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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최원재 - 영원한 초대 (1999)
그렇게 울지마 그러면 나도 울어 버릴 것만 같아
내 모습 편안히 눈 감을수 있게 웃음으로 보내줘 미안해 소용없지만 우리 헤어짐은 그저 하늘의 뜻이라 생각해 돌아올 수 없는 길 떠나가지만 우리 언젠가 이별하는 날이 조금 더 빨리 찾아 왔을 뿐이라 생각해 우리 약속한 그 곳에 내가 먼저 왔을 뿐 언제 다시 우리 만날 수 있어 가끔씩 꿈을 꾸곤 해 너와 함께했던 사진들 속에 내 모습 조금씩 지워져가는 그런 꿈을 꾸곤해 내게 언젠가 사랑이 또 찾아온다면 그 땐 날 잊어도 돼 너를 위해서 그래도 가끔 내 생각날 땐 하늘을 봐줘 너의 사랑을 내가 지켜줄테니까 우리 언젠가 이별하는 날이 조금 더 빨리 찾아 왔을 뿐이라 생각해 우리 약속한 그 곳에 내가 먼저 왔을 뿐 언제 다시 우리 만날 수 있어 너를 사랑해 하지만 이젠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아파하지마 영원히 너의 사랑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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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N.R.G 1집 - 할 수 있어 (1997)
rap 우리 맨처음 만나던 날에 니가 했던 얘기들을 기억해 하얗게 눈이 내리는 겨울을 무지무지 좋아한다고 했었지 너를 바래다 주고 돌아오던길에 하늘에서 내리던 눈이 솜사탕처럼 예쁘기만 해 꼭 너를 닮았다고 생각했어
가끔씩 니가 토라질 때 아무말 않고서 시침떼는 모습도 어쩜 그렇게 예쁠수가 어린아이 같지만 아무 재미도 없는 내 얘길 심각하게 들어주며 아주 큰소리로 웃어주는 널 사랑 할것만 같아 올해도 다시 눈이 내리고 거리엔 귀익은 음악소리 내곁엔 나의 사랑 니가 있는데 세상에 부러울게 또 뭐야 아무런 말도 필요 없잖아 조그만 너의 입술을 향해 다가갈 내 모습을 상상만해도 짜릿한 이 기분 어떻게 해 rap 왜 이렇게 나만 혼자냐고 투덜대며 지내왔던 나의 지난날은 이제는 안녕 나도 이제 부턴 절대 솔로가 아니야 그녀와 함께 새롭게 시작을 할꺼야 겨울을 위하여 그녀를 위하여 빨리 첫 눈이 왔었으면 좋겠어 그날엔 내 가슴 가득한 나의 사랑을 고백할꺼야 가끔씩 니가 토라질 때 아무말 않고서 시침떼는 모습도 어쩜 그렇게 예쁠수가 어린아이 같지만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지 자꾸 내리는 흰눈이 왜 이렇게 미웠는지 몰라 하지만 이제는 아니야 올해도 다시 눈이 내리고 거리엔 귀익은 음악소리 내곁엔 나의 사랑 니가 있는데 세상에 부러울게 또 뭐야 아무런 말도 필요 없잖아 조그만 너의 입술을 향해 다가갈 내 모습을 상상만해도 짜릿한 이 기분 어떻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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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1.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 추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마음 간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2.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님이여 이대로 떠날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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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1. 바람 불던 그날 나는 잊었네
가로수 그늘가 님의 약속을 비오는밤 날 나는 몰랐네 만나야 할 사람인데 ※ 약속을 잊었네 나도 모르게 약속을 잊었네 나도 모르게 나를 기다리다 배떠나는데 아~ 잊었었네 2. 강물은 흐르고 추억만 남아 그시절 그말은 잊을수 없어 어젯밤의 꿈 지울수 없네 그리워한 당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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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우리 서로 이렇게 만날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마음 어떻게 전하나 너는 이미 갔어도 꿈속에서 만났네 반가움에 설움에 내마음 떨렸었네 달이 가고 해가 지나 너는 나를 잊었어도 나는 다시 만났네 꿈속에서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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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1. 저별이 들을 때까지 내마음 노래하며
긴긴날 문밖에 서서 당신을 기다려야지 ※ 추억처럼 그리운 당신을 기다리며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웃으며 한세상 살아야지 2. 당신은 언제오나 그날이 언제오나 별지면 안타까운데 세월은 덧없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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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소리도 없이 바람은부네
그리운 마음에 그님의 모습 가득한 마음 달래나 주듯이 꿈길에 보이는 그님은 다정해 가슴에 가득 사랑을 담고 그님을 불러보면 꿈길에서는 꿈길에서는 영원한 사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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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1. 당신이 가버린 후 나는 울었네
가슴에 스며드는 슬픔때문에 헤어지는 그순간이 꿈만같아 나는 울었네 ※ 긴긴세월 홀로사는 외로운 꽃도 아닌데 이내마음 달래주던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2. 파도가 밀려간뒤 나는 울었네 그리워 잊지못할 당신때문에 떠나간님 다시올까 보고파서 나는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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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1. 하얀 구름조각 호수에 잠기던 날
마주친 눈망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아직은 말못하는 꽃사슴이였어라 목마른 두마리 꽃사슴이였어라 2. 꽃잎처럼 그렇게 떨리는 내입술은 할말도 너무 많아 다물고 있었지만 그때는 찬란했던 무지개빛이여라 거룩한 사랑의 꽃들로 피였어라 ※ 오 사랑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하늘이 주신 단하나의 사랑이여 오 사랑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천국에도 꽃피는 우리의 사랑이여 밤새워 이슬젖은 얼룩진 두얼굴에 태양은 따사로히 웃으며 반겨줄때 우리들 마음속에 슬픔은 사라지고 끝없는 대지위엔 축복이 넘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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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이젠 잊기로해요 다시는 생각하지 말아요
사랑의 마음을 조용히 닫아요 이젠 잊기로해요 당신은 내마음 몰라요 당신의 마음도 몰라요 서글픈 눈을 감추고 우리 서로 돌아서요 이젠 잊기로해요 다시는 돌아보지 말아요 사랑도 미움도 그날의 추억도 이젠 잊기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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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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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1978)
내일이 오면 그날이 오면 우리 서로 얘기해요
별이 지고 별이 뜨고 수많은 세월들을 오늘이 지난 그 어느날에 우리 다시 만났을때 못다 나눈 사랑일랑 추억이 되었으리 이렇게 될줄 알면서 당신이 좋아 당신이 좋아 사랑이 가기전에 그 많은 말들을 사랑이 가기전에 잊지않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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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당신은 미소가 없어요 당신은 눈물도 없어요
당신의 차가운 눈속엔 옛날의 사랑이 없어요 * 둘이서 강변을 걸어도 이렇게 찻집에 앉아도 우리가 잃었던 사랑을 다시는 찾을 수 없네요 추억을 남겨둔 그여름 바다 두가슴 적시던 우리의 사랑 꿈만 남기고 허물어져 갔어요 그날의 모든 진실이 아~ 아~ 그대와 내곁을 떠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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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말이 없는 그대 앞에서 나는 초조해요
초겨울의 살어름을 디딘것처럼 그대 침묵은 그토록 나를 두렵게 해요 진정 그대마음을 내가 엿볼 수 없나요 * 나를 위해 깊은 사랑을 간직했더라도 안개처럼 덮힌 마음 알수가 없어 그대 앞에서 이토록 나는 목이 말라요 진정 그대마음을 내가 엿볼 수 없나요 손짓하면 달려가 안길수도 있었던 나였는데 내 마음의 갈증을 씻을수 없어요 그대 마음 깊숙히 숨겨놓은 진실을 엿보게 해요 내가슴이 타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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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1. 너와 내가 사랑할 때 행복한 일들이
가슴속에 깊이깊이 아직도 남아있네 어쩔 수 없어서 깊은 정 남기고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렸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깊은 정 남기고 떠났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말없이 떠나버렸네 2. 흘러가는 세월처럼 무정한 당신은 그리움만 남겨놓고 철없이 가버렸네 마지막 깊은 정 전할 수 없어서 눈물만 눈물만 보이며 가버렸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깊은 정 남기고 떠났네 깊은정 남기고 울었네 말없이 떠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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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내마음 그대의 가슴속에 언제나 살았네
그대는 나의 숨결 나의 전부 뜨거운 사랑을 이젠 두눈가에 흐르는 오 눈물 끝없는 사랑 우리는 이세상 끝까지 오~ 예 함게 가리라 My Endless Love 두맘 두맘은 언제나 끝없는 사랑을 영원히 우리 사랑 모든것 하나가 되었네 그대 두눈가에 맺힌 눈물 끝없는 사랑 오 끝없는 사랑 이젠 헤여질 수 없네 오~ 오직 그대 뿐 My Endless Love 오~ 오~ 오 밤밤밤 오~ 오~ 밤밤 그대 눈물가에 맺힌 눈물 끝없는 사랑 오 끝없는 사랑 그대 품안에 이세상 끝까지 My Endles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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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 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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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1. 안타까운 마음때문에 괴로웠어도 행여나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님의 소식을 전해주렴아. 아- 잊을수없어 잊을수없어 잊을수 없는데 아- 당신은 그리운 당신은 이마음을 아시나요. 2. 애태우던 마음때문에 미워했어도 다시 또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날아가는 저 기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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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1.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의 마음
아무리 미워도 가지 못하네 목마르게 애원해도 주지않는 님의 마음을 한사코 기다리며 가지 못하네 2. 미련에 강한것이 여자의 마음 가슴은 아파도 잊지 못하네 알수없이 냉정하게 변해버린 님의 마음을 한사코 기다리며 잊지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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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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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1.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2.이슬비 부슬 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너의 목소리 사랑이였네 행복이였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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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1.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 추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마음 간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2.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님이여 이대로 떠날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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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1. 꽃잎은 떨어지고 하루해 져가는데
두고온 그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바람이 스쳐간 그날 꿈에서 그려본 그얼굴 아련히 떠오르네 다시 불러주오 지난시절 행복했던 노래를 2. 그대여 말해다오 진실한 그 마음을 먼곳에 있다해도 생각은 나겠지 아쉬운 이별의 순간 당신은 은하수 길따라 저멀리 사라졌네 다시 들려주오 사랑했던 우리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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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이세진 독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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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1. 너와 내가 사랑할 때 행복한 일들이
가슴속에 깊이깊이 아직도 남아있네 어쩔 수 없어서 깊은 정 남기고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렸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깊은 정 남기고 떠났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말없이 떠나버렸네 2. 흘러가는 세월처럼 무정한 당신은 그리움만 남겨놓고 철없이 가버렸네 마지막 깊은 정 전할 수 없어서 눈물만 눈물만 보이며 가버렸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깊은 정 남기고 떠났네 깊은정 남기고 울었네 말없이 떠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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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1. 당신이 파도를 타고 저멀리 떠나간다 해도 보고파 울지는 않아요 외롭지도 않아요 그대 멀리있리 있다해도 지난날은 못잊어 처음만나 두손잡던 그모습 그순간은 정말 못잊어 안녕이란 한마디 들을수가 없어요
2. 떨어진 낙엽처럼 길가에 버려져 있어도 가고파 울지는 않아요 미워하지 않아요 다시올수 없다해도 나는 너를 못잊어 미소지며 외길따라 가던날 그추억은 정말 못잊어 이별이란 한마디 들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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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1. 안타까운 마음때문에 괴로웠어도 행여나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님의 소식을 전해주렴아. 아- 잊을수없어 잊을수없어 잊을수 없는데 아- 당신은 그리운 당신은 이마음을 아시나요. 2. 애태우던 마음때문에 미워했어도 다시 또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날아가는 저 기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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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앉으세요 나는 누구나 서있으면 불안해요 앉기가
싫으시다면 춤이라도 추세요 그것도 싫으시다면 노래라도 한곡쯤 부르세요 ※ 말하세요 헤어진다는 말이라도 해주세요 말하기 싫으시다면 웃기라도 해줘요 그것도 싫으시다면 노래라도 한곡쯤 부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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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1. 당신은 바람 내 맘은 불, 도시로 가는 길목에서서
내맘을 태우면 거리엔 차가운 불꽃이 피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 맘은 불 타다 타다 재가되면 미움되어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맘은 불 한방울 남은 눈물까지도 태워 버려라 2.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면 하늘엔 차가운 오색 연뜨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맘은 연 불다불다 폭풍되면 줄끊어져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맘은 연 밤하늘엔 반짝이는 별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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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1. 내가 이세상에 태어날땐 어제처럼 바람아
불었었나 세월은 하룻밤 그사이마다 인생의 한점을 남기고 가네 슬픈 영화같이 당신은 떠나고 나는 짚시되어 오늘에 섰는가 눈물은 무엇을 주며 사랑은 무엇을 주나 만일 당신에게 흐느끼는 밤이 있다면 내일 또다시 뜨는 햇살은 당신의 창가를 비춰 주리라 나나나나 2. 작은 인생앞에 서있는 사람아 오늘 이시간을 바라고 있는가 슬픔을 잊어 버리고 침묵을 지켜보리라 멀리 들려오는 종소리에 두손 모으고 나는 내일의 빛을 향하여 행복을 꿈꾸며 노래 부르리 라라라라 나는 내일을 꿈꾸며 행복을 노래 부르리라 이제와 오늘의 슬픔도 이제는 사라져 가리라 사라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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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1. 당신이 파도를 타고 저멀리 떠나간다해도 보고파
울지는 않아요 외롭지도 않아요 그대 멀리 있다해도 지난날은 못잊어 처음만나 두손잡던 그 모습 그 순간은 정말 못잊어 안녕이란 한마디는 들을수가 없어요. 2. 떨어진 나무잎처럼 길가에 버려져 있어도 가고파 울지는 않아요 미워하지 않아요 다시 올수 없없다해도 나는 너를 못잊어 미소지며 외길따라 가던날 그 추억은 정말 못잊어 이별이란 한마디는 들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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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1. 서러워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어쩌다 정이든님 저멀리 떠나간 님 또 다시 온다해도 약속은 없어요 생각을 말어 그리워 말어 묻지를 말아요
* 그사람 멀리 갔어도 눈물을 흘리지 말어 언제나 너의 가슴엔 그리움이 남아있어요 2. 서러워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어쩌다 정이든님 저멀리 떠나간 님 또 다시 온다해도 약속은 없어요 생각을 말어 그리워 말어 묻지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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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1. 하늘엔 별하나 외롭게 빛나네 그별은 밤새도록
울먹이네 외로운 까닭은 아무도 몰라요 서러운 까닭도 알수가 없어요 바람도 잠들지 못하고 부네 하늘엔 별하나 외로운 별하나 아무도 내마음 달랠수 없어요 애타게 그리운 사연도 없어요 바람도 잠들지 못하고 부네 하늘엔 별하나 외로운 별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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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깊은정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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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1. 안타까운 마음때문에 괴로웠어도 행여나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님의 소식을 전해주렴아. 아- 잊을수없어 잊을수없어 잊을수 없는데 아- 당신은 그리운 당신은 이마음을 아시나요. 2. 애태우던 마음때문에 미워했어도 다시 또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날아가는 저 기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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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기다려요 한마디에 긴긴 세월 살아온 나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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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1. 너와 내가 사랑할 때 행복한 일들이
가슴속에 깊이깊이 아직도 남아있네 어쩔 수 없어서 깊은 정 남기고 쓸쓸히 쓸쓸히 말없이 가버렸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깊은 정 남기고 떠났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말없이 떠나버렸네 2. 흘러가는 세월처럼 무정한 당신은 그리움만 남겨놓고 철없이 가버렸네 마지막 깊은 정 전할 수 없어서 눈물만 눈물만 보이며 가버렸네 깊은 정 남기고 울었네 깊은 정 남기고 떠났네 깊은정 남기고 울었네 말없이 떠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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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1. 서러워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어쩌다 정이든님 저멀리 떠나간 님 또 다시 온다해도 약속은 없어요 생각을 말어 그리워 말어 묻지를 말아요
* 그사람 멀리 갔어도 눈물을 흘리지 말어 언제나 너의 가슴엔 그리움이 남아있어요 2. 서러워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어쩌다 정이든님 저멀리 떠나간 님 또 다시 온다해도 약속은 없어요 생각을 말어 그리워 말어 묻지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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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1. 당신이 파도를 타고 저멀리 떠나간다 해도 보고파 울지는 않아요 외롭지도 않아요 그대 멀리있리 있다해도 지난날은 못잊어 처음만나 두손잡던 그모습 그순간은 정말 못잊어 안녕이란 한마디 들을수가 없어요
2. 떨어진 낙엽처럼 길가에 버려져 있어도 가고파 울지는 않아요 미워하지 않아요 다시올수 없다해도 나는 너를 못잊어 미소지며 외길따라 가던날 그추억은 정말 못잊어 이별이란 한마디 들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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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1. 내가 이세상에 태어날땐 어제처럼 바람아
불었었나 세월은 하룻밤 그사이마다 인생의 한점을 남기고 가네 슬픈 영화같이 당신은 떠나고 나는 짚시되어 오늘에 섰는가 눈물은 무엇을 주며 사랑은 무엇을 주나 만일 당신에게 흐느끼는 밤이 있다면 내일 또다시 뜨는 햇살은 당신의 창가를 비춰 주리라 나나나나 2. 작은 인생앞에 서있는 사람아 오늘 이시간을 바라고 있는가 슬픔을 잊어 버리고 침묵을 지켜보리라 멀리 들려오는 종소리에 두손 모으고 나는 내일의 빛을 향하여 행복을 꿈꾸며 노래 부르리 라라라라 나는 내일을 꿈꾸며 행복을 노래 부르리라 이제와 오늘의 슬픔도 이제는 사라져 가리라 사라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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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1. 당신이 파도를 타고 저멀리 떠나간다해도 보고파
울지는 않아요 외롭지도 않아요 그대 멀리 있다해도 지난날은 못잊어 처음만나 두손잡던 그 모습 그 순간은 정말 못잊어 안녕이란 한마디는 들을수가 없어요. 2. 떨어진 나무잎처럼 길가에 버려져 있어도 가고파 울지는 않아요 미워하지 않아요 다시 올수 없없다해도 나는 너를 못잊어 미소지며 외길따라 가던날 그 추억은 정말 못잊어 이별이란 한마디는 들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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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1. 하늘엔 별하나 외롭게 빛나네 그별은 밤새도록
울먹이네 외로운 까닭은 아무도 몰라요 서러운 까닭도 알수가 없어요 바람도 잠들지 못하고 부네 하늘엔 별하나 외로운 별하나 아무도 내마음 달랠수 없어요 애타게 그리운 사연도 없어요 바람도 잠들지 못하고 부네 하늘엔 별하나 외로운 별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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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앉으세요 나는 누구나 서있으면 불안해요 앉기가
싫으시다면 춤이라도 추세요 그것도 싫으시다면 노래라도 한곡쯤 부르세요 ※ 말하세요 헤어진다는 말이라도 해주세요 말하기 싫으시다면 웃기라도 해줘요 그것도 싫으시다면 노래라도 한곡쯤 부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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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잊을 수 없어 / 내 이름은 구름이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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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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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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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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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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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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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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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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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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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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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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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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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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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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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돌아서는 그사람 / 진정코 그대가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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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골든 독집 : 잊을 수 없어 / 깊은 정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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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진 - 골든 독집 : 잊을 수 없어 / 깊은 정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