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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서문탁 2집 - 사슬 (2000)
낮게 속삭이지는 마 멍하니 앉아 있지마
모두 다 버려 음악에 맡겨 이순간을 함께 즐겨봐 *** 크게 머리를 흔들어 더 높이 손을 흔들어 네 뜨거움을 네 숨소리를 살아있는 너를 보여 줘 *** I wanna give a love oh~ baby I wanna give a love oh~ baby I wanna give a love oh~ baby come on come on 모두 함께 *** 일어나 다 일어나 체면 따위는 버려 나를 한자 내버려 두지마 내가 널 위해 노래할께 있는 힘껏 질러 더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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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이승훈 3집 - 이승훈 (2000)
믿어지니 우리 사랑 끝내야 할 운명이
눈 감아도 내 가슴속엔 항상 너 뿐일텐데 알고 있니 끝내 우린 남이 될 수 없기에 가슴속에 내 남은 사랑 묻어두고 가는 걸 *해질녘 노을 보며 함께 수 놓은 꿈들은 스치는 바람처럼 다 부질없는 꿈이였나 보고 싶은 마음도 아름다운 추억도 고이 접어 간직 하려해 이별 뒤에 그 약속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지만 영원보다 더 오랫동안 사랑하겠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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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Will 2집 - Will 2 (1997)
기억해 식을줄 모르는 너의 자존심
자 이젠 제자리도 돌아올때가 됐어 널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그래 너를 에워싸고 있는 어둠에 넌 버려졌어 그러나 이젠 니 모습을 돌아봐 모든 것 너의 탓, 누구의 탓도 아냐 어때 좌절은 잠깐의 휴식 그것으로 충분해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으로 충분해 그렇다면 그 어느 곳이라도 그걸 찾아 떠나봐 어두워져가는 세상 한 가운데 쓰러진 널 본 적 있니 아무도 잡을 수 없어 죽고싶도록 허망해지고 미치도록 소리쳐봤니 지치고 힘들때 너 없는 세상을 바라봐 너로 인해 달라져 가는 세상 아무도 네 곁에 남아있지 않는다해도 너는 너를 위해 일어서야해 울지마 포기하지마 세상을 받치고 있잖아 넌 니가 거쳐야 할 거친 세파 어렵지 않아 니가 널 도와야 해 맘 열어 저기 여러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소리쳐 목이 터지도록 말야 널 믿어 너의 뜨거운 가슴 열어 마음의 날개로 한번 날아 보는거야 소리쳐봐 다시 더 크게 아 지치고 힘에 겨울 땐 소리쳐 세상을 바라보면서 아직 살아있는 너는 너를 보여줘 /꺾을 수 없는 참을 수 없는 너의 뜨거움 날아가 온 세상 너의 발 아래 보일수 있게 너를 가두었던 어둠을 뚫고 마지막 힘을 내 모두가 널 볼 수 있도록 니가 살아있는 이 곳에 말야 날아가 온 세상 너의 발 아래 보일수 있게 너를 가두었던 어둠을 뚫고 마지막 힘을 내 모두가 널 볼 수 있도록 니가 살아있는 이 곳에 말야 니가 살아있는 이 곳에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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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Will 2집 - Will 2 (1997)
(양동근)
왜 그렇게 다 지나간 사랑을 감추는 거야 오, 결코 달갑지 않은 러브스토리인 거니 (한지인 Rap) 어쩌면 넌 오늘 후회할지도 다신 날 안볼지도 몰라 한 번 더 다짐을 받아야겠어 어떤 내 과거도 사랑할 수 있냐고 (양동근 Rap) 이러쿵 저러쿵 얘긴 그만 하고 너에 대해 말해줘 남자답게 이해할게 그러나 왠지 넌 나만을 사랑한 여자인 것 같아 (한지인) 미안해 그렇지만 너 말고도 준 적은 있었어 정말 기분 나쁘겠지만 내 입술을 너만 사랑했던 사람으로 진정 나도 남기를 원해 제발 나의 과거는 묻지 마세요 * 간주 * (양) 너의 어떤 과거들도 내겐 상처 주지 못해 오, 난 이미 너에게 흠뻑 빠져 있잖니 (한 Rap) 나중엔 네가 날 미워할지도 헤어지자 말할지도 몰라 넌 정말 바보 짓을 하고 있어 나는 이미 너의 여자인 걸 알잖아 (양 Rap) 이렇게 저렇게 핑계 대지 말고 떳떳하게 말해 봐 꽁 하고만 있지 말고 말하면 왠지 난 너만을 더 사랑하게 될 것 같아 (한) 미안해 그렇지만 너 말고도 준 적은 있었어 정말 기분 나쁘겠지만 내 입술을 너만 사랑했던 사람으로 진정 나도 남기를 원해 제발 나의 과거는 묻지 마세요 (묻지 마요) 제발 나의 과거는 묻지 마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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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ll 2집 - Will 2 (1997)
아무도 나의 곁에 다가와서
나의 말 들어주려 하지 않았었지 외로움에 떨고 있는 나였지만 한번도 위로 받지 못했어 슬픈 나의 모습 하나 지켜보는 사람없이 두 눈을 감으려는 고통과 여린 볼에 흐르는 그 상처 어디있던지 나 무엇하던지 나 무시했던 모두를 나는 사랑했지 원망이란 단어조차 하나 없이 나 지워진다 그 모든 기억에 필요없어 나는 세상속에서 그래 내 모든 흔적 지울 수 있어 그렇지만 난 눈물 흐르고 있어 이제 나는 내 모든 것을 알 것 같아 Hey oh bye, My love tonight 이제 날 버릴 수 있어 Hey oh bye, My love tonight 이제 날 지울 수 있어 지나왔던 나의 모든 흔적들을 오늘은 그저 소비하려는 것은 무의미한 관행 기댈 곳 없는 차가운 이세상 병균처럼 날 무너뜨리고 굳어버린 날 비출 새벽 이제 허락해 나만의 시간을 소유하려한 내 욕망을 떨쳐내지 못한 나 친구를 사람을 주위를 둘러보고 구경거리가 될 날 상상해 모두가 나를 보며 비웃지만 더이상 그런것에 상처 받지 않아 외로움을 알려줄 순 없겠지만 모두가 놀라게 만들거야 필요없어 나는 세상속에서 그래 내 모든 흔적 지울 수 있어 그렇지만 난 눈물 흐르고 있어 이제 나는 내 모든 것을 알 것 같아 Hey oh bye, My love tonight 이제 날 버릴 수 있어 Hey oh bye, My love tonight 이제 날 지울 수 있어 Hey oh bye, My love tonight 이제 날 버릴 수 있어 Hey oh bye, My love tonight 이제 날 지울 수 있어 지나왔던 나의 모든 흔적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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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ll 2집 - Will 2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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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재근 1집 - Monologue (2001)
모두가 그래날 바보라고 단지 널 바라볼 뿐인데
하지만 넌 이렇게 날 먼 곳에서도 떠나려만 하는 거니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지 그이율 넌 지금 알잖아 애써 너의 모습 지우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아 이별 뒤에 슬픔들을 이젠 날 지치게 만들때 조차 됐는데 이미 지워낸 기억 뒤에 아픔은 널 보내기 전보다 더욱 커져가는걸 Oh~please my love 영원토록 널 잊지못한 내가 미련한거니 혹시 너의 그가 널 버리면 다시 내게 돌아와 Oh~please my love 널 잊지못해 아직 너를 떠난 건 아냐 너의 눈 속엔 볼 수 없다고 해도 니 맘속엔 숨 쉴테니 워~~워난 잠시 착각 했었나봐 니 주위만 맴돈채 너를 알진 못했어 Oh~please my love 영원토록 널 잊지 못한 내가 미련한거니 혹시 너의 그가 널 버리면 다시 내게 돌아와 Oh~please my love 널 잊지 못해 아직 너를 떠난 것 아냐 언젠가 나 두눈 감게 되는 날 그래야만 널 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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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꿈을 꾸는 건가요 내가 그대와 사랑하는게 정말 사실인가요 왜 나를 택했나요 저기 수많은 사람중에
아마 쓰여 있겠죠 내 이마 위에 모든게 그대 하나만 오직 그대하나만 사랑하며 살거라 씌여 있었던거죠 그걸 본거요 왜 이제 내 깊은 잠을 깨운건가요 꿈속에서도 그댈 찾아 헤매였는데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죠 사랑하는 법 그대도 내게 배워 사랑이 얼마나 기뿐지 어제와는 다르죠 똑같은 아침맞지만 그댈 만난후 나는 모든게 기뻐 이젠 내게 맡게요 그저 사랑만 하면서 살아갈께요 왜 이제야 잠을 깨운건가요 꿈속에서도 그대 찾아 헤매었는데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죠 사랑하는 법 그대도 내게 배워 사랑에 겨울 기쁨을 늘 사랑이 행복한 건 아니죠 가끔식은 우리 다투더라도 그대 생각해봐요 참 사랑을 우리 서로 느꼈던 이날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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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진 않아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 내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플 땐 다른 생각하며 살게 아파 올 땐 아픔을 삼키면서 살게 나는 오히려 네가 너무 걱정돼 그 사람의 곁에서 나를 그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걱정하지마 난 괜찮아질 거야 이런 날 지워버려 기억 속에 네 삶에 있음을 한사람이 떠나가네 바라만 보네 그곳에 내가 남겨졌네 움직일 수 없어 울먹이는 어깨를 너에게 들킬까봐 나 끝내 가질 수 없을 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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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한경일 1집 - No.1 (2002)
울 수 있을만큼 울었어 버릴만큼 너를 버렸어
두번다시 안볼거란 다짐 지킬수 없었지만 너를 기다려줄거라고 말해주려 여기까지 왔는데 그동안 고마웠단 말 한마디 조차 할 수 없는 날 이 곳에 내가 남겨진게 니가 버린 사랑을 내가 지킬께 그냥 내가 가져갈께 니가 남겨놓은 사랑을 그것 하나만 허락해줘 끝내 우리 이루지 못한 사랑이 너의 뒤로 저무는데 너무 불쌍하잖아 우리 지킨 사랑을 보내는 날 이 곳에 내가 남겨진게 니가 버린 사랑을 내가 지킬께 그냥 내가 가져갈께 니가 남겨놓은 사랑을 그것 하나만 허락해줘 이루고만 싶었어 돌아눕지 않은 사랑 꿈에서라도 꿈속이라도 다시 너를 곁을 두고 싶어 그토록 사랑했으니까 오직 너하나만 내사랑이니까 내맘 속 깊이쌓인 널 꺼낼수 조차 없으니까 그냥 가슴에 널 묻을께 니가 버린 사랑은 내가 가져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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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루공주 (Princess Lulu) by 박세준 [ost] (2005)
곁에 있어서 볼 수 있어서 그대는 모르고 있죠
난 너무 아픈데, 나는 너무 힘든데 그대는 웃기만 해요 그 사람과의 얘길 들어주면서 나의 어깰 빌려주어도 오~ 사랑하니까, 내가 더 사랑하니까 고맙다는 말 이제는 하지 말아요 나 그대만을 원하죠 언제라도 난 그대만 바라보죠 그대 뒤에 서서 나 아닌 다른 사랑에 아파해도 참아야죠, 참아야 겠죠 같이 아파하는 것조차 그댈 사랑하는 거니까 그 사람과의 얘길 들어주면서 나의 어깰 빌려주어도 오~ 사랑하니까, 내가 더 사랑하니까 고맙다는 말 이제는 하지 말아요 나 그대만을 원하죠 언제라도 난 그대만 바라보죠 그대 뒤에 서서 나 아닌 다른 사랑에 아파해도 참아야죠, 참아야 겠죠 같이 아파하는 것조차 그댈 사랑하는 거니까 귀를 막아 봐도 그대가 부르죠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보이죠 날 위한 눈물 아니라 안타깝죠 내 사랑이 아니라서 더 속이 상하죠 나 아닌 다른 사랑이 행복하면 그래야죠 그래야겠죠 내 사랑이 더 크니까 그 사람을 허락할 게요 내가 좀 더 아프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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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루공주 (Princess Lulu) by 박세준 [ost] (2005)
꿈속을 걷고 있는 동화 속 마법 아닐까
살며시 긴 잠을 깨운 그대를 만난 모든 일들이 저 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꼭 아름다운 이야길 하네요 긴 시간을 헤맸나요 가득히 그대를 채울게요 이젠 알죠 (I want you) 사랑을 믿어요 (I need you) 그대 손 잡은 걸음이 축복에 눈부시죠 (I want you) 사랑을 말해요 (I need you) 나 모든걸 갖고도 아팠던 시간만큼 그댈 기다린 사랑이죠 하늘을 날고있는 천상의 노랜 아닐까 수줍게 입 속을 맴돈 말로는 벅찬 나의 고백이 저 태양을 물들인 꽃잎처럼 꼭 설레이는 미소를 주네요 좀 늦지는 않았나요 그대와 세상을 만날게요 이젠 알죠 (I want you) 사랑을 믿어요 (I need you) 그대 손 잡은 걸음이 축복에 눈부시죠 (I want you) 사랑을 말해요 (I need you) 나 모든걸 갖고도 아팠던 시간만큼 그댈 기다린 사랑이죠 머물러 줄게요 그댄 새로운 세상을 나에게 보여줬죠 이제는 믿어요 나 그대를 모르고 살았던 시간만큼 그댄 되돌려 줄거란걸 담아줄래요 그댈 사랑하는 내 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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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루공주 (Princess Lulu) by 박세준 [ost] (2005)
그냥 좋아졌다고 아무 이유도 내겐 없다고
얼마나 말을 해야, 더 표현해야 내 맘을 이해해 줄래 첫눈에 니가 좋아진 건대 사랑에 무슨 이유가 있어 나도 날 모르겠어 왜 너만 보면 사는게 행복해질까 이런 나를 너라면 사랑해줄래? 누구보다 더 잘할게 나를 보며 설렐 수 있게 내가 노력할게 너의 여자 된다면 눈물 흘리는 법 잊어버렸어 내 인생 길던 겨울은 갔어 내 눈엔 니가 가득 고여 있는데 눈물 떨굴 수 있겠니 변함없이 니 곁에 내가 있을게 하늘처럼 널 따를게 니가 부끄럽지 않도록 나를 가꿔갈게 이런 나를 너라면 사랑해줄래? 누구보다 더 잘할게 나를 보며 설렐 수 있게 내가 노력할게 너의 여자로 말해줘, 너를 닮아갈 사람 나라고 변함없이 내 곁에 니가 있어줘 니 여자로 날 대해줘 모두 나를 부러워하게 나만 사랑해줘 변함없이 니 곁엔 내가 있을게 하늘처럼 널 따를게 니가 부끄럽지 않도록 나를 가꿔갈게 이런 나를 너라면 사랑해줄래? 누구보다 더 잘할게 나를 보며 설렐 수 있게 내가 노력할게 너의 여자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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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루공주 (Princess Lulu) by 박세준 [ost] (2005)
긴 어둠의 끝을 뚫고 나를 깨우는 바람이 있었어
아찔하게 설레는 느낌, 이게 사랑이란 건가봐 이제는 이 사랑 어떡해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은데 넌 내 맘에 들어와 날 온통 헤집고 널 사랑하게 해 이제는 나만 봐. 너만 사랑해. 내 맘을 받아줘 그래 너를 사랑해. 한번만 맘을 열어봐. 너도 느낄 수 있잖아. 너 나를 사랑하는걸. Just look at me now, Just hear me now, Can't you feel it. 날 바라보는 니 눈빛, 나만의 오해 아니기를 바래 그간 너무 외로웠었어 이제 너를 사랑할까봐 이제는 이 사랑 어떡해 가슴이 터질 것 만 같은데 넌 내 맘에 들어와 날 온통 헤집고 널 사랑하게 해 이제는 나만 봐. 너만 사랑해. 내맘을 받아줘.. 그래 너를 사랑해. 한번만 맘을 열어봐. 너도 느낄 수 있잖아. 너 나를 사랑하는걸. Just look at me now, Just hear me now, Can't you feel it. Why don't you be my lover I've fallen in love with you I believe my love forever 하늘이 너만을 사랑하도록 나의 운명을 미리 정해 놨나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이제 니가 없는 세상 상상할 수가 없어 이제는 나만 봐. 너만 사랑해. 내 맘을 받아줘 그래 너를 사랑해. 한번만 맘을 열어봐. 너도 느낄 수 있잖아. 너 나를 사랑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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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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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휴식 - 휴식 (1997)
해맑은 그대 미소처럼 오늘 하루를 시작해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 서로에 기댄 모습 힘이 들 땐 그대 이름을 불러보며 잠들고 잠들고 우리의 만남이 영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인한 선물인 걸 그대 날 떠나가지 마요 그댈 미워 할 수 없어 우리 만나고 지금까지 얼마나 행복한지 그대의 숨소리 그대의 눈빛을 난 담고서 담고서 우리의 만남이 축복되어지기를 기도해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인한 선물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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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ly`s Dairy - 고백 [single] (2009)
숨막힐듯고요하게 비는내려 뒤척이는 내마음은 그 시간을 헤매네 그 빗속에서 난말했지 후회 안해 모질게 뒤돌아선 나는 아직도그자리에 바보 바보 그게 사랑이였니 비오던 그날 전화도 없던 나를 밤새 기다려준 너를 알면서 외면했던 날들 이런나를 못된나를 왜 지켜준거니 너 아니면 내가 미안할사람 없고 너 만아니면 나에겐 뒤돌아볼 이유없어 다 알잖아 너를 힘들게 한건 바로나란걸 이제 보내줄께 돌아가 너에게 항상 날 기다려준 너 알면서 반복했던 날들 굿바이 굿바이 날 사랑하지마 너 아니면 내가 미안할 사람 없고 너만 아니면 나에겐 다알잖아 너도 내가 변하기 어렵다는걸 이제 보내줄께 돌아가 날위해~ 너아니면 내가 기대어 울 사람없고 너 만 아니면 나에겐 살아갈 이유는 없겠지만 날알잖아 너가 나를 떠나야 행복하단걸 사랑해 그래서 보내줄께 아파도 날기다려준날처럼 비가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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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ly`s Dairy - 고백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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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ly`s Dairy - 설레어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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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노라조 - 포장마차 [digital single] (2011)
yo 오돌뼈 yo 닭 똥집 오 불 닭발 탕 탕 알 탕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 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 구나 시끌벅적 사람 냄새 너무나 그립 구나 그렇다면 어디로 가나 친구야 어디로 갈까 고민 말고 가까운 데로 아 저 깄 구나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오늘따라 술이 아주 뼛속까지 달구나 꿀렁 꿀렁 목 넘김이 아주 예 술 이구나 이모님의 계란말이 유난히 더 크 구 나 일어나 자 일어나 친구야 2차 가자 그렇다면 어디로 가나 친구야 어디로 갈까 고민 말고 가까운 데로 또 저 깄 구나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자 괴로운 일 다 술 한 잔에 확 3대7로 말아 라 (자 원 샷) 짜증난 일 다 안주 한 점 과 씹어 삼켜버리자 (자 투 샷) 삶에 지쳐 흐느적거리는 대한민국 5272만 영혼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자 우리 모두 힘 냅시다 벌써 2차 끊긴 막차 잠도 온다 이제 막잔 하자 그러지 말고 우리 그러지 말고 내가 쏠께 한잔만 더 하자 응 3차 가자 포장마차 우리 힘을 내자 같이 건배하자 다짐했던 말들 잊지 말자 우리 파이팅 하자 인생 열차 거침없이 모두 달려가자 과음 하지 맙 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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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 포장마차 [digital singl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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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들어댄다 / 나의 피는 더워진다 굶주렸던 인내심은 먹이를 찾아 모순의 숲을 간다 테크닉 따윈 없다 / 단지 몸뚱이뿐 주머니 속 송곳처럼 감출 수는 없다 / 내게 진실은 하나다 태풍 속 벼랑 끝이라도 / 지독한 암흑뿐이어도 내가 믿는 신념 그 위대한 가치를 난 내게 부여했어 내 두려움은 용길 뿜어 대고 일어선 의지는 유연함을 잃고 욕망이란 약한 촛불 앞에 나를 지배하고 나의 몸을 태워 막아서 2 얕은 손짓을 한다 / 나는 고개 돌린다 기횐 균등해야하고 나에겐 두려울 만큼 엄격하다 나는 시험에 든다 / 눈은 흔들린다 허나 금지된 유혹의 밀어를 속삭일 때 나는 사악한 남자다 해일 속 거친 여울에도 / 끝없는 수렁 앞에서도 내가 지킨 신념, 그 의미를 알기에 기쁘게 좌절했어 두눈은 멀고 나는 곤두서고 경직된 의지는 천리안이 되고 절망이란 날카로움 앞에 나를 찢어내고 나는 새 심장을 만들어 3 태풍 속 벼랑 끝이라도 / 지독한 암흑뿐이어도 내가 믿는 신념 그 위대한 가치를 난 내게 부여했어 내 두려움은 용길 뿜어 대고 일어선 의지는 유연함을 잃고 욕망이란 약한 촛불 앞에 나를 지배하고 나의 몸을 태워 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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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좀 더 씩씩하게 보내 자 사내자식 눈물이 웬 말이야
이별 급류에 쓸려 휘청거려도 버텨 이 여자 앞에서는 꼭 괜찮은 것처럼 꼭 Cool한 남자처럼 날 버린 너 미안하지 않게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남자의 뒷 모습 씩씩하게 이 세상에 널 내 놓는다 골목길에선 얼굴을 묻고 난 펑펑 울어도 니 앞에선 남자였어 우 워 아끼고 아끼고 아꼈던 남자의 눈물은 길바닥에 다 뿌려 제낀다 이 세상아 나만 욕하고 놀려대라 우니까 남자다 narration ¬¬– 난 안돼 나 정말 안돼 나 진짜 안 되는 거야 그래 갈 거면 그냥가라 나 혼자 멋있게 살테니까 미안해 하지않게 부담스럽지 않게 웃으면서 놓아주겠다 바~~보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남자의 뜨거움 널 위한 기도 찬란한 나의 이 노래 울려 퍼져라 세상이 모두 다 들을 수 있게 내 사랑은 영원하다 ~우 워 아끼고 아끼고 아꼈던 남자의 행복은 남김없이 다 태워버린다 불나방 같은 남자라 비웃어라 이것이 남자다 ~~ 남자의 참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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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다녀오겠습니다 서둘러서 나왔지 돌아보지도 못해 엉엉 울까봐
2년동안 볼수 없다고 당신이 못챙긴다고 아프지 말라고 편지하라고 꼭 그럴께 잘 이겨 내볼께 나 새사람될께 걱정하지마 건강하게만 있어줘 고맙다는 흔하디 흔한 말, 왜 엄마에게만 많이 아끼며 살아왔을까 후회가돼 엄마 잔소리 땜에 똑바로 걸어서 아주 나쁜 사람은 되지 않았어 부족한 우리집 싫다고 원망도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감사해하는걸 어렸을 땐 왜 엄마 마음을 난 몰랐었을까 철이 없고 단지 어렸을 뿐일까 사랑한단 흔하디흔한 말, 왜 엄마에게만 많이 아끼며 살아왔을까 후회가돼 이제는 엄마 내가 꼭 지켜줄께 모든거 내가 다줄께 워~~ 아프지 마 나랑만 살아 나 정말잘할게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영원토록 큰소리로 나 지금 말할래 나 엄마 사랑해 워- 어디도 가지마 내 엄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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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yo 오돌뼈 yo 닭 똥집 오 불 닭발 탕 탕 알 탕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 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 구나 시끌벅적 사람 냄새 너무나 그립 구나 그렇다면 어디로 가나 친구야 어디로 갈까 고민 말고 가까운 데로 아 저 깄 구나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오늘따라 술이 아주 뼛속까지 달구나 꿀렁 꿀렁 목 넘김이 아주 예술 이구나 이모님의 계란말이 유난히 더 크구나 일어나 자 일어나 친구야 2차 가자 그렇다면 어디로 가나 친구야 어디로 갈까 고민 말고 가까운 데로 또 저 깄 구나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자 괴로운 일 다 술 한 잔에 확 3대7로 말아 라 (자 원 샷) 짜증난 일 다 안주 한 점 과 씹어 삼켜버리자 (자 투 샷) 삶에 지쳐 흐느적거리는 대한민국 5272만 영혼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자 우리 모두 힘 냅시다 벌써 2차 끊긴 막차 잠도 온다 이제 막잔 하자 그러지 말고 우리 그러지 말고 내가 쏠께 한잔만 더 하자 응 3차 가자 포장마차 우리 힘을 내자 같이 건배하자 다짐했던 말들 잊지 말자 우리 파이팅 하자 인생 열차 거침없이 모두 달려가자 과음 하지 맙 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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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나를 흔들어댄다 나의 피는 더워진다
굶주렸던 인내심은 먹이를 찾아 모순의 숲을 간다 테크닉 따윈 없다 단지 몸뚱이뿐 주머니 속 송곳처럼 감출 수는 없다 내게 진실은 하나다 태풍 속 벼랑 끝이라도 지독한 암흑뿐이어도 내가 믿는 신념 그 위대한 가치를 난 내게 부여했어 내 두려움은 용길 뿜어 대고 일어선 의지는 유연함을 잃고 욕망이란 약한 촛불 앞에 나를 지배하고 나의 몸을 태워 막아서 얕은 손짓을 한다 나는 고개 돌린다 기횐 균등해야하고 나에겐 두려울 만큼 엄격하다 나는 시험에 든다 눈은 흔들린다 허나 금지된 유혹의 밀어를 속삭일 때 나는 사악한 남자다 해일 속 거친 여울에도 끝없는 수렁 앞에서도 내가 지킨 신념, 그 의미를 알기에 기쁘게 좌절했어 두눈은 멀고 나는 곤두서고 경직된 의지는 천리안이 되고 절망이란 날카로움 앞에 나를 찢어내고 나는 새 심장을 만들어 태풍 속 벼랑 끝이라도 지독한 암흑뿐이어도 내가 믿는 신념 그 위대한 가치를 난 내게 부여했어 내 두려움은 용길 뿜어 대고 일어선 의지는 유연함을 잃고 욕망이란 약한 촛불 앞에 나를 지배하고 나의 몸을 태워 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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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양의신부 Part.1 [digital single, ost] (2011)
영원히 널 지켜줄게 죽어도 널 지켜줄게
두려워 난 참았던 말, 나도 몰래 새어나오는 말 사랑해 다 주어도 모자란 더 받아도 부족한 사랑해서 생긴 욕심 끝을 모르겠어 어설퍼도 완전한 서툴지만 또렷한 사랑해서 생긴 용기 너에게만 쓸게 나를 믿어준 너기에, 너만 사랑하기에 영원히 널 지켜줄게 죽어도 널 지켜줄게 꼭이야 난 약속해 슬픔 속에 널 두지 않을게 때로는 무뎌질까봐 지겹게 느껴질까 봐 두려워 난 참았던 말, 나도 몰래 새어나오는 말, 사랑해 눈치 볼 것도 없어 고마워도 하지 마 당연한 듯 네 것인 듯 내 마음을 가져 나를 믿어준 너기에 너만 사랑하기에 영원히 널 지켜줄게 죽어도 널 지켜줄게 꼭이야 난 약속해 슬픔 속에 널 두지 않을게 때로는 무뎌질까봐 지겹게 느껴질까 봐 두려워 참았던 말, 나도 몰래 새어나오는 말 눈물은 다 닦아줄게 아픔은 다 가져갈게 하늘이 원치 않아도 너 만 바라보며 살아갈게 영원히 널 지켜줄게 죽어도 널 지켜줄게 꼭이야 난 약속해 슬픔 속에 널 두지 않을 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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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상자 - 유ㄹish.1 [remake] (2011)
해맑은 그대 미소처럼 오늘 하루를 시작해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 서로에 기댄 모습 힘이 들 땐 그대 이름을 불러보며 잠 들고 (잠 들고) 우리의 만남이 영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인한 선물인걸 그대 날 떠나가지 마요 그댈 미워 할 수 없어 우리 만나고 지금까지 얼마나 행복한지 그대의 숨소리 그대의 눈빛을 난 담고서 (담고서) 우리의 만남이 축복되어지기를 기도해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인한 선물인걸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날 추억 모두 그대로 인한 선물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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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란 복수초 Part 1 by 이유리 [digital single, ost] (2012)
우리 걷던 이 길에
아직 남겨진 흔적들이 잠시 걸음을 잡아 눈부신 하늘을 올려본다 지나간 시간 속에 우리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숨이 차올라 눈물도 웃음도 지어진다 CHORUS **나를 그렇게 아련히 보지마 다신 그렇게 나를 부르지마 너의 입술이 그렇게 내 이름을 부르면 내 맘이 다 기억해 니 마음을 그 눈빛 나 너에게 더 기대해** 멈춰진 그 자리에 우리 조각난 기억들도 점점 사라지겠지 시간이 안고서 흐르겠지 (Chorus) 믿고 싶었던 그 맘 나 알아 알면서도 어떻게 너 그럴 수 있니 말하고 싶던 내 마지막 비밀 돌아 보지마, 기억하지마 너의 마음은 내가 다 알잖아 다시 입술이 눈물이 또 내 가슴을 적셔도 미안해 나 이해해 니 마음을 (Chorus) 사랑아 또 이별아, 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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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란 복수초 Part 1 by 이유리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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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란 복수초 Part 2 by 이건율 [digital single, ost] (2012)
상처뿐인 사랑 하나 안고서
눈물뿐인 추억들을 묻고서 어디쯤에 너를 두고 나 혼자 왔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 사랑다운 사랑 주지 못해서 아픈만큼 미워할 수도 없어 다시 돌아가긴 너무 멀리 와버렸나 날 용서해 Chorus **밀어내 봐도, 뿌리쳐 봐도 차가운 표정으로 널 떠나보내도 돌아선 니 뒷모습에 무너질 나라는 걸 넌 알잖아 움켜쥐어 봐도, 소리쳐 봐도 더는 내 사랑의 이름이 아닌데 내 기억 모두 비워낸다 해도 끝내 남을 너잖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니 얼굴에 웃음 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할 수 있다 말할 자신없는 내가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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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란 복수초 Part 2 by 이건율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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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혼의 꼼수 Part 2 [digital single, ost] (2012)
마,마,말해, 말해 봐. 왜 그랬는지
내 사랑 어디가 부족한건지 나,나,나를 대놓고 무시해버린 남자는 처음이야 차분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봐봐 You’ve mistaken. 참는데도 한계란게 있는거잖아 You’ve mistaken. 잘못했다고 용서를 빈다면 이번 한번만 눈감아 주겠어 실수였다고 눈물로 빈다면 이번 한번만 기회를 주겠어 마,마,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너만큼 내 맘을 뺏긴 적 없어 내,내,내,내,내 맘을 헝클어놓고 그렇겐 못 보내 차분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봐봐 You’ve mistaken. 참는데도 한계란게 있는거잖아 You’ve mistaken. 잘못했다고 용서를 빈다면 이번 한번만 눈감아 주겠어 실수였다고 눈물로 빈다면 이번 한번만 기회를 주겠어 사랑한다고 속삭여 준다면 없던 일처럼 나 속아주겠어. 나만 본다고 맹세해 준다면 나도 너만을 예뻐해 주겠어. 이번 한번만 기회를 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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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 여자사람 [digital single] (2012)
졸졸 자꾸 달님이 날 따라와요 헉헉 한참동안이나 달려 봐도
뒤 돌아 보면 거기 있어 날 좋아하나봐 윙윙 꿀벌들이 나를 맴돌아요 훌쩍 울어봐도 아무 소용없죠 내가 꽃 인줄 아는가 봐 아이구 부끄러워 허나 내게는 내게는 따로있죠 내가 끌리는 끌리는 사람있죠 여자 여자사람이 정말 좋아요 예쁜 꽃보다 좋아 치마만 둘러도 호기심 나. 이세상은 남자 반 여자도 반 오 언젠가 내 가슴에 사랑이 콕 박혀서 안빠진다면 따끔따끔해도 그냥 아픈채 둘래 오직 난 여자사람 그대만을 기다려 뽀송 솜사탕이 아주 맛나 보여 씽씽 자전거도 정말 갖고 싶어 모두 다 나를 유혹해요 내가 뭐 지껀가 사실 내게는 내게는 따로있죠 자꾸 끌리는 끌리는 사람있죠 여자 여자사람이 정말 좋아요 예쁜 꽃보다 좋아 치마만 둘러도 호기심나. 이세상은 남자 반 여자도 반 오우 언젠가 내 가슴에 사랑이 콕 박혀서 안빠진다면 따끔따끔해도 그냥 아픈채 둘래 오직 난 여자사람 그대만을 기다려 여자는 뭘 먹나 궁금해 여자는 어디살까 궁금해 내 앞에 좀 나타나줘~ 먼 훗날 언젠가 여자사람이 내게 다가와 뽀뽀를 쪽 해주면 나의 두 다리는 후 덜덜덜 내 마음은 월미도의 바이킹 아악~ 혹시나 연애한단 소문이 동네방네에 퍼지면 창밖을 바라봐 누가 날고 있다면 그게나, 바로나야 여자있는, 남자사람, 바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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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용감한 녀석들 - 용감한 녀석들 [digital single] (2012)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술에 취한 밤 나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가 도착이란 두 글자가 나의 귓가를 맴돌 때 지갑이 없어진 걸 뒤늦게 알게된 나 다급해진 목소리로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유?) 엄마 (어~아들~) 나 지금 택시비가 모자른 것 같아 엄마 (얼마나?) 요금은 35000원을 향해 달리고(또 달리고) (뭐라고?) 거의 다 온 것 같은데..그러니 엄마 (전화잘못거셨어유~) 엄마..엄마!?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주머닐 털어 털어 털어 (뒤져서 나오면 백원에 한 대) 적금을 쪼개 쪼개 쪼개 ( 원금을 못 건져도 쪼개 ) 술담배 끊어 끊어 끊어 인생 돈이 전부야 엄만 날 버렸다 돈! 돈! 그놈의 돈! 엄마를 뒤로 한채 문득 그녀 생각이 났다 지금 내 심정, 알아 줄 사람은 바로 그녀 난 너에게로 간다 (아저씨 차 좀 돌려주세요) (여보세요) 자기야 (응, 오빠) 내 말 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 응, 자기야 (응~ 무슨일인데?) 지금 택시비가 없어 너희 집앞으로 갈께 (아니~얼마나 부족하길래~) 원래는 35000원 지금은 5만..... (우리 헤어져)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주머닐 털어 털어 털어 (뒤져서 나오면 백원에 한 대) 적금을 쪼개 쪼개 쪼개 ( 원금을 못 건져도 쪼개 ) 술담배 끊어 끊어 끊어 인생 돈이 전부야 그놈의 돈 때문에 어딜가나 돈 때문에 사람 인생 하나 바뀌는 건 시간문제 그놈의 돈 때문에 어딜가나 돈 때문에 사람은 물고 뜯고 싸움을 즐기며 살아가지 돈 때문에 두 눈을 감고 니가 보고 싶은 세상을 봐 두 귀를 막고 니가 듣고 싶은 세상 얘길 들어 그래도 안 될 놈은 안돼 (왜) 넌 안돼 (난 왜 안돼) 안돼 발바닥에 땀나도록 쉴새 없이 달려온 나 우유배달 30만원 편의점알바 60만원 카파라치 다섯건 하지만 등록금은 뭐? 2000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세상 내돈 내돈 내돈! 한숨을 거둬 / 있다가도 없는게 돈이잖아 고개를 들어 / 돈 따위로 결코 무릎 꿇지마 몸으로 때워 때워 때워 (잘 못 맞으면 뼈 부러져) 악으로 버텨 버텨 버텨 (대충하다간 둘 다 죽어) 세상을 살아 살아 살아-가 다 내 돈이야 내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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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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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이숲 - 그대는 꽃 [digital single]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