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대로 뒤돌아서야해 약속은 우리하지말어 그냥 이대로 멀어져가야해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냥 이대로 뒤돌아서야해 눈물은 여기 남기지마 그냥 이대로 멀어져 가야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우연히 길을 걷다가 그저 마추진 어느 길목에서 낯익은 얼굴 바라보며 오랜 친구처럼- 잠시 작은 카페에 앉아
* 그동안 지냈던 서로의 얘기를 한잔의 커피와 나눌수 있도록 아무런 말없이- 헤이.. 우리 이쯤에서 뒤돌아서야지
표정없는 그대모습이 오늘따라 슬퍼보여요 헤어지자 말못하는 그대의 그 모습에 난 더욱 슬퍼요 애써 힘든 말은 하지마 나 그대의 눈물을 알아 헤어지는 아픔보다 이별을 말못하는 그대 더 슬퍼요 사랑했던건 그대의 모든것 이제 다시 볼수가 없어도 그대 마지막 내게 남겨준 나의 사랑인것을 표정없는 그대 모습이 오늘따라 슬퍼보여요 헤어지자 말못하는 그대의 그모습에 난 더욱 슬퍼요
너를 잊으려고 해도 지우려고 해도 처음으로 느꼈던 사랑에 나를 위로하는 얘기 끝내라는 얘기 어느하나 들리지 않아 아냐 아냐 아닐거야 내가 아는 그년 내게 그럴수 없어 설마 이건 아니겠지 믿을수가 없던 그 사실이 내앞에 순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음을 보였지만 카운터 펀치를 맞은 듯 별이 보였어 그녈 맨 처음 나에게 소개해준 친구의 미안하단 얘기와 그녀의 침묵에 그저 그저 그렇게 아무일도 아닌 듯 너라면 그럴수 있니 나를 떠난 이유 묻지는 않겠어 다시내게 돌아와줘 처음으로 모두 되돌리에는 너무도 늦어버린 거야 기다려 너를 찾겠어 시간은 흘러 흘러 예전에 내가 아냐 모두들 내모습을 부러워하지 그러던 그 어느날 그들의 얘기를 들었어 그녀의 친구에게로 또 떠나갔다고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로 돌아오면돼 나를 떠난 이유 묻지는 않겠어 다시 내게 돌아오면돼 기다렸던거야 난 믿었던거야 내사랑 움직이지 않아 돌아와 너의 자리로 기다렸던거야 난 믿었던거야 냇사랑 움직이지 않아 돌아와 너의 자리로
마시고 또 마셔도 지워지지 않는 그 얼굴 바라보는 사랑인데 왜 이렇게 아프나요 눈물도 메마르고 바보처럼 멍한 내모습 사랑하는 여인이여 아프고 아프고 아프네요 사랑한 아프나요 왜 이렇게 아프나요 바라보는 사랑이라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아~ 오늘은 나 이렇게 바라보지만 내일은 말할꺼야 사랑한다 말할꺼야
눈감아 잊으리오 먼지처럼 털어낼까요 바라보는 사랑인데 왜 이렇게 아프나요 눈물도 메마르고 바보처럼 멍한 내모습 사랑하는 여인이여 아프고 아프고 아프네요 사랑은 아프나요 왜 이렇게 아프나요 바라보는 사랑이라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아~ 오늘은 나 이렇게 바라보지만 내일은 말할거야 사랑한다 말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