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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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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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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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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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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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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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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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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불어오는 바람 속에 그 님 음성 들려오네
내 님의 목소리는 어디서부터 내게로 오는지 보고 싶어 그대 모습 언제나 오려나 까만 밤은 외로워요 그대여 돌아 오라 이렇게 보고픈 마음을 그대는 모르나 아 아 아 보고파 보고파 그대여 돌아 오라 나의 곁으로 떠나가는 구름 속에 내 님의 모습 보일 것 같네 내 님을 싣고 가는 저 구름은 어디로 가는지 보고 싶어 그대 모습 언제나 오려나 까만 밤은 외로워요 그대여 돌아 오라 이렇게 보고픈 마음을 그대는 모르나 아 아 아 보고파 보고파 그대여 돌아 오라 나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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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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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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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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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풍선 / 바람소리 (1983)
나의노래 모두 불러서 풍선에다 모아 띄운다
남산보다 더욱 더 높이 저만큼 하늘 위를 날은다 그러면 저 풍선들 언젠간 터지겠지 하늘높이 날으던 노래 내님 귀에도 들리겠지 토라져 버린 내사랑 살며시 웃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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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작은 불 켜놓고 편지를 썼어요
오랫동안 그리웠던 순간들의 편지를 썼어요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무슨말을 쓸까요 잃어버린 옛생각 아련하게 그리워서 *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못만날것만 같아 마음속에 호수되는 그대여 곱게 숨겨놓고 보낼곳이 없는마음 슬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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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1 오늘도 앞집에 그여인 만날까 잘숙한 허리에 은은한 눈길은
언제나 만나면 모른체만 한다네 내마음 좀 알아줘요 뜨거운 이마음을 그여인 그여인 그여인 그여인 2 수줍은 이마음 말로하긴 어려워 남들이 뭐랄까봐 골목길에 숨었었네 터질듯 기다리던 그여인 눈길은 마주친 그순간 난 얼굴만 붉혔네 그여인 그여인 그여인 그여인 3 남들은 오늘도 자언한 데이트 허전한 내 마음은 꽃병만 바라보네 오늘은 꼭만나면 이마음 전할거야 불타는 이마음을 모두다 전할거야 그여인 그여인 그여인 그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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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내사랑 내님이여 날두고 가지마오
영원히 그댈위해 노래 불러주리 내사랑 내님이여 정말 정말 가지마오영원토록 시들지 않는 안개꽃 가꿔줄께 진정을 가신다면 백날천날 기도하리 그래도 못오시면 지는 노을 바라보리 못들은체 떠나시면 눈물흘려 지새우리 진정 아니 가신다면 지붕아래 원앙되리 내사랑 내님이여 정말 정말 가지마오 천년만년 변치않는 흰옷지어 입혀줄께 내사랑 내님이여 날두고 가지마오 언제까지 끝나지 않는 사랑노래 불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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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노을진 들녘에 긴 그림자 뒤로하고 사랑하는 님 어깨위로 날아가는 새한마리
떨리는 어개를 감싸 주려므나 슬픈 발 걸음 무거운 발걸음 안내나 해주렴 떠나가는 그대모습 차마보기 애처러워 눈물을 감추려 빈 하늘 바라보니 먼곳에서 몰려오는 어둠의 정막이여 님 가심이 서러운 나의 마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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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해가뜨고 또 저물어 그렇게 몇날몇일을 어둠속으로 어둠속으로 방황했었나
사랑의 새 날려보내고 그시간 잃어버리고 나는 잎 떨어진 나무되어 고독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엽처럼 쌓이고 다시올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노래는 잊으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 되어 싸늘한 바람은 나의 전신을 휘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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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혼자있는 시간은 그대생각 더 간절해 낙서하던 종이쪽지 꼬기꼬기 접어봐요
님이주신 소월시집 한장두장 넘겨부면 책장마다 님의 마음 내슬픔을 달래줘요 태양을 기다리는 해바라기 마음처럼 님만을 위하여서 깨어있는 이마음 못오실 님인줄을 알면서도 알면서도 잊어야지 잊어야지 다짐을 해보지만 혼자있는 시간마다 머물다 가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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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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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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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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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1 떠나지 않으면 안되나요 이별의 때가 왔나요 이밤이 아니면 안되나요
바람도 차가운데요 그토록 뜨겁게 타오르던 사랑의 등불도 이별의 바라앞엔 어절수 없이꺼지고 마는 것을 <후렴> 바람아 바람아 불지마라 바람아 바람아 불지마라 작별이 아쉬워 2 그토록 뜨겁게 타오르던 사랑의 모닥불도 이별의 바람앞엔 재만 남기고 흩어져가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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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나의노래 모두 불러서 풍선에다 모아 띄운다
남산보다 더욱 더 높이 저만큼 하늘 위를 날은다 그러면 저 풍선들 언젠간 터지겠지 하늘높이 날으던 노래 내님 귀에도 들리겠지 토라져 버린 내사랑 살며시 웃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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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작은 불 켜놓고 편지를 썼어요
오랫동안 그리웠던 순간들의 편지를 썼어요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무슨말을 쓸까요 잃어버린 옛생각 아련하게 그리워서 *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못만날것만 같아 마음속에 호수되는 그대여 곱게 숨겨놓고 보낼곳이 없는마음 슬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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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어둠이 서러워 촛불을 켜면 너울대는 불꽃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하나 꽃빛술로 잔을 채우면 거기에 넘치는 못다한 마음하나 * 아직도 내 가슴에 앙금으로 가라 앉아 침묵인채 스쳐가는 한줄기 바람 멍울진 그리움은 후회로 나를 나를 때리고 춤추는 작은 불꽃속에서 나를 보노라 뜨겁게 뜨겁게 눈물짓던 그대 진실을 나는 나는 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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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낙엽이 굴러가더니 내님도 따라서 갔네
가슴에 쓰라린 상처만 남기고 황혼속에 사라져갔네 그토록 무심하게 떨어지는 그댄 낙엽인가요 잃어버린 나의 청춘을 다시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 내님이 떠나가던 그길을 산새만 슬피웁고 내님과 걷던 길을 걸으면 눈물만 흘러나와요 불러보면 어디에선가 대답하고 올것만 같은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꽃잎은 다시 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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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내사랑 내님이여 날두고 가지마오
영원히 그댈위해 노래 불러주리 내사랑 내님이여 정말 정말 가지마오영원토록 시들지 않는 안개꽃 가꿔줄께 진정을 가신다면 백날천날 기도하리 그래도 못오시면 지는 노을 바라보리 못들은체 떠나시면 눈물흘려 지새우리 진정 아니 가신다면 지붕아래 원앙되리 내사랑 내님이여 정말 정말 가지마오 천년만년 변치않는 흰옷지어 입혀줄께 내사랑 내님이여 날두고 가지마오 언제까지 끝나지 않는 사랑노래 불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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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노을진 들녘에 긴 그림자 뒤로하고 사랑하는 님 어깨위로 날아가는 새한마리
떨리는 어개를 감싸 주려므나 슬픈 발 걸음 무거운 발걸음 안내나 해주렴 떠나가는 그대모습 차마보기 애처러워 눈물을 감추려 빈 하늘 바라보니 먼곳에서 몰려오는 어둠의 정막이여 님 가심이 서러운 나의 마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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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동그란 눈동자의 그대를 보면 어네나 즐거웠지만
입을 떨려 못했지 사랑한단 그 한마디를 빙돌아 떨어지는 그눈물 보고 이별을 눈치했지만 모른척 했었지 웃으면서 손을 흔들었지 * 조금씩은 보고픈 사람이지만 조금씩은 야속한 사람이지만 이제 이제 우리는 마음뿐이겠지 멍하니 바라보면 계절 저쪽에 지금도 너의 그모습 예쁜미소 그대로 달려오네 달려서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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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어느 날 소나무를 그려서 참새들의
눈을 멀게 한 개구쟁이 솔거가 우리들의 눈을 멀게 한 사랑의 그림을 솔거는 그렸지요 천사처럼 마음을 하늘로 채우고 일곱 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힌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 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 있는 사람 모두가 그 여인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거가 그린 사람 그리네 눈이 멀어 버렸네 천사처럼 마음을 하늘로 채우고 일곱 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힌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 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 있는 사람 모두가 그 여인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거가 그린 사람 그리네 눈이 멀어 버렸네 눈이 멀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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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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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낙엽같은 몸짓으로 바람같은 이야기로
헤어지는 연습을 해두자 눈물을 알기전에 인생은 만나서 괴로운 바람 사랑은 헤어져서 못사는 물결 꽃처럼 미소를 배우자 조그맣게 예쁘게 사람마다 혼자왔네 사람마다 이별이네 뜬세상 꽃구름같이 울지말고 가자 * 인생은 살아서 못가는 바람 사랑은 죽어서도 건너는 다리 한아름 운명을 보듬자 아름답게 착하게 서러움은 품에 안고 그리움은 등에 업고 뜬세상 꽃구름같이 울지마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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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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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잘가요 아름다운 사람 눈처럼 새하였던 사람
잘가요 사랑했던 사람 이젠 나홀로 남겨버린 사람 * 혼자선 웃을수가 없어요 휘바람도 불수가 없지요 어깨를 움추리고 걸어도 당신 생각뿐 잘가요 아름다운 사람 새처럼 날으려던 사람 잘가요 사랑했던 사람 가슴에 남아있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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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별연습/파초 (1985)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진 말아야해 *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영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을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뜻을 아오 파초의 뜻을 뜻을 아오 파초의 뜻을 뜻을 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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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낙엽이 굴러가더니 내 님은 따라서 갔네
가슴에 쓰라린 상처만 남기고 황혼 속에 사라져 갔네 그토록 무심하게 떨어지는 그대는 낙엽인가요 잃어버린 나의 청춘을 다시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내 님이 떠나가던 그 길은 산새만 슬피 울고 내 님과 걷던 길을 걸으면 눈물만 흘러 나와요 불러보면 어디에선가 대답하고 올 것만 같은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꽃잎은 다시 피는데 내 님이 떠나가던 그 길은 산새만 슬피 울고 내 님과 걷던 길을 걸으면 눈물만 흘러 나와요 불러보면 어디에선가 대답하고 올 것만 같은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꽃잎은 다시 피는데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꽃잎은 다시 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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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꼭 한 사람 당신만을 당신만을
곁에 두고 숨겨두고 싶었어요 다른 사람 나만이 나 혼자만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었어요 조용한 갈망이 욕망에 물굽이로 나를 허물고 힘겨운 무게로 덜컹이는 내 청춘의 수레바퀴는 나 이제 가노라 나 그저 가노라 당신을 소망하던 그 날들을 내 청춘의 수레에 싣고 덜컹이며 덜컹이며 가노라 꼭 한 사람 당신만을 당신만을 곁에 두고 숨겨두고 싶었어요 다른 사람 나만이 나 혼자만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었어요 조용한 갈망이 욕망에 물굽이로 나를 허물고 힘겨운 무게로 덜컹이는 내 청춘의 수레바퀴는 나 이제 가노라 나 그저 가노라 당신을 소망하던 그 날들을 내 청춘의 수레에 싣고 덜컹이며 덜컹이며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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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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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Narration]
눈 오는 거리를 언제나 걸었어요 주머니에 손 넣고 언제나처럼 외로이 외로이 걷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님과 겨울 끝까지 사랑하는 님과 눈에 묻어 녹아 버린 내 사랑인가 눈송이에 묻어 쌓인 내 사랑인가 아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아 보이지 않는 내 사랑 눈 오는 거리를 혼자 걸었어요 왠지 사랑하는 님을 만날 것 같았어요 눈에 묻어 녹아 버린 내 사랑인가 눈송이에 묻어 쌓인 내 사랑인가 아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아 보이지 않는 내 사랑 눈 오는 거리를 혼자 걸었어요 왠지 사랑하는 님을 만날 것 같았어요 왠지 사랑하는 님을 만날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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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불어오는 바람 속에 그 님 음성 들려오네
내 님의 목소리는 어디서부터 내게로 오는지 보고 싶어 그대 모습 언제나 오려나 까만 밤은 외로워요 그대여 돌아 오라 이렇게 보고픈 마음을 그대는 모르나 아 아 아 보고파 보고파 그대여 돌아 오라 나의 곁으로 떠나가는 구름 속에 내 님의 모습 보일 것 같네 내 님을 싣고 가는 저 구름은 어디로 가는지 보고 싶어 그대 모습 언제나 오려나 까만 밤은 외로워요 그대여 돌아 오라 이렇게 보고픈 마음을 그대는 모르나 아 아 아 보고파 보고파 그대여 돌아 오라 나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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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당신과 처음 만난 자리에 홀로 앉아
괜시리 슬퍼지는 기억을 보듬는 나 수많은 시련 속에 사랑은 잠이 들고 이제는 추억으로 가만히 기우누나 하늘도 빨갛게 물든 그 바닷가 창백한 얼굴을 가리우니 지금은 어디에서 나 없이 행복할까 이렇게 눈감으면 가슴에 안기는데 노을이 빨갛게 물든 그 바닷가 창백한 얼굴을 떨구었니 지금은 어디에서 나 없이 행복할까 이렇게 눈감으면 가슴에 안기는데 가슴에 안기는데 가슴에 안기는데 가슴에 안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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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어느 날 소나무를 그려서 참새들의
눈을 멀게 한 개구쟁이 솔거가 우리들의 눈을 멀게 한 사랑의 그림을 솔거는 그렸지요 천사처럼 마음을 하늘로 채우고 일곱 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힌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 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 있는 사람 모두가 그 여인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거가 그린 사람 그리네 눈이 멀어 버렸네 천사처럼 마음을 하늘로 채우고 일곱 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힌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 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 있는 사람 모두가 그 여인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거가 그린 사람 그리네 눈이 멀어 버렸네 눈이 멀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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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난 정말 몰랐어요 그대가 마음 변한 줄
돌아선 마음이야 어쩔 수가 없지요 그 어딜 가더라도 우리 사랑 잊지는 말아 주세요 우리 서로 인생을 얘기하던 카페에는 사랑이 남아 있어 아 아 오늘도 그 때 그 사람 그리며 아 아 한 잔 술에 내 마음 담아 보네 난 정말 몰랐어요 그대가 마음 변한 줄 돌아선 마음이야 어쩔 수가 없지요 그 어딜 가더라도 우리 사랑 잊지는 말아 주세요 우리 서로 인생을 얘기하던 카페에는 사랑이 남아 있어 아 아 오늘도 그 때 그 사람 그리며 아 아 한 잔 술에 내 마음 담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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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집에 가는 길이었었네 우연히 만난 친구
너무나 반가워서 음 난 뛰어가서 얼싸안았지 선 채로 서먹한 그 애 표정 너무나 섭섭했었네 다가가는 데도 뒷걸음질하는 그 이럴 수가 나를 잊어 버렸나 당황하고 있었지 그 동안에 일이 떠올라 부끄러웠네 내가 현실에만 매달리며 외면했었지 다정했던 친구들을 왠지 쓸쓸했었네 나와 함께 자라오던 그 친구의 모습은 그 친구의 별명은 키다리였지 왠지 허무했었네 집에 가는 길이었었네 우연히 만난 친구 너무나 반가워서 음 난 뛰어가서 얼싸안았지 선 채로 서먹한 그 애 표정 너무나 섭섭했었네 다가가는 데도 뒷걸음질하는 그 이럴 수가 나를 잊어 버렸나 당황하고 있었지 그 동안에 일이 떠올라 부끄러웠네 내가 현실에만 매달리며 외면했었지 다정했던 친구들을 왠지 쓸쓸했었네 나와 함께 자라오던 그 친구의 모습은 그 친구의 별명은 키다리였지 왠지 허무했었네 왠지 허무했었네 왠지 허무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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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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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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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미련 없단 한 마디 남기고 떠나갔네
그 사람 때문에 가슴엔 상처만 남았네 쓰라린 가슴속에 눈물만 핑 돌고 오지 못할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떠나간 님 잊을 수 없는 당신을 아무리 불러봐도 지울 수 없는 마음을 내 어이 내 어이 할까요 파도처럼 울먹이는 수많은 세월을 어디에서 찾아볼까 내 사랑 그대를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떠나간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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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이진관 1집 (1986)
지금은 그대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그대의 얼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우리가 나눈 사랑은 그렇게 깊지 않아도 그 날의 기억 못 잊어 지금은 못 잊어 언제 그대와 내가 다시 만나서 우리 못 다한 사랑 다시 나눌까 그 날의 기억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우리가 나눈 사랑은 그렇게 깊지 않아도 가 버린 그대 지금은 못 잊어 지금은 그대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그대의 얼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우리가 나눈 사랑은 그렇게 깊지 않아도 그 날의 기억 못 잊어 지금은 못 잊어 언제 그대와 내가 다시 만나서 우리 못 다한 사랑 다시 나눌까 그 날의 기억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우리가 나눈 사랑은 그렇게 깊지 않아도 가 버린 그대 지금은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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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떠나가면 잊혀질 작은 여인이지만
보내기엔 너무나 아쉬움이 남아요 돌아서면 잊혀질 나의 사랑이지만 보내기엔 너무나 그리움이 남아요 사랑의 길이 이렇게도 괴로운 길이라면은 사랑을 위해 또 다른 인연은 내 진정 갖지 않으리 수많은 세월이 가도 떠나가면 잊혀질 작은 여인이지만 보내기엔 너무나 그리움이 남아요 사랑의 길이 이렇게도 괴로운 길이라면은 사랑을 위해 또 다른 인연은 내 진정 갖지 않으리 수많은 세월이 가도 떠나가면 잊혀질 작은 여인이지만 보내기엔 너무나 그리움이 남아요 그리움이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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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이 차를 다 마시면 당신이 떠난다고요
영원히 마시고 싶지 않은 찻잔을 들고 너무 초라해지는 내 모습 견딜 수 없어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서 갑니다 당신은 그냥 앉아 계세요 차라리 내가 떠나겠어요 안녕이란 말도 내가 먼저 당신께 전하겠어요 이 음악이 끝나면 당신은 떠난다고요 영원히 흘러야 할 음악이 다 끝나가요 당신은 그냥 앉아 계세요 차라리 내가 떠나겠어요 안녕이란 말도 내가 먼저 당신께 전하겠어요 이 음악이 끝나면 당신은 떠난다고요 영원히 흘러야 할 음악이 다 끝나가요 영원히 흘러야 할 음악이 다 끝나가요 영원히 흘러야 할 음악이 다 끝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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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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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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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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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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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아무 말 없어도 너의 마음을 알겠네
고개 숙여 울지 마라 떠나가 버리면서 다시는 못 만날 사람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내 가슴을 적시는 눈물은 정말 싫어 아쉬움도 감추며 떠나야 해 물결처럼 모든 것이 흘러가 버려도 내 가슴속에 소중한 사랑 어떻게 잊을 건가 어떻게 잊어야 하나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그대를 보내고 잠 못 이루는 이 밤에 바람 소리 가슴속에 허전하게 불어오네 다시는 못 만날 사람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뒤돌아서 손 흔들며 가 버리면 그만인가 정든 마음 잊는다고 잊혀지나 물결처럼 모든 것이 흘러가 버려도 내 가슴속에 소중한 사랑 어떻게 잊을 건가 어떻게 잊어야 하나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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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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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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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잊어 잊어 버리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어서 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가져 갈 수 없어요 마음의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 하기엔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어서 어서 가세요 당신은 그녀 마음을 가져 갈 수 없어요 마음의 정이 들면은 후회 후회 하기엔 너무 너무 늦어요 어서 어서 가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잊어 잊어 버리세요 당신은 그녀한테서 멀리 떠나야 해요 멀리 떠나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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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첫 순간의 눈빛 하나로 느껴버렸죠
설레는 가슴속에 가득한 사랑 살며시 스쳐간 바람이 아니면 내 곁에 앉아서 나만의 비밀을 언젠가 너에게만 고백할 거야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어느 새에 내 마음을 가져갔나요 한동안 못 만나는 그리운 얼굴 살며시 스쳐간 바람이 아니면 내 곁에 앉아서 나만의 노래를 사랑하는 너에게만 들려줄 거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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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또 다른 인연은 갖지 않으리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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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저멀리 떠나갔네 내님은 갔네 한마디 말도없이
먼곳으로 어두운 내마음에 쓸쓸한 내가슴에 등불되어 주시던 그사람 그사람 떠나갔네 불러도 오지못할 먼곳이기에 한마리 새가되어 노래불러요 둘이웃던 그시절 둘이울던 그시절 혼자 생각하면서 조용히 조용히 노래해요 언젠간 다시 만나 언젠간 다시 웃고 언젠간 영원한 사랑을 언젠간 영원한 행복을 나눌날이 있으리 그날을 기다리며 잊고 살아요 그날을 기다리며 웃고 살아요 어두운 내마음에 쓸쓸한 내가슴에 등불되어 주시던 그사람 그사람 둘이 웃던 그시절 둘이 울던 그시절 혼자 생각하면서 조용히 조용히 노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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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그대 볼수없는 먼곳이라 해도
그리운 그대 영상 떠나질 않아요 불러도 대답없고 보고파도 볼수없는 그런 어둠속에서 헤메긴 싫어요 철없이 그려오던 우리의 약속이 헤어지잔 그말에 눈물만 핑돌고 볼수없다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요 그대 볼수없는 먼곳이라 해도 그리운 그대영상 떠나질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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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나는 오직 그대뿐 그대 맑은 눈속에
살며시 노저어가는 작은 배가 되지요 나는 오직 사랑뿐 그대 고운 가슴에 꺼지지않는 별되어 머물고픈 사랑아 오 그대라면 난 후회없네 오 그대라면 난 변함없네 only you only you 언제나 너만을 불러보네 (오직 너를 오직 너를) only you only you 언제나 너만을 생각하네 only you only you only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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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그대 내게 사랑한다 말하지 말아주오
이룰 수 없는 사랑 가슴이 아파ㅏ요 그대사랑 파도처럼 밀려 다가오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 포말되어 사라지네 난 견딜 수 없어 그냥 떠나기엔 난 너를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왜 떠나야 하나 내사랑 남겨두고 이젠 나를 잊어주오 차라리 미워해요 뒤돌아 보지말아요 내사랑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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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아~예~아~예
해가지면 어둠속에 네모습 있지만 잡지못할 그모습에 나홀로 슬퍼요 바람불면 바람속에 그모습 때문에 우울해진 내마음을 달랠길 없어요 우~~ 너떠나면 나혼자 남잖아 우~~ 너떠나면 사랑마져 떠나잖아 그리움을 두고가면 먼길갈순 없을꺼야 너떠나면 나는 싫어 너떠나면 나는 싫어 외로움을 두고가면 행복할순 없을꺼야 너떠나면 나는 싫어 너떠나면 나는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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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능숙한 연기로 나를 속이고
사랑한다 변해버린 당신은 배우 표정도 감정도 모두 감추고 때론 웃고 울려주던 당신은 배우 막내린 무대뒤엔 아무것도 없어요 객석처럼 비어버린 텅빈 내가슴속에 바보 바보 비웃는 당신 목소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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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느끼고 싶어요 그대의 숨결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의 눈빛을 느끼고 싶어요 그대의 손길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의 몸짓을 이대로 머물러주오 영원한 시간속에 어여쁜 나의 사랑 사랑해 그대품에 나안겨 잠이들면 사랑스런 나의 사람아 우~우~우~우 느끼고 싶어요 그대의 향기를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의 모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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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불어오는 바람 속에 그 님 음성 들려오네
내 님의 목소리는 어디서부터 내게로 오는지 보고 싶어 그대 모습 언제나 오려나 까만 밤은 외로워요 그대여 돌아 오라 이렇게 보고픈 마음을 그대는 모르나 아 아 아 보고파 보고파 그대여 돌아 오라 나의 곁으로 떠나가는 구름 속에 내 님의 모습 보일 것 같네 내 님을 싣고 가는 저 구름은 어디로 가는지 보고 싶어 그대 모습 언제나 오려나 까만 밤은 외로워요 그대여 돌아 오라 이렇게 보고픈 마음을 그대는 모르나 아 아 아 보고파 보고파 그대여 돌아 오라 나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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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부드런 그대미소 나를보면 슬픔은 소리없이 사라져도
도대체 알수없는 그대마음 어디에 머무나요 잠깐의 마주했던 행복도 영원히 나의것은 아니기에 돌아서가는 길은 우울해요 슬픔만이 밀려요 아 어떻게 해야만 그사랑 내게올까요 아 스치는 세월속에 자꾸만 멀어지는 그대여 사랑의 약속은 없어도 사랑의 슬픔만 남아도 그대가 뭐라고해도 탓할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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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부드런 그대미소 나를보면 슬픔은 소리없이 사라져도
도대체 알수없는 그대마음 어디에 머무나요 잠깐의 마주했던 행복도 영원히 나의것은 아니기에 돌아서가는 길은 우울해요 슬픔만이 밀려요 아 어떻게 해야만 그사랑 내게올까요 아 스치는 세월속에 자꾸만 멀어지는 그대여 사랑의 약속은 없어도 사랑의 슬픔만 남아도 그대가 뭐라고해도 탓할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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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첫 순간의 눈빛 하나로 느껴버렸죠
설레는 가슴속에 가득한 사랑 살며시 스쳐간 바람이 아니면 내 곁에 앉아서 나만의 비밀을 언젠가 너에게만 고백할 거야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어느 새에 내 마음을 가져갔나요 한동안 못 만나는 그리운 얼굴 살며시 스쳐간 바람이 아니면 내 곁에 앉아서 나만의 노래를 사랑하는 너에게만 들려줄 거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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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내사랑 안녕 (1988)
나의노래 모두 불러서 풍선에다 모아 띄운다
남산보다 더욱 더 높이 저만큼 하늘 위를 날은다 그러면 저 풍선들 언젠간 터지겠지 하늘높이 날으던 노래 내님 귀에도 들리겠지 토라져 버린 내사랑 살며시 웃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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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그대 볼수없는 먼곳이라 해도
그리운 그대 영상 떠나질 않아요 불러도 대답없고 보고파도 볼수없는 그런 어둠속에서 헤메긴 싫어요 철없이 그려오던 우리의 약속이 헤어지잔 그말에 눈물만 핑돌고 볼수없다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요 그대 볼수없는 먼곳이라 해도 그리운 그대영상 떠나질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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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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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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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1. 바람불어 오는날 밤이오면 그대는 내게 온다 말했지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보고파 오늘도 바람불어 그대를 기다리네 들리는 발자욱 소리 반가워 창밖을 보면 다정한 연인들의 달콤한 속삭임뿐 내사랑 오질 않고 마음만 더욱 슬퍼 나의 사랑이여 그대여 그대여 보고파 2. 비오는 저녁무렵엔 그대 그리워 무작정 길을 걸어보네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보고파 오늘도 바람불어 그대를 기다리네 커피잔 손에 들고 창밖을 내려다보면 다정한 연인들의 달콤한 속삭임 뿐 내사랑 오질않고 마음만 더욱 슬퍼 나의 사랑이여 그대여 그대여 보고파 ※ 후렴 오늘도 비는오고 그대를 기다리네 커피잔 손에 들고 창밖을 내려다보면 다정한 연인들의 달콤한 속삭임뿐 내사랑 오질 않고 마음만 더욱 슬퍼 나의 사랑이여 그대여 그대여 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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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음~
조금만 기분 좋아도 세상이 모두 내꺼야~~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음~ 조금만 마음 상해도 세상이 모두 씁쓸하네 해가 뜨면 그늘 진곳 있듯이 우리네 인생 어두울 때가 있는거야 하지만 우린 내일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네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음~ 슬픔에 울고 싶어도 울수가 없는 이 심정 꽃이피면 지는 날이 있듯이 우리네 인생 어두울 때가 있는거야 하지만 우린 내일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네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음~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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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아! 즐거운밤 그대와 데이트
난 행복해 그대와 입맞춤이 난 기다리네 그대의 고백을 난 그리워 그대의 숨결이 바람부는 거리에서 워 워 예 예 흔들리는 불빛아래 워- - - - 난 사랑해 그대의 모든것을 난 사랑해 들리는 모든것을 우 - 우 - 워 -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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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안개꽃 화사한 얼굴 달콤한 그대의 미소
내 맘을 밝게 비추는 눈부신 햇살이여 그대의 품안에 안겨 포근히 잠이 들면은 바람이 불어오는지 난 정말 모르겠네 난 그댈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정말 사랑해 영원토록 영원토록 스산한 가을 거리를 그대와 함께 걸으면 낙엽밟는 허전함도 내게는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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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첫 순간의 눈빛 하나로 느껴버렸죠
설레는 가슴속에 가득한 사랑 살며시 스쳐간 바람이 아니면 내 곁에 앉아서 나만의 비밀을 언젠가 너에게만 고백할 거야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어느 새에 내 마음을 가져갔나요 한동안 못 만나는 그리운 얼굴 살며시 스쳐간 바람이 아니면 내 곁에 앉아서 나만의 노래를 사랑하는 너에게만 들려줄 거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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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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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산다는게 뭔지 (1990)
나의노래 모두 불러서 풍선에다 모아 띄운다
남산보다 더욱 더 높이 저만큼 하늘 위를 날은다 그러면 저 풍선들 언젠간 터지겠지 하늘높이 날으던 노래 내님 귀에도 들리겠지 토라져 버린 내사랑 살며시 웃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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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그냥 가지 말아 주세요 한번더 그대의 품안에 안겨 사랑을 받고 싶은데 가슴조이며 만났던 날들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달콤~한 그말 거짓이었나 송두리째 잊어야 하나 난난난 나는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이제 떠나면 남남인 것을 언제 다시 우리 만날까 한번~만 나를 떠나기 전에 마주보면 눈물이 나와 난난난 나는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까맣게 잊지마세요 너와 나 사랑을 나눴던 그곳 강변의 조금만 카페 후회는 안해 널 사랑한 것을 미련없이 떠난다 해도 한번~만 나를 떠나기 전에 내사랑을 느낄수 있게 난난난 나는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수많은 날들 널 그리워하며 방황속에 살아가겠지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추억만을 간진한채로 난난난 나를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난난난 나를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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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그대는 모르지 (몰라) 남자들의 행복을
그대는 모르지 (몰라)그 행복이 무엇인지 명예도 아니야 줄세도 아니야 영원토록 시들이 않는 사랑토록 나누지 남자들이 남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은 자유! 자유라는 이름의 마음의 세상이지 아무런 간섭도 없고 아무런 생각도 없는것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어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어 (간주중) 그대는 모르지 (몰라)남자들의 행복을 그대는 모르지 (몰라)그 행복이 무엇인지 명예도 아니야 줄세도 아니야 영원토록 시들이 않는 사랑토록 나누지 (후렴)남자들이 남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은 자유! 자유라는 이름의 마음의 세상이지 아무런 간섭도 없고 아무런 생각도 없는것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어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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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라빠~ 외나만 외면하나 세상을 탓하지마 한번만 생각해봐 지금의 내 모습을 남산에 올라보면 저많은 사람중에 외~하필 내 사람은 없는걸까 한탄하지마 뒤~를 돌아 생각해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네 바-로 지금이야 쥐구멍에 해뜰날 있다는데 생각해고 행동해야지 내인생 지금부터..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라빠~ 높은곳만 바라보며 비교하고 살아가지마 한번만 앞에를봐 화목한 사랑있네 외나만 제라린가 친구놈 달리는데 내~인생 이것이 전부인가 답답하지만 뒤~를 돌아 생각해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네 바-로 지금이야 뜻있으면 길이 있다는데 노-력하고 노력해야지 내인생 지금부터..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라빠~ 바-로 지금이야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르다네 노-력하고 노력해야지 내인생 지금부터 내인생 지금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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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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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미안해 그럴생각은 아니었는데
또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고 말았어 용서해 그러한 뜻은 아니었는데 너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해 *뒤돌아 보면 그깟일 아무것도 아닌데 조금만 이해하고 조금만 양보했다면 후회하는 내가 바보야 이순간부터 너만을 사랑하며 너만을 위해 살아갈꺼야 사랑해 나하나남을 믿고 의지한 너의 작은 자그마한 투정하나도 받아주지 못했어 용서해 이해하려니 믿고 있었지 바쁜 생활속에 묻혀 살다보니 무관심한 내탓이야 *뒤돌아 보면 그깟일 아무것도 아닌데 조금만 이해하고 조금만 양보했다면 후회하는 내가 바보야 이순간부터 너만을 사랑하며 너만을 위해 살아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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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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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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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음~
조금만 기분 좋아도 세상이 모두 내꺼야~~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음~ 조금만 마음 상해도 세상이 모두 씁쓸하네 해가 뜨면 그늘 진곳 있듯이 우리네 인생 어두울 때가 있는거야 하지만 우린 내일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네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음~ 슬픔에 울고 싶어도 울수가 없는 이 심정 꽃이피면 지는 날이 있듯이 우리네 인생 어두울 때가 있는거야 하지만 우린 내일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네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음~ 산다는게 뭔지 난 잘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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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한 번 쯤은 보고싶겠지
지나가는 세월 속에 흔들리던 그 날 밤이 술잔 속에 젖어드네 누구를 원망하랴 만나지 말아야 했어 단 한번 사랑해놓고 훌쩍 떠나 버렸네 다시는 볼 수 없을까 구름 같은 내 사랑아 한 번 쯤은 전화걸겠지 기다리던 내 가슴에 한숨소리 무심하게 술잔 속에 춤을추네 누구를 원망하랴 만나지 말아야했어 단 한번 사랑해놓고 훌쩍 떠나 버렸네 다시는 볼 수 없을까 구름 같은 내 사랑아 구름 같은 내 사랑아 구름 같은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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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당신이 보고싶어 고통이였어요
냉정히 싫다고 고백했다면 가슴이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텐데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아주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바람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서 고통이였어요 내생에 당신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걸 다 잃어도 지금 눈감아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비가오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오늘처럼 바람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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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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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미즈 감성사냥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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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오늘처럼 (2001)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그냥 가지 말아 주세요 한번더 그대의 품안에 안겨 사랑을 받고 싶은데 가슴조이며 만났던 날들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달콤~한 그말 거짓이었나 송두리째 잊어야 하나 난난난 나는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이제 떠나면 남남인 것을 언제 다시 우리 만날까 한번~만 나를 떠나기 전에 마주보면 눈물이 나와 난난난 나는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까맣게 잊지마세요 너와 나 사랑을 나눴던 그곳 강변의 조금만 카페 후회는 안해 널 사랑한 것을 미련없이 떠난다 해도 한번~만 나를 떠나기 전에 내사랑을 느낄수 있게 난난난 나는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수많은 날들 널 그리워하며 방황속에 살아가겠지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추억만을 간진한채로 난난난 나를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난난난 나를 넌넌넌 너를 영원히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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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오늘처럼 (2001)
그대는 모르지 (몰라) 남자들의 행복을
그대는 모르지 (몰라)그 행복이 무엇인지 명예도 아니야 줄세도 아니야 영원토록 시들이 않는 사랑토록 나누지 남자들이 남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은 자유! 자유라는 이름의 마음의 세상이지 아무런 간섭도 없고 아무런 생각도 없는것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어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어 (간주중) 그대는 모르지 (몰라)남자들의 행복을 그대는 모르지 (몰라)그 행복이 무엇인지 명예도 아니야 줄세도 아니야 영원토록 시들이 않는 사랑토록 나누지 (후렴)남자들이 남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은 자유! 자유라는 이름의 마음의 세상이지 아무런 간섭도 없고 아무런 생각도 없는것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어 새들처럼 날아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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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오늘처럼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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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오늘처럼 (2001)
미안해 그럴생각은 아니었는데
또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고 말았어 용서해 그러한 뜻은 아니었는데 너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해 *뒤돌아 보면 그깟일 아무것도 아닌데 조금만 이해하고 조금만 양보했다면 후회하는 내가 바보야 이순간부터 너만을 사랑하며 너만을 위해 살아갈꺼야 사랑해 나하나남을 믿고 의지한 너의 작은 자그마한 투정하나도 받아주지 못했어 용서해 이해하려니 믿고 있었지 바쁜 생활속에 묻혀 살다보니 무관심한 내탓이야 *뒤돌아 보면 그깟일 아무것도 아닌데 조금만 이해하고 조금만 양보했다면 후회하는 내가 바보야 이순간부터 너만을 사랑하며 너만을 위해 살아갈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