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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xt stage 한국음악의 현재 그리고 미래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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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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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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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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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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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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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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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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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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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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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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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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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독집 행복의 길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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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희정, 정재은 - 엘러지의 여왕 이미자의 딸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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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희정, 정재은 - 엘러지의 여왕 이미자의 딸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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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희정, 정재은 - 엘러지의 여왕 이미자의 딸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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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희정, 정재은 - 엘러지의 여왕 이미자의 딸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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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희정, 정재은 - 엘러지의 여왕 이미자의 딸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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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희정, 정재은 - 엘러지의 여왕 이미자의 딸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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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정재은 - 이젠 내가 [single] (2006)
그리움에 가던 시간도
소리없이 가슴졸인 기억들도 이제는 안녕 사랑은 사랑할때뿐인걸 둘중에 하나만 돌아서도 그때는 남인걸 세월은 다지나가는데 난 아직까지도 영원히 가슴으로 이어지는 사랑이기를 기대하고있으니 가려면 미련마저 다가져가 날 이렇게 만든건 그대였잔아 다시는 생각조차 못하도록 떠나려면 모질게 떠나가줘요 다시 두번다시 꿈도 꾸지못하게 아~아~아~아~아~ 냉정하게 달콤하던 그대의 입술도 뜨겁게 타오르던 추억들도 이제는 안녕 절대 그댄 그럴일 없다고 그대만은 다르길 바라고 또 바래왔는데 내안의 사랑은 또 다시 슬픈꿈되어 마지막사랑이길 바래왔던 그대마저도 뒤돌아 서려하네 가려면 미련마저 다 가져가 날 이렇게 만든건 그대였잔아 다시는 기대하지 못하도록 떠나려면 차갑게 떠나가줘요 다시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게 아~아~아~아~ 냉정하게 아~아~아~아~ 떠나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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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젠 내가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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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정재은 - 이젠 내가 [single] (2006)
다시한번 생각해도 결과는
달라질게 없겠죠 그대 차가워진 그 눈빛이 이별을 다시 말하여 주네요 사랑도 이별도 억지로 안되는거죠 꿈같은 미련은 버려야 되겠죠 가지말라 떠나는 길을 막아서고 싶은데 애원하며 내곁에 있어달라 하고 싶은데 멀어져간 그대의 몸도 멀어져 갈까바 한없이 눈물만 흘려보내요 어떻게든 그댄 나를 달래고 빨리 돌아서고 싶겠죠 그렇게도 이젠 힘이 드나요 마주보는거 조차도 언제나 내곁에 머물줄 알았었는데 어느새 그렇게 멀어져 갔는지 왜 그댄 왜 그댄 나만 바라볼수없나요 왜 나는 왜 나는 오직 그대여야 하나요 한번만더 그대의 품에 안겨볼수있다면 또 다시 울어도 후회 없어요 가지말라 떠나는 길을 막아서고 싶은데 애원하며 내곁에 있어달라 하고 싶은데 멀어져간 그대의 몸도 멀어져 갈까봐 한없이 눈물만 흘려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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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젠 내가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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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정재은 - 이젠 내가 [single] (2006)
이제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래요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래요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는 그대 이젠 나는 몰라요 가까이가도 채워지지 않는 사람 내 곁에만 있어줄수없는 사람 나 이제 그런사랑 안할래요 그런사랑 이젠 시러요 그냥 웃으며 뒤돌아 서야죠 그언제나 그대가 그랬던것처럼 행복했던 기억마저 잃어버리기전에 남겨진 추억을 안고서 이제는 이젠 내가 당신을 당신을 떠나갑니다. 전부를 걸고 사랑할수없는 사람 내가 가슴에 눈물만을 주는사람 나이젠 그런사랑 안할래요 그런 사랑 싫어요 세월지나면 달라질꺼라고 수도없이 자신을 자신을 위로해 왔지만 사랑했던 기억마저 놓쳐버리기전에 소중한 추억만 남기고 이제는 이젠 내가 당신을 당신을 보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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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젠 내가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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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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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내 마음 샘물 속에 내리는 나의 큰별 내 사랑
어둠이 하늘가에 가득히 헤매인다 달려도 그대는 나를 인도할거야 내 손 잡아주면서 그대가 높은 곳에 빛나는 큰별이 되었을 때 나의 희망은 나의 큰 희망 외로운 날이 가도 아아아~당신의 큰빛으로 아아아~살래요 그대는 나를 인도할거야 내 손 잡아주면서 그대가 높은 곳에 빛나는 큰별이 되었을 때 나의 희망은 나의 큰 희망 외로운 날이 가도 아아아~당신의 큰빛으로 아아아~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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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사랑한단 너의 한마디를 목마르게 기다려도
어이해 말이 없나 무뚝뚝한 사내야 너는야 말이 없어도 나는야 네가 좋아 사랑한다고 말해봐 내 마음 변하기 전에 애타는 내 마음을 잡아 주지 않는다면은 바보처럼 후회 할거야 내가 떠난 뒤에 사랑한단 너의 한마디를 목마르게 기다려도 어이해 말이 없나 무뚝뚝한 사내야 너는야 말이 없어도 나는야 네가 좋아 사랑한다고 말해봐 내 마음 변하기 전에 애타는 내 마음을 잡아 주지 않는다면은 바보처럼 후회 할거야 내가 떠난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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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당신이 올때까지 기다리며 살겠어요
언제라도 괸찮아요 날잊지 마세요 노을빛 그리움에 당신모습 떠오르면 꽃잎처럼 떨꾸고간 추억을 모아 사랑의 뜨게질로 외로움을 달래며 당신이 올 때까지 당신이 올 때까지 기다리며 살겠어요 어느새 잊은 것은 아니라고 말해줘요 오는 길이 너무 험해 더딘다 말해줘요 계절이 바뀔때면 당신모습 더 그려 어디론가 철새처럼 날고픈 내마음 그러나 언제 올지 가다려야 하는 몸 오늘도 지는 해를 오늘도 지는 해를 나혼자서 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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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멀리 멀리 떠난 건 그 세월이 아니고
무심히 떠난 건 당신이에요 더없이 행복했던 아름다운 추억은 당신이 내 곁에 머물 때처럼 언제나 내 곁에 있으니까요 멀리 떠난 세월은 그 모두가 꿈 같아 추억은 영원히 어리는 걸까 잡은 손 풀어줄 때 울어버린 그 사람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그 진한 눈물을 보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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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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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사랑한다는 당신 말을 그렇게도 기다렸는데
어이해 말이 없나 말이 없나요, 정말 정말 너무해 후렴> 하루해 저물때마다 내일을 기다리면서 진~정 진~정 사모해 왔는데 그래도 내가 밉나요, 모른체 하는 당신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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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새아씨고운모습꾸는무지개
봄이가고가을지나세월이흘러흘러 꽃그네밀어주던님은가시고 떠나보낸사람마다 한도많구나 아아아~아아아아~남몰래흘린눈물 여자한평생 새아씨걸어온길 낙엽만구르네 새아씨고운얼굴 꾸는무지개 여름가고가을지나 세월이흘러흘러 정든고개함께넘던님은가시고 돌아보니옛시절이가슴적신다 아아아~~아아아아~~밤마다흘린눈물 여자한평생 새아씨걸어온길 낙엽만구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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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한번 열흘한번
비가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처녀 첫사랑 맺어놓고 서울로 간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영영 잊었나 바람가네 구름가네 나도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처녀 동백꽃 꽂아주던 서울로 간 그사람은 아~~ 나를 나를 찾아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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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검푸른 파도 위에 갈매기떼 춤을 춘다
오가는 외항선들 깃발도 눈부시네 낯설은 뱃사람이 휘파람 불면 뱃머리 부둣가에 꽃물결 진다 아아아 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멀리서 오셨군요 다음에 또 오세요 뱃사람은 뱃사람은 정말 멋져 꽃구름 하늘 아래 갈매기떼 춤을 춘다 수평선 너머너머 외항선 찾아드네 낯설은 뱃사람이 손짓을 하면 뱃고동 부둣가에 꽃물결 진다 아아아 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오셔서 반갑군요 즐겁게 놀다가요 뱃사람은 뱃사람은 정말 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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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든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하던 층층계단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놓던 그 사람은 어디가고 저달처럼 외로히도 추억을 더듬어 아~~~~~~찾아온 용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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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정재은 - 항구 (2005)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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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이젠 그만 보내줄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마요 이젠 그대 떠나가요 다시는 처음부터 끝이 있는 사랑였잖아 우린 잠시 머물렀던 인연였을 뿐 어둠처럼 스며든 외로움으로 많은 시간 함께 해도 허무했어요 나 버려지긴 싫어요 사랑할수록 아플까봐 커질수도 줄 수도 없는 사랑 못다한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마요 이젠 그대 떠나가요 다시는 뒤돌아 보지 마요 흘러가는 시간속에 잊혀지겠죠 추억이 날 찾아와도 울진 않아요 그대 없이 살 수 있게 빌어주겠니 슬픔만 너무도 사랑했나봐 날 안아준 그대의 두 눈속에는 나 없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된거야 이별은 내게 언제부터 아무 말 없이 찾아왔나 내 곁에서 그대는 언제부터 멀어져 갔나요 이젠 보내줄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마요 이젠 그대 떠나가요 다시는 뒤돌아 보지 마요 흘러가는 시간속에 잊혀지겠죠 추억이 날 찾아와도 울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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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그저 무엇 하나없는 슬픈 내 모습을
애써봐도 부족한 나 늘 안타까울 뿐야 너의 가슴속에 나 보잘것 없는 거니 이렇게 나 눈물 뿐야 다 말 못하는 내 사랑 세상 어디에서 나 기다려야 너 와 주겠니 내게 올 순 없는 거니 이젠 멀어지려 하지마 그대 나 여기 있어 지독한 이 그리움도 이 내 아픔도 내게 준 선물인 거니 마지막 부탁이야 제발 나를 잊지마 그저 함께하고 싶은 내 마음 넌 모르겠니 이젠 와 줘 내 곁으로 너도 같은 맘이잖아 세상 어디에서 나 기다려야 너 와 주겠니 내게 올 순 없는 거니 이젠 멀어지려 하지마 그대 나 여기 있어 마지막 부탁이야 제발 나를 잊지마 나 아름다운 날 꿈꾸며 언제까지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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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정재은
어딜가면 다시 볼수있나요 오늘도 난 기다리는데 더이상 내 눈이 그댈 찾지 못하게 멀리 가나요 대신 할수없었던 그대 아픔이 내 마음을 슬프게해 항상 내겐 너무 많은 사랑만 남기고 떠나 버렸네 비야 비야 비야 그대 울지 말아 저 하늘 저 멀리 내맘 고이 접어 그대 곁으로 날려 줄테니 오늘도 날 지켜보고있나요 돌아올길 잃었나봐요 찾아갈수없을만큼 멀리 떠나서 후회될꺼야 언제나 포근했던 그대의 미소 내 마음을 울게하네 나보다 더 날 아끼고 슬픔만 남기네 돌아와줘요 비야 비야 비야 내 맘 울지 말아 미안해해야해 그대없이는 나 눈물뿐일줄 알고있잖아 대신 할수없었던 그대 아픔이 내 마음을 슬프게해 항상 내겐 너무 많은 사랑만 남기고 떠나 버렸네 비야 비야 비야 그대 울지 말아 저 하늘 저 멀리 내맘 고이 접어 그대 곁으로 날려 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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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사랑했던 시간동안 늘 눈물에 젖어 있었네
그래도 난 행복했었어 그댈 몰랐던 날 보다 만날수록 설레이는 내 맘은 변함없어도 알고있어 늦었던 인연 떠나야 한다는걸 아~언제나 사랑은 아무것도 가질수 없네 아~오늘도 보고싶어 아~더이상 아무고 사랑하지 않고싶어요 아~그대만 기다릴께요~영원히 곁에 있던 시간동안 난 우는날이 많았었어 그래도 난 외롭지 않아 그대 안오는 밤보다 만날수록 사랑하고 사랑하면 더 아픈데 못보는건 견딜수없어 멀아져가지마요 아~이렇게 사랑은 아무것도 남길수 없네 아~아무리 함께해도 아~그대와 이대로 시간을 멈출수있다면 아~더이상 바라진 않아 영원히 아~언제나 사랑은 아무것도 가질수없네 아~오늘도 보고싶어 아~더이상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싶어요 아~그대만 기다릴께요~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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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정재은
언제나 곁에 있어주기를 늘 원하는건 하나 뿐인데 내마음모두 받였다 해도 가질수없는 사랑이잖아요 그댈보내고 외로움밤을 아직 그 얼마나 지내야하죠 애써웃어도 슬퍼보이는 내 얼굴 내가 제일 싫어요 사랑해서 않되는데 잘못인줄 알고있어요 아무리 잊으려 해도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리움만 쌓이네 사랑합니다 미워질만큼 가진건 상처뿐인데 사랑합니다 그 말 밖에는 그대에겐 줄 수 있는 아무것도 난 없어요 사랑은 상처 추억도 상처 늘 원하는건 하나뿐인데 기다림속에 지쳐버렸네 가질수없는 그대였기에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아픈기억들만 떠올려봐하요 애써 지워도 그리워지는 그대 목소리 그대의 미소 이대로 난 떠날께요 먼길인줄 알고 있어요 나보다 슬퍼하나요 그대 울고있나요 사랑합니다 미워질만큼 받은건 눈물 뿐인데 사랑합니다 그 말 밖에는 이 세상에 남아있는 아무것도 더 없어요 사랑합니다 미워질만큼 가진건 상처뿐인데 사랑합니다 그 말 밖에는 그대에겐 줄 수 있는 아무것도 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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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정재은
나 아닌 그 누굴 더 사랑하기에 마지막이라는 말 할수있는지 영원히 하나 되잔던 약속은 모두 거짓말이였는지 대답해죠 그 어쩐 순간도 난 잊을수 없어 너 아닌 누구도 난 사랑하지 않아 너 없는 이 세상에서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 정말 싫어 예전처럼 나 안아줄수없나 변함없이 나 이곳에 있는데 눈물이다 마른후에 알게됐어 나의 곁에 있어줄 사람은 너라는 사실을 사랑해 널 영원히 날 기억해줘 다시날 지켜줘 돌아와줘 내게 다시 이렇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테니 예전처럼 나 안아줄수없나 변함없이 나 이곳에 있는데 눈물이 다 마른후에 알게됐어 나의 곁에 있어줄 사람은 너라는 사실을 사랑해 널 영원히 널 기억해줘 다시날 지켜줘 돌아와줘 내게 다시 이렇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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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 잔에 취한듯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잊고 있었어 매일같이 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었어 가슴에 묻어둔 비수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괜찮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금 울지만 눈물에 지워진 화장도 모두 연극처럼 생각하니까 너에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너에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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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토록 힘든일인지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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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정재은
곱게 간직한 연애편지를 연보라 빛 연기로 날려보냈죠 화려한 축제의 밤 멋진 추억도 모두다 눈물속에 재가 되었죠 아 추억이여 아픈 이 마음을 언제까지 부여잡고 흔들고 있는가 그 옛날 소녀의 순정을 비웃듯이 흘러가는 세월은 흘러가는 세월은 나를 보고 웃는다 부는 바람에 날아가버린 모자를 잡으러 뛰어 가려다 사람들 오고가는 교차로에서 지나간 그 시절에 그를 보았네 아 추억이여 아픈 이 마음을 언제까지 부여잡고 노닐고 있는가 순정을 잃어버린 지난 날 그 소녀는 쓸쓸하게 이렇게 쓸쓸하게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아 추억이여 아픈 이 마음을 언제까지 부여잡고 노닐고 있는가 순정을 잃어버린 지잔 날그 소녀는 쓸쓸하게 이렇게 쓸쓸하게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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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정재은 -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 (2005)
정재은
나 지쳐 버렸어 너 없이 힘들어 장난친거겠지 그렇게 믿었어 가슴아프긴 싫었어 넌 괜찮은 거니 잊혀져 가겠니 널 사랑한다는 그 이유 만으로 그냥 보냈던거야 가지말라는 한 마디도 못 하고 감추던 내 눈물 넌 몰랐을꺼야 보고파질수록 넌 내게 더 멀리 느껴져요 보고파 질수록 내 마음 너 뿐인데 보고파 질수록 이 밤 또 밀려오는 후회가 외로움보다 내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네 늘 눈 감아봐도 지워지지 않아 늘 날 웃으면서 바라보던 눈빛 돌아오지 않는거죠 고개를 저어도 떠오르는 얼굴 눈물로 지새운 밤마다 추억을 묻어 버렸을텐데 가지말라는 한 마디도 못 하고 감추던 내 눈물 넌 몰랐을꺼야 보고파질수록 넌 내게 더 멀리 느껴져요 보고파 질수록 내 마음 너 뿐인데 보고파 질수록 이 밤 또 밀려오는 후회가 외로움보다 내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네 보고파질수록 넌 내게 더 멀리 느껴져요 보고파 질수록 내 마음 너 뿐인데 보고파 질수록 이 밤 또 밀려오는 후회가 외로움보다 내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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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너와 나는 친구가 되어 자주 자주 만났지
세월은 우리 두 마음에 흘러도 내 마음을 너무 몰라 애절하게 너의 고백 기다려봐도 너는 정말 친구로만 생각하나봐 그렇게 내 마음 모르는 바보야 그렇게 내 마음 모르는 너는 정말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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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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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1. 이세상 끝이라도 우리함께 갑시다
당신과 둘이라면 정말 행복할꺼야 새파란 꿈을안고 우리약속 합시다 당신과 둘이라면 어디든지 갈테야 어여쁜 작은새와 귀여운 꽃사슴과 풀언덕위에 노래하며 살고싶어 뛰어놀며 살고싶어 2. 사랑의 소야곡을 우리함께 불러요 당신과 불러보면 정말 멋있을꺼야 별같은 희망안고 우리같이 걸어요 당신과 같이가면 달도 축복할꺼야 이름도 알수없는 멀고먼 남쪽섬에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살고싶어 오손도손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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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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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1. 비가오네 주룩주룩 밤비가 쏟아지네
흐느끼는 슬픔처럼 들리는 빗소리에 잃어버린 옛추억들이 아른아른 떠오르네 고개를 드네 내마음에 자장가를 불러다오 밤비여 2. 2 비가오네 하염없이 창가에 쏟아지네 설레임을 달래노라 가만히 눈감으면 흘러버린 그세월속에 사연만이 풀어지네 새로워지네 지새우는 이한밤에 쏟아지는 밤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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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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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1. 정말 정말 가시렵니까 날두고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가지말라 가지말라고 잡고싶지만 화내시고 돌아서면 안돌아 올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서 보내드리리 2. 진정 진정 가시렵니까 영원히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못갑니다 못가십니다 잡고 싶지만 화내시고 돌아서면 영원히 가실까봐 아무말도 못하고서 보내드리리 *다시한번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보고 조용히 조용히 그 발길을 멈추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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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1. 너와나 가슴속에 피어난 사랑이
영동의 거리에서 행복했는데 정을주고 정을받던 꿈같은 세월이야 흘러갔지만 그진한 사랑을 잊을수가 없어서 이밤새워 헤메네 2. 어쩌다 우리만나 사랑을 했나요 영동의 거리에서 행복했는데 정을주고 정을받던 꿈같은 세월속에 파묻혔는데 이제는 가로등 불빛아래 외로이 긴긴밤을 헤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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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1.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왠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기타여,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모습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기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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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1. 잊어야할 사람인데 잊는다고 잊어지나요
잊기엔 너무나도 가슴아픈 정이있잖아요 차라리 세월속에 기다리다가 그리움에 지쳐 지쳐도 나는 참고 기다리리다 2. 잊어야할 사람이길래 잊을려고 애를 써바도 잊기엔 너무나도 가슴아픈 추억입니다 차라리 세월속에 기다리다가 기다리다 지쳐 지쳐도 나는참고 기다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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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 짓는 소리만 한숨 짓는 소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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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3집 - 정재은 3집 (2000)
처음 본 순간부터 설레던 내마음 낯익은 그사람
정다웁던 그얼굴 다정했어 그 모습은 내마음 앗아버린 얄미운 그사람 눈빛으로 전했는데 가슴으로 전했는데 그사람은 내마음을 정말 알고 있을까요 그사람은 나를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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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Love & Tear (1997)
나 달라진건 없어
또 혼자가 된것뿐 어차피 남의 사람인걸 나 비록 짧았지만 참 행복했었기에 이제는 만나지 못해도 정말 잊긴 힘들거야 나 가끔은 보고 싶어서 술에 취하면 전화할지 몰라 그 목소리 들려 오며는 대답없이 난 수화길 놓겠지만 난 모두 알고있어 그대 만약 날 먼저 만났었다면 망설임도 없이 나를 나만을 사랑 했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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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Love & Tear (1997)
떠나려한다면 떠나요
잊으라 하면 잊을 꺼예요 그까짓 사랑 그까짓 이별 어차피 꿈인것을 아무런 미련 없어요 사랑 사랑은 바보가 하는것 이별도 바보가 하는것 떠나가는 당신이 미워 나는 지금 울지만 당신도 후회할꺼야 떠날땐 말없이 떠나요 말도 안되는 핑계는 싫어요 남자가 한번 결심했으면 이대로 떠나세요 아무런 미련 없어요 사랑 사랑은 바보가 하는것 이별도 바보가 하는것 당신 싣고 떠나는 기차, 나의 마음 아는지 기적도 슬피 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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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정재은 - Love & Tear (1997)
난 사랑에 바진 여자랍니다.
내 마음 알고 있겠죠 그댈 사랑한 게 죄가 된다면 피하지는 않을 꺼예요 나 그대때문에 그런거라고 말하진 않을 꺼예요 괜히 나 부담이 되는 것보단 호자서만 알고 있을래요 사랑은 꼭 이루어져야 하는 공식이 아니란걸 나는 알고 있죠 사랑은 말하지 않아 아름답다면 추억이 되어도 내겐 괜찮을 꺼야 사랑이 말하지 않아 마음 아파도 소중하게 간직 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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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정재은 - Love & Tear (1997)
손잡는 데까진 일분이면 돼
여의치 않으면 곧바로 키스 성공할 확률은 별로 없지만 오래 끌 필요까지는 없어 괜찮은 남잔지 확인해야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되도록 할 말은 자제가 원칙 순진한 미소까지 띄우며 서로가 다른 생각에 시간은 깊어져가고 결국은 우리 두 사람 내일이 필요했죠 내가 찾았던 그 남자가 맞아 너무 쑥맥인 것만 빼고 손잡는 데까진 일분이면 돼 여의치 않으면 곧바로 키스 성공할 확률은 별로 없지만 오래 끌 필요까지는 없어 괜찮은 남잔지 확인해야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되도록 할 말은 자제가 원칙 순진한 미소까지 띄우며 서로가 다른 생각에 시간은 깊어져가고 결국은 우리 두 사람 내일이 필요했죠 내가 찾았던 그 남자가 맞아 너무 쑥맥인 것만 빼고 내가 찾았던 그 남자가 맞아 너무 쑥맥인 것만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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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정재은 - Love & Tear (1997)
왜 이제야 우린 만났나
운명이란 장난처럼 이루지도 못할 그대와 날 사랑하게 하나요 오 --- 한땐 그댈 원망했었죠 나를 잊은줄 알았어 기억속에 남은 이름 혼자 꺼내 울었죠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 그때는 너무 어렸어 헤어지고야 알아 버렸어 얼마나 사랑했는지 단 하루만 하루만 다시 옛날로 되돌아 간다면 나 그땐 정말 모든 걸 버리고 그대곁에 있고싶어 단 한번만 한번만 다시 태어나 사랑을 한다면 내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은 그대 하나뿐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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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정재은 - Love & Tear (1997)
정재은
나 아닌 그 누굴 더 사랑하기에 마지막이라는 말 할수있는지 영원히 하나 되잔던 약속은 모두 거짓말이였는지 대답해죠 그 어쩐 순간도 난 잊을수 없어 너 아닌 누구도 난 사랑하지 않아 너 없는 이 세상에서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 정말 싫어 예전처럼 나 안아줄수없나 변함없이 나 이곳에 있는데 눈물이다 마른후에 알게됐어 나의 곁에 있어줄 사람은 너라는 사실을 사랑해 널 영원히 날 기억해줘 다시날 지켜줘 돌아와줘 내게 다시 이렇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테니 예전처럼 나 안아줄수없나 변함없이 나 이곳에 있는데 눈물이 다 마른후에 알게됐어 나의 곁에 있어줄 사람은 너라는 사실을 사랑해 널 영원히 널 기억해줘 다시날 지켜줘 돌아와줘 내게 다시 이렇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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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정재은 - Love & Tear (1997)
다시한번 생각해도 결과는
달라질게 없겠죠 그대 차가워진 그 눈빛이 이별을 다시 말하여 주네요 사랑도 이별도 억지로 안되는거죠 꿈같은 미련은 버려야 되겠죠 가지말라 떠나는 길을 막아서고 싶은데 애원하며 내곁에 있어달라 하고 싶은데 멀어져간 그대의 몸도 멀어져 갈까바 한없이 눈물만 흘려보내요 어떻게든 그댄 나를 달래고 빨리 돌아서고 싶겠죠 그렇게도 이젠 힘이 드나요 마주보는거 조차도 언제나 내곁에 머물줄 알았었는데 어느새 그렇게 멀어져 갔는지 왜 그댄 왜 그댄 나만 바라볼수없나요 왜 나는 왜 나는 오직 그대여야 하나요 한번만더 그대의 품에 안겨볼수있다면 또 다시 울어도 후회 없어요 가지말라 떠나는 길을 막아서고 싶은데 애원하며 내곁에 있어달라 하고 싶은데 멀어져간 그대의 몸도 멀어져 갈까봐 한없이 눈물만 흘려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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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정재은 - Love & Tear (1997)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 잔에 취한듯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잊고 있었어 매일같이 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었어 가슴에 묻어둔 비수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괜찮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금 울지만 눈물에 지워진 화장도 모두 연극처럼 생각하니까 너에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너에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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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흐르는 눈물은 그냥 둬요 언젠가 마르겠지요
서글픈 위로는 필요없어요 내버려 두세요 그래도 나 지금 행복해요 사랑을 알았으니까 마지막 떠나는 그대 모습을 지켜보고 싶어 *후회는 없어요 마음은 아파도 진실만을 주었으니까 하지만 한 가지 알 수가 없어요 사랑은 왜 변해가는지 많은 날들을 함께한 사랑이 단 한 순간에 깨질 수 있나 그래요 이제 가세요 잡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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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스쳐지나간 시간속에서 남기고간 그 사람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 떠난 후에는 때늦은 후회것을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남아 쓸쓸히 웃고 있지만 떠나간 그대의 뒷모습이 너무 외롭게만 느껴지네 남기고간 외로움 잊지 못해 그리며 서성이면서 세월속에 묻었던 추억만을 못잊어 돌아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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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사랑했단 그런 말은 안하고 갈 순 없나요
그대 내게 헤어지는 아픔만 주기엔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을 굳이 떠올리며 그대를 잡진 않아요 그렇지만 그대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그때에는 지금처럼 지금 나처럼 상처를 주지 마세요 2.할말 없는 사람처럼 보이려 하지 말아요 그대 나를 떠나가는 발길이 그러면 조금 가벼운가요 지난 날을 굳이 떠올리며 그대를 잡진 않아요 그렇지만 그대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그때에는 지금처럼 지금 나처럼 상처는 주지마세요 상처는 주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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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나 이제는 어느 누구라해도 다시는 사랑하지 않아
너 하나 차지한 공간만큼의 다시는 남겨진 빈자리 나를 울려 나에겐 모두 진부였던 너인데 어쩌면 그리 냉정히 돌아설 수 있나 예전에는 나 없인 못살 것 같다 하더니 이제는 괜찮단 말인가~ 이별하는 아픔에 길들여버린 나지만 이제 다시는 사랑같은 건 안할래 이제 다시는 사랑같은 건 안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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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당신께 말하지 않았던 지난 일 묻지 말아요
당신과 나와의 만남은 지금의 일이잖아요 모든 걸 숨기고 싶었던 내 맘을 이해해줘요 사랑하기 때문이라면 생각할 순 없나요 *기억도 하고 싶지 않았던 쓰라린 나의 아픈 상처보면 행여나 멀어질까 돌아서 가버릴까 빈 가슴 조이며 숨죽여 살았는데~ 당신께 말할 수 없었던 내 맘을 이해해줘요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순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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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나는 그대를 이해하려고 애를 썼지만
이젠 더 이상 어쩔 수 없어요 나 하나만의 사랑으로는 모자랐나요 그렇게 당신은 외로웠나요 나는 그대를 떠나려 해요 미련같은 건 남기지 말아요 슬픈기억도 좋았던 추억도 이제는 모두 지나버린 일인데 난 이제 떠나요 돌이킬 수 없어요 사랑했었다면 붙잡지 말아요 난 이제 떠나요 돌이킬 수 없어요 사랑했었다면 붙잡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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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시간도 흐를만큼 흘렀고 아플만큼 아파도 했건만
또 다시 그대를 보며 흐르는 눈물은 그 무슨 까닭에 *이제는 잊을때도 됐건만 잊었다고 생각도 했건만 아직도 무엇이 남아 그대를 앞에 두고 떠날 줄 몰라하나 그대를 다시보면 냉정하리라던 믿음은 헛된 나의 바람이었소 그대를 잊었다고 생각했던 믿음마져도 허망한 위로였소 어김없이 무너지는 내 모습 바라보며 무엇을 탓해야만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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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모든 것이 다 나의 잘못인데 나 어떻게 당신을 탓하나요
지금 내게 마지막 남아있는 거라곤 서툴은 몸짓뿐이예요 사랑한다 말한 적 없었지만 잃을거란 생각도 한 적 없어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댈 갖는 것보다 힘든 건 잃는거라고 *어쩌면 나는 이기적인 그런 사랑했는지도 몰라 나에게 이별같은 얘기들은 없을거라 생각했으니~ 이 모든게 꿈일거라고 난 웃으며 울고 있지만 단 한번만 나를 꼭 안아줘요 이것도 마지막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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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그대 나를 떠나간데도 슬퍼하지 않아요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혼자예요 눈물마저도 이젠 없어요 떠나가는 그대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요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모든 일에 아무 의미도 두지 않으려 해요 *아픔조차도 이젠 나의 것이 아닌데 내가 이제와 달리질 것이 뭐가 있나요 흐르는데로 그냥 떠나가면 가는 그대로 살아왔던 걸 살아가는 걸 난 알아요 떠나가는 그대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요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모든 일에 아무 의미도 두지 않으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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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이미 오래전부터/사랑같은건 안할래 (1991)
1.한줌에 흙이 되어 날리는 흔적없이도 떠날 수 있는
무심한 바람 바람이 되어 살고파 가슴이 시리게 맑은 저 하늘을 눈물없이도 볼 수가 있는 나의 온 가슴 꽃이 되어서 저 늦가을에 피어나게 하리 *지워야만 하는 것은 지울 수 있고 버려야만 할 땐 버릴 수 있는 표정없는 사람으로 돌아앉아 마음을 비우고 살 순 없을까 한줌에 흙이 되어 날리는 흔적 없이도 떠날 수 있는 무심한 바람 바람이 되어 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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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7집 - 망향의 여인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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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나그대 너무나 사랑하기에 잊을수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보내고 돌아서야할 사연이 있어요 *마주잡은 손과 두마음엔 아쉬운 더하겠지만 가야할 이사람을 떠나는 이사람을 아… 그대 미워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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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1. 가물 가물 가물 멀어져가는 야속한 저비행기
사랑을 가르쳐 사랑을 알게한 그님은 내맘을 알거야 바람아 불지마라 울지마라 너마져 나를 울려주면 나는 어떻해 아‥ 몰라 몰라 떠나버리자 이별의 공항대합실 2. 멀리 멀리 멀리 사라져가는 얄미운 저비행기 사랑을 가르쳐 사랑을 알게한 그님은 내맘을 알거야 바람아 불지마라 울지마라 너마져 나를 울려주면 나는 어떻해 아‥ 싫어 싫어 잊어버리자 이별의 공항대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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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맘에없는 말일랑은 그만두세요
마지못해 나는 맹세 이젠 싫어요 한때는 그토록 사랑했지만 이제는 모두가 지난일 정앞에 마음약한 여자였기에 눈물도 보였지만 과거지사는 과거지사야 갈길이 구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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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봄에는 호반에서 여름엔 해변에서
가을엔 벤취에서 겨울엔 찻집에서 나없인 나없인 못산다고 애태워하시더니 떠나간 그사람은 나아닌 바로 바로 당신 오오오 당신은 내사랑 그 입술로 그 눈동자로 속삭이던 그 밀어 라… 그토록 사랑하고 지금은 나홀로 스치는 바람소리 당신이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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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여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 피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여기는 남 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 피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여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 피우는 남 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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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1. 만남도 이별도 상처군요
지우지 못할 멍이군요 이제는 그누구도 사랑할수 없어요 잡은손 놓으면 타인인줄 타인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갈수록 애끓는 정만 사슬되어 나를 묶어요 2. 생각도 망각도 괴롭군요 피할수 없는 멍에군요 이제는 그누구도 사랑할수 없어요 잡은손 놓으면 타인인줄 타인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갈수록 애끓는 정만 사슬되어 나를 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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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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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하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마음 난몰라 끝이였어 그날 그밤이 마지막이였어 끝이였어 그날 그밤이 마지막이였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으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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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은 - 정재은 6 (1985)
1. 보라빛 스카프를 휘날리면서
항구에 닻을 내리면 선술집 아가씨들 마음마다 설레게하네 멋장이 외항선 사나이 내일이면 또 어디로 가시나요 떠나가시나요 외항선 사나이 2. 갈매기 앞세우고 손을 흔들며 항구에 닻을 내리면 선술집 아가씨들 마음마다 설레게하네 항구의 꽃이긴 하지만 순정은 있는데 기약없이 얄밉게 떠나는 외항선 사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