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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한밤에 들리는 스잔한 시계소리 밤이슬에 젖은 달빛만 서러워
돌아선 무정한 그 여인의 눈동자에 서러움만 남아 서러움만 남아 눈물젖은 내눈에 보이는 건 그 사람 들려오는 목소리 귓가에 스쳐 허전한 마음뿐이네 불꺼진 방안에 타오르는 연민이 흘러드는 별빛에 어우러지면 어느새 내마음은 헐벗은 나목처럼 찬바람만 불어 찬바람만 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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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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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돈키호테는 멋쟁이 돈키호테는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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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그대 이름은 몰라 몰라 몰라 그대 마음도 몰라 몰라 몰라
왜 그런지 내마음도 몰라 몰라 한번 본 그 모습을 잊질 못해 마음 답답하여서 호숫가에 앉았네 물위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그얼굴 그리움을 참을길 없어 하늘을 쳐다 보아도 그대있는 곳일랑 아무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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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에헤 이여 에헤이여 엥헤야 엥헤야
사랑이 깊으면 얼마나 깊어 여섯자 이내몸이 헤어나지 못하나 하루에 품삵은 열두냥인데 우리님 보는데는 스무냥이라 앵헤야 앵헤야 앵헤야 앵헤야 네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니가 싫고 에헤이헤 어헤이헤 엥헤야 엥헤야 엥헤야 엥헤야 사랑이 좋으냐 친구가 좋으냐 막걸리가 좋으냐 색시가 좋으냐 사랑도 좋고 친구도 좋치만 막걸리 따라주는 색시가 더 좋트라 앵헤야 앵헤야 앵헤야 앵헤야 니가 좋으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니가 싫고 에헤이여 에헤이여 엥헤야 엥헤야 엥헤야 엥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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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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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한 때는 내게도 사랑이 있었네
너무나 뜨거워서 불꽃이라 불리우던 사랑이 언젠가 내게도 여인이 있었네 너무나 아름다워 장미라고 불리우던 여인아 불꽃같은 매혹에 취해버린 나는 그만 향기속에 몰래 숨은 가시를 못보았네 태양같은 열정에 눈이 감겨버린 나는 그만 얼떨결에 숨은 가시에 찔리우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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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언제부터 우리는 깊은 정 들었나 맺지못할 인연이라 가슴만 타네
이세상 모든 사람 뒤돌아서도 당신은 나만을 감싸주련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아프게 돌아서는 후회의 길목에서 두 뺨을 스치는 바람이 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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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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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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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여 사랑이 끝났다는 걸
이밤이 지나면 우리들의 슬픔도 걷힐 거예요 아직도 창가엔 빗소리 들리네 당신도 울고 있지요 내일의 영원에 대해 묻지는 말아요 사랑을 보내는 지금 생각하지 말아요 그대여 사랑의 아픈 미련을 세월이 또 가면 우리들도 서로를 잊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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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기스-칸 [omnibus]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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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희 - 정훈희의 스잔나 [single]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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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희 - 정훈희의 스잔나 [single]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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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이청 - 이청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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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돈키호테는 멋쟁이 돈키호테는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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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1. 사랑을 할때에는 두 눈을 꼭 감아봐요
너무나 행복해져요 당신 곁에 있으면 * 슬픔도 몰라요 난 정말 몰라요 그냥 난 좋아요 당신과 함께면 그 누가 뭐라고해도 내 맘엔 그대 생각뿐 너무나 즐거워져요 당신 곁에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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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고요하게 어둠이 내리는 바닷가엔 뉘 것인지 모르는 발자욱만 남아
갈매기가 한 마디 어디선가 날아와 잃어버린 제 짝을 찾아 웁니다 마침내 햇님은 수평선 넘어 보금자리 찾아서 사라져 버려 갈매기도 없고요 발자욱도 안보이고 출렁이는 파도만 밀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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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1. 마주치면 시침을 떼고 저만치서 뒤돌아 본다
알듯 말듯 미소를 보여줄 땐 난 그만 부끄러워 진다 * 꿈이 날면 하늘만 보고 마음닫는 부끄러운 용기 꿈이 날면 구름만 보고 마음닫는 부끄러운 용기 2. 애가 타게 가는 세월에 마음은 초조하다가 당신이 말을 걸어오면 난 그만 부끄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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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그대 이름은 몰라 몰라 몰라 그대 마음도 몰라 몰라 몰라
왜 그런지 내마음도 몰라 몰라 한번 본 그 모습을 잊질 못해 마음 답답하여서 호숫가에 앉았네 물위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그얼굴 그리움을 참을길 없어 하늘을 쳐다 보아도 그대있는 곳일랑 아무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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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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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1. 그대 정말 너무나 순진해서 어쩌다가 마주친 눈길에도 얼굴 붉혀 외면했는데
날이 가고 달이 지나가도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변할 줄을 몰랐었다네 * 그런데 사랑을 알면서 어느새 빛나던 두눈엔 눈물이 어리는 그대야 그대야 사랑을 알면서 어느새 잔잔한 가슴엔 그리움 물드는 그대야 그대야 2. 비가 오면 혼자서 하염없이 비를 맞고 걸어가는 길이 외로움을 달래주었고 언덕 넘어 교회당 지붕위에 걸려있던 일곱빛쌀 무지개가 왜 그렇게 멋져 보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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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1. 낙화암아 말을 하렴 네 슬픔을 말을 하렴
가이없는 푸른 물엔 꽃신하나 넘나드네 무정! 무정한 세월 내 가슴을 울려주나 무정! 무정한 마음 가고 오질 않는 님아 2. 떨어지는 한들이여 애닯아라 내 님이여 피리소리 저 멀리서 삼천궁녀 부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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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별빛이 아름답게 쏟아져요 그대는 무얼하고 계신가요
달빛이 부드럽게 흘러오면 내 맘도 그대에게 달려가요 차라리 멀리있어 편안하다던 그대의 말씀이 야속하지만 싱그럽게 미소짓던 당신 모습을 보게될 그날까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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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돈키호테 / 당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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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1.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난 그날은
하늘엔 태양이 더욱 빛났단다 사랑스런 아들아 재롱을 부리던 지난날 그날을 너는 기억하겠지 너는 하루에 하루가 정말다르게 무럭무럭 자랐지 그리고 우리는 네게서 크나큰 기쁨을 얻게되었지 2. 그렇지만 나의 아들아 너는 유혹에 물들어 우리의 곁을 멀리 떠났다네 어쩌다가 아들아 모든것 그냥버리고 험한 세상을 향해 떠나갔니 어느듯 세월은 지나고 너의 눈에는 눈물고였지 우리의 눈에도 너처럼 그렇게 눈물이 흘렀단다 3.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이제는 후회의 마음이 너의 가슴에 밀려들거야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가 행복한 지난날 그날을 너는 기억하겠지 어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려마 내아들아 어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려마 내아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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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1. 어느날 황혼의 바닷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당신의 모습 슬픈듯 고운 눈매속에 작은 꽃처럼 사랑스런 미소를 담아주고 그대를 사랑 하고파 ※ 저녁노을 바닷가에 물들어 오면 내마음도 당신처럼 고요하여라 아~ 아~ 2. 어느날 황혼의 바닷가에서 말없이 거닐던 당신의 모습 슬픈듯 고운 눈매속에 작은 꽃처럼 사랑스러운 미소를 담아주고 그대를 사랑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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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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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저하늘 멀리 흰구름 위엔
나의 영원한 꿈이 있을까 저언덕너머 산골짜기엔 나의 진실한 행복있을까 ※꿈이 있다면 오색찬란한 무지개 빛갈 꿈이었으면 행복있다면 하얀눈처럼 살며시 내려 덮어줬으면 꿈이여 흰구름타고 외로운 마음 찾아주려마 행복아 바람타고와 슬픈마음을 달래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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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언제 어디서나 들리는 것은 당신의 그목소리
언제 어디서나 보이는 것은 당신의 웃는 얼굴 ※ 하늘엔 흰구름이 둥실떠가고 내맘도 구름위로 솟아올라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사랑 가슴에 밀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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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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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보아라 사람들아 행복한 원앙한쌍
만인의 축복속에 영광을 거두리라 어둠은 걷히었네 새날은 밝아오네 오늘은 즐거운날 사랑이 약속된날 오! 하나님 사랑을 주옵소서 오! 하나님 행복을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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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불을 밝혀라 젊음의 불을 어둠
어둠 헤치고 달려나가자 불을 밝혀라 사랑의 불을 슬픔 헤치고 힘껏 달리자 ※ 젊음은 좋은것 찬란히 빛나네 사랑은 좋은것 아름답게 피네 모두들 모여서 젊음을 태우자 다함께 손잡고 사랑을 배우자 불을 밝혀라 행복의 불을 근심걱정을 모두 버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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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1. 황금빛 노을아래 펼쳐진 푸른들판
아무도 찾지않는 산허리 오솔길엔 그리운 우리님의 고운음성 들려오네 보고픈 우리님의 모습이 보이누나 2. 옛날에 이길위로 님을따라 거닐면서 그님의 크신사랑 두손뫃아 배웠네라 라~ 라~ 지금은 가신님과 즐거웠던일 생각하며 정답던 님의노래 애타게 불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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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사랑하는 내아들아 (1979)
그대는 귀여운 나의꽃 영원한 나의 사랑의 꽃
언덕에 귀여운 한송이 꽃이 피어났네 날위해 잠에서 깨어났네 한없이 풍성한 긴밤에 꿈을 끝내고서 날위해 꽃잎은 활짝 피었네 ※ 그대는 귀여운 나의꽃 영원한 나의 사랑의꽃 라~ 라~ 언덕에 귀여운 한송이 꽃이 피어났네 날위해 잠에서 깨어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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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1993)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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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1993)
왜 떠나갔나요 사랑하고 있는데
왜 떠나갔나요 그리움만 남겨놓고 이별은 이별만은 하지말자고 사랑에 취해서 다짐해놓고 왜 떠나갔나요 내마음 아프게 하고 왜 떠나갔나요 사랑하고 있는데 왜 가 버렸나요 사랑하고 있나요 왜 가 버렸나요 깊은 정만 남겨놓고 이별은 슬프니까 하지말자고 우리는 서로가 약속해놓고 왜 가 버렸나요 내마음 아프게 하고 왜 가 버렸나요 사랑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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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이청 - 이청 (1993)
1. 우연히 만난 사람 어쩌다 정이들어서
그리움 한줄기를 못채우고 가슴을 태우는가 안녕하고 돌아서면 남남인걸 알면서도 한마디 말못하고 바라만 보네 나는 나는 바보인가봐 2. 많고많은 사람중에 어쩌다 정을 주고서 왜 하필 그사람을 못잊을까 이것이 사랑인가 안녕하고 돌아서면 남남인걸 알면서도 한마디 말못하고 바라만 보네 나는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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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이청 - 이청 (1993)
내마음을 찢어놓고 가 버린 꼭지야
너를 너를 못잊어서 나는 울고있다 파란하늘 바라보며 같이 살자던 널 보내고 내가 내가 어찌 살겠니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이젠 나를 울리지 말고 내가슴을 울려놓고 떠나간 꼭지야 너를 너를 못잊어서 나는 울고있다 저 먼 곳을 바라보며 웃고 살자던 널 보내고 내가 내가 어찌 살겠니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이젠 나를 울리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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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이청 - 이청 (1993)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저 달이 떴다 지거든 그제서 가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는 이별고개 굽어진 굽이 굽이가 눈물에 젖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속엔 수심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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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이청 - 이청 (1993)
아낌없이 서로 정을 나누고
그렇게도 사랑했는데 가야할 길이 서로 달라서 가슴아픈 이별을 했네 아름다운 그 시절 꿈같은 행복 멀어지고 미련만 남아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눈물이 나네 아 아 이젠 잊어야 하네 그리워도 남이 된 사랑 아낌없이 서로 정을 나누고 그렇게도 사랑했는데 어쩌다 우린 헤어졌던가 후회해도 때는 늦었네 아쉬웠던 지난 날 꿈같은 행복 멀어지고 미련만 남아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눈물이 나네 아 아 이젠 잊어야 하네 그리워도 남이 된 사랑 아름다운 그 시절 꿈같은 행복 멀어지고 미련만 남아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눈물이 나네 아 아 이젠 잊어야 하네 그리워도 남이 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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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이청 - 이청 (1993)
사랑이 식어갈때 눈물로 떠난 사람
차라리 운명이라면 얼마나 가슴아픈 열망인가요 방황하는 사랑이여 안타까운 사랑이여 휘청다는 굴절로 무릎 꿇고 빕니다 사랑이 식어갈때 식어갈때 눈물로 떠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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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이청 - 이청 (1993)
자식이 집을 떠나 길을 나서면
어버이 마음도 타향에 있네 죽어서 영 이별도 서러웁거늘 살아서 생 이별은 더욱 아파서 흐르는 눈물이 마를 날 없네 자식이 괴로울 땐 대신하시고 고달픈 육신을 걱정하시네 어버이 높은 연세 백살이여도 팔순에 그 아들을 걱정하느라 가슴에 한숨은 쉴 날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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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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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이청 (1993)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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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1. 어깨를 끌어안고 단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잛은가 *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2. 가슴을 끌어안고 단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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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왜 떠나갔나요 사랑하고 있는데
왜 떠나갔나요 그리움만 남겨놓고 이별은 이별만은 하지말자고 사랑에 취해서 다짐해놓고 왜 떠나갔나요 내마음 아프게 하고 왜 떠나갔나요 사랑하고 있는데 왜 가 버렸나요 사랑하고 있나요 왜 가 버렸나요 깊은 정만 남겨놓고 이별은 슬프니까 하지말자고 우리는 서로가 약속해놓고 왜 가 버렸나요 내마음 아프게 하고 왜 가 버렸나요 사랑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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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우연히 만난 사람
어쩌다 정이 들어서 그리움 한줄기를 못채우고 가슴을 태우는가 안녕하고 돌아서면 남남인걸 알면서도 한마디 말 못하고 바라만 보네 나는 나는 바보인가봐 많고 많은 사람중에 어쩌다 정을 주고서 왜 하필 그 사람을 못잊을까 이것이 사랑인가 안녕하고 돌아서면 안녕하고 돌아서면 남남인걸 알면서도 한마디 말 못하고 바라만 보네 나는 나는 바보인가봐 안녕하고 돌아서면 남남인걸 알면서도 한마디 말 못하고 바라만 보네 나는 나는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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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내마음을 찢어놓고 가 버린 꼭지야
너를 너를 못잊어서 나는 울고있다 파란하늘 바라보며 같이 살자던 널 보내고 내가 내가 어찌 살겠니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이젠 나를 울리지 말고 내가슴을 울려놓고 떠나간 꼭지야 너를 너를 못잊어서 나는 울고있다 저 먼 곳을 바라보며 웃고 살자던 널 보내고 내가 내가 어찌 살겠니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이젠 나를 울리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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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저 달이 떴다 지거든 그제서 가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는 이별고개 굽어진 굽이 굽이가 눈물에 젖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속엔 수심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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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아낌없이 서로 정을 나누고
그렇게도 사랑했는데 가야할 길이 서로 달라서 가슴아픈 이별을 했네 아름다운 그 시절 꿈같은 행복 멀어지고 미련만 남아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눈물이 나네 아 아 이젠 잊어야 하네 그리워도 남이 된 사랑 아낌없이 서로 정을 나누고 그렇게도 사랑했는데 어쩌다 우린 헤어졌던가 후회해도 때는 늦었네 아쉬웠던 지난 날 꿈같은 행복 멀어지고 미련만 남아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눈물이 나네 아 아 이젠 잊어야 하네 그리워도 남이 된 사랑 아름다운 그 시절 꿈같은 행복 멀어지고 미련만 남아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눈물이 나네 아 아 이젠 잊어야 하네 그리워도 남이 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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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사랑이 식어갈때 눈물로 떠난 사람
차라리 운명이라면 얼마나 가슴아픈 열망인가요 방황하는 사랑이여 안타까운 사랑이여 휘청다는 굴절로 무릎 꿇고 빕니다 사랑이 식어갈때 식어갈때 눈물로 떠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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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자식이 집을 떠나 길을 나서면
어버이 마음도 타향에 있네 죽어서 영 이별도 서러웁거늘 살아서 생 이별은 더욱 아파서 흐르는 눈물이 마를 날 없네 자식이 괴로울 땐 대신하시고 고달픈 육신을 걱정하시네 어버이 높은 연세 백살이여도 팔순에 그 아들을 걱정하느라 가슴에 한숨은 쉴 날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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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1. 이몸이 태어난게 운명의 여자인가요
마음이 저리도록 세파에 시달리네 여자라 이런가요 세상이 이런가요 여자의 비밀이라 마음속에 접어두고 이 한몸 넋이될때 한되어 흩어지리 (대사) 사랑에 빠져 들고 쓴잔들어 울었지만 모든것 말못하고 (노래) 세월 따라 산답니다 2. 여자로 사는것이 사랑의 굴레인가요 가슴이 쓰리도록 배신에 울부짖네 여자라 그런가요 세상이 그런가요 여자의 비밀이라 가슴속에 묻어두고 이 한몸 넋이될때 한맺혀 떠다니리 (대사) 사랑에 취했다가 허무임을 알았지만 남겨진 상처안고 (노래) 남모르게 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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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단한번 포옹/그리워도 남이된 사랑 (1992)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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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청 - 카페메들리: 무풍지대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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