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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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1 | ||||
햇살이 빛을 잃고 강물이 멈추어 버린다해도 나에겐 너 하나
밤 깊은 강기슭에 어쩌다 나를 두고 너 혼자 떠나가나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살던 그사람 하루라도 못보면 울먹이던 그 사람 너 하나 때문에 너 하나 때문에 불꽃처럼 목숨처럼 내진정 사랑했는데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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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7 | ||||
파~도여 슬퍼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파도여~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깜깜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지켜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파도여~~~파도여~~~~~~ 솟아라~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깜깜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바람아~드높아라~~~파도여~~~파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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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5 | ||||
4. |
| 2:19 | ||||
5. |
| 3:33 | ||||
그 날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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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0 | ||||
좋아하면서 일부러 싫어하는 척 서로 만나면 일부러 안모는척 그 마음을 도대체 알수 없네요 어쩌면 그럴수가 있을까요 좋은건지 싫은건지 속시원히 말해봐요
사랑을 모르는 바보같은 그 사람 다신 생각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또 했는데 나도 몰래 이상해라 자꾸 생각나는 바보같은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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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38 | ||||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하늘 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에 무리도 슬피운다 덜어저 나가 않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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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0 | ||||
꿈나라는 고운나라 아름다운 그곳은 꽃이피고 새가 우는 그림같은 그런나라
꿈나라 그 곳은 이별도 없겠지 눈물도 없겠지 영원한 고향 꽃피는 낙원에 벌나비 춤추고 꽃그늘 믿에서 잠자는 소녀 눈을 감자 꿈을꾸자 잠이들면 꿈나라로 꿈나라는 고운나라 아름다운 꿈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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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3 | ||||
1.잘난체 하지말고 뽐내지 마소 못본체 하지말고 날좀보소
아무리 예쁜꽃도 추풍에 낙엽이라 했는데 2.헐 벗은 나무가지 떨고 있어도 새봄이 돌아오면 꽃이 핀다네 잘살고 못사는건 마음먹기 달렸다는데 *여보소 사이좋게 정답게 살아가세 세월따라 인생은 가는데 저 높은 하늘보고 살아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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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3 | ||||
1.어렸을땐 때때옷에 떡국맛이 그렇게 맛이 있고 좋았지만
나이들어 떡국맛은 그렇지 않네 내일 모래 시집가는 생각에선가 *씹을수록 먹을수록 입맛은 돋는데 뒤저기는 떡국물에 세월만 가네 아~아~떡국 떡국 또 한그릇 먹어야하나 2.맛이 좋은 떡국처럼 살고싶은데 그렇게도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쫄깃 쫄깃 그 맛에 나도 모르게 철없이 해가는 줄 나는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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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8 | ||||
무슨 얘기해서 기쁨을 주리까 무슨 노래불러 즐거움 주리까
눈을 감았는데 그 얼굴 보이네 귀를 막았는데 목소리 들리네 오늘 하루도 당신생각에 하루해가 저물었는데 밤이 오면 꿈속에서 단둘이서 지새울꺼야 오! 사랑스런 당신의 그 모습 오! 언제까지 사랑의 두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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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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