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 더 모노톤즈 중심 후기. 아아 이날 겁나 좋았기 때문에 진즉 썼어야 했는데 한달 더 지나서 지금 쓰네. 기억은 거의 안 나겠지만 원래 기억이란 선택적인 것이므로 그때나 지금이나 사라질 것은 사라지고 남아있는 건 남아있지. 원래 목요일 녹화인데 웬일로 토요일 저녁 녹화여서 잘됐다 싶어 모닝 언니랑 황반장이랑 춘천으로 갔다. 이날 약간 추웠던 거 같음. 바람은…...
일주일 지나서 쓰기 시작하는 후기. 우리 승열 오라버니의 잘생김을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으나 생각나는 것이 없다. 쓰다 보면 많이 쓰긴 하겠지만 지금은 그냥 승열 오빠 잘생김, 뭐 이런 거만 맴돌고ㅋㅋㅋㅋ 평일 춘천은 어려워서 꿈도 안 꾸지만 평일 홍대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 더군다나 목요일도 아니고 화요일이어서 엄청 눈치 보였다. 이젠 진짜 왠만하면…...
직장 반차 내고 춘천가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실행하기란 어려운 일. 근데 주말에 녹화를 진행한다 하여 이건 나같은 직딩을 위한 기회구나 싶어 춘천행 버스를 10일 전부터 예매해놓았다. 첨엔 서울까지 가서 ITX를 탈까 고민했는데 직행이니까 낫겠지 싶어 버스를 택한 게 실수였다. 갈 때는 거의 3시간, 올 때는 3시간 반 정도 걸렸다. 차가 너무너무 밀렸음. 화장실 때문에 조마조마한…...
후기 빨리 써야 안 잊는데 난 왜 이럴까. 빨랑 빨랑 썼어야 하는 건데 벌써 몇주가 지났어 ㅠㅠ 여튼 요즘 내가 감정 롤코를 타고 있는데 썸데이 볼 때까지만 해도 몹시 평안하였다. 썸데이 첫날은 영주랑 선경이랑 좀 일찍 도착하여 빌리어코스티만 나혼자 서서 보고 나중에는 쭉 잔디밭에 앉아 봤다. 친구들의 목적은 혁오였기 때문에 빌리-이진아-옥달까진 모두 시큰둥…...
친구가 무슨 아이돌 스케줄이냐며 날 놀렸다. 14일 새벽같이 인천국제공항에 가서 일본 오사카로 갔고 반나절 오사카 관광 비슷한 걸 한 후 섬머소닉 이틀 공연을 보았으며 월요일 아침에 입국해서는 여행 가방을 들고 고대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남부터미널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매봉역에 도착. 근데 정말 오사카는 더워서 죽을 것 같더니 서울 오니까 별로 안 더운 것 같았다ㅋㅋㅋ…...
8월 12일 되어서야 쓰는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후기. 그것도 오라버니가 나오신다 하여 8월 8일만 급 예매해서 갔는데 그날 서태지가 나와서 친구 차를 얻어탈 수 있었다. 덕분에 체력이 좀 남아서 다행이었다. 또 다행이었던 건 인천 가는 길에 어마무시하게 비가 왔는데 송도에 도착하자 비가 그쳤고 꽤 선선해졌다는 거다. 덕분에 더위 먹지 않고 살 수 있었다. 인천 송도,…...
네. 저는 이번 공연 10회 중 8회를 갔습니다. 6회는 계획하여 예매하였고 1회는 무작정 갔고 1회는 전전날 예매하였죠. 아아 그래도 내 ‘씅’에는 안 차요. 승열 오라버니의 28회 공연을 허리가 아작이 나서 예매한 것을 좔좔 취소하고 막공 간신히 갔던 악몽이 있기 때문이져. 여튼 기록하지 않은 모든 것은 사라지고 때론 기록도 믿지 못하게 되는 날이 오기 때문에 어메이징하고…...
* 불과 하루 차이인데 이렇게 표정이 다르다. 빨간 티 입으셨을 땐 18일. 환하게 웃고 계신 블랙 티 차림은 막날ㅋㅋㅋㅋ 오라버니에게도 퇴근은 행복한 것이었다ㅋㅋㅋㅋ 원래는 8회의 콘서트 관람 후기를 한페이지에 이어 썼는데 스크롤의 압박이 너무 심해 2회에 나누는 중. 7월 16일 목요일. 전날은 야근이 있어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그날 갔던 사람들 말에 의하면 오라버니…...
이승열 – 5집 5th Album [SYX] 드디어 승열옹의 앨범 감상문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 엉엉. 내가 4집 감상문을 썼던 걸 굳이 다시 찾아 읽어보았다. 승열 오라버니가 원하시는 음악 하셔서 넘 좋다, 하지만 선물은 못하겠구나, 나 따위가 이 앨범에 대해 뭐라 말할 수가 있겠니, 뭐 이런 내용이었다. 그 외에 어떤 말을 할 수 있겠어. 솔까 음악 평론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늦었져? 아. 정말 후기는 제때 써야 맛인데 왜케 게을러 졌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공연이 별로였냐 그것도 아닌데. 완전 좋았는데. 2014년의 마지막 밤을 아저씨 공연 보며 보낼 수 있어 완전 행복했는데 대체 왜왜왜왜 후기는 이렇게 쓰기 귀찮단 말이냐. 우선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켜는 것 자체가 너무 힘이 든다. 내 허리 젠장. 맨날 드러누워 있으니까 더…...
농담반 진담반 삼아 승열 오빠 아이돌이라고 얘기하긴 했지만 이건 뭐~ 진심 아이돌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오라버니 보려고 제주도가는 비행기 탄 여자들이 있는데ㅋㅋㅋㅋ 그것도 비 좔좔 오는 날에 기상 때문에 계속 비행기가 연착되고 막상 탔더니만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지대 무서운 날이었다고오 ㅠㅠ 오라버니 함 보겠다고 이게 참 뭐하는 짓인지~ㅎㅎ 안그래도 고소공포증이 있어 비행기는 이를 악물고 타는 건데 롤코 타는 느낌이라니 아악~ 정말 정말 무서웠다.....
수요일에 했던 첫공연 보고 뻗었다. 요즘 체력이 바닥인데 그날 마침 출장까지 갔던 데다가 천안서 올림픽홀까지는 멀어도 너무 먼 거였다. 공연 시간 못맞출까봐 어찌나 동동거렸던지 공연 1분 전에 들어간 후에는 지쳐서 오라버니가 아니라 오라버니 할아버지가 왔어도 멍때렸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이런 상태여서 그랬는지 첫날 공연은 승열 옵빠 공연치고는 큰 감흥이 없었다. 옵빠 공연 보고 나와서 그렇게 생각없기는 또 처음이었던 것 같다. 목요일은 수요일의.....
아. 이 얼마만의 공연이야 ㅠㅠ 카입과의 합동 공연 때 허리 때문에 30분 남겨놓고 나온 뒤로는 클럽 공연을 계속 못 갔다. 이번에 3일 하는 것은 허리가 아닌, 야근 크리 및 피곤에 쩔어서 꼴랑 하루 갈 수 있었다. 금요일표 황반장이 구해줬는데 ㅠㅠ 아쉽다. 오라버니 공연은 둘째날이 진리인데다가 듣자하니 둘째날 멘트가 아주 재미있었다고ㅋ 미장원에서 4시간 머리 하시면서 읽은 기사라고 얘기해주셨다는데 테리 톰슨이 그 사람인가, 자살했다는 동물원 주인.....
네이년 블로그에 쓰려니 아이디가 내 것이 아니어서 영 내 공간같지가 않음. 다 여기로 옮겨와야 할텐데 손목과 허리 문제로 그럴수도 없고. 여튼 급한대로 여기다 써야겠음. KTX 타고 대구까지 내려갔는데 일반 열차의 2배 가격이었지만 2배 편했다. 예전에는 몸에 불편해도 설레임만으로 버틸 수 있었는데 체력이 저질이 된 이후에는 좀만 힘들면 택시타고 그런다. 에혀. 여튼 KTX는 정말 조용했다.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도 없었고 dmb같은 거 보면서 이어.....
나는 오라버니 얼빠인 줄 알았는데ㅋㅋ 확실히 알겠다. 내가 음빠란걸ㅎㅎ 벌써 11월 중순. 아무 것도 해놓은 게 없다고 생각할 때 시간은 제일 빨리 흐른다....
이승열 - 3집 why we fail - 이승열 노래/KT뮤직 내 진심은 1집>2집>3집 순서다. 오라버니는 공공연하게 2집을 디스하셨고ㅋㅋㅋ 공연을 해도 2집 곡은 할까 말까 하셨다. 인터뷰에서는 2집에서는 대중들과의 소통을 중심에 뒀지만 본인이 하고 싶었던 것을 했을 때보다 좋지는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여튼 오라버니는 2집을 별로 안좋아라 하셨고 반면에 3집은 꽤 만족해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오라버니가 2집에 대한 안 좋은 평을.....
여행가기 전에 오라버니를 마지막으로 보게 될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악착같이 응모했는데 당첨되었다. 다행이지 ㅠㅠ
난 다 뽑히는 줄 알았는데 안 된 사람도 있더라구. 물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어떤 식으로든 표를 구할 수 있겠지만은서도...
피 끓는 간절함으로 좔좔좔 신청양식을 채워넣은 것이 효과가 있었던걸까? 3시부터 선착순으로 표...
그들의 Blues - 이승열/기타제작사 어제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 다녀왔다. 운 좋게 이승열 카페에서 티켓 양도 받아가지구. 헤헷. 항상 그렇듯 가는 길은 힘들고 귀찮았으나 승열옵빠의 3집 앨범이 나온다는 게 온 몸으로 느껴지는 공방이어서 보는 내내 흐뭇하고 떨리고 좋았고 행복했다. 더군다나 소라 언니까지 승열 오라버니의 팬이신게 아닌가 ㅠㅠ 소라 언니는 '기다림'을 듣고 나시더니만 이승열의 목소리야말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최고 보컬 중.....
승열옵빠 죄송해요. 후기가 넘 늦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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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은 계속 비가 내렸다. 오전까지 계속 비가 내리고 일기예보를 봐도 우산 그림이 사라지질 않길래 공연이 취소될 줄 알았다.
역시 울 승열 옵빠는 비를 부르는 남자네, 기우제 초청가수다 싶었음. 근데 한 12시쯤 공연주최측에 문의하니까
공연 준비는 다 해놓고 대기중이라고 확실한 건 한 시간 전에나 알 수 있다는 거다. 서울날씨 보니까 우산 그...
지산 처음 와봤는데 펜타에 비해 라인업은 좋을 지 모르나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장난이 아니었다.
펜타나 지산이나 똑같은 장사라고 해도 펜타는 좀 다정한(?) 맛이 있는데 지산은 영...
하지만 승열 오라버니가 오셨다는 것과 홈페이지에 셋리스트가 올려져 있었다는 것,그건 좋아서 봐주려고ㅋㅋㅋㅋㅋ
1시쯤 와서 메인스테이지에...
승열 옵빠를 보러가는 건 정말 정말 행복하고 좋은 일이지만 더운 날, 그것도 사람 너무 많은 홍대를 가는 건
진짜 진짜 귀찮고 싫은 일. 그래도 아는 언니와 함께 기차타고 가서 심심하지는 않았음
다만 너무너무 졸렸다. 비가 온다고 그래서 귀찮았어도 우산 챙겨갔는데 다행이지... 오라버니 공연 보고 나와서
언니랑 떡볶이 먹고 돌아다니는데 소나기...
영등포 너무 싫은데. 더운날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싫은데. 요즘은 아예 어딜 다니는 게 싫은데.
일요일에 직장일로 군산 출장다녀오는 바람에 완전 피곤에 쩔었는데....... 싫은데 싫은데 싫은데에에에에에~
그.러.나.
승열오라버니 오시는데 어찌 안 갈 수 있겠노 호호호호호. 일하느라 예약한 기차 한 대 놓치고 새마을호 타고
영등포에서...
예전같았으면 음악 들을 수 있는 이런 페스티벌이라면 아침 일찍 가서 자리잡고 앉아저녁 늦게까지 감상하면서 한마디로 '뽕을 뽑'았겠지만
지금은 당최... 체력도 허락하지 않는데다가 만사가 귀찮고 예전에는 좋게 들었던 음악조차도 대체 내가 왜 좋아했었는지 알 수가 없는 때가 많아서
그린 플러그드인지 그린언플러그드인지 뭔지도 진짜 가기 싫었다. 기차표...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렇다?? 승열 오라버니의 음악적 재능도 재능이지만 오빠의 비쥬얼도 팬심을 더 굳건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거다ㅋㅋㅋ
셋째날은 흰 자켓 입고 나오셨는데 라라라에서 이바디 나왔을 때 시크릿 왈츠 듀엣하셨을 때에도 이 옷 입으셨었더라구.
정말 비쥬얼 최강. 바닥에서데굴데굴 구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우셨다.
그런데다가 중간에 날씨...
두 시간 밖에 못 잤다.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하나도 못하고 멍때리면서 4시까지 잠도 안자고 있었다. 못 잔건지 안 잔건지 모르겠다.
그냥 멍했다. 6시에 일어났다. 눈이 뻑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슴이 뻐드렁찼다. 나 수혈받은 건가요?ㅎㅎ
승열 형님 공연은 역시 둘째날이 개념! 첫날부터 막날까지 안 좋은 때가 없지만 오라버니...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의 BGM은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
왜냐구? 하하하하하. 어제 공연에서 우리 아름다운 승열 오라버니가 이 노래를 원곡보다 더 아름답게 커버하셨지 말입니다.
기타 반주로 편곡하셔서 해주셨는데 정말 그 노래 나올 때 '헉' 했다.
아는 분이 '너 신음소리 내더라' 이러셨는데 진짜 말 그대로 신음소...
언제나 그렇듯 승열 오라버니 콘서트 전에는 내가 막 떨리고 긴장하고... 이번에도 그랬다. 페퍼민트 나오셔서 '자랑질' 하셨듯이 매진된 좌석~
그리고 아이돌이 되신 오라버니ㅎㅎ 오늘 하루, 딱 오늘 하루였다는 게 너무너무 아쉬울 뿐.
꽃피는 3월이 오면 다시 공연을 하실테니까, 그것도 4일이나 하실 테니까 또 달려보자, 이 아쉬움을 달래본다...
아. 졸려. 미치겠다. 어제 넘 늦게 잤다. 막차를 놓쳐서 결국 새벽같이 일어나서 와야 했는데... 예전엔 그래도 안 피곤했는데
요즘은 집에만 틀어박혀서 무슨 왕따처럼 살다 보니 체력 저하. 몸이 받쳐주질 않는 것 같다. 완전 피곤하다.
진짜 꿈에도 그리던.. 전전날 승열 형님이 꿈에 직접 왕림도 하셔서 예고도 해주셨던 바로 그 공연을 보고 왔다...
이승열은 대중과 마니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묘한 아티스트다. 하지만 이 경계선은 위태한 임계에 걸쳐 있기보다는 온전히 제자리에 안착한 자족(自足)의 영역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이는 그의 콘서트를 한 번이라도 가보면 확연히 깨달을 수 있다. 그는 목소리만으로도 하나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몇 안 되는 가객(歌客) 중의 하나다.
솔직히 음반을 통해 드러난 이승열의 송라이터적 능력을 ‘대단히 뛰어나다’라고 평하기는 힘들다. 몇몇 곡에서는 약간의 흡수력 부족이 드러나기도 하고, 치고 나가야 할 부분에서는 종종 망설이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이 단점의 공백들을 목소리의 밀도만으로 채워나갈 줄 아는 그는 앨범을 통해 ‘유앤미 블루’(U&Me Blue)의 잔향을 훌훌 털고 솔로 아...
Real Live 이승열 일시 : 2007년 9월13일 목요일 ~ 9월16일 일요일 평일 20:00 토,일요일 18:00 장소 : 라이브 클럽 打[ta:] 출연팀 : 이승열 게스트 : 9월 13일 목요일 - 방준석(유앤미블루) 9월 14일 금요일 - 호란(클래지콰이) 9월 15일 토요일 - 마이앤트메리 9월 16일 일요일 - 방준석(유앤미블루) 사진을 찍기에는 최악의 조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은은한 조명 아래 펼쳐진 공연은 최상이었다고나 할까요?^^.....
“몇 년째 ‘내 음악을 왜 이렇게 과소평가하는 거야’ 식의 우울함을 극복하는 중이랄까요? 갈수록 음악 자체로 인정받는 분위기는 조성되지 않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자포자기할까 봐 두렵기도 해요. 지금은 이 바닥에서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요.”(이승열, 2집 인터뷰, 동아일보)
이승열은 이제 ‘전설의 듀오 유앤미블루 출신’이라고 소개하기 보다는 2003년에 솔로 데뷔 앨범 [이날, 이때, 이즈음에...](2003/Fluxus)를 발표한 어덜트컨템포러리록(성인 취향의 록) 뮤지션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더 적절해 보인다. 그가 4년 만에 2집 [In Exchange]를 발표했다. 자신의 말로는 ‘소통(In Exchange)’에 방점을 찍은 앨범이고, ‘친절함(대중친화적인)’을 음악적으로 용해했다고...
DATE : 2005.05.07(SAT). TIME : HOT LIVE PM 4:00~ / COOL PARTY PM 8:00 VENUE :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 TICKET : 44,000원 / ONE DAY 66,000원. 주최 : 플럭서스(www.fluxusmusic.com) 주관 : H ENTERTAINMENT/ 인터플레이 후원 : 52street, 오이뮤직 , 다음 커뮤니케이션, 서울음반 02. 이승열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