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것이고 그건 그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 새 잠 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것이고 그건 그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 새 잠 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 새 잠 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걸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말 *- 사랑해 -*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 간주중 -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말 *- 사랑해 -*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길보다 짜릿한건 없을걸 짜릿한건 없을걸 짜릿한건 없을걸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 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 가봐 설레 이며 말 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 가봐 랄랄랄라 라라랄~랄랄 랄랄랄라 랄라라라~랄랄
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 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 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 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간 주 중~ 랄랄랄라 라라랄~랄랄 랄랄랄라 랄라라라~랄랄 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 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 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 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이렇게 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