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건너 건너 16강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지나 지나 8강도 지나) 언제나 나를 (필승!) 언제나 나를 (필승!)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걸면 (으?X라 으?X~)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불러 불러 소리쳐 불러) 언제나 내게 (필승!) 언제나 내게 (필승!)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대한민국~ 대한민국~)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으?X라 으?X~) 다시 또 찾아왔지만 (왔어 왔어 이기러 왔어) 아무도 없는 (필승!) 아무도 없는 (필승!) 쓸쓸한 너의 아파트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으?X라 으?X~ 으?X라 으?X~) 다시 또 찾아왔지만 (왔어 왔어 이기러 왔어 ) 아무도 없는 (필승!) 아무도 없는 (필승!)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필승!) 아무도 없는(필승!)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아무도 없는(필승!) 아무도 없는(필승!) 쓸쓸한 너의 아파트 (대한민국~ 대한민국~ 이기자!!)
꽃잎 닮은 님의 입술이 오 아름다워요 풀잎 닮은 님의 손짓이 음~ 다정해요 내 님 나의 사랑 나의 님 오 사랑스러워 내 맘 그대 사랑하는 맘 음 영원한 것 오 그대 내 사랑 빛나는 기쁨 그대 함께 있으면 이 세상 아름다워요 내 님 나의 사랑 나의 님 오 사랑스러워 내 맘 그대 사랑하는 맘 음~ 영원한 것
사방을 몇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숲 정둘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거리를 하루종일 아무리 걸어봐도 (걸어봐도) 보이는건 한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 (띵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위에 걸린 초생달 쓸쓸한 내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친구가 그리워 앞뒤집을 둘러봐도 (둘러봐도) 보이는건 까마득히 쌓아올린 벽돌담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서 왔지만(왔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창가에 모여드는 별들 조용히 귓가에 속삭이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마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