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
 |
1. |
| 3:26 | 
|
||
|
1. 사장님이 없는 회사에서는 이사님이 대장이고
이사님이 없는 회사에는 부장님이 대장이지 어두운 곳 에는 햇빛이 대장이고 복잡한 마음엔 편한 마음 대장이드라 (가자 가자 앞으로) 그렇게 인생은 흘러 흘러가는 것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가자 가자 앞으로 미래를 위하여 아자 아자 인생은 새옹지마 모든 걱정 털어 놓고 가자 가자 앞으로 아자 아자 앞으로 (가자 가자 앞으로) 2. 이 세상에 잘난 사람 중에 못난 사람 어디 있나 사장님도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 대장이지 세상에 돈이면 안될 일 없다고 그 누가 큰소리 뻥뻥치며 사는가 (가자 가자 앞으로) 그렇게 인생은 흘러 흘러 가는 것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
| 2. |
| 3:22 |
|
|||
|
1. 당신을 처음 만난 그 날 부터 사랑은 시작되었네
내 영혼의 목마름을 풀어준 사람 당신은 단비같은 사람 * 아~~~ 하늘이여 사랑하는 저 사람 저 사람 언제나 내 곁에 머물게 해줘요 아~~~ 하늘이여 두 손 모아 비나니 간절한 이 내 소망 외면 마소서 애틋한 나의 소망 나의 소망 들어주소서 2. 당신을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나는 행복할 수 있었고 그런 당신 그 눈빛을 볼 때마다 나는 사랑을 느꼈네 |
||||||
| 3. |
| 3:19 |
|
|||
|
1. 한양이라 엣 터전에 오백년의 종소리가 들리어온다...
새하얀 꽃길 위에 삼색빛 청사초롱 골목길 불 밝히고 사랑을 속삭이던 님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이 밤도 달빛 아래 사랑을 속삭이는 사랑을 속삭이는 아~~~ 청계천 청계천의 밤이여 2. 서울이라 밤은 깊어 새천년의 종소리가 들리어온다 새소리 지저귀고 시냇물 흐르는 수표교 다리 아래 사랑을 노래하던 님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오늘도 불빛 아래 사랑을 노래하는 사랑을 노래하는 아~~~ 청계천 청계천의 사랑이여 |
||||||
| 4. |
| 4:18 |
|
|||
|
1. 단군의 자손 우리의 선조 환웅이라 불렀으니
삼국유사 고조선조에 단군신화 기록 있네 신라 고려 동부여 북부여 다 같은 단군의 자손 옛날부터 내려오는 제왕운기 기록 있네 자손들은 이어져서 영웅호걸 많았다네 고구려 주몽 태조 대왕 제십구대 광개토대왕 만주 벌판을 호령하여 오랑캐 왜구 물리치고 갈림 내몽고 평정하니 고구려땅 사방 이천리 * 찬란했던 고구려의 영화는 간 곳 없고 용비어천가 광개토대왕비 잡초만 무성하네 아~~ 고구려 잃어버린 왕궁 그 누가 뭐라 해도 그들의 넋은 우리 가슴에 영원히 살아 있으리 2. 당나라 무후 때 고구려 옛장수 말갈 사람 대조영이 내몽고 임황에 대진국 발해 건국했네 간도 연해주 계림에 대마도 고구려 발해 조선땅 옛날부터 지금까지 고려 후손 살고 있네 자손들은 이어져서 영웅호걸 많았다네 육백 이십년 영양왕 때 을지문덕 장수가 수양 제군 대 백삼십만을 청천강에 수몰 시키고 살수대첩에 승리하니 고구려땅 사방 이천리 3. 백제 하남성 의자왕 아들 부여융의 무덤 있고 삼국유사 안휘성 묘수 김수로왕 묘가 잇네 세종실록 지리지 강소성 소주 호구산 운암사 옛날부터 전해오는 혁거세의 묘도있네 자손들은 이어져서 영웅호걸 많았다네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이 갈석산을 토벌하고 연개소문 당나라의 요동성 건안 안시 평양성 장안성을 점령하니 고구려땅 사방 이천리 |
||||||
| 5. |
| 3:19 |
|
|||
|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로 아름다운 꽃
내 가슴에 피어난 한떨기 생명의 꽃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의 당신 꽃 폭풍우가 몰아쳐도 꺾이지 않는 꽃 * 눈보라가 친다 해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홀로 피는 꽃 아름다운 당신 꽃 사랑스런 당신 꽃 내 가슴에 피어난 한떨기 생명의 꽃 |
||||||
| 6. |
| 3:06 |
|
|||
|
청해진 장보고 바다에서 태어나
파도를 보면서 꿈을 꾸며 자랐지 해상왕 장보고 푸른 바다 지킬 때 왜구도 벌벌벌 삼해천지 떨었지 * 그 후로 천여년 그의 넋이 살아나 동해로 서해로 남해로 북으로 자랑스런 후손들 그의 얼이 살아나 태극기 날리며 뱃길이 열린다 장보고 장보고 자랑스런 님이시여 장보고 장보고 길이 남을 님이시여 |
||||||
| 7. |
| 3:39 |
|
|||
|
1. 다시 보자 이별하던 어머님 그 모습이
가슴속에 눈물 되어 바다를 이룹니다 내 부모 내 형제여 어이해 소식 없나 휴전선 오고 또 가는 구름아 전해다오 불효 자식 살아 있다고 소식을 전해다오 2. 언젠가는 만나겠지 눈물로 보낸 세월 반 백년의 한이 되어 가슴이 메입니다 그리운 부모 형제 살아나 계시온지 이제는 만나야 한다 금강산에서 다시 만날 그날 까지 살아만 계세요 |
||||||
| 8. |
| 2:12 |
|
|||
|
인생이 어찌 백년을 사나 잘 살아 보아야 칠 팔십인데
내일도 모르며 천년을 살까 세상에 힘든 짐 모두 다 지고 * 계룡산 꼭대기 올라와 보니 발 아래 세상사 덧 없어라 인생이 어찌 세월 탓하랴 오늘의 고생이 내일은 과거라 내 나이 벌써 고개를 넘어 할 일은 많고 갈 길은 짧다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청춘이 다 늙어 가노라 |
||||||
| 9. |
| 3:41 |
|
|||
|
1. 못다한 이야기를 가슴에 묻어 두고 한잔 술 시 한수로 삿갓을 지붕 삼아
풍월을 벗을 삼고 이 고을 저 마을로 세상을 풍자하며 살아가는 김삿갓 2. 벼슬도 다 버리고 부모 형제 이별하여 죽장과 짚신으로 떠돌아서 사십여년 인생은 나그네라 공수래 공수거라 한잔 술로 웃음 짓고 돌아서는 김삿갓 3. 고향을 뒤에 두고 정처없이 기약 없이 삼천리 방방 곡곡 부평초 같은 세월 해학과 풍류로 세상을 조롱하며 흰구름도 시 한수라 재를 넘는 김삿갓 |
||||||
| 10. |
| 2:48 |
|
|||
|
낙엽이 지네 가을이 가네 사랑도 떠나 간다네
이밤이 새면 당신은 가고 나 홀로 남아 있겠지 * 사랑은 꿈이었나 운명의 장난인가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정은 왜 주고 가나요 맺지 못할 사랑이란 다시는 하지 않으리 불나비의 꿈을 먹는 외로운 여인 |
||||||
| 11. |
| 2:52 |
|
|||
|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질러 질러 질러 들어간다 서방이라고 만난 것이 지랄 같이도 생겼네 몸통 대갈통 깡통 낯짝 실내가 목아지에 빈대코 찢어진 눈에다가 주둥이에 태산같은 방구통에 방구나 뀌고 진드기 순으로만 오래 산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여름 바지는 홑바지 가을 바지는 겹바지 겨울 바지는 솜바지 만경 창파에 배바지 나라님 바지는 금바지요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품바 하고 잘도 한다 |
||||||
| 12. |
| 3:12 |
|
|||
|
1. 청실 홍실 고운 예단 귀한 패물 함에 담고 장지에 홍청 물감 들어 고운 예단 접어 놓고
명주 홍 청사 타래 매고 홍보로 함을 덮어 백포 여덟자로 동여 매고 함진 애비 나가신다 * 함 사시오 함을 사 얼싸 둥개 내 사랑아 함 사시오 함을 사 절싸 둥개 내 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 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 사시오 2. 대문 활짝 열어 놓고 함진 애비 맞으시오 청사 초롱 불 밝히고 함진 애비 반기시오 마당에는 구경꾼들 일가 친척 모여 앉아 흥에 겨워 두리둥실 어깨 춤에 흥겨워라 3. 신랑 한잔 받으시요 각시 노래 들어보세 오늘 같이 좋은 날이 언제 다시 또 있겠소 함진 애비 비나이다 원앙처럼 살아가소 옥동자에 부귀영화 천년장수 누리시요 |
||||||
| 13. |
| 4:06 |
|
|||
|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립니다 에루화 둥실 두둥실
말 잘 듣는 아이에게 기쁨을 듬뿍 전해주고 개구장이 아이에게 즐거움을 나눠주죠 에루화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에루화둥실 두둥실 두리두리둥실두둥실 신고산이 우르르르 르르르르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밤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이야 어이야 데이야 모두가 내사랑이라구~~우~ 나를 두고 가는 세월 무정하다 원망 말고 오는 세월 반기면서 희망 속에 살아가세 돌담 길 돌아서면 또 한번 보고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어허~~ 어허~~어허~~ 어허~~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 랄라~~~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나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 데 한오백년 사자는데 한오백년 삿자삿자 사자는데 한오백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Hello hello Mister monkey you're still so fest ans funky Hello hello Mister monkey you should have been a clown 어기여 디여차 어기여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놋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어기여 디여차 어기여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
||||||
| 14. |
| 3:26 | 
|
|||
| 15. |
| 3:22 |
|
|||
| 16. |
| 3:18 |
|
|||
| 17. |
| 3:11 |
|
|||
| 18. |
| 4:04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