받을 테면 저놈들이 주는 순간의 배부름까지 그렇게 라도 할테면 해 그렇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분명히 분명히 알아 너 노동자가 뭔지. 진짜 노동자가 뭔지 분명히 보여 줄테니 똑똑히 지켜봐라, 똑똑히 지켜봐라, 똑똑히 지켜봐
달려들어 물어뜯어 노려보며 미친 듯이 끊어버려 저 숨통을 사정 볼 것 하나 없이 이리저리 둘러보지마 단 한방에 보내버려 우정이니 사랑이니 잡스런 생각 일뿐 조금만 멈춰서도 저놈들의 표적이 돼 산 산 히 찢어 놔 2등이란 없어 그건 바로 1등의 먹이 너도나도 서로 밟아 그게 바로 짐승의 법칙 song) 친구를 이겨야 하는 전쟁의 교실엔 서로를 할퀴어 오직 상처만이 가득하여도 폐허의 벌판 그대와 나 우리 다시 일어나 희망을 얘기해 우리의 사랑을 노래해 당당하게 돌아버려 미쳐야지 선생이란 껍데기야 아이들을 쥐어짜라 그래야만 내가 산다 발톱을 세워야해 적들이 깔려있어 어디서 누군가가 내 목 줄기 노리잖아 퀭한 두 눈 서글픈 인생들이 교단 위 날 바라볼 때 미쳐 환장하는 거야 어차피 나도 또 다른 표적 새로운 사냥감일 뿐이야 그게 바로 짐승의 법칙 song) 쓰러진 나무의 메마른 잎사귀처럼 우리 서 있는 그 자리 그렇게 시들지라도 희망을 향한 멈추지 않는 우리 사랑으로 다시 피어나는 거야 끝없이 피어나 당당하게
# 마구 마구 쳐라 저놈 입을 쳐라. 헛소리 누가 하라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사정없이 쳐라. 헛소리 작작 하지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저놈 입을 쳐라. 헛소리 누가 하라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사정없이 쳐라. 헛소리 작작 하지 그랬니 야 야 아직도 할 말 있니, 야 야 그래도 할 말 있니 헛소리 또 해 봐봐 그런 헛소리 헛소리 또 한번 해봐 돈 떼먹고 큰집 짖고 떵떵거리며 잘 사는데, 세무 조사 웬일이니, 언론 자유 어디 갔니 노동자 왜 파업하니, 나라 말아 먹으니까, 도로 미어 터지니까 입다물고 일이나 해 여기 쌀이 남아돈다고 북한 보내줄게 어디 있어 택도 없어 절대 안돼 먹으면 힘나면 전쟁 나지 미군들은 우리 친구 영원히 우릴 지켜줘, 원하는 거 다 해줄게, 제발 머물러줘 oh, we love you! 제 정신이 아니구나 좀 더 맞아야 겠구나 반복# 그래도 사람들이 우리 제일 많이 봐주지요, 판매부수도 엄청나죠, 장난 아니예요 우리 만큼 나라사정 빠삭한 놈도 없지요, 우리만큼 나라 걱정하는 놈들도 없지요 우리 만큼 서로 서로 편한 놈들도 없어요, 한마디면 알아서 기고 알아서 빌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너무 너무 완벽해요, 아무리 겸손하려 해도 우리 너무 잘났어요 이젠 웬... 개소리 그냥 정신 차릴래 더 맞고 정신 차릴래 아직도 저 놈 입이 나불거리는 군 마구 마구 쳐라 저놈 입을 쳐라. 개소리 누가 하라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사정없이 쳐라. 개소리 작작 하지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저놈 입을 쳐라. 개소리 누가 하라 그랬니 마구 마구 쳐라 사정없이 쳐라. 개소리 작작 하지 그랬니 좀 더 맞을래? 평생 그렇게 살든지 아님 말든지
1.어린날 우연히 가보았던 더운 바닷바람 부는 작은 섬마을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오던 아름다운 얘길 들었지 2.어느덧 시간은 지나가서 이미 나는 깊은 사랑에 빠져 있고 섬마을 전설속의 여인처럼 너만을 기다리고 있는걸 *간절함을 담아서 흥얼대면 먼 바다로 떠난 사랑이 온다고 돌아올 수 없는 곳에 있다면 내가 그 곳에 가게 된다고
RAP.니가 훗날 시간이 지나 아름다운 여인이 되었을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먼 곳으로 떠나 올 수 없을때 기억해둬 이 주문을 그를 만날 수 있게 해줄거야 움바라 리디아 움바라 리디아
*돌아온다면 내게로 돌아온다면 너를 만날 소원의 주문을 천번이라도 할 수 있어 갈 수 있다면 니곁에 갈 수 있다면 믿을 거예요 축볼의 내 맘을 모두 담아 (난 믿을께요.)
(아침햇살에 나 눈이 부셔요) 오늘 나의 맘이 왜이리도 상쾌할까요 등교길도 예전같지 않아져요 만원버스안에서도 짜증나지않아요 (내겐 모든것이 달라졌어요) 지금까지 나의 하루하루 지나온 날들 이젠 후회하고 싶지는 않아요 오빠를 만나고 모든게 새로와요 (아침햇살에 나 눈이 부셔요) 스티커 사진속 오빠와 내 모습 이담 졸업하면 그대와 나 결혼할꺼야 그때까지 우리 사랑 변치마요
*나 항상 웃으면서 살꺼야 현실이 나를 가끔 힘들게 해도 밝은 미소로 대할꺼야 이제 나 강해지고 말꺼야 꿈이 없는 삶이라면 난 몰라도 내일을 준비해 내 꿈을 위해
RAP.넌 넌 왜그렇게 즐겁기만 한거니 찢어지게 가난한 니 삶들이 가끔 괴롭게도 느껴지지 않는 거니 넌 세상을 잘 몰라 마냥 웃는다고 해결되지는 않아 싸우고 부수고 쟁취할 때도 있는거야 언제나 한결같은 너의 그런 모습 하지만 난 니가 정말 좋아
(노을 빛 하늘이 너무 고와요) 저녁 자율학습 마치는 종소릴 들으며 모두 재잘대며 교문을 나서고 예쁘게 걸어요 모든게 새로와요 (노을 빛 하늘이 너무 고와요) 이렇게 예쁜 내모습 오빠맘에 들수 있을까 바보같은 나만의 상상에 즐거워하며 오늘도 하루가 빨리 지나가요 사랑해 행복이란 말 내 미래들 거짓없는 마음으로 살아요 슬픔모두 함께 이겨요 잊어요 슬픔에 빠진 아픈 이들 시간이 해결해 줄꺼예요 나처럼 웃어요 날 따라해요. *!
남자들의 싸늘한 시선들이 몹시 두려워 외모보단 마음이 중요한걸 왜들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들 눈엔 정말 내가 못생긴걸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거울을 봐도 다리가 가늘어 지진 않아 워~ *아냐 아냐 더 이상 그들의 관심 필요치 않아 맞아 맞아 이제 나만의 개성을 만들꺼야 RAP.오 너의 이상한 얼굴 지겨워 나의 차가움을 욕해도 어쩔수 없어 내게 스쳐간 여자들 보다넌 최악이야 아무리 착한척 해도 나에겐 위선으로 비춰질뿐 남자란 여자의 아름다움에 선과 악인이 될 뿐이야
TV속의 예쁜 여자들 보면 웬지 짜증나 온갖 수단 방법 모두 동원해 변하고 싶어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왜 내겐 어울리는 옷이 없는걸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화장을 해도 예쁜 얼굴이 되지는 않아 워~ *아냐 아냐 언제나 남자들이 여잘 고르진 않아 맞아 맞아 내가 위에서 그들을 보는거야 RAP.오 정말 미안하지만 나 노력했어 내 작은 양심과 현실의 욕망 내자신이 너무나 싫어졌던거야 하지만 내겐 용기가 없어 널 선택할 만큼 여유가 없어 아직까지 내겐 세월이 더디기만 해 이 다음 진정 어른이 되면 널 이해할 수 있어 난 어리니까
*Say you love me say you love you take a little time think about the future *.가끔은 아주 조금씩 생각나요 (어린시절과 예쁜추억과 까만 하늘에 빛나던 보석같은 별들) 잊혀질뻔 했던 우리 해맑은 모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어 영원히 간직해야해) 왜 날 잃어가나요 세상이 힘들고 어려운가요 아직 많이 남았어요 더 늦기전에 함께 할 길 떠나요 우리는 혼자가 아니예요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자신을 짖누르고 있던 썩은 양심과 낡은 가치관 등등 벗어나야해 이젠 달라져야 해 왜 우리는 하나가 될수 없을까) 우리는 미래 한번만 생각해봐요 (숨막힐 듯 저질러 놓은 아스팔트와 이기주의와) 우리 잊지 말아요 초록빛 꿈 닮은 맑은 미소 서로 아끼며 살아요 언제까지 힘든 날도 있겠죠 이젠 혼자 아파하지 마요 서로 사랑하며 가요 미래로
NAR.온통 불만과 불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난 잘 이해가 안돼 마치 이 세상이 자신인 것인 양 남들은 안중에도 없다니까 너무 불쌍한 사람들이야 새롭게 다가오는 천년에는 아마 혼자만 살기 어려울걸 자 한번쯤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 이노래와 함께
*많은 사람과 우리 모습과 자신을 닮은 보석같은 아이들의 미래들 *맑은 공기와 투명한 시냇가에 모인 아이들
rap)yeah, 21c는 시작되고 공동선언 이뤄졌지 그렇지만 통일이란 건 현대판 매국노들 앞에 멈췄어 모든 걸 걸고서 바래왔던 하나된 미래 향해서 song1)닻을 올려 단 하나 남은 장벽 oh no 경계선이 사라진 눈물 없는 곳 불을 밝혀 미국의 식민지는 oh no 양키들을 몰아낸 7천만의 땅 rap)시간이 흘러 희미해져 버렸지 너도나도 통일은 말만 옳은 말은 잡혀만 가지 제국에 길들어 살지 힘있는 양키만 옳다옳다 믿고 있을 뿐 겨레를 죽였던 과거와 현재는 잊고 살뿐 이제는 망설이지말고 부딪혀 싸워야해 갈라져 살아 왔던 시간들은 지난 세기 얘기 song2)부푼 꿈을 싣고 가는 희망 가득한 바다 우리가 찾은 건 하나된 유토피아 노래 불렀었던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제 저 넓은 대지를 봐 오랫동안 기다린 만남. 우리 앞에 더 이상은 누구도 간섭하지마 젊은 우리 가슴 가슴에 한껏 담은 소망들을 이뤄 낼 꺼야 이제는 rap)손 맞잡고 벽을 허무는 오늘이 왔지 서로를 불러보고 모두 안아보며 신바람 날리겠지 song2)반복 rap)내가 태어난 이 땅은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반쪽 이가 되어 있어 알고있어 통일 그것은 누군가는 싸워야만 이룰 수 있다는 걸 이젠 우리 일어 서야해
쥬신출해! 쥬신출해! 잔먼카이스 창거바 RAP.그랬어 삼경을 알리는 소리가 들렸어 강호는 어두워지고 있었어 잠들어가고 있었어 바로 그때 바로 그때 적막을 깨는 소리 그녀의 천리점음을 난 들었어 *피할 순 없어 난 다 알수 있어 니가 어느곳에 있든지 난 알수 있어 피할 순 없어 난 다 알수 있어 요즘 니가 딴 생각 한다는걸 RAP.맘 정했어 이젠 피하지 않겠어 이젠 그녀와의 일전만이 남았어 (GO!GO!GO!)하지만 알지 난 알지 그녀의 공력은 나보다 한수 위 난 한번도 이겨본적 없어 제1초식 답설무혼 경공법으로 접근. 제2초식 닌자잠행술로 몰래 정찰 제3초식 허허실실작전 눈치채면 안돼지. 제4초식 꼬집기 신공 얍! 제5초식 마구재비권으로 방어 허! 제6초식 천리음공술 이~~야!~~ 제7초식 탄지신공으로 청각차단, 제8초식 아니! 백팔나한수 RAP.오~ 이게 어떤 일이야 도대체 어떤 일이 생긴거야 너의 말은 마치 백팔나한수같아 정신이 하나도 없고 힘이 빠져 버렸어 나는 일합도 싸워보지 못하고 지고 말았던 거야 *.(오 다시 나는 너의 진법에 갇혀 버렸어 이번에도 나는 너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어 오 무영권! 무영권을 익혀야 해 그녀 몰래 완성시켜야 해! 그녀 몰래! 그래야만 백팔나한수를 이길 수 있어 내가 백팔나한수를 이길 수 있어 **J.U.S.IN 쥬신출해! J.U.S.IN 쥬신출해!
*na-na- everybody have a driking party. na-na- you can do it now na-na- everybody have a driking party. na-na- you love beer and wine RAP.지긋지긋한 고등학교 생활 이젠 모두모두 전부 끝이야 오늘 지루한 졸업식만 끝나면 나도 어엿한 성인이 될 수 있는거야 시간 흘러 지금 시각 오후 7시 우리 발길 가는 곳이 하나있지 어른들과 함께 설수 있는 오랫동안 동경해온 A bar room *난 난 나는 잘 도무지 모르겠어 내가 지금 무슨 행동을 하는 건지 정신없이 혼미해져 괴롭기만 해 또한 옆에 있는 친구녀석들 이게뭐야 담벼락과 전봇대가 무슨 죄가 있어 제발 치고 받고 싸움질은 그만 뭐? 너도 지금 만만치가 않아 옆에 있던 쓰레기통 말자 아니였어? 모두 기억해봐 지난 밤 모든일들 너의 행동하나 모두 기가 막힌거야 정말 실망했어 취한 너의 모습 다른 여자에게 관심줘도 되는거야 RAP.우리집은 매일 저녁이면 어김없는 아빠엄마 부부싸움소리 마빠 매일 정신없는 얘길하며 엄마 잔소리에 맞서 싸우지 새로 태어난 동생 준이 녀석마저 합세 해서 우는 것이라면 집이 아닌 전쟁터 같은 우리집 모든 원인은 바로 아빠 술이야 밤만 되면 왜들 그러는거야 집이 없어 길거리에서 자는거야 애인없어 전봇대를 안는거야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경제는 어려워 제발 이젠 정신차렸으면 해 흥청망청 노는때가 아닌거야 그렇게도 술이 먹고 싶다면 이왕이면 국산 술을 사먹어 제길! 우리 사랑해요 모든 사람들을 진실된 모습 보일수만 있게 된다면 이젠 잊어줘요 제발 지난 우리 모습 새천년의 시대가 이젠 오는거야 사랑해요 모든 사람들을 진실된 모습 보일수만 있게 된다면 이젠 잊어줘요 제발 지난 우리 모습 새천년의 시대가 이젠 오는거야. *
이렇게도 사랑한 건가 이렇게도 미워한 건가 낯선 몸짓 음흉한 시선 날 바라 본 그에 대한 느낌 one more time 날 원하고 있다면 난 어떻게
무슨 말인 건지. 난 너를 원해 단지 너를 보는 내 시선을 느낀 네 머리 속엔 내가 가득 찼지
사랑한다 말해줘 예쁘다고 말해줘 그럴수록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네가 미워 난 비참해 이렇게도 사랑한 건가 이렇게도 미워한 건가 날 마치 아는 듯, 내 속에 있는 듯 마음대로 흔들고 잡아주지도 않아 내가 그리 쉬워 보여 매일 똑같은 너의 거만함일 뿐
그날 밤 내게 꽂힌 너의 그 눈빛 난 알 수 있어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지 이전의 많은 여자들도 다 그래왔듯이 너는 내게 빠졌고, 난 너를 갖지 반드시 모두 내게 말해 내가 나쁜 거래 왜? 서로 원한다면 오늘 하룬 어때 난 거짓말을 못해 네가 부담이 돼. 해가 뜨기 전까지만 연인. 더는 안돼.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 one more time look in to my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