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민요 메들리 음반 발표를 시작으로 꾸준한 메들리 음반을 발표하며 당시 길 보드챠트에 주간 랭크되어 인기를 모았던 가수 이영진
작곡가 겸 가수 이영진은 어린 시절 공주 백제 문화제 시조 경창 대회 심사 위원을 지낸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면서 음악에의 재능을 이어받게된다. 늘 아버지의 시조 소리로 잠을 깨며 시작된 그의 음악 인생은 1990년부터 지난5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가수로 인정받게 된다.
특히 소년원, 교도소, 양로원, 사회 복지 단체등 소외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참여하여 사회 단체 위문 자선 공연을 하기도 했고 또한 음치 클리닉 교실을 운영하며 전문 지도자의 길을 걷기도 했다.
1998년 "인생은 나그네(이영진과 천사들)"를 타이틀곡으로 "아버님 영전에"등 자/작곡 1집을 발표하고 2004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전세계 한민족 축구대회 전야제 축하공연"을 다시 시작으로 2005년에는 견우와 직녀 카페 음반을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다.
2006년에는 말기암 수술을 한 아내의 회복을 기원하며 부른 타이틀 곡 "소망"은 자신이 노랫말을 쓰고 히트메이커 박현진이 곡을 붙여 만든 발라드풍의 노래로 "가자 가자 앞으로" 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연말에는 광명시 독거 노인 돕기 자선 위문 공연과 홍성 교도소 위문 공연 등 그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 가겠다는 이영진, 2009년 12월 24일 복지TV 크리스마스 특집 나눔 콘서트로 마무리하고 2010년 1월 10일 대전 MBC 해피 해피 라디오 추억 여행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