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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뮤직 Project - 하나뮤직 Project 1 : 겨울노래 [omnibus] (1997)
세상이 다 흰눈에 덮여 환해지면
다시 눈을 뜰 수 없게 될 때를 생각해 둬야지 참 오랜 동안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사진처럼 마음속에 제일 아름다운 순서대로 다시 눈을 뜰 수없게 되면 아주 높이 날아올라 내 꿈속에 보일 길을 따라 나 한번도 가지 못한 먼길을 따라 갈래 다시 눈을 뜰 수있게 되길 기도하며 소리없는 대답 기다릴래 다시한번 내 눈속에 모든 것을 꼭 담아 내고 싶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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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호 1집 - Alterego (1999)
장미꽃 한 송이에 조그만 메모질 끼워
별다른 얘긴 않고 장미꽃만 내밀면 어쩌면 받을지도 이런 저런 생각에 걸어 지하철역까지 하마터면 무심코 지나칠 뻔했다가 다행히 제대로 찾아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우연히 지하철에서 서둘러 나온 걸까 머리끝엔 물기가 채 마르지도 않았어 * 처음 보는 얼굴인데 난 숨이 막힐 것 같아 열차는 이미 떠나가고 그녀의 샴푸 향기만 모두 떠나가고 난 뒤 텅 빈 지하철역엔 다음 열차 시간 안내 방송만 메아리 치네 내일이 오면 왠지 늦을 것만 같아 다신 못 만날 것 같아 기횐 한번 뿐 처음 본 건데, 처음 본 건데 모처럼 본 건데, 모처럼 본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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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오랜전에 그들도 우리처럼 평범하게
살아갔지 지루하고 따분한 생활이 습관처럼 날 묶어두네 *끝도 없이 여행으 떠나가네 알수없는 그길을 따라가네 어딘지도 모른채 두려움도 해묵은 의무도 예전처럼 날 막진 못해 포근하고 따뜻한 내집도 한번쯤은 떠나고 샆어 우리에겐 새로운 일들이 하나둘씩 다가오고 변해가는 서로의 모습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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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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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지금은 이미 날 기억하긴 아주
오래된 얘긴걸 내가 너무 커버린 걸 그댄 이미 난 조그만 꿈을 하늘한구석 구름도 알수 없는 곳에다 * 난 숨겨놓고 영영 찾지 못한채 유효기간 다 된 내꿈이 날아가네 아무런 상관없이 훨훨 다음에 또 새로산 자동차 관심도 없이 내가 키우던 늙은개 제일 먼저 오르네 * 관심도 없이 무참히 날 외면한 지난날의 꿈이 저만치 날아가네 꿈꾸는 새들처럼 태야아래 어른이 된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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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하얀기차를 타고 하늘로 날아가던
내가 아무런 준비도 않은채 땅으로 떨어지네 * 보고싶었던 얼굴들이 하나둘씩 내눈앞에 펼쳐지네 하나같이 다 웃고 있네. 노란버스를 타고 때마침 지나치던 그녀 날보고 윙크를 하네 내맘도 모르는채 * 영화속에선 흔히 있는 일이잖아 주인공은 죽지않아 날아가다가 떨어져도 이상한 꿈을 꾸었네 전화를 받다 잠든밤에 아직 수화기엔 그녀의 속삭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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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오랜동안 쉽게 생각한 혼자떠나는
여행을 늘 곁에 있던 친구를 두고 낯선기차에 몸을 싣고 스쳐지나는 많은 사람들. 두려움속의 설레임. 베낭을 풀고 늘 갖고 있던 내 오랜 사진을 보네. * 지친 내몸을 창가에 기대 어느새 잠든 나의 모습이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지 기적소리에 잠을 깨니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가르고 내맘을 슬프게 해. 어느새 눈물이 오랜동안 쉽게 생각한 혼자떠나는 여행을 늘 곁에 있던 친구를 두고 내 오랜 사진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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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난 차가운 길고 커다란 그림자
가리워 집요하게 나를 노려다 보는 눈동자 *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게 끝 멀리서 들려오는 비몀소리. 지금 이순간 어둠속에 무슨 또 다른 비밀 더 있을까 바람소리 흔적없이 내몸을 스치네 영화속에 차고 싸늘한 기운이 가득한데 지금의 난 꿈을 꾸는듯 조는듯 나른하게 거리엔 많은사람 아무런 상관없이 영환 예전처럼 날 유혹하네 "JURASSIC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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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지난 일인걸 그 아이가 호주간걸 늘
찾던 곳이라며 단 한번뿐야 지금가지 않음 못갈것 같다면 넌. 내게 밤새 함께 있자며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한번도 보지못했던 일기장을 내앞에 펼쳐보이며 널 두고 떠나는 길이 너무 힘들다 하네. 혼자 떠나야 할 그길이 너무 두렵고 막연하다네. 지난 이인걸 그 아이가 호주간건 늘 찾던 곳이라며 단 한마디말 오랜동안 내가 꿈꾸었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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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남 : 오랜전 내게 향기로운 미소를
짓던 그녀. 이젠 그 모습 볼순 없지만 눈을 감고 생각해 여 : 웃는 네 모습이 난 좋아 서둘러가지만 너무나 난 너를 사랑해. 가만히 나는 눈을 뜨면 너의 모습 사라져 그렇게 너를 잊을 수 없어 아직도 넌 마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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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지금이순간 마져 그의 목소리에
알수없는 사람들도 귀울여 짜릿한 음악. 거친 숨소리 예측할 수 없는 그의 수많은 대답들 * 누구인지 알수 없네 다시 라디오에 불룸을 높이네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어 어둔 그림자를 볼수 있어 큰 소리로 CRAZY. 거리에서 춤을 숨소리만 CRAZY. 날이 밝으면 그는 그져 평범하게 지나치는 사람들도 알수가 없네 수줍은 표정. 말이없는 널 그 누구도 내가 바로 상상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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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한철 1집 - Debut 1995 (1995)
오랜동안 쉽게 생각한 혼자떠나는
여행을 늘 곁에 있던 친구를 두고 낯선기차에 몸을 싣고 스쳐지나는 많은 사람들. 두려움속의 설레임. 베낭을 풀고 늘 갖고 있던 내 오랜 사진을 보네. * 지친 내몸을 창가에 기대 어느새 잠든 나의 모습이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지 기적소리에 잠을 깨니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가르고 내맘을 슬프게 해. 어느새 눈물이 오랜동안 쉽게 생각한 혼자떠나는 여행을 늘 곁에 있던 친구를 두고 내 오랜 사진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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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6집 - Soony 6 (2002)
무료한 공상에 젖어 헤매일때
헬리콥터 소리가 창문 흔드네 아주 낮게 낮게 날고 멀리.... 지루했던 오후. 한낮... 보일까 김이 서린 뿌연 창에 더운 내 이마를 대고 지난밤 심하게 몸살을 앓아 모든 게 커 보이네 큰 개 짖는 소리만 빈 저길 위에 아무렇게 부딪혀 울려오고 기운 없이 길게 누운 그림자 마른 기침소리 낮게 시간은 상관없이 흘러가고 희미한 불 밝히면 하얀 벽 가다서는 시계바늘 보일까 김이 서린 뿌연 창에 더운 내 이마를 대고 지난밤 심하게 몸살을 앓아 모든 게 커 보이네 시간은 상관없이 흘러가고 희미한 불 밝히면 하얀 벽 가다서는 시계바늘 보일까 김이 서린 뿌연 창에 더운 내 이마를 대고 지난밤 심하게 몸살을 앓아 모든 게 커 보이네 시간은 상관없이 흘러가고 희미한 불 밝히면 하얀 벽 가다서는 시계바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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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6집 - Soony 6 (2002)
졸업하던 날 처음으로 널 만나고부터 난
십년이 된 지금 우린 함께 살고 많은 일들이 지나는 동안에 그대의 눈물이 내 손등 위로 힘든 일을 잘도 참아낸 그대에게 감사 드려요 조심 조심 첫 아이 손을 놓고 문을 나섰던 기억 화장도 안한 내 얼굴이 뭐 그리도 좋은지 자꾸만 손으로 쓰다듬고서 가끔은 내게 수줍은 표현도 커다란 위로로 날 기쁘게 하고 힘든 일을 잘도 참아낸 그대에게 감사 드려요 조심 조심 첫 아이 손을 놓고 문을 나섰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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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6집 - Soony 6 (2002)
지나간 일들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우연히 마주쳤던 동창을 만났던 일 참 얼마나 오랜만에 얼굴 그 웃음 지금 희미하지만 처음 본 내 딸 가만히 품에 안고 눈물을 글썽이며 서로 안부를 묻고 주머니 속에 있던 오래된 사진 한 장 건네주며 잘 가라던 동창 그 이름 지금 희미하지만 언제 또다시 우리 만날 이 자릴 참 얼마나 오랜만에 동창 그 이름 지금 희미하지만 어제 또다시 우리 만날 이자릴 랄랄라라랄랄 랄랄라라랄랄 랄랄라라랄랄랄랄라라랄랄 랄랄라라랄랄 랄랄라랄랄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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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긴 시간이 바람따라 무심히 나를 지나가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 차가운 내 손에 만져지네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 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다 그래…' ★★나를 스치고 지난 사람 도드라진 각자의 이름 서로 어둠에 익숙한 악수를 나누고 Tell me please~ 가벼이 돌아서 버리네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 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다 그래…' 어디를 가도 힘들고 거친 세상 무얼 배웠고, 또 무얼 버렸나? 모르겠어. 성공했다는 친구 장례식에 다녀와 밤새 울었지 '삶이 뭔데…다 그래…'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힘에 겹다 말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아무리 소리쳐도 대답없는 것 그게 인생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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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나야, 오늘 좋은 향기가 나
당신한테선 늘 맡을 수 있는 걸 보이지 않지만 느낌이 와 그저 평범하게 긴머릴 쓰다듬을 뿐, 환히 웃고 있을 땐 두 눈이 절로 감겨 주름이 졌지 가지런히 선반위에 둔 사진속에서 니가 말없이 날 울려. 지나면 세월이 느껴져 똑같은 옷들만 장속에 가득 유행 같은건 관심없다면서 매번 같은 차림새로 어디서건 눈에 띈 My Love~ (어디서건 눈에 띈…) 벌써 잊진 않았지? 한해가 훌쩍 지나갔어 너없이 정말 미안 혼자 가게 해. 사진 속에서 니가 말없이 날 울려. 지나면 세월이 느껴져 똑같은 옷들만 장속에 가득 유행 같은건 관심없다면서 매번 같은 차림새로 어디서건 눈에 띈 My Love~ (어디서건 눈에 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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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링~ 그 안에 갇혀 후회~ 이미 늦었어.
한순간 쏟아져 내린 뜨거운 눈물이 울컥~ 링 위~ 그 어디에도 몸을~ 숨길 곳 없어. 눈 앞에 그녀가 보여 안쓰런 눈빛이 싫어.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끝도 없이 누굴 위해 뛰는가~~ ★★그는 지금 알 수 없는 당혹감에 빠져있고, 그는 지금 이성을 잃은 무의식의 상태이다. 오직 아픈 뱃가죽을 부여잡고 쓰러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린다. 하지만, 거친 이 세계는 늘 혼자다. 아무리 소리치고 발버둥쳐도 혼자다. 흰 타올을 던지는 그의 링사이드를 그는 원망스런 시선으로 바라본다. 한순간 쏟아져 내린 왜 난 여기 워우워~ 무엇때문에.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esta cancion, es por mi gran champeon!! Lucha!Ami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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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뮤직 Project - 하나뮤직 Project 1 : 겨울노래 [omnibus] (1997)
어둠속에 작은 몸을 감추고 숨어
날 뻔히 바라보는 조그만 꼬마 고양이 깊은 밤이 오면 이미 잠든 나를 깨워 거칠고 축축한 혀를 내밀어 보이네 작은 골목 입구 이층집 창문 밤새 꼭 닫혀있고 여태 잠이 덜깨 무거운 머릴 이리저리 흔들면 지난 밤 꿈속에 봤던 하얗게 쌓인 눈 낮익은 풍경이 아직 눈앞에 환희 곁에 있던 고양이 날 이상한 듯 빤히 쳐다보며 귀를 쫑긋 머릴 갸유뚱 벌써 해는 지고 달은 온기 없이 비출 누군가를 찾아 밤새 구름속 헤메네 내 작은 이층집 지붕위엔 녹지않은 눈 두껍게 쌓여 너무 무거워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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