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선

밀려드는 그리움은 여기 있는데
슬퍼지는 보고픔도 여기 있는데
홀로 떠난 그 먼길이 즐거운가요
나를 떠난 시간들이 행복한가요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도 생각해봐요
모든 것을 믿고 싶었던 그 기억을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여 돌아와줘요
보고픔에 울고 있는 나에게로
그대여 아직도 우리의 사랑은
그대만을 기다리니까-

나는 지금 사진첩을 보고 있어요
소중했던 우리들의 추억이 담긴
사랑보다 그 무엇이 소중했나요
나를 떠난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도 생각해봐요
모든 것을 믿고 싶었던 그 기억을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여 돌아와줘요
보고픔에 울고 있는 나에게로
그대여 아직도 우리의 사랑은
그대만을 기다리니까-
오- 그대여 후회한다면
지금도 늦진않아- 돌아와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도 생각해봐요
모든 것을 믿고 싶었던 그 기억을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여 돌아와줘요
보고픔에 울고 있는 나에게로
그대여 아직도 우리의 사랑은
그대만을 기다리니까-
그대만을 기다리니까 그대만을-

옛날 광안리에 까페가 하나도 없던 시절
그때 FM이라 불리던 음악감상실 하나 있었지
나는 다정했던 친구와 함께 그곳에 들러
슬픈 음악을 신청해서 듣곤 했지

앤더레이 You Need Me You Need Me
스모키 What Can I Do 지울 수 없어
그땔 지울 수 없어 하지만-

다시 돌아온 광안리에 슬픈 음악 사라지고
첫 입맞춤의 가슴 떨림마저 없네
멀리 떠나간 그녀도 이음악을 듣는다면
한번쯤 손을 멈추고 내생각을 할까

앤더레이 You Need Me You Need Me
스모키 What Can I Do 지울 수 없어
그땔 지울 수 없어 하지만-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그 기억
지울 수 있어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있어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있어 지울 수 없어 그 기억-

저녁노을지고 달빛흐를때
작은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볼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별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이제 나를 포기하겠지 내 이름을 부인할수 있니 오~날봐 제발 날 봐 제발! 더는 나를 피할수 없어 믿어왔던 나를 생각해봐 오~날봐 제발 날봐 제발! 기다릴 수 없어 무너져가는 나를봐 돌이킬 수 없는 그길을 나는 받아들일수가 없어 oh~ save me,save me!
save me,save me! 아무리 애써도 이룰수 없는 일이 세상엔 있다고 넌 말했지만
하루만 더 곁에 있어주겠다는 그런 생각만으로 내게 머울러줘 기다릴수 없이 무너져가는 나를봐 기다릴수 없이 무너져가는 나를봐

나 약속할께 눈을 뜨면 새 하루가 시작될거야 날 믿어주렴 나를 믿고 눈을감고 기다려봐 지쳐가는 널 보는 내 맘 어떻겠니? 슬픈 표정은 그만 이제 잊어버려! 내 품에 안겨 무거운 머리를 잠시 기대어 쉬어보렴 사랑해 사랑해 곧 끝날거야

돌아갈 수 없어 도아갈 곳 없어 돌이킬 수 없어 너무나 멀리왔어 나를 보고 있니 나를 볼수 있니 나를 볼 맘있니 하지만 너무 늦어 언제부턴지 몰라 그럭저럭 흘러왔던 내 시간들 바람은 불어와 욕설로 얼룩지며 내 땟목을 흔들어 파도는 부서져 눈물로 굽이치며 내 깃발을 조르네 그속엔 내가 있어 오!내가 -오! 내가-내가-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사랑하는 그대의 보라빛 영상에 애타는 마음으로 노을진 수평선 바라보면서 사랑의 맹세하네 우리 마음 하나가 되어 그대와 나 사랑해 보라빛 꿈으로 피워 나가요 마지막 한순간까지 실바람 속에 담아요 사랑의 꿈 퍼져가요 온 세상 우리 꿈에 쌓여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요 우리의 보라빛 꿈에 가슴속에 새기는 우리의 꿈들 사랑해 보라빛 꿈을~

당신 아직 어리니깐 나만 믿어요 이것 저것 쓸데없이 신경쓰지 말고 별것도 아닌 걸로 찡그리지 마오 당신도 내 마음 잘 알잖아 아~ 화내지 말고서 내 눈을 봐요
달님의 사랑스런 숨소리 같잖아 그럼 됐지 뭘 그럼 됐지 뭘 그럼 됐지 뭘 그럼 됐지 뭘

1. 꽃불이 타오느네 우리의 마음에
찬란한 별빛처럼 우리 젊음 꽃불속에 피어나네

2. 꽃불이 타오느네 우리의 마음에
영롱한 달빛처럼 우리 사랑 꽃불속에 피어나네

* 안개 속을 환히 밝혀주는 꽃불이여 힘차게 피어나네
절음이 피어나네 피어나네 파닥파닥 피어나네 우리의 사랑이 피어나네

바람부네 아픈 내맘에

아름다운 추억
못잊어 부네


그대떠난 이밤에

그대떠난 이밤이
깊어갈수록

사랑의 노래
울려퍼지네


우리 사랑에

오 해가저문 이밤에
다시 불러보네

아름다운 추억의
사랑의 노래

이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자국 뒤에 떠가네

그대 떠난 이밤에
다시 불러보네

외로워진 마음의
사랑의 노래

나는 그대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비가 오면 아름다워라
사랑의 추억 아름다워라


그대떠난 이밤에

그대떠난 이밤이
깊어갈수록

사랑노래 울려퍼지네
우리사랑에 울려퍼지네

오 해가저문 이밤에
다시 불러보네

아름다운 추억의
사랑의 노래

이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자국 뒤에 떠가네

그대 떠난 이밤에
다시 불러보네

외로워진 마음의
사랑의 노래

나는 그대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눈내리는 창가에 앉아
포근한 추억 어루만지네


그대떠난 이밤에

그대떠난 이밤이
깊어갈수록

사랑노래 울려퍼지네
우리 사랑에

해가저문 이밤에
다시 불러보네

아름다운 추억의
사랑의 노래

이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자국 뒤에 떠가네

그대 떠난 이밤에
다시 불러보네

외로워진 마음의
사랑의 노래

나는 그대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나는 그대의 사랑노래
고이 간직하며 살리라@

.You've traveled so far, the wind in your face
G A
you're thinking you've found the one special place
D
where all your dreams will walk out in line,
G
and follow the course you've made in your mind
D Bm
CH: Well, it isn't gonna be that way
A
It isn't gonna be--that way

I came on my own
and felt much like you
i thought i was king
and knew what to do
but everything burned
and fell from my hand
i had to turn back
and build a new plan

It isn't gonna be--that way

if i were a god
id give you a clue
this minute would crack
and id go through
and id walk out in time
where no one has been
and come back to you
and tell what id seen

youll just have to live and see
what you find
take it from there
and follow the signs
think you can live
and dream your own fate
you think you can wish
and walk through the gate

It isn't gonna be--that way

1. 한 걸음씩 멀어지는 일, 너를 두고 될까.
한 조각씩 지워내는 일, 널 잊고 살게 될까.

이깟 이별쯤 삭이고 버티면 몹쓸 원망도 잦아들 거라고
하찮은 척 내치고 널 떠밀어도 내 사랑은 변하지도 않아.

#. 한번만 이라도 한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미친 듯 살아도 죽은 척 살아도 멈추지 않아. 눈물 속에 너를 찾는 일.

2. 갈 곳이 없어, 아무리 걸어도 쉴 곳이 없어, 먹먹한 내 가슴.
괜찮다 난 괜찮다 애를 써봐도 무너지는 난 어떡해야 해.

#. 한번만 이라도 한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미친 듯 살아도 죽은 척 살아도 멈추지 않아. 눈물 속에 너를 찾는 일.

Br.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네 곁에 내가 다시 살 수 있다면
두 번 헤어지지 않도록 잘할 수 있는데...

##. 한번만 이라도 한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천 번의 우연을 다시 겪더라도 너만 준다면 얼마든지 기다릴 거야.

1.거짓말처럼 지내네요. 그대 없이도 살아지네요.
내 숨이 덜컥 멈춰서 하루도 못 견디고 못산다 던 내가

원치 않아도 시간은 가고 사람들 사이에 내가 웃고 있죠.
이별을 겪은 적도 아파했던 추억도 하나 없는 것처럼

아무도 모르죠, 내 속마음을. 매일 죽을 것처럼 앓고 있는걸.
손끝하나 툭 건드려도 부서져버릴 몹쓸 가슴이 있다는 걸.

#. 사랑한 만큼 믿어온 만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버텨낼 수 있는 건
숨죽여 그대만을 기다리는 일. 그래야만 내가 살 수 있죠.

2.아무도 모르죠, 내 속마음을. 위로하는 말에도 상처를 받아.
그댈 두고 욕하는 것도 잊으란 것도 너무 아파서 듣기 싫죠.

#. 사랑한 만큼 믿어온 만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버텨낼 수 있는 건
숨죽여 그대만을 기다리는 일. 그래야만 내가 살 수 있죠.

내게 꼭 돌아와요.

1.거짓말처럼 지내네요. 그대 없이도 살아지네요.
내 숨이 덜컥 멈춰서 하루도 못 견디고 못산다 던 내가

원치 않아도 시간은 가고 사람들 사이에 내가 웃고 있죠.
이별을 겪은 적도 아파했던 추억도 하나 없는 것처럼

아무도 모르죠, 내 속마음을. 매일 죽을 것처럼 앓고 있는걸.
손끝하나 툭 건드려도 부서져버릴 몹쓸 가슴이 있다는 걸.

#. 사랑한 만큼 믿어온 만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버텨낼 수 있는 건
숨죽여 그대만을 기다리는 일. 그래야만 내가 살 수 있죠.

2.아무도 모르죠, 내 속마음을. 위로하는 말에도 상처를 받아.
그댈 두고 욕하는 것도 잊으란 것도 너무 아파서 듣기 싫죠.

#. 사랑한 만큼 믿어온 만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버텨낼 수 있는 건
숨죽여 그대만을 기다리는 일. 그래야만 내가 살 수 있죠.

내게 꼭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