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규 [찬란한 내 인생 OST Part.8]
가수 윤여규가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여덟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윤여규가 참여한 ‘찬란한 내 인생’ OST Part.8 ‘내 안엔 그대가 살아’는 사랑에 빠진 처음 순간을 기억하고 죽을 때까지 기억하자고 호소하는 애틋한 느낌의 곡이다. 윤여규는 애절하면서도 극적인 가창력으로 ‘내 안엔 그대가 살아’를 소화하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발라드의 매력을 발산했다.
윤여규의 따뜻한 보컬과 감성적인 발라드가 어우러진 ‘내 안에 그대가 살아’는 ‘우리 함께한 시간 / 마주잡은 네 손 / 그때를 기억해’라는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노랫말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
가창에 참여한 윤여규는 락 보컬이자 락발라드 보컬로 2000년대 충격적인 가창력의 발라드 ‘AFTER’, ‘CRY’, ‘혼자야’ 등을 통해 음악인들이 인정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OST ‘나쁜 사랑’을 불렀던 윤여규는 현재 중국에서도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