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켜놓았어 마치 널 보는듯해 아른거리고 눈이 부신 나의 예쁜 그대 매일 널 만나지만 항상 아쉬운 맘이 밤이 되면 더욱더 널 느끼게 하네 너의 모든것 기억하고 그 기억 모두 사랑해 그때 나의 품 안에서 곱게 잠들은 널 그리며 조용히 눈을 감네 그댈 보기 위해서 서로 사랑한다는 우리의 말 한마디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게했어
나의 마음이 보이질 않니 모두 너에게 주었잖아 깊어가는 밤의 적막 나의 눈이 닫혀지고 꿈속에서 널 찾으면 또 말해줄꺼야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밤을 새워가며 너에게 편지를 썼어 너를 생각하느라 잠도 안오고 해서 말이야 너는 지금 예쁜 꿈을 꾸며 잠을 자겠지 난 말이야 너의 꿈속을 너무나도 보고싶어 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까지 포근한지 몰랐어 그리고 이렇게 행복한지도 정말 몰랐어 참 아까 전에 너가 좋다고 했던 음악을 들었을땐 내가 꼭 너의 곁에 있는것 같았어 네가 정말 나의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의 잠든 모습을 보고 싶어 나는 너를 그리워한 만큼에 내 인생을 보태고 거기에 내꿈을 더한 것보다 더 널 사랑해
왜 그리 새침한지 알 수 없어 모두 얼어붙게 만들었지 건들이면 깨져버릴 듯해 마네킹처럼 표정이 없어 조그만 일엔 크게 신경을 쓰고 중요한 다른 것은 지나치고 화장하고 옷 사기는 바빠도 약속 한번 지킬 줄 모르는 너 너의 자신을 찾아봐 순수했던 표정이 좋아 너의 사랑을 찾아봐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
진실보다 가식을 더 잘 믿었지 그걸 더 좋아하는 그대 옷 잘입고 돈만 많은 남자들을 좋아하지 OH, NO, LADY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사랑보다 선물을 좋아하고 유행따라 자신을 맞춰서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너의 자신을 찾아봐 순수했던 표정이 좋아 너의 사랑을 찾아봐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
사랑이란 그저 만나는것 파트너란 옆에 있는 사람 순진한 척 수줍어 하면서도 웃음속엔 허탈함이 보여 너의 자신을 찾아봐 순수했던 표정이 좋아 너의 사랑을 찾아봐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 너의 자신을 찾아봐 순수했던 표정이 좋아 너의 사랑을 찾아봐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
바쁘게 뛰어가면 그 자리에서 언젠간 벗어날 수 있겠지 아무리 숨이차도 멈출수가 없어 우리들 한평생의 일이지 개성도 없이 뒤에 처지고 싶나 아니라면 주저 앉지는 마라 남들이 하는것만이 옳은건 아냐 하고 싶은 너의 꿈이 있잖아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둑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니야
쉽게 버려놓은 너의 과거를 생각해 무엇이 옳은건지 이젠 알수 있잖아 더이상 머뭇거리지마 나혼자만 힘들다는 바보같은 생각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는 않나 세상을 다 산것처럼 푸념하는 그 시간들을 더이상 필요로 하진 않겠지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둑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니야 좌절속에 지칠대로 지쳤던 내 모습 앞으로를 향한 몸부림이야 단념하지마 우린 젊으니까 우리의 갈길은 이제가 시작이야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둑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니야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둑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니야
사랑했던 기억들과 나의 미소로 채워진 너 밤새 전화를 하며 사랑만으로 울먹이던 너 그 고운눈을 보기가 가슴 시렸어 널 생각할 땐 눈을 감았지 깜깜해진 밤거리가 무섭다며 내게 안긴채 아마 계속 겁날거라며 살며시 웃어 보였지 만약 시간이 멈춰진다면 널 그렇게 영원히 안아줄꺼야 너를 사랑한다지만 욕심이 나는건 투명한 너에 대한 질투일뿐 슬픈 수 많은 사랑처럼 허무할 순 없어 우리 이야기를 쓸거야 너를 위해 영원히
바라는게 없다고 했지만 난 너의 전부를 갖고 싶은걸 너를 사랑한다지만 욕심이 나는건 투명한 너에 대한 질투일뿐 슬픈 수 많은 사랑처럼 허무할 순 없어 우리 이야기를 쓸거야 너를 위해 너를 사랑한다지만 욕심이 나는건 투명한 너에 대한 질투일뿐 슬픈 수 많은 사랑처럼 허무할 순 없어 우리 이야기를 쓸거야 너를 위해 영원히
1. 내가 숨쉬는건 살기 위함이 아냐 무엇도 꺽지 못할 자존심이 있어 거칠어도 좋아 나에겐 아직 타는 눈빛이 널 바라보고 있을테니 과거의 변명들은 필요하지 않아 결국 부딪혀야 할테니까 아무리 슬퍼도 다신 신경쓰지 않아 나는 약하지는 않으니까
2. 사랑도 해봤고 실패도 해봤었지 그리고 항상 다가오는 외로움과 쉽게 친구하며 눈물도 보여줫지 더이상 반복할 수 없는 어제였어 가끔은 그 친구가 보고 싶기도해 살기 힘들다 말을 했었지 그건 쓸데없는 나의 푸념일 뿐이야 이젠 나에게 웃어 줄수있어 *** 나에게 아픔따윈 어울릴 수 없어 다시는 우습게 좌절하진 않아 이제는 뭐든 원하는건 다 갖겠어 나의 꿈들과 나의 사랑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