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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때 그 시절 그 노래 (2012)
1.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 있네 두손 내밀어 마주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가슴엔 꽃비가 내린다 2. 다정했던 어느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라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그림자 우리의 마음도 꽃잎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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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그립다 그 시절 (2008)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 .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 위에 아롱지는 두 그림자 우리 마음도 우리 사랑도 꽃잎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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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그립다 그 시절 (2008)
내리는 눈속에 서있는 당신이
어쩌면 이렇게고울수있을까 한송이 두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속에 그대와 단둘이 남겨져 버렸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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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그립다 그 시절 (2008)
1.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참 예쁘네요) 2.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내 눈에 비치는 새싹이 (참 예쁘네요) 3.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모두 다 이리로 오세요 (참 예쁘네요) 4.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가지엔 눈꽃이 폈네요 (참 예쁘네요) 5.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힘차게 손뼉을 치면서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참 예쁘네요) 6.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모두다 즐거운 노래를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참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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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반갑다! 친구야! - 사랑이 저만치 가네 (2006)
1.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 있네 두손 내밀어 마주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가슴엔 꽃비가 내린다 2. 다정했던 어느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라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그림자 우리의 마음도 꽃잎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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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화 나비소녀, 송창식 아홉동그라미 [omnibus] (1978)
그리워라 -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위에 당신 얼굴 웃고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스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에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 그림자 우리 마음도 우리 사랑도 꽃잎되어 흐르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에 꽃비가 내리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에 꽃비가 내리네 꽃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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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장영희 - 장영희 (1978)
1.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 있네 두손 내밀어 마주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가슴엔 꽃비가 내린다 2. 다정했던 어느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라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그림자 우리의 마음도 꽃잎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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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영희 - 장영희 (1978)
아름다운 물위로 꽃잎되어 떨어지면님다
흔 나비처럼 날아라 내 하얀 마음 싣고 님의 맘은 무슨 빛일까 물 빛처럼 푸른 빛일까 아프게 멍들어 파랄까 넓고도 깊어서 파랄까 흰 나비처럼 날아 물위로 떨어진다 내마음음 하얀 빛일까 사랑을 몰라서하얄까 하얗게 피어서 물위로 그림자 지우며 잠기면 푸른빛에 흠뻑 젖어 님 닮아 푸러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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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만 - 골든히트앨범 (1977)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하래 끝없이 흐를텐데 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는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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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3 [omnibus] (1976)
보라빛 아침안개가
수평선 위로 피어오르고 해 맑은 물새소리 귓가에 맴도네 진홍빛 태양은 산위로 솟으며 찬란한 햇살위로 날고픈마음 라라~~ 나도야 물새되어 날고픈마음 멀리서 가까이서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 하얀 금모래 눈부시게 빛나네 구름은 저바다 수평선너머에 그 누가 살고있나 가고픈마음 라라~~~ 검푸른 파도타고 가고픈마음 라라~~~ 찬란한 별빛이 바닷물에 쓸리면 물위에 떠오르는 보고픈 얼굴 저 하늘 별빛속에 보고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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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2 (1975)
보라빛 아침안개가
수평선 위로 피어오르고 해 맑은 물새소리 귓가에 맴도네 진홍빛 태양은 산위로 솟으며 찬란한 햇살위로 날고픈마음 라라~~ 나도야 물새되어 날고픈마음 멀리서 가까이서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 하얀 금모래 눈부시게 빛나네 구름은 저바다 수평선너머에 그 누가 살고있나 가고픈마음 라라~~~ 검푸른 파도타고 가고픈마음 라라~~~ 찬란한 별빛이 바닷물에 쓸리면 물위에 떠오르는 보고픈 얼굴 저 하늘 별빛속에 보고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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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4 (1975)
길고 긴 여름 밤 마주 앉아 파도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피리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 보름 가을 밤 마주 앉아 소쩍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벌레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 겨울 하얀 밤 흰 눈을 밟아 소복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자욱이 눈송이 쌓여 화롯불 피어 놓아 얘기나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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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10 (1975)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의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쳐 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쳐 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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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9 (1975)
아름다운 물위로 꽃잎되어 떨어지면님다
흔 나비처럼 날아라 내 하얀 마음 싣고 님의 맘은 무슨 빛일까 물 빛처럼 푸른 빛일까 아프게 멍들어 파랄까 넓고도 깊어서 파랄까 흰 나비처럼 날아 물위로 떨어진다 내마음음 하얀 빛일까 사랑을 몰라서하얄까 하얗게 피어서 물위로 그림자 지우며 잠기면 푸른빛에 흠뻑 젖어 님 닮아 푸러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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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8 (1975)
지평선 저멀리 꽃구름 피어 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웠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하오 **나의 갈길떠나도 어디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으오 잘가오 내 마음이 기쁠땐 우리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땐 우리함께 눈물 짓네 수 많은 시간이 흘러가 버렸어도 그날의 그일들은 내마음속에 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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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3 (1975)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내 눈에 비치는 세상이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모두 다 이리로 오세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가지엔 눈꽃이 폈네요 참 예쁘네요 다 같이 노래를 불러요 힘차게 손뼉을 치면서 다 같이 노래를 불러요 참 예쁘네요 다 같이 노래를 불러요 모두가 즐거운 노래를 참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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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3 (1975)
바람자운 물위로 꽃잎되어 떨어지면 흰나비처럼
날아라 내 하얀 마음 싣고 님의 마음은 무슨 빛일까 물빛처럼 푸른빛일까 아프게 멍들어 파랄까 넓고도 깊어서 파랄까 흰나비처럼 날아 물위로 떨어진다 내 마음은 하얀빛일까 사랑을 몰라서 하얄까 하얗게 피어서 물위로 그림자 지우며 잠기면 푸른빛에 흠뻑 젖어 님 닮아 부러질까 두비두비두비 두비두 두비두비두비 두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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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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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7 (1974)
내리는 눈 속에 서 있는 당신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 있을까. 한 송이 두 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속에 그대와 단둘이 남겨져 버렸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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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 그림자 우리 마음도 우리 사랑도 꽃잎 되어 흐르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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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의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춰주리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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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웠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 하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간 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내 마음이 기쁠 땐 우리 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 땐 우리 함께 눈물 짓네 수많은 시간이 흘러가버렸어도 그날의 그 일들은 내 마음속에 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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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내리는 눈 속에 서있는 당신이
어쩌면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한 송이 두 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 속에 그대와 단 둘이 남겨져 버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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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바람 자는 물위로 꽃잎 되어 떨어지면
흰 나비처럼 날아라 내 하얀 마음 싣고 님의 맘은 무슨 빛일까 물빛처럼 푸른 빛일까 아프게 멍들어 파랄까 넓고도 깊어서 파랄까 흰 나비처럼 날아 물위로 떨어진다 내 마음은 하얀 빛일까 사랑을 몰라서 하얄까 하얗게 피어서 물위로 그림자 지우며 잠기면 푸른 빛의 흠뻑 젖어 님 닮아 부러질까 두비 두비두비 두비 두비두비 두비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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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은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를 마지막 그 순간은 또 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 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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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보랏빛 아침 안개가 수평선 위로 피어오르고
해맑은 물새소리 귓가에 맴도네 진홍빛 태양은 섬 위로 솟으면 찬란한 햇살 위로 날고픈 마음 라~~~~~ 라~~~~~ 라~~~~~~~~ 나도야 물새 되어 날고픈 마음 멀리서 가까이서 부서지는 파도 소리 새하얀 금모래 눈부시게 빛나네 푸르른 저 바다 수평선 너머에 그 누가 살고 있나 가고픈 마음 라~~~~~ 라~~~~~ 라~~~~~~~~ 검푸른 파도 타고 가고픈 마음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찬란한 별빛이 바닷물에 쓸리면 물위에 떠오르는 보그픈 얼굴 라~~~~~ 라~~~~~ 라~~~~~~~~ 저 하늘 별빛 속에 보고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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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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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길고 긴 여름밤 마주 앉아
파도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피리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보름 가을밤 마주 앉아 소쩍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벌레 소리 아기 우는 소리 먼 옛날 먼 훗날 얘기나 하지 한겨울 하얀 나무 흰 눈을 밟아 소복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자욱히 눈송이 쌓여 화톳불 피워놓아 얘기나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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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O ring those Christmas bells
Ring those Christmas bells While they chime, we'll have a happy time So ring those Christmas bells! Some folks like to hear a Christmas song, But I like Christmas bells that go ding dong! Jingle jingle ting-a-ling or just bing bang! I love to hear them ring 종소리 들린다 저 깊은 종소리 멀리 멀리 울려라 저 깊은 종소리 Some folks like to hear a Christmas song, But I like Christmas bells that go ding dong! Jingle jingle ting-a-ling or just bing bang! I want to hear them ring O ring, ring, ring, those Christmas bells Ring those Christmas bells While they chime, we'll have a happy time So ring those Christmas be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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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내 눈에 비치는 세상이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모두다 이리로 오세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가지엔 눈꽃이 폈네요 참 예쁘네요 다 같이 노래를 불러요 힘차게 손뼉을 치면서 다 같이 노래를 불러요 참 예쁘네요 다 같이 노래를 불러요 모두가 즐거운 노래를 참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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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6 (1974)
어두운 빛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으으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으으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으으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그 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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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5 (1974)
보라빛 아침안개가
수평선 위로 피어오르고 해 맑은 물새소리 귓가에 맴도네 진홍빛 태양은 산위로 솟으며 찬란한 햇살위로 날고픈마음 라라~~ 나도야 물새되어 날고픈마음 멀리서 가까이서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 하얀 금모래 눈부시게 빛나네 구름은 저바다 수평선너머에 그 누가 살고있나 가고픈마음 라라~~~ 검푸른 파도타고 가고픈마음 라라~~~ 찬란한 별빛이 바닷물에 쓸리면 물위에 떠오르는 보고픈 얼굴 저 하늘 별빛속에 보고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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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2 (1974)
1.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 있네 두손 내밀어 마주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가슴엔 꽃비가 내린다 2. 다정했던 어느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라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아롱지는 두그림자 우리의 마음도 꽃잎되어 흐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