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훔쳐볼 완벽한 나의 모습에 넌 아무 관심 없다며 날 모른척 했어 워우 워 한번쯤은 싫은척 내게로 다가올텐데 알소가 없어 네 마음을 안생긴 얼굴로 빠져버린거야 예- - - 내게 퇴익는 그 매력을 조금 더 색시한 몸짓으로 너를 유혹할거야 너는 모를거야 예 - - - 처음 굽히는 내 자존심 이제는 너 아닌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워우- 놓칠 수 없어 예 - - - 내 마음 가져간 너만을 나지금 네게 예 - - - 걸어가고 있어
짧은 치마 롱 부츠 꽉 끼는 배꼽 티 셔츠 나 오늘만은 너의 마음 빼앗을 수 있어 빠져 버린거야 예 - - - 내게 툉기는 그 매력을 조금 더 색시한 몸짓으로 너를 유혹할거야 너는 모를거야 예 - - - 처음 굽히는 내 자존심 이제는 너 아닌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워 - 놓칠 수 없어 예 예 - - 내 마음 가져간 너만을 나 지금 네게 예 - - 걸어가고 있어 예 - - -
(대사) 멀리 별리를 향한 뒤적임속에 어둠은 짙게 채색되고 길섶으로 주저앉은 풀벌레의 세레나데가 마음을 향해 지나간다 하루의 시간들은 한여름의 소낙비처럼 쏟아져버리고 선잠깬 아침이면 이젠 나에겐 살아 와 닿는 어떤 아픔이 있다 사람은 한번 만나서 여러번 헤어진다죠 만남은 순각적이고 이별은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나요 * 만나다는 것은 그냥 무조건 좋은 것이고 헤어져 있는것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그리움에 좋은 것이니 우린 그리운 이를 만나러 가는 일에 크게 설레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만남도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움에 가득찼던 시간들이 하나 둘 스쳐갈때 먼저 생각나는 것은 잃어버릴 것만 같은 그사람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쉬워도 사랑하기는 너무도 어려운 제가 당신에게 드려야할 사랑
그사랑은 무엇입니까? 사랑보다 더 진한 갈등어린 것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한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합니까? 처음으로 당신만을 위해 모든걸 하려했던 나의 어제도 오늘도 얼마안되는 잠가늬 사랑일지라도 내삶의 전부였습니다 오늘은 주점에서 술을 마셨죠 한모금 마시고 당신의 모습을 지웠습니다 또 한모금은 당신의 음성을 잊기위해서 마셨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당신의 이름 석자를 채 지우기도 전에 난 이미 몸을 가누기 힘들었죠 맨정신으로는 잊지 못하는 자신의 나약함을 원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남의 짧은 행복속에 감춰졌던 이별을 연습하지 못했던 제겐 이것도 당신께서 베풀어준 경험인가요 나는 실컷 울었습니다 이젠 그렇게 당신을 잊을 수도 잇을것 같습니다 당신을 너무너무 지독하게 사랑하지만 지금은 사랑할 수 없는 이를 그래도 사랑합니다 어떻게 시간이 접혀지던간에 잊을건 잊고 기억할건 기억하며 웃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삶의 주체가 아닐까요
누구라도 훔쳐볼 완벽한 나의 모습에 넌 아무 관심 없다며 날 모른척 했어 한번쯤은 싫은척 내게로 다가 올텐데 알 수가 없어 네 마음을 안 생긴 얼굴로 빠져버린거야 예이예이 내게 튕기는 그 매력을 조금 더 섹시한 몸짓으로 널 유혹할꺼야 너는 모를꺼야 예이예이 처음 꺾이는 내 자존심 이제는 너 아닌 그 누구도 사랑할 순 없어 워 놓칠 순 없어 예예이예예이 내 맘을 가져간 너만을 나 지금 내게 예예이예예이 걸어가고 있어
짧은 치마 롱부츠 꼭 끼는 배꼽 티셔츠 나 오늘만은 너의 마음 빼앗을 수 있어 빠져버린거야 예이예이 내게 튕기는 그 매력을 조금 더 섹시한 몸짓으로 널 유혹할꺼야 너는 모를꺼야 예이예이 처음 꺾이는 내 자존심 이제는 너 아닌 그 누구도 사랑할 순 없어 워 놓칠 순 없어 예예이예예이 내 마음 가져간 너만을 나 지금 내게 예예이예예이 걸어가고 있어 놓칠 순 없어 예예이예예이 예예이 예예이 예예예 나 지금 내게 예예 예이예이 예예 예예예 놓칠 순 없어 예예이예예이 내 마음 가져간 너만을 나 지금 내게 예예이예예이 걸어가고 있어
어둠이 내리면 난 형식이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 거짓과 가식이 없는 곳 이곳의 모든 사람들은 그저 느낌과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나 또한 본능적 사랑을 찾아 이곳을 헤매인다 흐린 불빛 짙은 연기 휘청대는 촛불 나를 보는 너의 눈빛 조금씩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음악속에 젖어드는 미소 나를 찾는 너의 손길 헤매이고 있어 좀 더 부드럽게 다가와줘요 뜨거워진 너의 시선을 난 느낄수가 있어 누군지 서로 몰라도 좋아 내게 빠진 걸 알아 이별이 없는 만남이기에 후회 또한 없어
희미해진 소음속에 따스한 숨결 숨김없는 네 몸짓에 이끌리고 있어 좀 더 부드럽게 다가와줘요 뜨거워진 너의 시선을 난 느낄수가 있어 누군지 서로 몰라도 좋아 내게 빠진 걸 알아 이별이 없는 만남이기에 후회 또한 없어 누군지 서로 몰라도 좋아 내게 빠진 걸 알아 이별이 없는 만남이기에 후회 또한 없어 누군지 서로 몰라도 좋아 내게 빠진 걸 알아 이별이 없는 만남이기에 후회 또한 없어 누군지 서로 몰라도 좋아 내게 빠진 걸 알아
너 하나만 사랑했기에 뒷모습만 외워야 했었어 깨알같은 낙서장속에 네 이름만 가득 메웠어 아직까지 꿈이라고 믿고 싶을 뿐 아무 생각도 없었어 너 하나를 잃고 난 후에 모든 일에 흥미가 없어 네가 바로 나의 취미였나 함께했던 기억들로만 내 마음을 감싸야 하는 내가 봐도 너무 슬픈 내 얼굴 플라스틱 하얀 꽃병에 시들해진 튜울립 꽃처럼 그리움도 내것이 아닌 혼자만의 사랑일뿐야 그 사랑이 컸던만큼 뒤따라오는 이별의 아픔 괜찮아
난 이미 알았지 설명할 수도 없는 진한 슬픔 느낄 수가 있어 예감했던 이별은 그 시간들보다 더욱 아파 아무렇지 않은 듯 나 돌아섰는데 흐르는 눈물 어쩔 수가 없어 변해버린 네 모습 보기 위해서 너에게 마음 열었던게 아냐 난 눈물보다 더 슬픈 건 보고픔 가슴 저미는 서글픔 긴 한숨뿐야 나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는 건 내 맘에 남은 외로움 때문에
남아있는 사랑은 꿈꾸는 듯 해도 나 떠난 순간 아물지가 않아 이제 어긋나버린 내 사랑 하나를 감쌀 수 있는 마음조차 없어 내 눈물보다 더 슬픈 건 보고픔 가슴 저미는 서글픔 긴 한숨뿐야 나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는 건 내 맘에 남은 외로움 내 눈물보다 더 슬픈 건 보고픔 가슴 저미는 서글픔 긴 한숨뿐야 나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는 건 내 맘에 남은 외로움 때문에
나 이슬 내리는 소리에 아침을 맞으며 입가에 머문 내 커다란 웃음과 파란하늘 그리고 그대 나 작은 바램에 저 끝에 서 있는 그대는 내가 존재한 큰 이유가 되는걸 넌 그걸 알고는 있는지 난 너와의 사랑을 느껴 너의 눈과 나의 눈이 함께 마주친 날에 난 너의 이름을 모두 모아서 나만 간직할 그런 널 만들지 서로의 생각이 이어지는 건 널 위한 마음 때문에 이 순간 기쁜 까닭은 지금도 내 안에 너 있다는 느낌만으로
내 비워둔 가슴에 너를 남김없이 받아들이고파 사랑만으로 난 너를 사랑해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서로의 생각이 이어지는 건 널 위한 마음 때문에 이 순간 기쁜 까닭은 지금도 내안에 너 있다는 느낌만으로 너와나 가장 소중한 건 내 곁에 있는 한사람 너 뿐인걸 잊지 말아줘
슬픔에 기대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내 가슴엔 서러운 이별의 순간들이 있어 내 마음을 느껴줘 숨쉬기 조차도 힘이 들어 난 뒷모습을 아직은 준비하지 못한 까닭이야 눈만 뜨면 찾아오는 아픔들 너무 울어 지친 내 쉰 목소리 보내고 남은 것은 슬픔의 조각 또 네가 흘린 추억뿐 사랑을 위해 사랑하니 이별도 사랑해야지 이별이 사랑보다 힘들다는 건 나 이제 깨달은 것 같아
눈만 뜨면 찾아오는 아픔들 너무 울어 지친 내 쉰 목소리 보내고 남은 것은 슬픔의 조각 또 네가 흘린 추억뿐 사랑을 위해 사랑하니 이별도 사랑해야지 이별이 사랑보다 힘들다는 건 나 이제 깨달은 것 같아
개그우먼 출신 가수 여우(본명 이선우)가 성인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우는 내달 트로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여우는 지난 1986년 K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그동안 KBS ‘유머1번지’ ‘유머극장’ ‘쇼! 비디오자키’ 등에서 웃음을 선사했으나 가수로 전업해 대중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첫 선을 보일 여우의 타이틀곡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으로 라틴풍 느낌이 강한 트로트곡. 경쾌한 리듬과 흥겨운 바운스가 특징이다.
여우는 첫 무대로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KBS 2TV ‘도전주부가요스타’에 출연해 5명의 밸리 댄서들과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여우의 소속사인 우주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
개그우먼 출신 가수 이선우가 현진영을 명예훼손하고 협박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선우에게 현진영에 대한 명예훼손과 협박한 혐의를 인정해 벌금 50만원 약식 기소한 것.
검찰은 “올해 1월 이선우 씨가 ‘현진영이 앨범 제작비 3천만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 ‘현진영이 기획사에서 신용카드를 마음대로 쓰고 다녔다’ 등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 훼손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이선우는 3천만원을 받을 목적으로 현진영의 여자친구에게 “돈을 되돌려주지 않으면 방송활동을 못하게 해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드러났다.
현진영은 이번 재판을 통해 무혐의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이선우가 현진영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