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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새가 된다면 평온한 하늘로 날고 싶네
흙이 된다면 혹시 바람이라면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그 아픈 날도 평온한 하늘에 묻어두고 부르는 노랜 혹시 바람이던가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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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 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며 욕심 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그대의 맑은 웃음이 문득 떠올라 조그만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그대는 없었네 그대는 없었네 침묵의 강에 떠있는 낡은 바이올린 어느 날의 닫혀있는 가슴을 열까 아흔아홉 어두운 굽이 어디쯤에서 다시 눈을 뜰까 다시 눈을 뜰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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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고운 모래로 성을 만들자
그 곁을 지나는 바람조차 숨 죽여 지나칠 수 있는 예쁜 모래성 어떤 사람들은 꿈이라 했지 차근차근 만들어보자 혼자서 보다 너와 둘이서 눈을 감아보면 그릴 수 있는 예쁜 모래성 당신은 알고 있을 거야 모래성이 무너지던 날 온종일 쏟아지던 바람조차 찾아와 아주 섧게 울어주고 구름도 내가 빨리 찾아와 비를 뿌렸지 모래성을 만들어 보자 무슨 이유인지 알고 있지 못한 채 가진 것도 없는 우리들 저마다의 가슴에 고운 모래로 성을 만들자 사랑의 빚진 사람들 그 뚫린 가슴에 가진 것도 없는 우리들 저마다의 가슴에 고운 모래로 성을 만들자 사랑의 빚진 사람들 그 뚫린 가슴에 가진 것도 없는 우리들 저마다의 가슴에 고운 모래로 성을 만들자 사랑의 빚진 사람들 그 뚫린 가슴에 가진 것도 없는 우리들 저마다의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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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오늘밤 당신과 나 꽃처럼 예쁜
사랑의 얘기 나누어요 우리의 이 시간은 이 세상 모두 참되고 진실하게 해요 나의 모든 것을 당신께 보일게요 내 인생은 당신의 손안에 있어요 지금 최고의 행복은 당신과 함께 있는 것 오늘밤 얘기해요 우리 둘만이 모처럼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나의 모든 것을 당신께 보일게요 내 인생은 당신의 손안에 있어요 지금 최고의 행복은 당신과 함께 있는 것 오늘밤 얘기해요 우리 둘만이 모처럼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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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평온한 맘이 없으니 구원을 알지 못하고
감춰놓은 것 중에 외로움 하나쯤은 밤이면 떠올라 세월이 지난 일들은 사랑하지 못하고 낮에 그림자처럼 비로소 나는 밤에 꿈을 꾼다 꿈길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외로움이 없어라 꿈의 이슬에 젖은 나래를 아침이면 접는다 평온한 맘이 없으니 구원을 알지 못하고 감춰놓은 것 중에 외로움 하나쯤은 밤이면 떠올라 세월이 지난 일들은 사랑하지 못하고 낮에 그림자처럼 비로소 나는 밤에 꿈을 꾼다 꿈길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외로움이 없어라 꿈의 이슬에 젖은 나래를 아침이면 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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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하늘 없는 집이 있네 벽만 보이는 집이 있네
얼굴 하얀 예쁜 아이 엄마 돌아보면 밤이라 했네 세상 한 가득 하늘인데 그 아이 하늘 어디에 있나 날개 달았네 푸른 하늘 그리워 날개 달았네 별님 보고파 하늘 만한 파란 잔디밭에 하얀 공들이 날아다니네 창문도 없는 작은 방엔 또 다른 아이가 벽과 노니네 하늘 없는 집이 있네 벽만 보이는 집이 있네 얼굴 하얀 예쁜 아이 엄마 돌아보면 밤이라 했네 세상 한 가득 하늘인데 그 아이 하늘 어디에 있나 날개 달았네 푸른 하늘 그리워 날개 달았네 별님 보고파 하늘 만한 파란 잔디밭에 하얀 공들이 날아다니네 창문도 없는 작은 방엔 또 다른 아이가 벽과 노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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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의 종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의 종이 될 수 있다면 나의 마음 아름다워요 가을하늘 하얀 구름 나의 마음 아름다워요 밤새 내린 하얀 눈꽃 나의 마음 아름다워요 나의 마음 나의 마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의 종이 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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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수많은 친구가 있어도 나는 홀로 방황했네
무엇을 하려 누굴 위해 그 무엇이 진실인가 나는 이제 너에게 가리 이 작은 사랑 위하여 슬픔 많은 그곳에 가서 소망하나 나눠야지 수많은 친구가 있어도 나는 홀로 방황했네 무엇을 하려 누굴 위해 그 무엇이 진실인가 나는 이제 그곳에 가리 욕심 없는 사람뿐인 고통 없는 그곳에 가서 작은 사랑 나눠야지 나는 이제 너에게 가리 이 작은 사랑 위하여 슬픔 많은 그곳에 가서 소망하나 나눠야지 작은 사랑 나눠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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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새가 된다면 평온한 하늘로 날고 싶네
흙이 된다면 혹시 바람이라면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그 아픈 날도 평온한 하늘에 묻어두고 부르는 노랜 혹시 바람이던가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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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설하 1집 - 윤설하 (1991)
어둠 헤치고 걸어가는 저 무리
꺼질 듯 흔들리는 촛불하나 들고서 따스한 가슴으로 지친 걸음 걸으며 맨 처음 찾아오는 그 새벽 맞으러 떠난다 먼저 떠난 나의 친구여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여름날의 낙엽이 됐나 자유로운 새가 돼었나 저만치서 들리는 새벽 닭 우는 소리 심지를 돋우어라 그 새벽 맞으러 떠나자 먼저 떠난 나의 친구여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여름날의 낙엽이 됐나 자유로운 새가 되었나 저만치서 들리는 새벽 닭 우는 소리 심지를 돋우어라 그 새벽 맞으러 떠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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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by 오준영 [ost]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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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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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 버리고 어울려- 하늘높고 푸르네 내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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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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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주의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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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신나게 달린다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의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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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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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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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쁜 구주 성탄 파 람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람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람팜팜팜 람파팜팜 람팜팜팜 영광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아기 예수 파 람팜팜팜 헐벗은 내게도 파 람팜팜팜 드릴 거 없어도 파 람팜팜팜 만인의 왕 앞에 파 람팜팜팜 라팜팜팜 람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성모 마리아 파 람팜팜팜 기도를 드리고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축복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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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 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예수가 나신날 메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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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2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3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옛답던 옛동산 찾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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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 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버리고 어울려 하늘 높고 푸르네 내 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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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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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저들밖에 한 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 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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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겨레 다 함께
일어나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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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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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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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
하늘엔 조각구름이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의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들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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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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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1993)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 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 노랗게 화낼 수는 없잖아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 하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 까맣게 노래 할 순 없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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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인들의 하모니카 (하얀 손수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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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음의 노래 16 골든 힛트 VOL5 (1992)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간주>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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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젊음의 노래 16 골든 힛트 VOL5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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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인들의 속삭임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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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어게인 -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Episode.2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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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현대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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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가요 베스트5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