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는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팝페라 테너이다. 1998년 12세의 나이로 독집 앨범 [Whispers of hope]를 발매하면서 데뷔한 그는 2003년 1월 세계 데뷔 앨범이자 첫 팝페라 앨범인 [Salley Garden]으로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청아한 목소리와 이후 대통령 취임식, 국가 공식 행사에서 공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3년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세계 남성 성악가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첫 독창회를 지기도 했다. 또한 만 24세의 젊은 나이로 꿈의 무대로 불리는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움, 잔켈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대 시절 이미 국내 서울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해오름 등 대한민국의 3대 공연장을 섭렵하는 대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또한 전 세계 주요 필하모닉과 협연을 펼치면서 유력 언론들에도 큰 호평과 찬사 세례를 받아왔다. 미국의 시사경제주간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에 클래식 음악가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음은 물론 미국 뉴스채널 CNN의 iReport가 공개한 "세계 3대 팝페라 테너" 및 영국 공영방송사 BBC가 발행하는 유명 클래식 음악 전문지 "BBC 뮤직매거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 가수 TOP5" 선정되었다. 개인 음반 커리어로는 [Silver Rain], [Misty Moon], [The Lotus], [Finally], [Sarang : Love], [The Last Confession] 등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한국 팝페라, 크로스오버 음악가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 팝페라와 크로스오버를 알리기 위해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한민국 팝페라 1세대로서 대중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 ....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Old dream maker You heart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round the be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Oh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 voices Oh night divin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Oh night divine, oh night, oh night divine
니 원 워 아이 니 요우 뚜오 션 워 아이 니 요우 지 펀 워 디 칭 예 쩐 워 디 아이 예 쩐 위에 량 따이 삐아오 워 디 씬 니 원 워 아이 니 요우 뚜오 션 워 아이 니 요우 지 펀 워 디 칭 부 이 워 디 아이 부 삐엔 위에 량 따이 삐아오 워 디 씬 칭 칭 디 이 꺼 원 이 징 따 똥 워 디 씬 션 션 디 이 뚜안 칭 지아오 워 쓰 니엔 따오 루 진 니 원 워 아이 니 요우 뚜오 션 워 아이 니 요우 지 펀 니 취 샹 이 샹 니 취 칸 이 칸 위에 량 따이 삐아오 워 디 씬
칭 칭 디 이 꺼 원 이 징 따 똥 워 디 씬 션 션 디 이 뚜안 칭 지아오 워 쓰 니엔 따오 루 진 니 원 워 아이 니 요우 뚜오 션 워 아이 니 요우 지 펀 니 취 샹 이 샹 니 취 칸 이 칸 위에 량 따이 삐아오 워 디 씬 니 취 샹 이 샹 니 취 칸 이 칸 위에 량 따이 삐아오 워 디 씬
당신은 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물었죠. 내 감정은 진실되고, 내 사랑 역시 진실하답니다.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죠. 당신은 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물었죠. 내 감정은 변치않고, 내 사랑 역시 변치않아요.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죠. 가벼운 입맞춤은 이미 내 마음을 움직였고, 깊은 사랑은 내가 지금까지도 당신을 그리워하게 하네요. 당신은 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물었죠. 생각해보세요. 보라구요.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죠.
하나로 만드는 사랑 (Love Brings Us Togehter) 눈부시게 펼쳐진 아름다운 그곳엔 천진하고 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사랑이라는 동그라미에 하나로 모아져 Love 한 맘으로 노래를 부르지요 영원한 사랑의 기쁨을 미래를 믿어요 더 나은 세상이길 신비한 사랑이 넘쳐있을 미래죠 참사랑이라는 동그라미에 하나로 모아져 사랑은 우리를 더욱더 빛내주어 미움도 슬픔도 없게하죠 나레이션) 그곳에 난 길은 출구도 다시 돌아가는 길도 아닌 오직 사랑이라는 길 하나뿐 사랑, 사랑은 우리를 함께하게할 주문 사랑은 세상을 구원할 해답 미래를 믿어요 파아란 세상이길 믿음과 사랑이 마술처럼 열리죠 참 사랑이라는 동그라미에 하나로 모아져 Love 한 맘으로 노래를 부르지요 영원한 사랑의 기쁨을
눈이 부셔요 저기 밤하늘에 나의 작은 별이 보이죠 눈을 감고 가만히 나의 손을 잡아요 어젯밤에는 바오밥나무에 행복이란 꿈이 열렸죠 하얀 눈이 내리는 날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언젠가 노을이 지면 저녁뜰에 낯선친구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처럼 세상사람들이 모두 친구가 된다면 난 약속해요 내가 사는 초록별에 꼭 데리고 갈께요 언제가 노을이 지면 저녁뜰에 낯선친구들과 함께했던 그 시간처럼 세상사람들이 모두 친구가 된다면 난 약속해요 아직도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나를 기다리는 소중한 내 어린 꽃처럼 길들여진 것에 진실할 수만 있다면 난 약속해요 내가 사는 초록별에 꼭 데리고 갈께요
처음엔 아무도 볼 수가 없었어요 너무도 크고 높아서 그냥 나 혼자 올려다보았죠 어떤 비바람도 눈보라도 그 아래 걱정해 본적 없었죠 그저 모두 변하면 되니까 가지 사이 위로 조금만 더 자라면 꿈꿔왔었던 세상을 우~ 볼 수 있을거라 했죠 동화에 나오는 피터팬의 나라로 모두 갈 수만 있다면 병도 굶주림도 없을텐데 고마워요 나의 큰 나무
어느 새 내 키가 나무 위로 자라서 모험은 시작됐지만 두려워요 이제야 알겠어 항상 아름답던 나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산타의 선물인가요 그리워요 나의 큰 나무여 가지 사이위로 조금만 더 자라면 꿈꿔왔었던 세상을 우~ 볼 수 있을거라했죠 동화에 나오는 피터팬의 나라로 모두갈 수만 있다면 병도 굶주림도 없을텐데.. 감사해요 나의 큰 나무
내 주머니에 아주 작은 인형 하나 가끔 들여다보면 니 얼굴 생각나 파란 그 볼에 나의 입술 그렸는데 미소조차 없던 너 나를 보며 웃었어 이제는 보이질 않아 항상 인형처럼 앉아 있던 너 너무나 우후~ 보고 싶은데 정말 인형처럼 굳어 버렸니
날개 달린 빨간 입술의 천사로 새로 태어나기를 꼭 두 손 모아 기도해 이제는 보이질 않아 항상 인형처럼 앉아 있던 너 너무나 우후~ 보고 싶은데 정말 인형처럼 굳어 버렸니 다시는 볼 수가 없어 항상 인형처럼 앉아 있던 너 차가운 우후~ 너의 가슴에 따스함이 가득하길 바랄게
가끔은 말야 날 향한 관심이 오히려 차가워진 시선들보다 부담스런 사랑으로 날 외롭게해 날 혼자 남게해 그럼 난 어디에 기대야만 하니 내가 믿을 수 있는 건 오직하나 작고 여린 네 진실을 난 늘 사랑하고 믿어 줄꺼야. 날 사랑해 준 소중한 사람들 그 염려와 보호와 수많은 얘기
제가 노래를 들으면서 적은거라.. 틀릴수도 있습니다. 난알아 날향한 따뜻한 사랑을 세상을 향한 비상을 서두르지마 난 결코 나만을 생각하진 않아... 다 기억할꺼야 고마운 그 마음들을
그럼 난 어디에 기대야만 하니 내가 믿을 수 있는 건 오직하나 작고 여린 내 진심을 난 늘 사랑하고 믿어 줄꺼야 날 사랑해 준 소중한 사람들 그 염려와 보호와 수많은 얘기 난 알아 날 향한 따뜻한 사랑을 세상을 향한 비상을 서두르지마 난 결코 나만을 생각하진 않아 다 기억할꺼야 고마운 그 마음들을 언젠가 더 높이 날 수 있게 되고 아직도 내가 배워야한 더 큰세상과 그리고 그 안에 소중한 사랑뿐 다 사랑할꺼야 네가 날 사랑하듯이
나는 네게 멋진 사랑을 전해주고 싶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그런 사랑 이제부터 넌 시작이야 나와 함께 새로운 나를 만들어 가는 거야 하지만 그리 쉽게 세상의 눈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너무나 달랐어 우리 모두 다 함께 하는 거야 그리 어렵지 않을거야 우리 함께 한 수많은 시간들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너와 함께
이제는 너 혼자만의 힘으로 서야 해 그 누구도 힘이 되어 주질 않잖아 아무리 힘에 겨운 시련이 와도 세상의 주인은 바로 너라는 걸 잊지마 우리 모두 다 함께 하는 거야 더 이상 힘겨워 하지마 예전의 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였지만 이젠 아니야 우리 모두 다 함께 하는 거야 그리 어렵지 않을 거야 우리 함께 한 수많은 시간들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고마워
Quiet now while I hold you Turn it off the mind that is stopping you Love is here So Why deny what you feel(chorus) Think with your heart Speak with your soulTouch me and feel The(your) world become whole Break down the walls Keeping you far Be as in love as you think you are (You maybe as in love as you think you are) We live one time foreverIt can be glorious heaven on earth So quiet now while I kiss you You decide what you-feel heaven is worth
-THE SALLEY GARDENS - 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white feet. 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With her did not agree. In a field by the river My love and I did stand, And on my leaning shoulder She laid her snow-white hand. She bid me take life easy, As the grass grows on the weirs
Salley Gardens 옆 언덕에서 사랑하는 이와 나는 만났죠. 그녀는 조그맣고 눈처럼 하얀 발로 Salley Gardens를 지나갔죠. 그녀는 나에게 나무에서 잎이 자라나는 것처럼 사랑하는 것은 쉽다고 말했죠. 하지만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동조할 수 없었어요. 강옆의 들판에서 사랑하는 이와 나는 서있었죠. 그리고 나의 구부린 어깨 위에 그녀의 눈처럼 하얀 손을 두었죠. 그녀는 나에게 말했죠. 둑에서 풀에 자라나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은 쉽다고 그러나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어요. 그리고 이제 눈물로 가득 찼답니다.
- LET BEAUTIFUL AWAKE - Let Beauty awake in the moon from beautiful dreams, Beauty awake from rest! Let Beauty awake For Beauty's sake In the hour when the birds awake in the brake And the stars are bright in the west! Let Beauty awake in the eve from the slumber of day, Awake in the crimson eve! In the day's dusk end When the shades ascend, Let her wake to the kiss of a tender friend To render gain and receive!
아침에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는 아름다운 이를 깨워주세요. 아름다운 이가 깨어납니다! 새들이 휴식에서 깨어나고 별들이 서쪽에서 빛나는 그 시간에 아름다운 이를 위해서 아름다운 이를 깨워주세요. 저녁에 낮잠 자고 있는 아름다운 이를 깨워주세요. 붉은 노을 속에서 깨워주세요. 황혼녁 속에서 그림자가 길어질때 다정한 벗의 키스로 그녀를 깨워주세요. 그녀로부터 다시 받기 위해서
임형주의 귀환 혹은 등장!!웬지모르 게 클래식이라하면 친해지고 싶긴 하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리에 있어 그냥 바라보기만 해야할 것 같은 킹카 혹은 퀸카와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르다. 실제로도 기성세대들은 푸치니의 보다는 현철의 를 좋아하고, 또 소위 말하는 N세대들은 차이코프스키의 를 감상하면서 신화의 아니면 그 와 표절시비가 있었던 LACROSS의 를 떠올린다. 어찌보면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크로스 오버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장르의 음악 공정에서든 결국에는 대중들의 시선을 피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볼 때 더욱 그렇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크로스오버를 지향하는 뮤지션들의 움직임을 점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