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규

rap] 나에게 주어진 작은 공간에 반복되는 패배에 쓴맛을 기억해
지난 일이 생각이 나고 주위 시선은 내게 또 뭔가를 요구해
스쳐가네 지난 행복한 시간 다가오네 힘든 운명의 장난
내 인생에 의미를 찾아 길을 걷다 만나 작은 버려진 인형하나

길가에 인형이 있었어 어느 아이의 손엔가 있어야 할
온몸에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품속에 잠을 잤겠지

어느날엔가 그 아인 커버렸고 곁에 더 머물 순 없었지
입이 없어선지 한마디도 하지못해 그저 그대로
사랑한다 말할 수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넌 인형
버려져서 더러워져도 기다리는 넌 버려진 인형일 뿐

또 다시 태어날 수 없듯 사는 건 어차피 포기하는 것
어쩌면 한때 기억으로도 보상받기 충분한 건 아닐까

어느날엔가 그 아인 커버렸고 곁에 더 머물 순 없었지
입이 없어선지 한마디도 하지못해 그저 그대로
사랑한다 말할 수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넌 인형
버려져서 더러워져도 기다리는 넌 버려진 인형일 뿐

사랑한다 말할 수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넌 인형
버려져서 더러워져도 기다리는 넌 버려진 인형일 뿐

rap] 나에게 주어진 작은 공간에 반복되는 패배에 쓴맛을 기억해
지난 일이 생각이 나고 주위 시선은 내게 또 뭔가를 요구해
스쳐가네 지난 행복한 시간 다가오네 힘든 운명의 장난
내 인생에 의미를 찾아 길을 걷다 만나 작은 버려진 인형하나

좌충우돌하며 들이받는 범퍼카처럼 살아왔지
길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려고 안간힘을 써댔었어
그러고만 싶었어
거리를 떠돌며 헤메다니고
세상의 벽들로 지쳐갈 때쯤 너를 만났어 예
우후후 너를 사랑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나를 만나게 됐지
너를 닮아가면서
나도 다른 세상이 있는 걸 알았어 너무나 좋았어
너에겐 부족하기만 한 내게 넌 과분한 듯 미안해 했었지
내게 다시 너 같은 여잔 없을 거야
사랑이라는 우 후 말론 부족해
오늘같이 아름다운 이런 밤에
너의 창 앞에 서서 널 사랑한다고 나와 결혼해달라고 말할게
R 2절 반복 - 짜증도 내고 화도 냈었지만
몇 일씩 이별도 해봤었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어 너뿐인 걸 너만이 나를
우 후 이해해줬어 서로의 숨이 다하는 그 날까지
나 약속할게 우리 사랑을 지킬게 힘들게 만나온 것만큼 더 많이

늦은 잠에서 부시시 깨어나 멋지게 옷을 입고 난 뒤
햇살 따가운 오후 거리를 바쁘게 걷고 있을 때였지
난 너무나도 어지러워졌어
네가 내 곁을 스쳐 지나갔을 때
한 번에 느낄 수가 있었지 내게 다가온 운명을
나는 달려가 널 붙잡았어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면서 시간 있냐고 낡고 낡은 얘길 건넸었어
네게로 와 외로운 내 맘을 너의 향기로 채워줘
난 느꼈어 네가 바로 내가 찾던 그 반쪽이라는 걸
날 불러줘 기회를 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사랑해 너의 모둘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영원히
나는 달려가 널 붙잡았어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면서 시간 있냐고 낡고 낡은 얘길 건넸었어
네게로 와 외로운 내 맘을 너의 향기로 채워줘
난 느꼈어 네가 바로 내가 찾던 그 반쪽이라는 걸
날 불러줘 기회를 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사랑해 너의 모둘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 할수 없었지만 그대뿐이란걸 잘 알고 있었죠
목이 메어 울고 있죠 그대 앞에 설수 없기에
I don't know why you make me cry 널떠나지만 볼 수 없지만
you live inside I need your love 언제까지 지킬게요 나의 사랑을

마지막인가요 그대 볼수 있는게 그대 얼굴 기억할 수가 없어

목이 메어 울고 있죠 그대 앞에 설수 없기에
I don't know why you make me cry 널떠나지만 볼 수 없지만
you live inside I need your love 언제까지 지킬게요 나의 사랑을
I don't know why you make me cry 널떠나지만 볼 수 없지만
you live inside I need your love 언제까지 지킬게요 나의 사랑을

너무 외로웠어 그래서 그랬던 것뿐야 짙은 밤하늘의 별처럼
멈추지 않는 내 눈가의 별들을 닦아 달래려고 했어

꼭 한번 맘을 열어 내 밤하늘 보여줬어
날마다 난맘을 닫고 날마다 난 이별을 하고 있어
쉽게 생각했던 그 밤들이 날 그냥 두지 않아

내게 조각되진 네가 슬퍼보여 오늘도 난 별들을 만들어
너무 외로웠어 그래서 새겨지는 아픔 기꺼이 견뎠어

꼭 한번 맘을 열어 내 밤하늘 보여줬어
날마다 난맘을 닫고 날마다 난 이별을 하고 있어
쉽게 생각했던 그 밤들이 날 그냥 두지 않아

돌아서야 할땐 모질게 맘 먹고 분명히말하고 그 아픔 삭이려
제정신인 밤을 얼마가 된대도 포기할 수 있다 했었는데
날마다 난맘을 닫고 날마다 난 이별을 하고 있어
쉽게 생각했던 그 밤들이 날 그냥 두지 않아

짙은 밤하늘의 별처럼 난 너만을 사랑해
날마다 난맘을 닫고 날마다 난 이별을 하고 있어
쉽게 생각했던 그 밤들이 날 그냥 두지 않아

워~ Walk into the rain Walk into the rain
워~ Walk into the rain Walk into the rain

쏟아지는 비속을 걸어본 적이 있니? 따사로운 햇살도 더 따뜻하진 않을거야
두팔 벌려 한가득 안을 수 있는 여유와 이런 행복을 주는 너에게 난 감사해

비가 되어 한참을 내려 부서지고 흩어져 저 땅끝까지 씻고 또씻은 뒤에 비로서 난 햇살이 되지
비가 되어 세상 위에 끝없이 뻗은 검은 거리에도 내려 갸날픈 맘 아픈맘 모두 어루만져 주고파

떨어진 빗방울들 한껏 오르고자 하듯이 나의 작은 사랑도 너만큼 커지길 바래
비가 되어 한참을 내려 부서지고 흩어져 저 땅끝까지 씻고 또씻은 뒤에 비로서 난 햇살이 되지
비가 되어 세상 위에 끝없이 뻗은 검은 거리에도 내려 갸날픈 맘 아픈맘 모두 어루만져 주고파

Walk into the rain with me Walk into the rain with me
Walk into the rain with me Walk into the rain with me
Walk into the rain with me Walk into the rain with me
네 품에서 자유롭게
비가 되어 세상 위에 끝없이 뻗은 검은 거리에도 내려 갸날픈 맘 아픈맘 모두 어루만져 주고파

난 혼자야 지금껏 혼자야
방한구석에서 울고있는 나야
널 잡고싶어
널 보고싶어
널 느끼고싶어
제발 날 잊지는 마
죽어도 널 사랑할께
네 아픔 또 슬픔 영혼도
너만 느낄거야
날 버렸어 돌아서 버렸어
하나라고 모두 믿게 해놓고
널 잊고싶어
저주 하고싶어
니가 사랑했으면해
너무 행복하진마
죽어도 널 기억할게
네 사랑 또 후회 절망도
다 돌려줄게
이젠 내말을 들어봐
지금껏 무시 했잖아
내가 느꼇던 감정들
다 가져가

제발 날 잊지는 마
널 너무 사랑했었어
내 전부 오직 너 하나만
가지고 싶었어
이제 떠나려고해
마지막 내겐 기회야
내 안에있는 사랑을
기억해 주면 되

난 혼자야 난 혼자야
난 혼자야 난 혼자야

난 숨었어 겁이나서 날 떠날 까봐
충분했어 행복했어 뒤에 있어도
니 숨결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몸짓 하나까지도
프리지아 꽃 향기가 되어서
곰 인형이 되어서
코코아 잔이 되서 널 만날 꺼야
너만 따라 다니고 싶어
눈을 뜨고 잠들 때
이제 내 손을 잡아 널 사랑해

눈물이 날 떠나나봐 니가 와서
내 마음이 내 사랑이 널 찾고 있어
니 숨결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몸짓 하나까지도
프리지아 꽃 향기가 되어서
곰인형이 되어서
코코아 잔이 되서 널만날 꺼야
너만 따라 다니고 싶어
눈을 뜨고 잠들때
이제 내손을 잡아 널 사랑해

프리지아 꽃 향기가 되어서
곰 인형이 되어서
코코아 잔이 되서 널 만날 꺼야
너만 따라 다니고 싶어
눈을 뜨고 잠들때
이제 내 손을 잡아 널 사랑해

길이없어 쓰러진 나에게
어두워진 조명만이 있을뿐
돌아봐도 도망치려 해봐도
날 붙잡는건 조그만 내 꿈들
하루에 또 하루가 지나면
바라볼수 있을까
저멀리 지는 노을처럼
여기서 포기할순 없잖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고개 들면 내일이 있는데
더한 고통이 날 찾아 온데도
이겨 내야해

눈물 방울 땀이 되어 흐르고
밤 하늘엔 너의 이름 묻었어
시작이라 말할수 있을까
그저 내 꿈에 더 다가간거야
기억이 다른 기억을 지우면
돌아갈수 있을까
단하나 너만 사랑했던
아름답기만 하고 그때로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고개 들면 내일이 있는데
더한 고통이 날 찾아 온데도
이겨 내야해
일어설게 나를 믿는
너를 위해서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고개 들면 내일이 있는데
더한 고통이 날 찾아 온데도
이겨 내야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고개 들면 내일이 있는데
더한 고통이 날 찾아 온데도
이겨 내야해

나 이렇게 쓰려져도
가슴 태우며 울어도
넌 돌아올 수 없겠지
너무 힘든 일 일꺼야
행복하게만 살아줘
나 없는 그곳에서
이 정도 아픔쯤은 견뎌낼테니
아프지 않아
난 가슴 터질 것 같아
눈물은 흐르지만
널 기억하고 있어
다시 만나는 그 날
마지막 사랑이 될 수 있게

천천히 다가온 너를
갑자기 떠나버린 너를
난 보낼 수 가 없는 걸
준비도 다 못했는데
행복하게만 살아줘
나 없는 그곳에서
이 정도 아픈쯤은 견뎌낼테니
아프지 않아
난 가슴 터질 것 같아
눈물은 흐르지만
널 기억하고 있어
다시 만나는 그 날
마지막 사랑이 될 수 있게

한번 뿐이야 내게 올 사랑
널 보낸 후
난 그냥 울고만 있어
워
아프지 않아
난 가슴 터질 것 같아
눈물은 흐르지만
널 기억하고 있어
다시 만나는 그 날
마지막 사랑이 될 수 있게
너를 보낸 후 지금까지

알고 있나요
그대만 바라보는 걸
느낄 수 있죠
그대도 나와 같단걸
어떡해야 할까요
잠도 오지 않는데
그대 생각뿐인데
왠지 쳐다볼 수 조차 없죠
뒷모습만 보아도
그저 스쳐만 가도
행복해서 저하늘을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랑에 빠져버린거죠
그런거죠
그만 네게 걸려버렸죠
낫질 않는
그대밖에 고칠 수 없죠
나~난나라~

그대만을 그대만을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는데

그대곁에 있어도
한마디라도 하려해도
얼음이 된 것 처럼
몸이 전혀 말을 듣질 않죠
다가가고 싶은데
이런나를 아는지
행복해서 저하늘을
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랑에 빠져버린거죠
그런거죠
그만 네게 걸려버렸죠
낫질 않는
그대밖에 고칠 수 없죠
나~난나라~

그대만을 그대만을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만번도 넘게 혼자하는 말
이제내가 지킬께요
하나뿐인 그대

사랑에 빠져버린거죠
그런거죠
그만 네게 걸려버렸죠
낫질 않는
그대밖에 고칠 수 없죠
나~난나라~

그대만을 그대만을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