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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잠겨서 외로움을 달래며
그대 이름 부르네 가슴속에 새겨논 사랑한단 그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내임은 떠나갔나 어이해 알았던가 차라리 몰랐으면 외로움도 모르고 슬프지 않을것을 사랑이란 이렇게 안타까운 것일까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마음 달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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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믿어운 눈빛이었네
다정한 미소였네 그날 밤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어쩌다 눈길이 마주쳤을 때 말없이 웃으면서 인사를 하던 그 모습 못잊겠네 우연히 만난 사람 이 밤도 그 자리를 헤메는 마음 만난들 무어라고 할 말은 없어도 그 모습 보고파라 우연히 만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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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고난속에 허덕일 때 성모 마리아
지혜로운 말씀 주시네 어둠이 밀려와 나를 덮어 버려도 날르 지켜주는 그 말씀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뜻이 있겠지 한 줄기 광명이 비치네 언젠가는 깊은 뜻을 알게 되리라 말씀대로 살아 가리라 ※모든건 하나님 뜻대로 맡겨라 지혜로운 말씀 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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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가슴속에 새겨 논 사랑의 그림자
지울 수가 없어서 내 마음 아파요 사랑하는 당신은 멀리 멀리 갔지만 영원한 내 사랑은 시들지 않아요 괴로움은 지나면 모두가 꿈이죠 즐거움도 지나면 모두가 허무해 그런대로 한 세상 웃고 웃고 살래요 사랑은 알송 달송 아무도 몰라요 ※멀어져 간 사람을 생각해 무엇을 하나 허물어진 언약을 되새겨 무엇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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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우연히 마주친 그 눈길 사랑한단 말 한 마디 못하고 망설이며 돌아서서 가 버렸네 다시 만날 기약없이 떠난 그 님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해 아쉬웠던 그 순간 그 사람 불타버린 내 가슴엔 재만 쌓였네 오 내 사랑 잊지 마오 눈물을 감추고 떠나버린 그대여 맺지 못할 사랑인줄 알면서도 그토록 뜨겁게 사랑한 내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불타버린 내 가슴엔 재만 쌓였네 오 내 사랑 잊지 마오 눈물을 감추고 떠나버린 그대여 맺지 못할 사랑인줄 알면서도 그토록 뜨겁게 사랑한 내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불타버린 내 가슴엔 재만 쌓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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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가버린 사랑에 내님을 그리며
나홀로 고운 노래 부르네 내님의 귓전에 이 노래 전하면 반기며 내게 돌아오실까 *바람아 구름아 내마음 실어서 그리운 님에게 전해다오 바람아 구름아 내님의 사랑을 실어서 내게 전하여다오 전하여다오 *반복 전하여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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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저 푸른하늘 저멀리 흰구름 쉬어넘는 곳
내사랑 날 기다리는 사랑의 보금자리 있지요 *찬란한 태양은 우리의 것 그누가 뺏을까 아- 정다운 님곁에 언제까지나 영원히 변치말고 사랑의 오두막집엔 오늘도 님 기다리는 사랑의 노래 있어요 아- 내사랑 찾아가리 *반복 내사랑 찾아가리 내사랑 찾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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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만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하늘을 우러러 두손을 모으며 당신의 마음만을 돌려달라고 이렇게 돌아섰다 다시 가시면 뭐라고 기도를 드리오리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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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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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아득한 옛날이었지 나는 반했네 당신의 그 모습
기타 소리에 말려들었네 당신은 없었고 래디오였어요 날 사랑한다는 그 말을 기억하나 날 사랑한다고 그대 말했지 오 그대 그대 내 사랑 그대여 사랑해 사랑해요 외로움을 정말 슬퍼요 그대 생각이 떠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그대 오는가 어서 돌아와 기타를 울려요 날 사랑한다는 그 말을 기억하나 날 사랑한다고 그대 말했지 오 그대 그대 내 사랑 그대여 사랑해 사랑해요 날 사랑한다고 그대 말했지 오 그대 그대 내 사랑 그대여 사랑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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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소리도 멀리멀리 사라졌어라 ※아 -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 해 아-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 해 아- 이 마음 그리움을 어이 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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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잠시도 못잊을 보고픈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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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나만 홀로 외로히 어둠속에 잠겨서
외로움을 달래며 그대 이름 부르네 가슴속에 새겨논 사랑한단 그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내 님은 떠나갔나 어이해 알았든가 차라리 몰랐으면 외로움도 모르고 슬프지 않을 것을 사랑이란 이렇게 안타까운 것일까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 마음 달래네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 마음 달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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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어디 있을까 사랑하는 내임은 부르다 지쳐 부서지는 꿈
불이 꺼진다 꿈도 꺼져만 간다 꽃잎이 진다 밤길에 진다 ※ 꽃잎지는 창가에 서서 먼 하늘을 보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사랑하고 싶어라 허전한 마음 달래주실 그임은 어디있을까 어디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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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이슬 맺힌 눈을 보면 내 마음이 무거워져
떠나지를 못하겟어요 보내야하는 그대 마음 뼈저리게 아프겠지 그대 마음 내가 압니다 멀어져가는 몸이지만 마음만은 그대에게 남겨두고 떠나갑니다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 가슴 깊이 새겨두고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LA internatoinal airport 추억의 국제 공항 LA internatoinal airport 이별의 국제 공항 들리지 않는 그대 소리 잘 가라는 그대 소리 가슴 속에 울려 옵니다 가로막아도 가는 길을 붙잡아도 가는 길을 웃으면서 보내주세요 나를 태우고 뿜어대는 제트기의 폭음 속에 멀리멀리 사라집니다 나 어디서 그대만을 생각하며 살겠어요 다시 만날 그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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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1 (1974)
밀려오는 포근한 느낌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 하네 해맑은 하늘에 햇볕이 눈부셔 꿈이라면 너무 슬프리라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소망이 이루어져가고 있네 그대 있으니가 모두가 행복해 그대 하늘처럼 높아보이네 사랑을 느낄 때면 모두 즐거워지는걸가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 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나 행복해지네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잎사귀 자연 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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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8집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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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화 나비소녀, 송창식 아홉동그라미 [omnibus] (1978)
밀려오는 포근한 느낌
모든것이 신비롭기만 하네. 해맑은 하늘엔 햇빛이 눈부셔 꿈이라면 너무 슬프리라.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소망이 이루어져가고 있네. 그대 있으니까 모두가 행복해 그대 하늘처럼 높아보이네. 사랑을 느낄때면 모두 즐거워지는 걸까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행복해지네.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네.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잎사귀 자연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네 사랑을 느낄때면 모두 즐거워지는 걸까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행복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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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최안순의 정든새 / 홍민의 고별 (1973)
1.나어릴때 내마음은 묶어버린 라디오 노래소리 들으며 따라했네 즐거웠어요
행복한 시절이 어제일 같아요 사라져간 꿈인데 지금도 홀로 부르는 그노래 가슴속에 번져요 ※나는 샤라라라 노래 워우워우 불렀지 나는 싱어링어링 잊을수가 없어요 나도 모르게 서글퍼 지며는 그리운 그노래를 부르면서 달래봅니다 쓸쓸할때면 2.세월속에 뿌려진 추억들을 애타게 더듬으며 그노래를 부르죠 그옛날처럼 마음이 녹아 흐르는 멜로디 마디마다 사무쳐 그때 그사랑 되살아 납니다 지난일은 즐거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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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서울가요제 [omnibus] (1977)
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 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 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 싶은 머나먼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 산천 하늘마저 낯설은 타국 외로움 스며드는 싸늘한 이 거리를 언제나 헤매었소 별이 뜨면 오늘 밤도 옛생각이 사무쳐 눈 감고 그려본다 그리운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 산천 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 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 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 싶은 머나먼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 산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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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Not For Rock (2002)
겨울은 낙엽을 먹고 살아요
봄에 꽃잎을 먹고 살았네 장미 무멋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여름엔 태양을 먹고 살았네 가을엔 추억을 먹고 살았네 장미 무엇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장미 무엇을 꿈꾸며 피었나 아~ 지금은 잃어버린 장미여 음 잃어버린 장미여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했을까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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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4집 (1973)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잠겨서 외로움을 달래며
그대 이름 부르네 가슴속에 새겨논 사랑한단 그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내임은 떠나갔나 어이해 알았던가 차라리 몰랐으면 외로움도 모르고 슬프지 않을것을 사랑이란 이렇게 안타까운 것일까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마음 달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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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5집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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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3 [omnibus] (1976)
밀려오는 포근한 느낌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 하네 해맑은 하늘에 햇볕이 눈부셔 꿈이라면 너무 슬프리라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소망이 이루어져가고 있네 그대 있으니가 모두가 행복해 그대 하늘처럼 높아보이네 사랑을 느낄 때면 모두 즐거워지는걸가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 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나 행복해지네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잎사귀 자연 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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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1. 사랑은 아름다운것 사랑은 신비스런것 보이지않고
잡히지 않지만 언제나 슬퍼서는 안된다 그누구와 나누기- 해야 되니까 혼자서는 가질수 가질수 없네 사랑은 후회없는것 사랑은 미련없는것 나누기를 나누기를 해야되니까 2. 사랑은 눈과같은것 사랑은 물과같은것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지만 언제나 슬퍼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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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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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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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1. 내가 왜 이럴까 오지 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내마음을 어떻게 달래보나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2.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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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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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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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그림 속에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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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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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엔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 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어 보내 주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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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여 어히 잡으라 한갓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갓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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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잊기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때면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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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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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비단결로 내린 햇살, 펼쳐진 들길 위로
봄마다 지나가는 꽃바람 편에 추억어린 사연 한 줄 실어서 보내오면 그리운 마음들이 울먹이며 달려나와 새싹으로 돋아나서 길섶에 자라고 이슬방울, 눈물처럼 맺혔던 자리마다 너를 닮은 보랏빛 제비꽃 피어 가다 서다 돌아보며 손 흔들던 모습처럼 가느다란 바람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마지막 뒷모습, 두고두고 마음 저려, 세월 가도 못 잊고 보고 싶단 말 대신 바람 불면 들길만 서성대다 온다고 답장 써서 바람 편에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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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 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 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 싶은 머나먼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 산천 하늘마저 낯설은 타국 외로움 스며드는 싸늘한 이 거리를 언제나 헤매었소 별이 뜨면 오늘 밤도 옛생각이 사무쳐 눈 감고 그려본다 그리운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 산천 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 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 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 싶은 머나먼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 산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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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은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눈물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예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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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 생김 그이가 나 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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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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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떠난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 넘던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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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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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1.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 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고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두고 가는 임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채워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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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1.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2.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느게 하고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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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1.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이 한이 없어라
2.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를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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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1.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반실만 되노라
※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간장을 스리 살짝 다 녹인다 2.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도라지 한뿌리 두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3.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어디 날데가 없어서 양바위 틈에 낫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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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熱唱 李成愛 (1977)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니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했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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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갈 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바람에 밀려가는 저 구름처럼 그 사람 없는 지금 나는 가야지 ※ 하늘과 땅 사이에 서로 살면서 아무리 그리워도 만날 수 없어 갈 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가을에 흩어지는 가랑잎처럼 추억을 묻어놓고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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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1.나어릴때 내마음은 묶어버린 라디오 노래소리 들으며 따라했네 즐거웠어요
행복한 시절이 어제일 같아요 사라져간 꿈인데 지금도 홀로 부르는 그노래 가슴속에 번져요 ※나는 샤라라라 노래 워우워우 불렀지 나는 싱어링어링 잊을수가 없어요 나도 모르게 서글퍼 지며는 그리운 그노래를 부르면서 달래봅니다 쓸쓸할때면 2.세월속에 뿌려진 추억들을 애타게 더듬으며 그노래를 부르죠 그옛날처럼 마음이 녹아 흐르는 멜로디 마디마다 사무쳐 그때 그사랑 되살아 납니다 지난일은 즐거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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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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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잠겨서 외로움을 달래며
그대 이름 부르네 가슴속에 새겨논 사랑한단 그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내임은 떠나갔나 어이해 알았던가 차라리 몰랐으면 외로움도 모르고 슬프지 않을것을 사랑이란 이렇게 안타까운 것일까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마음 달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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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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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밀려오는 포근한 느낌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 하네 해맑은 하늘에 햇볕이 눈부셔 꿈이라면 너무 슬프리라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소망이 이루어져가고 있네 그대 있으니가 모두가 행복해 그대 하늘처럼 높아보이네 사랑을 느낄 때면 모두 즐거워지는걸가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 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나 행복해지네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잎사귀 자연 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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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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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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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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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히트앨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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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저물결 따라 가야할 사람 물새야 울지마라
임을 보낼 마음이란다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아쉬운 그 한마디 물결속에 지우면서 떠나가는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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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1. 오늘도 당신 생각에 하루가 저물었어요
별빛이 고운 이밤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가슴속 깊이 새겨진 당신 내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당신모습 그리며 사랑의 편지를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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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너만을 믿어온 내마음 지금도
변함없는데 차겁게 식어버린 그눈빛 그 무슨 까닭에 둘이서 남겨논 약손을 저멀리 바람결에 잊었나 그래도 너만을 그래도 너만은 미워못해 그날의 그모습 그리워 나 여기 찾아왔는데 정답게 웃어주던 그모습 지금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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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바람결에 꽃잎처럼 임을 떠났어도
언제까지 잊지않아요 우리의 사랑만은 바다보다 넓은 사랑 내임의 사랑이여 날이가고 달이가면 아 - - 우린 만날수 있어 그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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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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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가까이 볼수록 귀여운 너
너의 고운 꿈속에 엄마의 자장가 어쩌면 좋을까 쏠리는 정 만났다 헤어지는 웃음과 눈물사이 낳은정 기른정 따로 있을까 꿈길에도 들려오네 엄마안녕 엄마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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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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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어디서 부터 얘기를 할까 사랑하는 맘
무엇을 먼저 말해야할까 하고 싶은말 가까이 있어도 너무나 멀었던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 당신의 표정없는 눈길 내가슴 속에 새겨져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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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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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현섭 작품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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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 일세 깊은 밤 쏟아 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땅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내리고 녹아가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외어보는 고향을 외어보는 젊은 가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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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지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고개 넘어서 정처없는 나그네길 꽃비가 온다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유자꽃피는 유자꽃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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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낙화유수 목로에 밤은 깊은데
풀어지는 과거사가 술잔에 섧다 인정이냐 의리려냐 외마디 하소 가슴 속에 설레이는 가을 달 노래 오동나무 비바람 창을 치는데 풀어지는 과거사가 술잔에 섧다 인정이냐 의리러냐 외마디 하소 가슴 속에 설레이는 가을 달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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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1. 한많은 유랑극단 우리들은 흐른다 쓸쓸한 가설 극장 울고웃는 피에로 낯설은 타향거리 방울 소리 울리며 가리라 정처없이 가리라 가리라
2. 화장한 얼굴 위에 구겨지는 주름살 노래에 꿈을 파는 포장살이 내 청춘 차디찬 초생달은 마차 위에 싣고서 가리라 지향없이 가리라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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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새벽 차 기다리는 정거장에서
난로불에 태워버린 편지 사연 이 편지를 땔까말까 망설이다가 말없이 소식없이 떠나갑니다 못 가게 잡는 것도 누님의 사랑 고향에서 살자함도 지당하오나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이 많아 넓은 땅 찾아나선 사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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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1. 고향길은 그리운 길 산꿩이 운다
향토 길 고갯길 마냥 그리워 아 ~ 가고싶소 어머니 계신 그 마을에 가고 싶소 2. 고향길은 희망의 길 부모님의 길 찾아온 그 마을 마냥 반가워 아 ~ 보고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이 보고 싶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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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1.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이 한이 없어라
2.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를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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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끝없는 벌판 위에 갈대잎만 날리어
천리길 돌고돌아 달빛에 운다 청마루 바라마를 제쳐라 백설령도 제쳐라 저 멀리 주막집에 석유등 곱다 울면서 잡던 손길 뿌리치고 떠난 님 차디찬 산마루에 별빛이 운다 청마루 걸음걸음 제쳐라 대관령도 제쳐라 저 멀리 산마루에 밤안개 곱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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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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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1.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임을
잊자다 또 못잊어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젖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붙일길 없네 2. 못보낼 글월 적던 붓을 멈추고 하늘가 저 먼곳에 꿈을 부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속 타는 불에 재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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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아주까리 꽃 그림자 흔들리는 섬 속에
하모니카 불어주던 강남달 시절 갈매기 울어 울어 해 지는 선창에 모자를 흔들면서 떠나가는 사람아 아주까리 꽃 그림자 흔들리는 섬 속에 하모니카 불다말고 사라진 님아 선창에 맺힌 사랑 선창에 흘리고 기척을 울리면서 떠나가는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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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가 부르는 백년설의 히트송 (1974)
1.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2.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임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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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말없이 내 손에 넘겨준 그 편지 또다시 읽어보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맹세한 사연을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못 잊어하나 서로가 마음을 다짐한 사인데 언제까지나 기다려야지 당신의 마음이 담겨진 그 편지 또다시 읽어보네 진정이라고 진정이라고 전해온 그 말을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못 잊어하나 서로가 마음을 다짐한 사인데 언제까지나 기다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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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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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내게 주어진길 가야만할 나의 길인데 오늘 이순간에 내마음이 떨리고 있네
하얀 손수건이 너의 얼굴 가리며는 나는 돌아서서 눈을 감으리 우린 가는길이 서로다른 길이지마는 멀리 떨어져도 믿는마음 변함없으리 하얀 손수건이 너의 얼굴 가리며는 나는 돌아서서 눈을 감으리 괴로워도 웃어가며 말없이 걸으리라 다시만날 그날까지 돌아보지 않으리라 우리들은 희망속에 살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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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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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1.사랑합니다 내마음 다하여 그대위하여 살아가리라 내손을 잡아요 우린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어두웠던 지난날들이 먼 꿈과도 같이 사라져갔네 지루했던 내마음속이 행복만으로 가득차있네 2.그대와 함께 가야할 길인데 험한 길이면 무서운가요 내손을 잡아요 우린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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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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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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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1.흐르는 강물처럼 슬픈세월이 흘러갔네 모두 얼룩진 꿈이지만 지울수 없어라
나비는 바람타고 푸른하늘을 수놓으며 자유를 그려놓고 맘대로 날으네 *어디든지 날아가라 고운날개 펴면서 나도같이 날아가리 나비처럼 날으리 2.사랑은 뜨거운것 모두 다바쳐 불태웠네 잊지못하는 추억들이 가슴에 고였네 나비는 옛날처럼 머리위에서 춤추다가 사랑을 그려놓고 저멀리 날으네 3.인생은 모험인가 거친 앞날을 알수없네 벅찬 일들이 닥아와도 웃으며 참으리 나비는 너울너울 아픈상처를 달래주네 용기를 그려놓고 드높이 날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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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밀려오는 포근한 느낌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 하네 해맑은 하늘에 햇볕이 눈부셔 꿈이라면 너무 슬프리라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소망이 이루어져가고 있네 그대 있으니가 모두가 행복해 그대 하늘처럼 높아보이네 사랑을 느낄 때면 모두 즐거워지는걸가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 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나 행복해지네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잎사귀 자연 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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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1.나어릴때 내마음은 묶어버린 라디오 노래소리 들으며 따라했네 즐거웠어요
행복한 시절이 어제일 같아요 사라져간 꿈인데 지금도 홀로 부르는 그노래 가슴속에 번져요 ※나는 샤라라라 노래 워우워우 불렀지 나는 싱어링어링 잊을수가 없어요 나도 모르게 서글퍼 지며는 그리운 그노래를 부르면서 달래봅니다 쓸쓸할때면 2.세월속에 뿌려진 추억들을 애타게 더듬으며 그노래를 부르죠 그옛날처럼 마음이 녹아 흐르는 멜로디 마디마다 사무쳐 그때 그사랑 되살아 납니다 지난일은 즐거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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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이성애 골든힛트앨범 Vol.3 (1976)
그대 가버리면 싫어
그대 가버리면 싫어 그대에게 반했네 (가버리면 싫어 가버리면 싫어) 그대 만을 믿겠네 (가버리면 싫어 가버리면 싫어) 그대 나를 버리면 (그대 가버리면 싫어) 바보처럼 울겠네 (그대 가버리면 싫어) 어디라도 가겠네 (가버리면 싫어 가버리면 싫어) 그대 나를 부르면 (가버리면 싫어 가버리면 싫어) 그대만을 따르리 (그대 가버리면 싫어) 오직 나만 사랑한다면... 그대에게 반했네( 그대에게 반했네) 그대 만을 믿겠네( 그대만을 믿겠네) 그대 나를 버리면 (그대 나를 버리면 그대 나를 버리면) 바보처럼 나는 울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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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내마음 아는가 / 휘파람소리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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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내마음 아는가 / 휘파람소리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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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내마음 아는가 / 휘파람소리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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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내마음 아는가 / 휘파람소리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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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내마음 아는가 / 휘파람소리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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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내마음 아는가 / 휘파람소리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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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내마음 아는가 / 휘파람소리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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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애 - 내마음 아는가 / 휘파람소리 (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