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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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53 | ||||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자 들장지 열장지 고모장지 세살장지 암톨쩌기 숫톨쩌기 쌍배목 외걸새를 크나 큰 장도리로 뚝딱 박아 이 내 작은 가슴에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자 들장지 열장지 고모장지 세살장지 암톨쩌기 숫톨쩌기 쌍배목 외걸새를 님 그려 하 답답할 때면 여 닫아나 볼까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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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1 | ||||
1. 이른아침 숲속길을 누가 걸었나 이슬맺힌 풀잎위에
하얀 발자욱 한걸음 두걸음 따라 포개갔더니 나뭇잎 사이로 햇살처럼 눈부시게 너의 그얼굴 ※ 나미야 나의 사랑 나미야 나미야 나의 예쁜 나미야 꿈속에서도 나를 보면 항상 하이얀 목련처럼 방그레 웃어주는 나미야 2. 어두운밤 골목길을 혼자 걸어도 귓가에 살며시 닿는 너의 숨소리 행여나 미소띄우며 돌아보며는 하늘끝 저멀리 별빛처럼 반짝이는 너의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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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2 | ||||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잡사와 두오리마라난 선하면 아니올세라 설온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쇼서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청산별곡이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리 얄라리 얄리 얄리 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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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9 | ||||
1. 밤이 오는 길을 혼자 걸으면 그리움이 별빛처럼 피여나고
2. 소록 소오르르 별이 잠들면 꿈꾸듯이 고운날들 생각 키우네 아~ 아~ 아~ 아~ 3. 밤길에 만난 예쁜 나의 님 나는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꿈을 꾸리 굼을 꾸리 꿈을 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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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4 | ||||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고무공장의 큰애기가 반봇짐만 싸노라 ※ 어라어랑 어허야 어허야 디야 내사랑아 휘느러진 낙낙장송을 휘여나 덥석 잡고요 애닳은 이내심정 하소연이나 할거나 앞산에 머루 다래는 얼그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나 님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 에야루 야누야 에야루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제가요) 연지찍고요 분바르고요 택시를 탓드니요 심술궂은 운전사가 연애를 하재요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고무공장의 큰 애기 새벽잠을 깨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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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 3:01 | ||||
※ 구름없는 밤이면 너는 밝은 달이되고 달이 없는 밤이면 반짝이는 별이 되네
언제나 커다란 맑은 눈동자처럼 마음마저 고와서 너를 모두 사랑하네 소리내어 웃을때 봄바람이 불어오고 소리없이 울때 꽃잎마저 떨어지네 언제나 커다란 맑은 눈동자처럼 마음마저 고와서 너를 모두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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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8 | ||||
1. 가네 가네 나는 가네 저녁노을 지기전에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찾아 길 떠나네 2. 목마르면 물마시고 지친다리 쉬어가며 이내마음 편히 쉴곳 고향찾아 길떠나네 3. 가네 가네 나는 가네 저녁노을 지기전에 눈감으면 보이더니 고향찾아 길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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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6 | ||||
간밤에 꿈이좋아 님에게 편지왔네 한구절 구절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그편지 받아보고 가슴에 얹었더니 우리님 마음인가 산처럼 무거워라 띠리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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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6 | ||||
나 여기 바다에서서 밀려오는 파도를 본다 사랑도 미움도 다 잊어 돌처럼
우뚝서서 수많은 모래알처럼 할말도 참 많았는데 밀려오는 파도소리만 외롭게 남아있어 오늘도 변함없이 바다는 말이 없고 나혼자 어린애처럼 가슴만 설레이네 못잊어 발자욱마다 지나온 미련을 담아 뒤돌아 뒤돌아 보면 물결에 간곳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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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4 | ||||
가슴속 깊이 감추고 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두눈에 가득 흐르는 그마음을 알아요 강바람 불어오는데 저녁노을 아름다워라 물결에 밀려 빛나는 우리들의 추억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우리의 시간이 흘러서 가면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난 벌써 알고있어요 못다한 얘기 많아도 안타깝게 생각 말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