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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그대여 지쳤나요 하루하루를 뒤쫓다가
그래요 이상한 일이에요 우린 되는 일이 없나요 꼭 두들겨 맞은 듯이 상처뿐이어도 차마 쓰러질 수 없는 이유를 알기에 다시 일어나 주먹을 쥔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이 거친 세상에 자유를 꿈꾸는 그대가 바로 승자예요 어제는 소중했던 그대 마음 속의 자신이 단숨에 내팽개쳐지나요 그리 쉽게 질 순 없어요 꼭 두들겨 맞은 듯이 상처뿐이어도 차마 쓰러질 수 없는 이유를 알기에 다시 일어나 주먹을 쥔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이 거친 세상에 자유를 꿈꾸는 그대가 바로 승자예요 그대의 마음에 그대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이 거친 세상에 자유를 꿈꾸는 그대가 바로 승자예요 가끔씩은 정신을 잃어 다리가 풀리기도 하죠 그럴 때면 환상을 봐요 언젠가 우리 승리의 잔을 들 그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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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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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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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내가 태어난 순간에 넌 울고 있었지
더러운 공기가 날 숨막히게 했어 나 홀로 이런 곳에 떨어져 나왔을 나만의 힘으로 일어서야만 했어 나의 땅을 밟고서 나의 하늘 바라보았지 하늘엔 별도 몇 개 안 보이지만 너의 두 눈동자가 반짝이잖아 아무도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사랑이 우리를 날 수 있게 만들어 난 자유를 가봅 난 모든 것을 가졌어 날개 없이 외로운 하나가 일어서는 법을 배워야만 했어 모두들 손에 무언가 잡으려 하네 oh~ 그대로 살아있는 나는 아직도 나의 날개를 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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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에헤야 데헤야 한 번 놀아보자
지화자 좋구나 한 번 놀아보자 hey! 우리는 funky, baby! hey! 우리는 funky, baby! 얼씨구 절씨구 한 번 놀아보자 & announcemnet 나쁜 놈 비켜라 우리가 나간다 그 누가 뭐래도 정의는 이긴다 "너 뭐하는거야 임마! 그런게 있을 리가 없잖아! 야 너 비켜라, 이제 GIGs가 나간다!" 모두 다 모여라 우리가 나왔다 언제부턴가 난 기다리곤 했던 또 넌 오지 않는다 했던 이 날 신작로로 나가서 노래하리 에헤야 데헤야 한 번 놀고 죽자 지화자 좋구나 한 번 놀고 죽자 hey! 언제나 funky, baby! hey! 언제나 funky, baby! 얼씨구 절씨구 한 번 놀고 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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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노란 머리 휘날리며 너를 보고 있어
나의 장미 문신이 널 널 흥분케 하네 찢어진 바지 사이에 검은 검은 살들 훔쳐보는 너의 그 짜증나는 눈길 그 곁눈질 정말 역겨워 난 너와는 달라 난 너와는 달라 난 너와는 달라 우린 너와 달라 없어 내게는 없어 번듯한 너의 옷차림 매우 인자한 표정 약속된 미래 같은 건 아냐 난 바라지도 않아 내가 걸어 왔다던 길 많이 돌아가도 좋아 너를 너를 피할 수만 있다면 난 너와는 달라 난 너와는 달라 난 너와는 달라 우린 너와 달라 수많은 날들 넌 소리쳤지 이렇게 아무도 너를 따르질 않아 아무도 노란 머리 휘날리며 너를 보고 있어 나의 장미 문신이 널 널 흥분케 하네 피곤한 일상이라는 이 무거운 짐 안은 노예들처럼은 나는 하루라도 숨을 내쉴 수도 없고 이 세계 속에 편안하게 크 게 화려하게 살게 된다는 게 네게 너무 벅찬 처벌이라는 걸 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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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함박눈이 내리던 그날에 우리들은 골목을 뛰었죠
숨이 터질 듯해 소리를 지르며 멋진 장갑 선물 받은 녀석, 그저 맨손 시려운 형아도 모두 작당한 듯 노래만 불렀죠 하얀 겨울에 눈이 내리면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죠 하얀 맘으로 어깨를 두른 나무들처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끼니 걱정 근심 많던 엄마 소주 잔에 속앓던 아빠도 뭔가 꿈꾸면서 하늘만 보았죠 하얀 겨울에 눈이 내리면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죠 하얀 맘으로 어깨를 두른 나무들처럼 랄랄랄랄 랄랄 라라라라 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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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날 일으켜 세워
늘 망설이던 그 속으로 나를 불러들여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날 일으켜 세워 나를 감싸는 짙은 광기 이젠 참을 수 없었어 아무렇지도 않아 그네들의 시선 따윈 모두 상관없잖아 난 미쳐가네 간 적이 없던 가 본 적이 없던 아주 기이한 세계 되돌리기엔 힘이 들어 부디 눈감아 줘요 자랑스레 외치리 그곳에 갔었다고 우린 기뻐 춤추리 다시 난 미치려 하네 그곳은 그곳은 나만의 그림 그곳은 그곳은 나만의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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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부엌 구석 낡은 숟갈 하나 여기 소파 밑에 녹슨 동전 하나
우린 잊고 사는 게 정말 너무 너무 많아 때론 우리 자신까지 책상 뒤에 옛날 수첩 하나 쌓인 옷장 깊이 바랜 사진 하나 아주 잊고 있다가 문득 나를 반겨주면 그때 다시 깨어나 맞아! 예전에 우린 항상 꿈을 꾸었지 그 꿈 아직도 사랑해 기억 속에 굳은 다짐 하나 마른 가슴 속에 더운 정열 하나 우린 잊고 사는게 정말 너무 너무 많아 이제 다시 깨어나 맞아! 예전에 우린 항상 꿈을 꾸었지 그 꿈 아직도 사랑해 헤이 맞아! 나는 괜찮아! 헤이 맞아! 나를 되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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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그대는 그렇게 날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날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날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아침이 밝으면 그댄 생각날까요 아님 아픈 머리만 왜 이런지 궁금하기만 할까요 혹시 다 잊어도 나 홀로 간직하리 그대 맘 저 편에 그리 깊 은 곳에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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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난 거길 갔지 몹시 떨리는 가슴으로
난 거길 갔지 숨이 자꾸 가빠오더군 난 거길 갔지 괜히 웃음이 흘러나와 그곳에 가면 나는 넋을 잃고 말았지 그대 마음 속에 있는 아~~~~~~~~~ 그 마음 속에 있는 비밀의 문을 찾아서 나는 이제 들어간다 나는 이제 그대와 나는 이제 그리 간다 나는 이제 들어 간다 나는 이제 그대와 나는 이제 그리 간다 그대 내 손 잡아 이끌어 주면 (그대 내 손 잡아줘) 난 거길 갔지 눈은 꿈을 꾸듯 맴돌고 난 거길 갔지 끝이 없는 춤을 추면서 난 거길 갔지 어디론가 떨어지듯이 그곳에 가면 나는 말을 잃고 말았지 난 거길 같지 하늘 하늘 날아다니며 난 거길 갔지 무지개를 마셔 취한 채 난 거길 갔지 빛이 단비처럼 내리는 그곳에 가면 나는 나를 잃고 말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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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들리니 나의 목소리 넌 꿈꾸고 있니
네 푸른 눈빛 속 너의 우주에서 어떠니 세상이란 곳 넌 느끼고 있니 부는 바람에도 (수많은 상처가) 남는 곳 사랑하는 얘야 넌 어떻게 해야 이 험한 세상에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때론 모두 떨쳐버리고 그대 그 원하는 걸 지켜요 그대의 두 손 그대의 두 팔에 모든 것이 달려있으니 저 버거운 삶의 무게에 우리 흔들릴 때도 그대와 나 다른 하늘과 땅을 꿈꿔야 해요 저 버거운 삶의 무게에 우리 흔들릴 때도 그대와 나 다른 하늘과 땅을 꿈꿔요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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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1집 - Gigs (1999)
그는 털을 곤두세우고 싸늘히 내게 다가와
잠에 취한 나의 굿가에 주문을 걸고 말았지 나 이렇게 사악하게 용솟음치는 열기는 내 뜻 그것과는 무관한 그의 그 저주일거야 나를 바라봐요 그 길의 아가씨 내게 안겨줘요...나 그댈 원하니. 모두 아홉 개의 목숨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또 얼마나 많은 목숨을 내가 뺏을 수 있을까 나 이렇게 사악하게 용솟음치는 열기는 내 뜻 그것과는 무관한 그의 그 저주일거야 나를 바라봐요 그 길의 아가씨 내게 안겨줘요...나 그댈 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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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긱스 1집 - Gigs (1999)
그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있었죠 그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 만 했는지... 그 애는 말도 없이 쓸쓸한 인사를 던진 채 무거운 현관문 열고서 또 한 밤을 맞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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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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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어제 귀로 들어간
검은 나방 한 마리 영영 돌아오지 못할 미로속의 여행 거친 뇌수의 파도와 광활한 기억의 들판 그 너머 붉게 흐드러진 독버섯 같은 자아 난 누굴 살고 있을까 누구의 꿈속에 있나 답하지 못할 질문은 죄악 그저 입 닥치고서 내 안의 내게 눈물은 금기 그냥 가는 거야 변기 통을 붙잡고 심호흡을 해본다 그 어디에서 어디까지 나의 일부인가 내 안의 꿈틀거리는 나조차 알지 못할 욕망 목 졸라 죽이고픈 그건 나의 일부분인가 나를 내게서 풀어 줘 이 껍데기를 찢어 줘 수많은 나방 떼들처럼 나 날 벗어나고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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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뭘 더봐 주저마 같이 갈꺼 말꺼야
이젠 햇갈려 노래 쓰기도 그게 나의 한계 또는 웃긴 신세계 자유 그런거 모르겠고 난 그냥 마술사나 불러 비둘기가 되고파 필요한건 시원한 냉수 funk와 달콤한 광란 그거면 돼 그거면 난 뭘 더봐 주저마 같이 갈꺼 말꺼야 hey 망가지잖아 hey 그게 좋잖아 hey 머리부터 핑핑 돌아오잖아 hey 좀더 가볼까 hey 어디 까질까 hey 어디든지 빙빙 (날아가볼까) 보기싫은 놈 하기싫은 짓 이젠 침뱉듯이 떨쳐내고 발로 한번 밟아주고 나를 따라와 몸이 뜨거워 지지 그래 모두 벗어 던지고서 가보는거야 라~ 나를 주체할 수 없어요 더 빨리 더 멀리 라~ 나를 어떡해면 좋아요 한번 더 갈까 오 힘들어 이 정도 갖고 멀었는데 다시 기운 내 갈 길이 멀어 그 곳에 가면 다 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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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죽음이 문득 두려울 때
얘를 들면 홀로 비행기를 탈 때 난 자꾸 이런 그림 생각해 나 없는 세상 뭐가 다를런지 별 일 아니지 우~누군가 며칠 울겠고 가끔 생각하고 우~같은 모인 술자리에 우수에 찬 얘깃거리 서운할 일도 아닌 건 어차피 모드 스쳐 가는 걸 뿐 누구도 어제 불었던 바람의 미래 걱정하지 않듯 그렇게 가볍게 **우~누군가 어느 아침에 문득 떠올리면 우~좋은 기억들만 남아 미소 띄울 추억거리 언젠가 그 날이 다가오면 나 기꺼이 따라가리 혹시나 이 내 남루한 여정도 더운 흔적으로 남을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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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안녕히 가세요 이제끝이에요 아직 다 하지 못한말은 다음에 할께요
조심해 가세요 아프지 말아요 언젠가 내가 생각나는 그날이 올까요 우리 다시 만나면 알아볼수 있겠죠 오랜시간 지나도 나 그래를 기억할께요 정말 안녕히 가세요 이제 끝이에요 이제정말 안녕히.....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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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난 아직 어려 또 어리석어 희박한 확률에 도취되어
마지막 패도 보지 못한 채 손안의 모두를 걸었다오 나의 바람대로 일지 혹은 아닐지 지루한 시간은 영영 멈춰버린듯 내 선택과 운명 사이로 비틀거리던 그 미래란 허약한 놈은 떨고 있소 그대말하오 내욕심마저 저주받은 존재의 종양인건지 내게 말하오 마지막 판결 손에 쥔건 그대요 이제 내기를 끝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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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오늘 밤은 누구라도 무너지는 판이니,
머뭇머뭇 빼지 말고 같이 놀면 어떠니? 음악감상 웃기지 말고 평론가도 재수니, 그저 몸을 풀어놓고 같이 놀아 멋진이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엽기적으로 (별로 안 그런데...) 어쨌거나 여기서나 에브리바디 친구지 나이 성별 계급 인종 가르는 건 적이지 각기 다른 목소리로 제 맘대로 떠들면 절로한데 섞이면서 그게 바로 하모니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평화적으로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거국적으로 소 리를 높여, 북극성에 닿을 때까지 마 음을 열어, 태양계를 안을 때까지 좋구나 판을 열어~ 옳거니 같이 해볼 때 껄렁한 우리들은 죽이는 동네 음악대(GIGS!!!!!!) 소 리를 높여, 북극성에 닿을 때까지 마 음을 열어, 태양계를 안을 때까지 좋구나 판을 열어~ 옳거니 같이 해볼 때 껄렁한 우리들은 죽이는 동네 음악대(GI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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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나만의 세상이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어 주위엔 설설
기는 아이들뿐 사나이 꿈을 한껏 펼쳐 보았지 내게도 시련은 오더군 널보게 된거야 그때 아무도 말릴수 없던 인간 한방에 날려 버린 거야 네가 날 한방에 "착하게 살아라"울 아버지 항상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남 해치지 마라"울 어머니 내손잡고 울며하시던 말씀 "에고 내 팔자야" 널 만난건 행운 설레는 발길 작업 중지 구역 정리 예배당도 가야지 널 만난건 행운 날 꼭 잡아 줘 친구들아 나는 간다 새사람이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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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그곳에 다녀왔어 조금은 두려웠지만 너의 눈물 머물고
싶어 그럴수 있다면부러진 날개위로 그 눈물 흘러 내리면 날아올라 아주 오래전 그랬던것 처럼 바람에 몸을 날려 기억을 향해 가지만 낯선 모습들뿐 사랑은 영원한듯 구름을 헤매겠지 끝없는 날개짓속에 늘어진 어깨위로 그 불빛 피어오르면 너의 모습 나를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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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난 정말 멍청하지 말도 곧 잘못하고
얼굴만 붉히면서 니주윌 맴돌아도 난 너를 원해 냉면보다 더 난 네가좋아 야구보다 더 넌 아마 모를거야 아냐 그건괜찮아 저번에 집에갈 때 내게 웃어줬잖아 넌 너무예뻐 햇살보다 더 난 네가좋아 우주보다 더 불난집에 부채질하듯 내사랑 맨날맨날 활활 타올라 맘은 점점 더 숯검댕처럼 그렇게 자꾸자꾸 까맣게 타버리지 난 네가 원해 포도보다 더 난 네가좋아 칡꽃보다 더 언젠가 어떤날에(언젠가 어떤날에) 둘이 손을잡고서(둘이 손을잡고서) 언젠가 어떤날에(언젠가 어떤날에) 같이 갈수있을까(같이 갈수있을까) 넌 너무예뻐 하늘보다 더 난 네가좋아 만화보다 더 아침에 눈을 떠보면 널 볼수있단 생각에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봐 나나나나나~~(오빠안녕) 나나나나나나나나~~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봐 난 너를 어쩜 짝사랑하나봐 난 너를 진짜 사랑하나봐 난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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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생각나요 벌써 몇 핸가요 나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했어요
고마워요 정말 진심이에요 어린 내겐 분에 겨운 설렘이었죠 바람 부는 거리 어느 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짧은 만남과 더욱 짧은 작별과 놓지 못해 피가 맺힌 여린 손가락 내가 바보였죠 오 나의 철모르던 잘못들 그 큰 죄를 물어 영원히 날 가둘꺼예요 제발 다시 내게 정녕 돌아올 수는 없나요...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제발 다시 내게... 제발 다시 내게... 제발 다시 내게 정녕 돌아올 수는 없나요... 제발 다시 내게... 제발 다시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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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긱스 2집 - Gigs 02 (2000)
아냐 이런게 아냐
주위엔 너절한 일뿐 귀찮아 모두 날 향한 기대 이제는 숨조차 쉬기 어려워 일어나 다시 떠나보는 거야 더 이상 잃을건 없어 내게 행운을 가져다 준 그 날을 위해 빨라 너무나 빨라 사랑도 후딱 해치워 추억에 잠길 시간은 없어 세상은 내등을 떠밀어 대네 흔들어 다시 놀아보는 거야 미쳐 돌아가던 시절 또 다시 한번쯤 날포기해보는 거야 잊고 있었잖니 그대 꿈꿔왔던 세상들을 이젠 괜찮아 우리앞엔 많은 날들이 저만치서 날 부르네 그래 이젠 괜찮아 맞아 다 잘 될꺼야 모두털고 일어나니 온 세상이 달라보이는 건 모두털고 일어나니 온 세상이 달라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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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들국화 [tribute] (2001)
더 이상 내게 그런 말 하지마 거기서 거기 그 얘기들
그보다 니 몸짓이 보고 싶어 더이상 지난 얘기 하기 싫어 저기봐 파란 하늘 있잖아 그리고 너는 아름답잖아 아직도 그런 생각하는 동안 태양은 저기 뜨고 저리 또 지고 아직도 그런 생각하는 동안 세상을 몰래 가고 우리도 가지 더이상 내게 약속하지마 멀고도 먼 날 내일 얘기 그보다 니 노래가 듣고 싶어 내일은 그때 가서 들어 볼래 저기봐 그렇게 꽃은 피잖아 그리고 너는 꿈이 있잖아 아직도 그런 생각하는 동안 태양은 몰래 뜨고 몰래 또 지고 아직도 그런 생각하는 동안 세상은 몰래 가고 우리고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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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22회 MBC 강변가요제 (2001)
비틀대는 내 두 다리는 하늘을 걸어
보이지 않는 줄을 타는 건 위험해 부풀어 오른 혈관 속에는 쓴 웃음과 환각 추락하는 뺨에 닿는 건 시린 과거 * tell me why sks rmeofhsep tell me why 모두 날 외염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배가 고픈 길짐승처럼 목을 활짝 열고 불빛마저 삼켜버리는 질식의 밤 오래 전엔 분명히 갖고 있던 지친 영혼 그걸 찾아 헤멜 때 두 손에 꼭 쥐고 믿는 건 취기 빌은 광기 뿐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자꾸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왜- 거린 끝도 없는 미로처럼 줄곧 얼굴을 바꿔 그 막다른 곳 벽 속에 갇힌 나 비틀대는 내 두 다리는 하늘을 걸어가 보이지 않는 줄을 타 거린 끝도 없는 미로처럼 줄곧 얼굴을 바꿔 그 막다른 곳 벽 속에 갇힌 나 그 영원한 꿈 *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자꾸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저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 repeat **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모두 날 외면해) tell me why (난 그대론데) tell me why (아-) ** repeat tell me 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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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어두운 밤이 내려앉아
어느새 설레이는 마음들 가슴속 깊은아픔들도 이순간 모두 잊어버린 듯 걸음걸음이 그대 두 눈빛이 우리 나눴던 모든 이야기들이 먼 훗날 잘못이나 잊고서 조금은 낯설은 이곳에 섰을때 아련한 그 기억들이 따스히 나를 안아주기를 걸음걸음이 그대 두 눈빛이 말하지 못한 우리 아쉬움이 먼 훗날 잘못이나 잊고서 조금은 낯설은 이곳에 섰을때 먼 훗날 잊고 있던 그대 향기가 조금은 부끄럽게 나를 부를 때 아련한 저 기억들이 따스히 나를 안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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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 않는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 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니 아주 부서지기 싫었고 그럴지도 모른다니 결국 깨지기 싫은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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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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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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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나 떠나온 곳을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되어 흘러 날 그대품으로 데려가나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에 입맞추네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에 입맞추네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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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 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 속 눈물이 흘러 어느 새 하얀 꽃이 피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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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모두 기나긴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나는 꿈을 살기위해 오늘을 보내지. 얼마나 기도했는지 눈이 내리기를... 오늘을 하얗게 덮고.. 날 잠들게 하길... 날 꿈꾸게 하길.. 내 삶의 시작과 끝.. 그 해매며 놓인.. 오늘이란... 기나긴 길을..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 걷는건..꿈을 살기위해.. (전주) 내..삶의 시작과 끝... 그 해매며 놓인.. 오늘이란.. 기나긴 길을.. 언제나 넘어져도..다시 걷는건..꿈을 살기위해.. 또 다른 하늘을 살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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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아직 나는 모르는게 많아
그러니 가끔 너는 깜짝 놀랄꺼야 아직 나는 해야할게 많아 그러니 가끔 너를 버려줄지도 몰라 이게 나 라는것을 받아주기를 쉽지 않겠지 알고있지만 아직 미로처럼 뒤얽힌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그대신 나를 조금 비웃어도 괜찮아 아직 내겐 허툰 꿈이 많아 그러니 가끔 너는 겁이 날지도 몰라 이게 고백이란 걸, 이해하기를 쉽지 않겠지 알고있지만 마치 농담처럼 가면 나의 노래를 들어준다면 그대신 너도 가끔 날 울려도 괜찮아 조금 미워해도 괜찮아 가끔 달아나도 괜찮아 나를 비웃어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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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바짓자락이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새벽
벌써 눈을 뜬 사람들과 아직 잠 못 든 사람들이 어딘가를 향해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부산해져 가는 그 길들 위로 싸늘한 달빛이 한숨을 쉬듯 삐걱거리며 언덕 오르는 자전거엔 지친 얼굴의 어떤 남자와 웅크린 채로 잠든 아이 긴 하품과 함께 가로등 불이 꺼지면 끝내 사라지는 마지막 별 하나 하루와 하루가 뒤섞인 하늘엔 희미한 조각달 Voice Shin Ye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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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이제는 무거운 두 눈을 감고
꿈을 꾸는 듯 작은 미소로 손을 내미네 하지 못한 이야기들 조금은 가슴 아파도 이제는 살며시 두 눈을 감고 떠나야 하네 바람이 불어오는 곳 태양이 떠오르는 곳 내 영혼이 나를 깨운 곳으로 이제는 두 눈 감고 꽃 피듯 웃음짓고 널 노래 하고 두 손을 모아 매일매일에 감사드렸던 그날들의 그리움을 한아름 안고서 이젠 안녕 내 영혼이 나를 깨운 곳으로 이제는 두 눈을 감고 바람이 불어오는 곳 태양이 떠오르는 곳 내 영혼이 나를 깨운 곳으로 이제는 두 눈을 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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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두 날개를 펴고..하늘오려던..
저 문을 나서는 그의 걸음.. 겨우네 잠들어 있던 가슴에.. 조금씩 그려질 그림들이.. 그의 가는 길을 이끄네... 새시작의 작은 외침에 하나둘 잠에서 깨어나.. 하늘에 별처럼 흩뿌려진..햇살에 가슴을 적시네.. 흐르는 강물에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가는 저 새들과 조그맣게 피운 작은꽃잎들.. 그 안에 가득한 향기는.. 그의 영혼속에 물드네.. 새시작의 작은 외침에 하나둘 잠에서 깨어나... 모두 내 위에 흩뿌려진 햇살에 가슴을 적시네.. (간주) 히미하게 들려오는 그리움 그 노래소리에.. (간주) 살며시 눈물 짓기도 했지.... 새시작의 작은 외침에.. 하나둘 잠에서 깨어나.. 모두 내 위에..흩뿌려진 햇살에 가슴을 적시네.. 언제나..변함없이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처럼 단하루처럼 오늘도 내딛는 한걸음. 두 날개를 펴고서..하늘로... 헛된걸음이 되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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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일 1집 - 눈물꽃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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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어쩌면 어쩌면 우리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널 잊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 않는 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럼 너를 지켜보는 나 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고 아주 부서진 그 시간들 그럴지도 모른다고 결국 깨지길 시운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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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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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많이 기다렸죠 매일 꿈을 꾸었었죠
그댈 만나길 나는 어떻게 할까요 그대 모습 그리며 이렇게 혼자 쓸쓸히 있는데 그댈 볼 수 없지만 이제 떠나가지만 항상 내 마음 그대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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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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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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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처음부터 느꼈죠
나는 그대에게 빠져버렸죠 사랑을 하게 된거죠 그대를 볼 때마다 내 마음 숨기기 어려웠어요 항상 표현하고 싶었는데 내게 욕심인가요 그댈 사랑하는게 그렇게도 힘든건가요 언제나 그댈 난 원하고 있죠 혹시라도 우린 사랑 할 수 없나요 힘들겠지만 난 그댈 위해 참아야만 하겠죠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다신 볼 수 없겠죠 내가 떠나가야 할 이 시간이 다가왔어요 언제나 그댈 난 원하고 있죠 혹시라도 우린 사랑할 수 없나요 힘들겠지만 난 그댈 위해 참아야만 하겠죠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잠시동안이라도 함께하고싶은데 언제나 그댈 난 원하고 있죠 혹시라도 우린 사랑할 수 없나요 힘들겠지만 난 그댈 위해 참아야만 하겠죠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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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I Wanna be clo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clo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이대로 I Wanna be clo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clo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내곁에 있어 이렇게 내 맘 그대 그리워 아무런 생각할 수가 없어 나를 사랑해주던 그대 손길을 잡을 수 있다면 내안에 있는 걸 모두 다 보여줄 수 있어 I Wanna be clo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clo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이대로 I Wanna be clo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clo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내곁에 있어 그대의 사랑을 갖고 싶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oh no~ 그대 내게서 멀리 멀어지려해 알수가 없어 그대 눈빛만은 나를 원하고 있었잖아 내게 다가와 두려워하지마 나에게 맡겨버려 I Wanna be clo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clo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이대로 I Wanna be clo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clo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내곁에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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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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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You're the man who wants to love me 이젠 나의 맘을 내게 열어 줄게
그 무엇도 두렵진 않아 오직 너의 사랑만이 필요해 have you ever felt this feeling i don't wanna let you go 지금 느껴봐 그 무엇도 두렵진 않아 오직 너의 체온만이 필요해 it's the love 너와 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저 하늘위에 떠있는 별 한개 두개 수만개라도 다 따다 줄게(너를 위해)네가 내 곁에 없다면 힘든 날만 늘어가 함께 할 수 없다면 힘든날 만들어가 너 없인 하루라도 살 수 없는 걸(i need u baby girl)내 존재 이유 only u 네가 좋은 이유 너의 고운 피부(no) 내 마음을 적신 morning dew 24시 매일 항시 calling u 깊게 더 깊게 falling u 내 맘도 몸도 모두다 all in you 이 세상을 다주고 너와 바꾸라 해도 나 선택할게 one and pnly u come 2 me 우리 둘 나와 내가 talk 2 me 우리 둘만의 대화로 그려나가는 수채화 길을 잃었을 때는 항상 찾을 수 있게 내가 되어 줄께 너의 폴라리스 so i miss 너의 환한 그 미소 can't forget 너와의 달콤한 키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이 마음 1년 365일 보고 싶다는 마치 사막이 비를 그리워하듯 2 me 넌 마치 귀여운 사슴 너의 아름다운 눈이 먼 장님 우리 사랑은 붉은 장미 잠시 눈을 감고 하늘의 달림에게 기도 드리며 사랑을 확신 uh ho 너위 향긴 내겐 h2o uh ho 오직 너만을 영원히 수호 uh ho 이제 내 사랑을 받아주오 uh ho 어때 내 삶에 절대 필요함 부속 uh ho 사랑의 아름다운 구속 uh ho 널 갖기 위한 늑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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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지금까지 기다렸던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던 내가
그 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있어.말도안돼. 하면서도 한 번 더 튕겨볼까? 못이기는척 받아줘야 할까? 날 고민하게 만든 그 사람 이제는 I love you 메마른 내마음속에 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날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 마음속에 스며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걸 몇 밤을 나 고민했어 눈에서 빙글빙글 맴도는 이유 나도모르겠어 자꾸 생각이나 처음엔 뭐 이런 사람 다 있냐 생각했어 하고 싶은 말 제 멋대로 하고 늘 버릇없는 못된 그 사람 이 제는 I love you 메마른 내마음속에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날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 마음속에 스며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인 걸 I love you 메마른 내마음속에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날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 마음속에 스며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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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너무 가슴이 아파요
이런일이 내게 올 줄 몰랐죠 정말 이상해요 내 맘 왜이렇게 자꾸 슬퍼지는지 나는 어떻게 할까요 그대 모습 그리며 이렇게 혼자 쓸쓸히 있는데 그댈 볼 순 없지만 이젠 떠나가지만 하~ 항상 내 맘은 그대 뿐이죠 많이 기다렸죠 매일 꿈을 꾸었었죠 그대 만나길 나는 어떻게 할까요 그대 모습 그리며 이렇게 혼자 쓸쓸히 있는데 그댈 볼 순 없지만 이젠 떠나가지만 항상 내 맘은 그대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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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누구나 아픈 적 있어요.
사랑이 남겨준 상처로 두려워 할필요 없어요. 나을거에요. 하늘을 봐요. 힘이 들 땐 그댈 지켜요. 무너질땐 쓰러지지 말아요. 사랑은 또 올테니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그저 모든 것이 변했을뿐... 그 사람을 보내는 것까지가 사랑이에요. 하늘을 봐요. 힘이 들 땐 그댈 지켜요. 무너질 땐 쓰러지지 말아요. 사랑은 또 올테니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말아요. 언제라도 사랑이 있으니까 하늘을 봐요. 힘이 들 땐 그댈 지켜요. 무너질 땐 쓰러지지 말아요. 사랑은 또 올테니 하늘을 봐요. 힘이 들 땐 그댈 지켜요. 무너질 땐 쓰러지지 말아요. 사랑은 또 올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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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늑대의 유혹 (Romance Of Their Own) by 이훈석 [ost] (2004)
ol've warned thousand time man never think about my lady just keep you away from her fool
이제 너는 나의 여자 빼지말고 나와 가자 no 아직 아니야 누구의 맘을 내가 선택할 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는걸 찾길바래 just be the one that i need 내게 다가와줘 oh baby 야 (왜) 잘들어 내가 볼땐 너도 똑같지 니가 절대로 나보다 잘나지는 않았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너가 할수 있는것들을 나도 똑같이 할수가 있는데 왜그렇게 잘난척하지마 이봐 미안한데 오해는 하지말게 진정하고 내말이나 한번 들어볼래 솔직히 말해줄께 그녀와 너의 관계 길거리에서 옷깃만 스친인연인데 그녀의 블랙홀 같은 매력에 빠진 널 이해 그러나 넌안돼like로미오& 줄리엣 이런 무의미한 언쟁은 니가 파는 무덤 yes 그녀와 함께 사라질래 바람처럼 no 아직 아니야 누구의 맘을 내가 선택할 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는걸 찾길바래 just be the one that i need 내게 다가와줘 oh baby 오 그래 니가 그래 나보다 훨씬 그녈 사랑하고 그녀에게 더 잘어울리는 남자인것 같구나 오 그래 그녀가 그래 나보다 훨씬 너를 사랑하고 너에게 더 사랑받고 싶은 여자인것 같구나 남자답게 인정했다니 다행이구나 한동안 힘들꺼다 what 그녀를 잊기가 괜찮아 세월은 빨리가 마치 racin'car 언젠가 찾을꺼야 너의 피앙세 Year 오 근데 내가 그녈 포기 할것 같다고 난 그녀를 사랑해 내가 그녈 포기할것 같냐고 난 고집쟁이 내맘대로 해야지 직성이 풀리지 난 절대로 포기 안해 난 그녀를 사랑해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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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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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태양 빛이 부서지는 한낮의 바닷가
저 멀리 어여쁜 저 아가씨 시원한 바람처럼 내게로 다가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여름 바닷가 가여운 내게도 그런 사랑이 와 그댄 mi amor 더 바랄게 없는데 모두 다, 두 팔을 들고! 다~~~ 같이 춤추자! 내~~~ 내 손을 잡고! 아아아~ 노~~~ 노래 부르자! Por cantar y amor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Tuyo es el sol senorita 투명한 두 눈으로 날 보는 이 순간 그대와 같이 있다는게 내겐 gran amor 더 바랄게 난 없는데 모두 다, 두 팔을 들고! 다~~~ 같이 춤추자! 내~~~ 내 손을 잡고! 아아아~ 노~~~ 노래 부르자! Por cantar y amor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El disco amor y tus amores Si me das tu corazo'n, corazones Me van a mover rnis sentimientos Vea mis ojos con carin~o No me digas por tus labios Habla por tu corazo'n Elamor de la playa El amor de tu calor 오~ 두 팔을 들고, 오~~ 다같이 춤추자 우아우 우아우 우아우 우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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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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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긴 시간이 바람따라 무심히 나를 지나가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 차가운 내 손에 만져지네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 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다 그래…' ★★나를 스치고 지난 사람 도드라진 각자의 이름 서로 어둠에 익숙한 악수를 나누고 Tell me please~ 가벼이 돌아서 버리네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 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다 그래…' 어디를 가도 힘들고 거친 세상 무얼 배웠고, 또 무얼 버렸나? 모르겠어. 성공했다는 친구 장례식에 다녀와 밤새 울었지 '삶이 뭔데…다 그래…'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힘에 겹다 말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아무리 소리쳐도 대답없는 것 그게 인생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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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링~ 그 안에 갇혀 후회~ 이미 늦었어.
한순간 쏟아져 내린 뜨거운 눈물이 울컥~ 링 위~ 그 어디에도 몸을~ 숨길 곳 없어. 눈 앞에 그녀가 보여 안쓰런 눈빛이 싫어.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끝도 없이 누굴 위해 뛰는가~~ ★★그는 지금 알 수 없는 당혹감에 빠져있고, 그는 지금 이성을 잃은 무의식의 상태이다. 오직 아픈 뱃가죽을 부여잡고 쓰러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린다. 하지만, 거친 이 세계는 늘 혼자다. 아무리 소리치고 발버둥쳐도 혼자다. 흰 타올을 던지는 그의 링사이드를 그는 원망스런 시선으로 바라본다. 한순간 쏟아져 내린 왜 난 여기 워우워~ 무엇때문에.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esta cancion, es por mi gran champeon!! Lucha!Ami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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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거칠고 또 메마른 나의 청춘에 빛이 되어 준다면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oh─oh─ woo-ah-woo woo-ah-woo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정말 널 원했던 나 그런 날 버렸던 너 다시 거칠고 또 메마른 나의 청춘에 빛이되어 준다면.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oh─oh─ woo-ah-woo woo-ah-woo 한번만 단 한번만 그대 나에게 와 준다면… woo-ah-woo woo-ah-woo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oh─oh─oh─oh woo-ah-woo woo-ah-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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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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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Oh~ can you be the one The way to my
Life is in your eyes and our love will be your life Just be with you I just wanna be with you you know. I've got to love you tonight. Love you tonight Love (you) tonight. Tonight.. Whoo~ Drive me through the night. Moving On. Get it On. Turn me On. Oh~ Was it nice? Oh~ Was it Fun? Change you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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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늦은 오후 2시 It's alright
땅을 두드리는 저하늘 빗방울도 우리와 같은 리듬. 젖은 맘은 없어. It's alright 우리 마음 안에 작은 태양 하나가 우릴 비추니.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또각또각 걷는 come a dajkdljf; akdljfa;kd. See that Baby! 작은 우산속에 젖은 몸을 감추고 몰래 춤추니?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Summer Rain 그대 마음속에 Summer Rain 시원한 기분 우리 같이 한다면 좋아질텐데…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Ladies & Gentleman This One is What I Wanna Tell You I Want you, Sing-along With Me dajkdljf;akdljfa;kd. Oh~ Is It Hard For You~ Let Me Sing a Song. The First Would You Follow Me? Oh Oh Oh Oh Oh Woo e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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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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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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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나야, 오늘 좋은 향기가 나
당신한테선 늘 맡을 수 있는 걸 보이지 않지만 느낌이 와 그저 평범하게 긴머릴 쓰다듬을 뿐, 환히 웃고 있을 땐 두 눈이 절로 감겨 주름이 졌지 가지런히 선반위에 둔 사진속에서 니가 말없이 날 울려. 지나면 세월이 느껴져 똑같은 옷들만 장속에 가득 유행 같은건 관심없다면서 매번 같은 차림새로 어디서건 눈에 띈 My Love~ (어디서건 눈에 띈…) 벌써 잊진 않았지? 한해가 훌쩍 지나갔어 너없이 정말 미안 혼자 가게 해. 사진 속에서 니가 말없이 날 울려. 지나면 세월이 느껴져 똑같은 옷들만 장속에 가득 유행 같은건 관심없다면서 매번 같은 차림새로 어디서건 눈에 띈 My Love~ (어디서건 눈에 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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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CHA CHA CHA / 몇일째 밤을 새워 헝클어진 머리에
뻑뻑한 두눈 입 안은 타는 듯한 단내와 씹다남은 껌 하나 뿐 cha cha cha ~~ 사무실 가득 연길 뿜어내는 쿠바산 'Monte Cristo' 그 연길 먹어 노르스름 해진 벽에는 그의 사진 몇번 아니 단한번이라도 내 눈에 띈다면 놓치지 않아. 한순간도 방심하진마 너와 나 목숨을 건 숙명의 desperate night, cha cha cha arrrr~~~ ★★A MYSTERIOUS THIEF / 벌써 몇 번씩이나 스치고 지나쳐도 나를 몰라봐 그따위 수준으로 어떻게 날 잡는다 하는건지. 한번 아니 또 몇번이라도 스치고 지나갈 용기가 있어. 넌 나에게 또 나는 너에게 친구가 될 수 없는 숙명의 desperate night, cha cha cha arr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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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세상에 많고 많은 이별도
나만은 비켜간다 믿었다 하지만 니가 날린 아픈 실연에 두 눈을 감았다 마음을 닫았다 베이베. 붉게 물든 칵테일 입 안에 털어 넘기며 내 사랑을 삼킨다 추억을 마셔버린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세상을 다 잃었다 믿었고 헤메이다 슬픈 꿈도 꾸었다 하지만 오늘은 웃으며 너를 보낸다 이제는 추억을 마셔버린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한순간에 뜨겁던 사랑은 가버렸지만 담담하게 차갑게 휘파람 불며 떠난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추억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슬픈 체리보이 슬픈 체리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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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그 날 이후로 나는 버렸다
너와의 추억 모두 버렸다 차가운 마법으로 내 맘에 기억의 창을 닫아 버렸다. 그 날 이후로 나는 추웠다 따스했던 니가 떠나가고 눈물은 점점 뜨거워져도 내 맘은 자꾸 얼었다.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사랑은 그립다. 혼자서는 날 수가 없다. 이제 나는 너를 찾아서 세상 끝 어디로 ★★그 날 이후로 나는 알았다 습관이란건 너무 지독해 사랑이 떠난 그 빈자리에 나는 또 누군가 기다려 모든 사랑이 나의 노래가 되는 건 아냐 모든 사랑이 다 내 운명은 아니겠지.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난 이제 자유다. 떠날 사랑이 날 지나갔을 뿐 사랑은 지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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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다가가 '저기요' 말을 건내던 그 설레임. 처음처럼 말로 표현 못해도 여전히 그댈 향한 맘은 I Love You~ 가슴 벅찬 기쁜 일이 있을 땐, 때로는 마음아파 힘들 때에도 지금처럼 나의 곁을 지켜준 그대가 있어 난 좋아.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난 좋아 !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그대도 나와 같나요 ? 나와 결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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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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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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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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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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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두어라 가자 몹쓸 세상 설운 거리여 두어라 가자 언땅에 움 터 모질게 돋아 봄은 아직도 아련하게 멀은데 객지에 나와 하 세월도 길어 몸은 병들고 갈갈이 찢겼네 고향집 사립문 늙은 오매 이제 내 가도 받아줄랑가 줄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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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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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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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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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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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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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 공장의 불빛 [omnibus] (2004)
미영이가 방학을 했겠군요 공연히 딴 마음 먹지 말고 꼭 고등학교에 갈 생각하라고 그러세요 뒤는 언니가 책임지고 책임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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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5년 국악축전기념음반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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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가미 [remake] (2006)
차라리 울어 볼꺼나
이 칙칙한 어둠 몰고 소리없이 숨죽여 울어 볼꺼나 차라리 돌아 설꺼나 무너져 내린 설움 안고 여윈 허리 보듬어 돌아 설꺼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케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차라리 돌아 설꺼나 무너져 내린 설움 안고 여윈 허리 보듬어 돌아 설꺼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케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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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리 2집 - Neo Sound Of Korea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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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리 2집 - Neo Sound Of Korea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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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리 2집 - Neo Sound Of Korea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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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리 2집 - Neo Sound Of Korea (2007)
여보시오 김씨 망자씨(亡者氏) 이내 한 말 들어 보소
인간이 한번 죽어지면 가신 길은 있지마는 오신 길은 없었구나 저승길이 길 같으면 오고가고 내 못하며 저승문이 문 같으면 열고 닫고 못할까마는 저승길이 길이며 저승문이 문이더냐 인간이 백년을 산다 해도 병든 날 잠든 날 걱정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을 채 못살고 한번 아차 죽어지면 육진장포(六鎭長布) 일곱 매를 상하로 질끈 묶어 소방상(小方牀) 대틀 위에 덩그렇게 들어 메고 북망산천 넋이로구나 뼈는 썩어 흙이 되고 살은 썩어 물이 되고 뗏장으로 집을 삼고 송죽으로 울을 삼고 두견이 벗이 되어 외로이 홀로 누웠으니 일가친척 많다한들 어느 일가 날 찾으며 친구벗님 많다한들 어느 뉘랴 날 찾으리 일직사자 월직사자 오실 적에 쇠방망이 손에 들고 쇠사슬을 목에 걸고 붉은 상모 눌러 쓰고 활등같이 굽은 길로 활 쏘듯이 달려들어 어서 나와 바삐 가자 못가겠소 못가겠네 저승길이 어디라고 내가 어찌 가오리까 하나님전 등장(等狀) 가서 늙은 사람 죽지 말고 젊은 사람 늙지 마자 아무리 하소한들 공도(公道)라니 백발이요 못 면할 건 죽엄이라 어느 뉘랴 면할손가 여보시오 망자씨 설워말고 잘 가시오 이왕에 가시는 길 시장요기나 잠깐 하고 신발이나 준비하고 천고만고 맺힌 원은 해원경(解怨經)에 풀으시고 쑥물로는 몸을 씻고 향물로 혼을 씻고 진 옷일랑 벗어 놓고 마른 옷 곱게 입고 맑은 넋 맑은 혼이 되야 저나라 저승국 천궁으로 가시라고 여래염불 받어다가 시왕전에 바쳤으니 어둔 길은 밝아지고 밝은 길은 넓어지고 넓은 길은 평질 되어 부디 수이 극락 가고 천궁 가서 무량공덕 높이 쌓아 인도환생(引導還生) 허옵소서 천궁이야 천궁이야 아아 헤요 아아 헤요 천궁이여 천궁이여 깊은 물에 다리 놓아 만인공덕(萬人功德)에 다리천근 아아 헤요 아아 헤요 천궁이여 천궁이여 ---- 잘 가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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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리 2집 - Neo Sound Of Korea (2007)
선고사(先告祀)
천개우주 하날이요 지개조축 땅생길제 국태민안 범년자 시화연풍 돌아들고 이씨한양 등극시 삼각산 기봉하고 봉황이 생겼구나 봉황눌러 대궐짓고 대궐앞에 육조로다 오영문 하각산에 각도각읍을 마련할제 왕십리 청룡이요 동구만리 백호로다 종남산 안산되고 과천관악산 화산이비쳐 동작강 수구막고 한강수 둘러싸니 여천지 무궁이라 원아는 금여찬데 차일은 사바세계 남섬은 다 부주로다 해동은 대한민국 각 댁 각가정에 일년도액 없을소냐 일년도액을 풀고가자 정월에 드는액은 이월영등 막아내고 이월에 드는액은 삼월이라 삼짇날 연자초리로 막아내고 삼월에 드는액은 갑인사월 초파일날 석가여래 부처님의 관등불로 막아내고 사월에 드는액은 오월이라 단오명절 녹의홍상 미인들이 오락가락 추천하던 그네줄로 막아내고 오월에 드는액은 유월이라 유둣날 뇌성소리로 막아내고 유월에 드는액은 칠월이라 칠석일날 견우직녀 상봉일이요 오작교 다리놓던 까치머리로 막아내고 칠월에 드는액은 팔월이라 한가위날 오리송편 많이빚어서 이웃집으로 나누어주던 쟁반굽으로 막아내고 팔월에 드는액은 구월이라 구일날 국화능주 많이빚어서 이웃샌님 모셔다가 사당차례로 막아내고 구월에 드는액은 시월에 상달이라 좋고좋은날 가리어서 고사시루로 막아내고 시월에 드는액은 동짓달 동짓날 동지팥죽 정히쑤어 금상의 부인마마 양손에 푹퍼들고 중문대문 드나들며 이리저리 껸트리니 오는잡귀 가는잡귀 뜨거운팥죽 뒤집어쓰고 에뜨겁다 잘나간다 동짓달 드는액은 섣달에 그믐날이요 흰떡가래로 막아내고 섣달에 드는액은 내년정월 열나흘날 오곡밥 정히지어 백지한장에 들들말어 막걸리한잔 윗진쳐서 원강천리로 소멸하니 건구건명 이댁가중 만사가 대길하고 백사가 여일하고 맘과뜻과 잡순대로 소원성취 발원이라 뒷 불(뒷念佛) 상봉길경(相逢吉慶)에 불봉만재(不逢萬災)로구려 만재수(滿財數)야 아아 헤에 에헤에 에헤 해로(偕老) 누려 열의열 사랑만 하십소사 나아 보오오 옹에 에에 에에에 어험이로다 보오 오오옹 에헤헤 축원이 갑니다 덕담가오 발원갑니다 건구건명 이댁가중 문전축원 고사덕담 지성정성으로 여쭈신델랑 남의댁가중 남의댁동중 이러니저러니 할지라도 건구건명 이댁가중 드시거들랑 밤이되면 불이나 밝읍시구요 낮이되면 물이나 맑아 건구건명 이댁가중 만복은 받았거니와 만고액살 제쳐줄제 삼재팔난 관재구설 우환질병 잡귀잡신 일체액살 소멸을 허시고 동에가면 재수소망 서로가면 만고복덕 북으로가면 수명장수 남으로 가시면 소원성취 동서사방 흩어진재물 무지개발로 휘어다가 서기발로 낚어다 이댁가중에 전법하니 일일에 만사가 소원만 성취로구려 만복이야 에헤헤 사실지라도 늘여서 사대만 사십소사 나아 에헤 헤에에 어 허어어응 어험이로다 보오오옹 에헤 에헤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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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리 2집 - Neo Sound Of Korea (2007)
아니리
그때여 주유난 일반문무 장대상에 모여 앉어 군병조발을 예비헐 새 이 날 간간근야에 천색은 청명허고 미풍이 부동커날 주유 노숙다려 물어 왈, "공명이 나를 속였다! 융동 때 동남풍이 있을소냐?" 노숙이 대답허되, "제 생각에는 아니 속일 사람인 듯 하여이다." "어찌 아니 속일 줄을 아느뇨?" "공명을 지내보니 재조난 영웅이요 사람은 또한 군자라 그러한 군자영웅이 이러한 대사에 거짓말로 남을 어찌 속이리까? 조금만 더 기다려 보사이다." 자진머리 말이 맞지 못하야 이날 밤 삼경시에 바람이 차차 일어난다 뜻밖에 광풍이 우루루루.... 풍성이 요란커날 주유 급히 장대상에 퉁퉁 나려 깃발을 바라보니 청룡주작 양기각이 백호현무를 응하야 서북으로 펄펄 삽시간에 동남대풍이 일어 기각이 와직끈 움죽 움죽 기폭판도 다그르르르르 천동같이 일어나니 주유가 이 모양을 보더니 간담이 뚝 떨어지는지라 이 사람의 탈조화난 귀신도 난측이라 만일 오래 두어서는 동오에 화근이매 죽여 후환을 면하리라 서성 정봉을 불러 은근히 분부허되 너희 수륙으로 나눠 남병산 올라가서 제갈량을 만나거든 장단을 묻지 말고 공명의 상투 잡고 드는 칼로 목을 얼른 쏵 미명에 당도하라 공명을 지내보니 재조난 영웅이요 사람은 군자라 죽이기는 아까우나 그대로 살려 두어서는 장차 유환이니 명심불망하라 서성은 배를 타고 정봉은 말을 놓아 남병산 높은 봉을 나는 듯이 올라가 사면을 살펴보니 공명의 내거종적 무거처여늘 수졸을 불러 이놈 수졸아 예 공명이 어디로 가더냐 아니 소졸 등은 공명은 모르오나 작일 일모시에 강안의 매인 배 양양강수 맑은 물에 고기 낚는 어선배 십리장강 벽파상의 왕래허든 거룻배 동강의 칠리탄 엄자릉의 낚싯배 오호상 연월속의 범상공 가는 밴지 만단의심을 허였더니 뜻밖에 어떤 사람 머리 풀고 발 벗고 창황분주 내려와 선미에 다다르매 그 배 안에서 일원대장이 우뚝 나서는디 한번 보매 두 번 보기 엄숙한 장수 선미에 퉁퉁 나려 절하매 읍을 치고 둘이 귀를 대고 무엇이라고 소곤소곤 고개를 까딱까딱 입을 쫑긋쫑긋 허더니 그 배를 급히 잡어타고 상류로 가더이다 옳다 그것이 공명일다 날랜 배를 잡아타고 이 놈 사공아 예 니 배를 빨리 저어 공명 탄 배를 잡아야 망정 만일에 못 잡으면 이내 장창 드는 칼로 니 목을 뎅기렁 베어 이 물에 풍덩 들이치면 니 백골을 뉘 찾으랴 중머리 사공들이 황겁하야 여봐라 친구들아 여보아라 친구들아 우리가 까딱 잘못허다가는 오강 고기밥이 되겄구나 열두 친구야 치다리 잡어라 돛을 달고 노 저어라 어기야 차 어기야 어야 어기야 차 어기야 차 엇머리 한 곳 당도허니 오강 여울 떴난 배 흰 부채 뒤적뒤적 공명 일시 분명쿠나 서성 정봉 크게 외쳐 저기 가는 공명선생 가지 말고 게 머물러 나의 한 말 듣고 가오 공명이 허허 대소하며 너희 도독 살해마음 내 이미 아는 바라 후일 보자고 회보하라 서성 정봉 못 듣난 체 빨리 저어 쫓아오며 긴히 할 말 있사오니 게 잠깐 머무소서 자진모리 자룡이 분을 내어 선생은 어찌 저런 범람한 놈들을 목전에다가 두오니까 소장의 한 살 끝에 저 놈의 배아지를 산적 꿰듯 허오리다 공명이 만류허며 아니 그난 양국화친을 생각하야 죽이든 말으시고 놀래여서나 보내소서 자룡이 분을 참고 선미에 우뚝 나서 이놈 서성 정봉아 상산 조자룡을 아는다 모르는다 우리나라 높은 선생 너희 나라 들어가 유공이 많았거늘 은혜는 생각잖고 해코자 따라오느냐 너희를 죽여서 마땅허되 양국화친을 생각하야 죽이든 않거니와 나의 수단이나 네 보아라 가는 배 머무르고 오는 배 바라보며 백보 안에가 드듯 마듯 장궁철전을 메겨 비정비팔하고 흉허복실하야 대투를 숙이고 홍무빼 거들어 주먹이 터지게 좀통을 꽉 쥐고 삼지에 심을 올려 궁현을 다르르... 귀밑 아씩 정기일발 깍지 손을 뚝 떼니 번개같이 빠른 살이 해상으로 피르르....서성 탄 배 덜컥 돛대 와직끈 물에가 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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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리 2집 - Neo Sound Of Korea (2007)
앞산도 첩첩허고 뒷산도 첩첩헌디
혼은 어디로 행하신가 황천이 어데라고 그리 쉽게 가럈든가 그리 쉽게 가럈거든 당초에 나오지 말았거나 왔다 가면 그저나 가지 노던 터에다 값진 이름을 두고 가며 동무에게 정을 주고 가서 가시는 임은 다 잊고 가셨지만 세상에 있난 동무들은 백년을 통곡헌들 통곡헌 줄을 어느 뉘가 알며 천하를 헤매이고 다닌들 어느 곳에서 만나 보리오 무정하고 야속한 사람아 전생의 무슨 한으로 이 세상에 알게 되야서 각도 각골 방방 곡곡 다니던 일을 곽 속에 들어도 나는 못 잊겄네 원명(原命)이 그 뿐 이었던가 이십 삼세에 황천객(黃泉客)이 되었는가 무정하고 야속한 사람아 어디를 가고서 못 오는가 보고지고 보고지고 임의 얼굴을 보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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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률 5집 - Monologue (2008)
요즘 하루하루 살면서 그다지 재밌는 게 없어
노는 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 한권이 벌써 몇 달 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 맘 먹고 샀던 카메라 위엔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 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 잡혀 하고 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 모든 게 신기한 내 스무 살 때처럼 새로운 내일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 차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번쯤 가고 싶을 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 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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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률 5집 - Monologue (2008)
오늘 이 순간을 기다리며 수없이 많은 날들을 꿈꿔왔네
결코 닿을 수 없을 것 만 같았던 바로 그 곳에 서 있네 캄캄한 무대에 올라서서 떨리는 두 손 꼭 잡고 눈을 감네 오랜 세월을 묵묵히 기다려준 널 만나러 갈 시간 마음에 떠도는 음을 모아 한 소절씩 엮어간 멜로디에 가슴에 묻었던 생각들을 이제 너에게 보여줄 시간 불이 꺼지고 내 등 뒤로 밀려오는 음악 소리에 천천히 검은 막이 걷혀질 때 눈부신 조명과 환호 속에 나는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수많은 마음이 하나 되어 우리들의 여행을 떠나네 땀으로 온몸이 젖어가고 이제 어느덧 그 끝이 보일 때 쯤 빛이 스치는 그 곳에 앉아 있는 너의 모습을 봤을 때 나도 몰래 터져 나온 뜨거운 눈물 리듬의 파도에 몸을 싣고 음의 향연에 함께 취해보며 수많은 소리가 하나되어 같은 꿈을 만들어 준 시간 막이 내리고 거치른 숨 몰아쉬며 땀을 식힐 때 저 멀리 날 부르는 네 목소리 오늘을 한없이 감사하며 이별이란 늘 항상 아쉬워도 못 다한 말들을 뒤로 한 채 이제 마지막 노랠 할 시간 모두가 기다린 이 노래는 너를 위해 부르는 나의 마음 언젠가 어디서 듣더라도 항상 오늘을 기억해주렴 노래는 이렇게 끝이 나고 우린 그 날을 다시 기약하네 수많은 마음이 하나 되어 우리 언젠가 함께 할 그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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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률 5집 - Monologue (2008)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하죠 웃게 해줘서 (아이처럼) 울게 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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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길을 잃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길을 잃다 셀수 없이 펼처진 수많은 길 앞에서 길을 잃다 바닥을 알수 없는 조용함에 빠져 길을 잃다 길은 있다 하지만 어딘가엔 길을 있다 끝내 그 내가 그 길을 찾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그래도 어딘가에 길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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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책, 정재일 - The Methodologi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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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책, 정재일 - The Methodologi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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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책, 정재일 - The Methodologi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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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책, 정재일 - The Methodologi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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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책, 정재일 - The Methodologi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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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책, 정재일 - The Methodologie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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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책, 정재일 - The Methodologies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