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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회 '77 MBC 대학가요제 2집 [omnibus, live] (1978)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잡사와 두오리마라난 선하면 아니올세라 설온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쇼서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청산별곡이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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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잡사와 두오리마라난 선하면 아니올세라 설온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쇼서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청산별곡이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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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잡사와 두오리마라난 선하면 아니올세라 설온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쇼서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청산별곡이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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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야 / 행복 (1981)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잡사와 두오리마라난 선하면 아니올세라 설온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쇼서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청산별곡이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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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힛트곡(원본)모음 (2000)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잡사와 두오리마라난 선하면 아니올세라 설온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쇼서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청산별곡이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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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1. 가네 가네 나는 가네 저녁노을 지기전에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찾아 길 떠나네 2. 목마르면 물마시고 지친다리 쉬어가며 이내마음 편히 쉴곳 고향찾아 길떠나네 3. 가네 가네 나는 가네 저녁노을 지기전에 눈감으면 보이더니 고향찾아 길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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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까치소리 들리면 내 님 올지도 몰라 까치소리 들리면 멀리 떠났던 님
그리워 들창 열어젖히고 님이 오시는 길에 눈길 한 없이 멎어 이 가슴은 다 타네 까치소리 님의 소리 이제 오겠지 달려오겠지 그렇게나 기다리던 님 까치소리 들리면 내 님 올지도 몰라 들창 열어젖히고 애태우며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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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1. 밤이 오는 길을 혼자 걸으면 그리움이 별빛처럼 피여나고
2. 소록 소오르르 별이 잠들면 꿈꾸듯이 고운날들 생각 키우네 아~ 아~ 아~ 아~ 3. 밤길에 만난 예쁜 나의 님 나는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꿈을 꾸리 굼을 꾸리 꿈을 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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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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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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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1. 이른아침 숲속길을 누가 걸었나 이슬맺힌 풀잎위에
하얀 발자욱 한걸음 두걸음 따라 포개갔더니 나뭇잎 사이로 햇살처럼 눈부시게 너의 그얼굴 ※ 나미야 나의 사랑 나미야 나미야 나의 예쁜 나미야 꿈속에서도 나를 보면 항상 하이얀 목련처럼 방그레 웃어주는 나미야 2. 어두운밤 골목길을 혼자 걸어도 귓가에 살며시 닿는 너의 숨소리 행여나 미소띄우며 돌아보며는 하늘끝 저멀리 별빛처럼 반짝이는 너의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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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1.걸린 빗장을 보며 맴돌다 돌아서는 그사람을
그이름 한번 불러세울 거기 사람하나 없어 ※혼자 또다시 그렇게 떠나간다니 나만 홀로 남아서 나는 어떡해 떠나버린 그뒤에는 누가 알게될까 2.기댈 곳 없는 몸이 솔직한 마음으로 돌아와서는 가슴 누르고 그늘에 그만 몸을 던져버리네 3.너의 맘 속에 뜨거웠던 그 아주 작은 마음들을 어느땐가는 알텐데 그만 돌아서 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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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간밤에 꿈이좋아 님에게 편지왔네 한구절 구절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그편지 받아보고 가슴에 얹었더니 우리님 마음인가 산처럼 무거워라 띠리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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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서 남겨진 마음엔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은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은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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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그누가 그누가 못잊을 아름다운 옛사랑
못잊을 아름다운 옛일을 생각나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메아리 메아리 밤밤밤밤밤- 그누가 그누가 잊으려 애를쓰는 옛사랑 잊으려 애를 쓰는 옛일을 그리웁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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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 구름없는 밤이면 너는 밝은 달이되고 달이 없는 밤이면 반짝이는 별이 되네
언제나 커다란 맑은 눈동자처럼 마음마저 고와서 너를 모두 사랑하네 소리내어 웃을때 봄바람이 불어오고 소리없이 울때 꽃잎마저 떨어지네 언제나 커다란 맑은 눈동자처럼 마음마저 고와서 너를 모두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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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고무공장의 큰애기가 반봇짐만 싸노라 ※ 어라어랑 어허야 어허야 디야 내사랑아 휘느러진 낙낙장송을 휘여나 덥석 잡고요 애닳은 이내심정 하소연이나 할거나 앞산에 머루 다래는 얼그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나 님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 에야루 야누야 에야루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제가요) 연지찍고요 분바르고요 택시를 탓드니요 심술궂은 운전사가 연애를 하재요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고무공장의 큰 애기 새벽잠을 깨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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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고무공장의 큰애기가 반봇짐만 싸노라 ※ 어라어랑 어허야 어허야 디야 내사랑아 휘느러진 낙낙장송을 휘여나 덥석 잡고요 애닳은 이내심정 하소연이나 할거나 앞산에 머루 다래는 얼그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나 님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 에야루 야누야 에야루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제가요) 연지찍고요 분바르고요 택시를 탓드니요 심술궂은 운전사가 연애를 하재요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고무공장의 큰 애기 새벽잠을 깨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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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가슴속 깊이 감추고 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두눈에 가득 흐르는 그마음을 알아요 강바람 불어오는데 저녁노을 아름다워라 물결에 밀려 빛나는 우리들의 추억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우리의 시간이 흘러서 가면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난 벌써 알고있어요 못다한 얘기 많아도 안타깝게 생각 말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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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낙엽 밟으면 생각이 나는 꼭 한 사람은 어디 있을까
찬바람불면 떠오르는 꼭 한 사람은 무엇을 할까 어디에 있을 것 같아 먼 산을 바라보면은 어디에 있을 것 같아 먼 하늘 바라보면은 해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꼭 한 사람의 노래가 해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꼭 한 사람의 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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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자 들장지 열장지 고모장지 세살장지 암톨쩌기 숫톨쩌기 쌍배목 외걸새를 크나 큰 장도리로 뚝딱 박아 이 내 작은 가슴에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자 들장지 열장지 고모장지 세살장지 암톨쩌기 숫톨쩌기 쌍배목 외걸새를 님 그려 하 답답할 때면 여 닫아나 볼까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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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방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어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찌기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애기도 꺼내기 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 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쁜 사쁜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시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고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방쇠란 놈도 나를 보면은 일곱케 복중에서 한개가 맞았다고 놀려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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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이명우 - 창 내고자/내사랑 나미야/사랑가 (1979)
나 여기 바다에서서 밀려오는 파도를 본다 사랑도 미움도 다 잊어 돌처럼
우뚝서서 수많은 모래알처럼 할말도 참 많았는데 밀려오는 파도소리만 외롭게 남아있어 오늘도 변함없이 바다는 말이 없고 나혼자 어린애처럼 가슴만 설레이네 못잊어 발자욱마다 지나온 미련을 담아 뒤돌아 뒤돌아 보면 물결에 간곳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