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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히트 가요7080 (0000)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여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 ~~~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에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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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잊을수 없는 연인 / 순애 / 백영호 작품집 [ost]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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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영화 잊을 수 없는 연인 순애 주제가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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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오- 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내 마음을 비춰주려마 별아별아 너는 알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너는 보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이- 오 별아 나의 별아 언제나 우리임께 내마음 전해주려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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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님 마중 가네 님 마중 가네
행여나 오늘이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님 기다림 속에 서산마루 저녁노을 붉게 타는데 오늘도 지친 마음 언덕에 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줄 몰라하노라 내일이 오늘되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님 기다림 속에 아침 해는 서산너머 기울어가고 행여나 오실까봐 언덕에 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줄 몰라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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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나는 보았죠 별빛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눈동자 나는 읽었죠 눈동자에 어려있는 사랑의 말씀 당신과 나의 참사랑이 피고지는 눈동자에는 무지개 고운꿈이 아롱져 행복이 온대요 "우" 나는 보았죠 별빛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눈동자 나는 읽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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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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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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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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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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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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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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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편곡집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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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태수 - 노을의 사랑 / 어느 고백 (1975)
안오면 싫어 안오면 싫어
기다림에 지쳐서 외로운 내마음 당신은 알겠지 왜 왜 안올까 왜 못오시나 안오면 싫어 안오면 싫어 기다리는 보람도 없네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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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태수 - 노을의 사랑 / 어느 고백 (1975)
바람 이었나 발자욱 소리 바람 이었나 휘파람 소리 다정하던 그대 목소리는 아득히 멀리 사라지고 그리움에 젖은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흘러 내리네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네 그리움 속에 (휘~ 다정하던 그대 목소리는 아득히 멀리 사라지고 그리움에 젖은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흘러 내리네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네 그리움 속에 (루루~ *바람 이었나 발자욱 소리 바람 이었나 휘파람 소리 (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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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미련이 남았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하늘같이 믿었네 떠날줄을 몰랐네 다시 돌아오기를 언제까지 기다린다오 별빛찬란 하던 그밤 잊을수가 없네 멀리 떠난 그대 그리워 그리워 잊을수가 없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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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그건 안돼요 말을 할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그건 안돼요 오해하지 말아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그건 비밀 이야기예요 지금 말할수가 없어요 그런 이야기를 여기서 어떻게 할수 있나요 그건 안돼요 말을 할수 없어요 지금은 정말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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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나를두고 가버린 다정하던 임이여 지금어디 계신가 그모습 그리워 눈을감고 앉으면 달님같은 얼굴에 웃는모습 보여도 눈을뜨면 사라져
*Baby 사랑하는 임이여 기다러려도 소식이 없네 Baby 사랑하는 임이여 외로운마음 그대만을 기다려 나를두고 가버린 다정했던 임이여 지금어디 계신가 그모습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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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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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1.난몰라 난몰라 정말 그사람이 나를좋아 하고 있는지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좋은것도 같고 싫은것도 같고 어떤때는 좋고 어떤때는 싫고 알쏭달쏭 하면서도 모를 일이야 난몰라 난몰라 정말 내마음을 나도 몰라요 좋아 해버릴까 싫어할까 내마음 몰라요
2.난몰라 난몰라 정말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야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어떤때는 그렇고 어떤때는 아니고 알쏭달쏭 하면서도 모를 일이야 난몰라 난몰라 정말 내마음을 나도 몰라요 사랑을 해볼까 싫어할까 내마음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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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Mother of mine 어린나를 안으시고
들려주신 자장노래 잊지못해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of mine 어린나를 달래시며 하신말씀 내마음에 남아있네 Mother of mine Mother of mine * 주시기만 하신사랑 갚을길 없네 하늘보고 물어봐도 그은혜 갚을길 없네 Mother of mine 어린나를 안으시고 들려주신 자장노래 잊을길 없네 Mother sweet Mother of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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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나 지금 이상해요 쑥스러워요 나 어제 처음이라 그랬나봐요 나 지금 이상해요 미안해져요 나 어제 토라져서 그랬나봐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말 자기라는말 억지로 시키니까 그렇잖아요 나 지금 이상해요 쑥쓰러워요 나 어제 처음이라 그랬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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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님 마중 가네 님 마중 가네
행여나 오을이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님 기다림 속에 서산마루 저녁 노을 붉게 타는데 오늘도 지친 마음 언덕에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몰라하노라 아침 해는 솟아오고 기울어 가도 행여나 오실까봐 언덕에 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몰라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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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1.나는 지금 그대답을 할수없어요 갑작스런 말씀이라서 그렇다고 서운하게 생각말아요 내일 전화할께요 나는 지금 그대답을 할수없어요 생각못한 말씀이라서 그렇다고 돌아서서 오해말아요 내일 전화 할께요
*자꾸만 묻지말아요 곤란해서 그래요 하루만 참아주세요 내일 전화 할께요 나는 지금 그대답을 할수없어요 갑작스런 말씀이라서 그렇다고 서운하게 생각말아요 내일 전화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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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절씨구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놈도 밤쇠란놈도 나를 보며는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맏았다고 놀려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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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그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그사람 나를 보면은 좋아할까 싫어할까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 어제도 못가보고 오늘도 망서리는 내마음을 그이는 알고 있을까 만나지도 못하고 애태우는 가슴을 그이는 정말 알고 있을까 그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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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바람 이었나 발자욱 소리 바람 이었나 휘파람 소리 다정하던 그대 목소리는 아득히 멀리 사라지고 그리움에 젖은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흘러 내리네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네 그리움 속에 (휘~ 다정하던 그대 목소리는 아득히 멀리 사라지고 그리움에 젖은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흘러 내리네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네 그리움 속에 (루루~ *바람 이었나 발자욱 소리 바람 이었나 휘파람 소리 (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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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이은하 아카시아씨리즈 (1976)
아카시아 꽃피면 생각나는 오솔길
아카시아 오솔길에서 아름다운 내 님과 함께 아카시아 꽃잎 따 꽃목걸이 엮어서 그대 목에 걸며 조용히 사랑한다 말을 하였지 얼굴 빨개진 내 얼굴 보고 그대 몸둘바를 몰라하네 얼굴 빨개진 그대를 보니 웃음의 꽃 활짝피었네 라라라라 그대는 이전보다 더 예뻐 라라라라라라 아카시아 꽃 향기를 닮은 그대여 얼굴 빨개진 내 얼굴 보고 그대 몸둘바를 몰라하네 얼굴 빨개진 그대를 보니 웃음의 꽃 활짝피었네 라라라라 그대는 이전보다 더 예뻐 라라라라라라 아카시아 꽃 향기를 닮은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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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이은하 아카시아씨리즈 (1976)
아카시아 필 때까지 돌아온다 말 하시던
보고싶은 그 님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 아카시아 꽃잎속에 님의 소식있을까 아카시아 필때까지 다시기다려야 하나요 아카시아 짙은 향기 바람속에 흐르고 님과 둘이 만난 그때 꽃잎이 휘날렸지 아카시아 숲속을 둘이 걸어가며 나눈 말 아카시아 향기는 바로 그대 향기라 말했죠 아카시아 꽃잎따다 입에 물고 둘이는 영원토록 변치말자 새끼손을 걸었지 예 아카시아 피던 그 길 지금 나만 외로워 아카시아 필 때 까지 어서 돌아오세요. 어서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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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김인순 - 우리 만날때 (1976)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미련이 남았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하늘같이 믿었네 떠날줄을 몰랐네 다시 돌아오기를 언제까지 기다린다오 별빛찬란 하던 그밤 잊을수가 없네 멀리 떠난 그대 그리워 그리워 잊을수가 없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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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찬비가 내리는 그 어느날 초라한 밤에
그리운 추억에 아픔 못잊어 살며시 두눈을 감았네 어둠이 물드는 희미한 가로등 밑에 지난시적 아쉬움을 나홀로 그리며 잎새를 바라보면서 외로움에 지친 나의 마음 쓸쓸히 밤길을 거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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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영아~
하늘엔 종소리가 영아~ 외롭게 울리는나 내맘음 지금도 그엤날 그 엤날과 변함없건만 그대는 멀리멀리 사라져가는 붉은 장미꽃이여라 영아~ 돌아오라 나에게로 영아~ 돌아나에게로 너를위해 열러있는 창가로 돌아와주오 영아~ 하늘엔 종소리가 영아~ 외롭게 울리느나 내마음 지금도 그엤날과 변함없건만 그대는 멀리멀리 사라져가는붉은 장미꽃이여라 영이 돌아오라 나에게로 영아~ 돌아나에게로. 너를 위해 열려있는 창가로우워~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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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오- 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내 마음을 비춰주려마 별아별아 너는 알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너는 보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이- 오 별아 나의 별아 언제나 우리임께 내마음 전해주려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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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이야기가 쌓이네 끝이 없다네 바람소리 들리면 바람 얘기하고 침묵이 쌓이면 조용히 마주보고 ,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어둠속에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새면 어쩌나 날이새면 어쩌나 이밤이 새도록 못다한 이야기 못다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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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빗속을 간다~~빗속을 간다~!!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서 간다~ 돌아보면 안될거야. 홀로가는 내 모습 ~ 가로등불에 빛친다해도 울면 바보야~울면 바보야~ 가는 발길 멈추고 돌아다 보면 그사람도 저만치서 울고 있겠지 ~ 가던 발길 멈추고 돌아서면 안될 거야 빗속을 간다 ~ 빗속을 간다 ~ ~ 가던 발길 멈추고 돌아다보면 그 사람도 저만치서 울고 있겠지~~ 가던 발길 멈추고 돌아서면 안될거야 빗속을 간다 ~ 빗속을 간다 ~ 빗속을 간다 ~ 빗속을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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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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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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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얼마나 마음깊이 생각했으면
어젯밤 꿈에서도 만났을까요 만나면 우리사이 말은 없어도 믿어도 좋았던 우리 사이지 그러니까 두사람은 사랑하나봐 하루라도 못보면 애가 타니까 오늘도 만났지만 내일 또만나 간밤에 있었던 꿈 얘기 해야지 얼마나 마음깊이 생각했으면 어젯밤 꿈에서도 만났을까요 만나면 우리사이 말은 없어도 믿어도 좋았던 우리 사이지 그러니까 두 사람은 사랑하나봐 하루라도 못보면 애가 타니까 오늘도 만났지만 내일 또 만나 간밤에 있었던 꿈 얘기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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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세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비야 너느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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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김준규 작곡집 (1977)
강을건너 가야겠네 산을넘어 가야겠네 하루이틀 세월가도 소식없는 임을찾아
수소문을 하면서도 물어 물어 찾아가리 ※밤이되면 별들에게 임계신 곳 물어 물어 천리라도 만리라도 쉬지않고 찾아가리 강을건너 가야겠네 산을넘어 가야겠네 수소문을 하면서도 임을 찾아 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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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사랑을 아는가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omnibus] (1977)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나도 그대 좋을수밖에
그러니까 그 마음 변해서는 안되지 그누가 뭐라하여도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야릇해 둘이 있음 행복해지고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야릇해 헤어지면 외로워지니까 내가 그대 좋아하니까 그대 내가 좋을수밖에 그러니까 그 마음 변해서는 안되지 그누가 뭐라하여도 (간주중)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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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사랑을 아는가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omnibus] (1977)
하늘에 구름이 날고 찬바람 불어오면은
지난날 떠나가버린 그사랑이 그리워 오늘도 벤치에 앉아 구르는 낙엽을 보고 떠오르는 그 얼굴을 생각하며 눈물 짓네 서로가 사랑했어요... 다짐한 우린데 쓰라린 추억 남기어 놓고 왜 멀리 떠나 갔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내 가슴 깊이 새겨진 이사람을 아는 가 서로가 사랑했어요 .... 다짐한 우린데 쓰라린 추억 남기어 놓고 왜 멀리 떠나 갔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내 가슴 깊이 새겨진 이사람을 아는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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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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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그 무엇에 나는 반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 정말로 모르네
어제처럼 잠은 않오네 그이름 본후로 밤새도록 생각해봐도 모르겠네 모르겠어 무엇인지 정말 모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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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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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산까치 울면서 산마루 넘을 때 내 님도 따라서 먼길을 가셨네
그리운 마음은 갈수록 더하고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네 숲속 사이로 산까치 나르네 임을 찾아 내 마음도 나르네 산까치 울면서 산넘어 오는 날 그날은 내 님도 따라 오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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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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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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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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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내마음에 당신모습 비출때
흐려지는 두눈길이 보일때 바보처럼 말못하고 웃는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향기로운 머릿내음 스쳐가는 지난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 마음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향기로운 머릿내움 스쳐가는 지난 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맘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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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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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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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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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신곡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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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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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1/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은 대지위에 꽃이 피였네 아~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서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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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그리움을 남겨놓고 떠나버린 사람이여 잊지 못해 애태우는
내 마음을 아는가 옛날처럼 돌아와줘 내곁으로 돌아와줘 내 곁으로 돌아와서 내 마음을 달래줘 밤마다 꿈속에서 그리운 사람이여 잊지 못해 애태우는 내 마음을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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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1.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서로 서로 아끼며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을 못해요 마음의 사랑을 말로 할 수는 없어요 ※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우리 우리 만나면 서로 사랑할꺼야 2. 돌고 도는 세상이 바쁘지마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손에 손을 맞잡고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모르는 체 시침떼지만 세월이 흐르면 서로를 알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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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너와 내가 등을 대고 다른 길로 간다해도
마음은 한길따라 영원한 길 가리라 우리 서로 처음 만나 행복했던 순간들을 가슴에 새기면서 영원토록 살리라 ※ 어느날인가 먼 훗날에 기약을 두고 떠나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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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1. 내이름을 아시나요 복순이예요 언제나 웃음진 그 얼굴이 예쁘대요
나는 몰라도 나는 몰라도 남들이 복순이래요 2. 내이름을 아시나요 복순이예요 외롭고 고달퍼도 착하고 인정많아 아… 그래서 복순이래요 3. 내이름을 아시나요 복순이예요 사랑도 미움도 이제야 배우고요 아… 그러나 아직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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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두뺨이 빠알간 수줍음 속에서 가슴이 떨리는 두려움 속에서 난 당신을 알았어요
입술에 감도는 그 미소 속에서 별처럼 빛나는 그 눈빛 속에서 난 당신을 알았어요 마음속 깊이 사랑의 씨가 어느덧 싹트나봐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사랑을 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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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1. 노을진 바닷가를 거닐면 들려오는 잊혀져간 목소리
애니 너는 나의 사랑 잊지 못할 아름다운 그 시절 2. 부서지는 파도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지난 날의 그 모습 애니 너는 나의 사랑 우리들의 행복했던 그 시절 3. 그 옛날 물새 울던 그 자리 찾아와 허공만 바라보네 애니 너는 나의 사랑 돌아서면 들려오는 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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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우리사랑 너무나 짧았어요 축제의 순간처럼 너무나 짧았어요
우리꿈은 그러나 길었어요 빛나던 정열의 날도 짧지는 않았어요 ※ 사랑을 속삭이던 시절 장미빛 꿈꾸던 시절 모두 잊혀져간 날들이 그리워 그이름 못잊어 불러보네 우리 사랑 너무나 짧았어요 축제의 순간처럼 스쳐간 우리의 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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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시리즈 제2집 (1978)
초라한 너의 뒷모습보며 아무런말도 하지는 못했지만
오래전 너와함께 느꼈던 설레임속에 그리움만이 남아 지난밤 꿈속에 너의 슬픈 미소와 힘겨운 모습에 다가설 순 없지만 우리가 서로를 멀리하는 것만큼 더욱 가슴깊은 곳에 외로움 달랠 수 없어 너와 함께한 우리들의 얘기들을 빛바랜 시간속에 나를 잠깨우고 내 느낌없는 모습뒤엔 혼자만의 작은 꿈이기를 바랬던거야 마지막 내가 눈을 감을 때 너를 만난 후회는 않을거야 가끔은 너를 그리겠지만 이세상의 슬픈 방황은 잠시뿐인걸 너와 함께한 우리들의 얘기들을 빛바랜 시간속에 나를 잠깨우고 내 느낌없는 모습뒤엔 혼자만의 작은 꿈이기를 바랬던거야 너와 함께한 우리들의 얘기들을 빛바랜 시간속에 나를 잠깨우고 내 느낌없는 모습뒤엔 혼자만의 작은 꿈이기를 바랬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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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1.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피는 언덕에누워 풀피리 맞춰불던 옛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지녀 가느냐 어이새워 가느냐 2.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향기 가슴에안고 배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지녀 가느냐 어이새워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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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1/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은 대지위에 꽃이 피였네 아~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서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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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하지 마시오 이래봬도 내 기분엔 저 잘난 맛에 사는 게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저러쿵 하지 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하지 마시오 그래봬도 그 사람도 그 사람대로 뻐기는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저러쿵 하지 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하지 마시오 뭣이 어째 너도나도 따지고 보면 똑같은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저러쿵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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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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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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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1.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 타관땅 밟아서 돈지 10년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도 어디로 흘러가랴 흘러 갈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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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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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엔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언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울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고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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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1. 고향을 떠나올때 부모님 말씀
나라 없던 설움을 알려 주시고 나라 지킬 다짐을 알려 주시던 그말씀 그언약을 가슴에 새겨 총칼을 잡은손에 힘을 주었고 ※ 아 남아의 일편단심 용사의 순정 조국의 별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 나라를 지킨다 2. 고향의 부모님이 보내신 편지 대장부의 나갈길 알려 주시고 대장부의 지킬일 일러 주시던 그사연 그당부를 가슴에 새겨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 보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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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1.아무도 날찾는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 가네 2.아무도 날찾는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한밤에 임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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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1.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2.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의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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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은하의 흘러간 옛노래 (1978)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주는 포도향기 달콤한 첫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 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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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산새도 노래하는 고향길에 하나절 햇빛은 졸다 가고
깊은산 숲속에서 부는 바람 길가는 나그네 따라간다 * 산허리 도라서서 십리길에 송아지 울음소리 그리움에 수많은 세월지나 고향가는길 아련한 그 길이 멀기만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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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그 무엇에 나는 반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 정말로 모르네
어제처럼 잠은 않오네 그이름 본후로 밤새도록 생각해봐도 모르겠네 모르겠어 무엇인지 정말 모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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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사랑때문에 사랑하는 슬픔때문에 흐느끼는 여자는 보기 싫어요
어차피 사랑은 슬프고 사랑은 괴롭고 사랑은 외로운 것 차라리 먼곳으로 떠나 사라의 추억 더듬는 낯선 여자가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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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너를 기다리며 나는 돌아설 줄 모르네
듣고 싶은 너의 고운 그 눈을 마음에 새기며 ※ 언제 돌아오려나 나는 기다리는데 아- 너를 못잊어 너를 못잊어 너를 사랑한단 그말 나는 기억하고 있는데 들꽃 피는 언덕 정녕 잊었나 잊어버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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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1.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서로 서로 아끼며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을 못해요 마음의 사랑을 말로 할 수는 없어요 ※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우리 우리 만나면 서로 사랑할꺼야 2. 돌고 도는 세상이 바쁘지마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손에 손을 맞잡고 사랑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모르는 체 시침떼지만 세월이 흐르면 서로를 알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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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나 없으면 당신마음 찬비가 내린다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와 내 맘속에 감추었지 먼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그말 들려주려고 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결에 덧없이 지는 그런 꽃도 있으니까 먼훗날 그말을 잊고서 내 마음 아프게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말그말 들려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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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파란하늘이 붉게 물들면 멀리떠난 님에게 내 마음을 전하네 그리움을 전하네
진정 아무 말없이 가야만 했었는지 그 마음은 몰라도 기다리는 내마음 다정스럽게 같이 오가던 꽃피는 이 들길을 지난 추억에 잠겨 말없이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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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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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여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 ~~~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에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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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산까치 울면서 산마루 넘을 때 내 님도 따라서 먼길을 가셨네
그리운 마음은 갈수록 더하고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네 숲속 사이로 산까치 나르네 임을 찾아 내 마음도 나르네 산까치 울면서 산넘어 오는 날 그날은 내 님도 따라 오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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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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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없이 떠나네 마주친 눈길 흐려진 눈길 감추려고 웃었네
돌아서면 보이네 너의 모습 보이네 너의 슬픔을 나는 알겠네 나 이제는 떠나네 미련이 있어다면 그것은 추억이야 ... 나이제는 알겠네 정을 주는 이마음을 까닭도 없어 이움도 없어 아 그것은 추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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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내마음에 당신모습 비출때
흐려지는 두눈길이 보일때 바보처럼 말못하고 웃는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향기로운 머릿내음 스쳐가는 지난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 마음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향기로운 머릿내움 스쳐가는 지난 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맘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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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우리사랑 너무나 짧았어요 축제의 순간처럼 너무나 짧았어요
우리꿈은 그러나 길었어요 빛나던 정열의 날도 짧지는 않았어요 ※ 사랑을 속삭이던 시절 장미빛 꿈꾸던 시절 모두 잊혀져간 날들이 그리워 그이름 못잊어 불러보네 우리 사랑 너무나 짧았어요 축제의 순간처럼 스쳐간 우리의 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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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봄비 / 정을 주는 마음 (1979)
멀리 날수 있다면 작은 파랑새 찾아서 날아가리라
그곳 갈수 있다면 작은 파랑새 곁으로 날아가리라 *구름타고 가겠네 바람타고 가겠네 님을 찾아 날아가리 산넘어 멀리 날수 있다면 작은파랑새 찾아서 날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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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그 님은 가셨지만 잊을 길이 없어
가슴에 새겨있는 숨결이 아쉽네 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그 님을 꿈길에서 만나보면은 언젠가 돌아온다 기다려달라고 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그 님을 꿈길에서 만나보면은 언제가 돌아온다 기다려달라고 기다려달라고 기다려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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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오- 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내 마음을 비춰주려마 별아별아 너는 알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너는 보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이- 오 별아 나의 별아 언제나 우리임께 내마음 전해주려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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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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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창가에 흩어진 달빛 나를 감싸면
또 다시 가슴 속에 퍼지는 그리움 희미한 길목을 따라 눈길 고이면 조용히 다가오는 그리운 그 얼굴 이제는 타버린 꿈같은 세월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사랑의 그림자여 창가에 흩어진 달빛 나를 감싸면 조용히 다가오는 사랑의 그림자 이제는 타버린 꿈같은 세월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사랑의 그림자여 창가에 흩어진 달빛 나를 감싸면 조용히 다가오는 사랑의 그림자 조용히 다가오는 사랑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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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나는 보았죠 별빛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눈동자 나는 읽었죠 눈동자에 어려있는 사랑의 말씀 당신과 나의 참사랑이 피고지는 눈동자에는 무지개 고운꿈이 아롱져 행복이 온대요 "우" 나는 보았죠 별빛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눈동자 나는 읽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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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안오면 싫어 안오면 싫어
기다림에 지쳐서 외로운 내마음 당신은 알겠지 왜 왜 안올까 왜 못오시나 안오면 싫어 안오면 싫어 기다리는 보람도 없네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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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세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비야 너느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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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1. 하루도 그대 못보면 내마음은 외로워요
하루도 그대 못보면 쓸쓸하네 그대의 모든것은 나의 모든것 단둘이 마주앉으면 끝없는 속삭임 2. 둘이서 함께있어요 떨어지면 싫어요 그누가 뭐라고 해도 행복한데 단둘이 그림자 처럼 실과 바늘처럼 이세상 끝이라도 함께가고 싶어 ※ 아~ 빛나는 눈동자 사랑의 진실이 아~ 우리는 언제나 사랑의 두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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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새노래 (1980)
한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이 마음 잊었나요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그 음성 들을순 없었지만 새하얀 그 얼굴 지울수가 없어서 한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