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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감 [video] (2001)
그대 이제 상심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몸이 젖어라 널 위해 춤을 춰봐 우리의 사랑은 결코 긴것이 아냐 내일이면 우린 이미 늦어버린거야 *워우워워워 내 품에서 나를 느끼면 돼 널 유혹하고만 싶어 워우워워워 내가 있어 사랑을 두려워마 **나와 함께 환상속에 여행을 해요 그대에게 내 인생의 비밀을 말해주고파 꿈의 환상만으로는 혼자갈 수 없잖아 그댈 안내해 드리겠어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늘 쉽게하는 그들 만의 몸짓이 나는 부러웠어 그대와 아침을 같이 나눌수는 없나 오늘 이 밤을 그대와 함께 춤추고 싶어 ***워우워워워 아름다운 너를 갖고 싶어 향기를 느끼고 싶어 워우워워워 나를 보는 눈빛은 날 원하잖아 **Repeat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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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춘기 [ost] (1994)
한때 우리는 그때 우리는 하고픈 말들을 가슴에 묻고서 별빛 눈부신 너의 웃음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노래할 수 있었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우리둘만의 느낌을 나눌 수 있었던거야 내일을 꿈꾸며 추억을 가꾸며 우리 이젠 서로 헤어져야 할 시간 아름다웠던 추억 그리며 가로수 이길을 이젠 가야할 시간 하지만 그렇게 쉽게 손을 흔들며 떠나가 버릴 순 없잖아 늘푸른 소나무 푸르름 간직한채 영원히 영원히 변치말자 너와나 우리는 언제난 처음처럼 변하지말자 영원히 변치말자 영원히 변치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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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밥을 태우는 여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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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omnibus] (1989)
그 햇빛 타는 거리에 서면
나는 영원한 자유인일세 그 꿈의 거리에 서면 나는 낭만으로 가득찰 거야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리듬 속에 춤추는 거리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우리들의 이야기들은 가슴속에 빛나고 있네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리듬 속에 춤추는 거리 붉은 석양을 등에 지고 걸어오는 많은 사람들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 불빛 속에서 춤을 출거야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는 만남을 위한 카페 불빛들 달무리 진 하늘 보며 환호하듯 소리를 지르고 싶어 별빛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이 밤 이 거리에 나는 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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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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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 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길 속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던가 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온 생명 모두 흘러가는데 있고 흘러 가는 한줄기 속에 나도 또 하나 작은 비둘기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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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몸으로
내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들풀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흔들릴까 보아 살아있기에 온갖 아픔 못 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들풀이 되어도 좋아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손으로 내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풀피리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흐느껴 울까 보아 살아있기에 온갖 아픔 못 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풀피리 되어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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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들판 속에 두엄더미 썩고 있을 두엄더미 두엄더미 두엄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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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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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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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희 1집 - 유주희1집(진한커피의 야상곡) (1990)
1. 네가 그리울땐 음- 난 아무것도 할수없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난 알수가 없어. 네가 미소질땐 음- 난 아무말도 할수없어. 차라리 웃는것이 나올지도 몰라. 우- 바보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수없는 난 바보인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엔 음- 진한 커피를 마시고 장미빛 너의 그 미소로 예쁜 시를 쓸거야. 2. 네가 그리울땐 음- 난 아무것도 할수없어. 차라리 웃는것이 나올지도 몰라 우- 바보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수없는 난 바보인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엔 음- 진한 커피를 마시고 메아리된 나의 그 노래로 피아노를 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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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희 1집 - 유주희1집(진한커피의 야상곡) (1990)
1. 두번세번 얘기했잖아 그런 욕심 버려달라고
신문에 난것도 모르니 그러나 난 미워할수없어 어제, 오늘일도 아닌걸 차츰차츰 고쳐가야해 너는 고래 너는 돼지 욕심장이 아이처럼 이제 그만 욕심장이 이제 그만 내사랑아 2. 세번 네번 얘기했잖아 그런 욕심 버려달라고 신문에 난것도 모르니 그러나 난 미워할수없어 어제 오늘일도 아닌걸. 차츰차츰 고쳐가야해 너는 고래 너는 돼지 욕심장이 아이처럼 이제 그만 욕심장이 이제 그만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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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희 1집 - 유주희1집(진한커피의 야상곡) (1990)
1. 눈부신 이 거리에는 내모습만이 어울리지 않아
모두들 사랑을 하고 얼굴엔 가득 행복을 담았는데 그 누가 나에게 관심이 있어도 그저 서있기만 하는 날 사랑이란 내게 어울리지 않아 언제나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걸 사랑이란 내게 어울리지 않아 언제나 멍청히 눈물만 보이는 걸 아 - 언젠가 나도 사랑을 했으면 아 - 언젠가 나도 사랑을 했으면 우 ~ 2. 그 누가 나에게 관심이 있어도 그저 서있기만 하는 날 사랑이란 내게 어울리질 않아 언제나 바라볼 수 밖에 없는걸 사랑이란 내게 어울리지 않아 언제나 멍청히 눈물만 보이는 걸 아 - 언젠가 나도 사랑을 했으면 아 - 언젠가 나도 사랑을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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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희 1집 - 유주희1집(진한커피의 야상곡) (1990)
1. 언제나 늘 마음속에 그려오던것 있지
누구나 한번쯤 마음속에 그려보겠지 때론 이루어져 가는것처럼 보이며 아무걱정 안했었지. 때론 전혀 이루어질 수 없는것 같아 보이기도 했었지 * 시간이 흐를수록 내꿈은 그려지고 있는것 같았네. 그누가 뭐라해도 마음속에 꿈은 아직 남아있네. 내 맘에 그려오던것 이제는 꿈이 아니야 내 맘에 바라오던것 이제는 이뤄지니까 2. 밤이면 밤마다 깊이 생각에 잠겨왔지 누구도 아무도 내밤을 방해하지 않아 그래 그것은 내가 언제나 늘 꿈꾸며 마음속에 담아왔지. 이제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대로 이루어져만 가는거야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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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희 1집 - 유주희1집(진한커피의 야상곡) (1990)
1. 참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네
도대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갈까 모두 제 갈길을 쉬지도 않으며 걸어가네 2. 참 많은 자동차들이 달리고 있네 도대체 그 많은 차들이 다 어디로 갈까 모두들 바쁜 길을 뒤돌아 보지도 않고 달려가네 여봐요, 잠깐 여기좀 돌아봐요 저기요, 쉬었다가도 늦질 않아 빨리가면 더 먼저가야 얼마나 갈까 지친마음 한걸음씩만 쉬었다가지 어차피 다 바쁜 인생 모두들 마음이나 편히 보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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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희 1집 - 유주희1집(진한커피의 야상곡) (1990)
1. 이밤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그대 떠난
빈자리 나홀로 외로워. 나그대를 위해 눈물보다 환한 미소로. 2. 이시간이 가고 잊혀질때면 사진속의 그대를 두손에 꼭쥐고 추억에 잠기어 꿈길따라 다시 만나리. * 밤마다 달빛찾던 새들도 이젠 비에 젖어 울고 있는데. 내마음 달빛되어 영원히 그대따라 가고파. 이밤을 잡을수만 있다면 영원히. 이 시간이 가고 잊혀질때면 사진속의 그대를 두손에 꼭쥐고 추억에 잠기어 꿈길따라 다시 만나리.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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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희 1집 - 유주희1집(진한커피의 야상곡) (1990)
1. 비오는 밤이면 창가에 앉아 창밖에 보이는
거리를 내다봐. 어딘가에 있는 그대모습을 비오는 밤하늘 위에 그리네. 음- 오늘은 왜이리 외로워지는지. 내리는 빗속에 내맘이 전해질까. * 비오는 밤이면 나홀로 앉아서 외로운 내마음 그대에게 전해줘. 전해줘- 비오는 밤이면 나 그대 그리워 그대를 내맘에 그려보려하네. 오늘도- 비오는 밤. 2. 어딘가에 있는 그대 모습을 비오는 밤하늘 위에 그리네 음- 오늘은 왜이리 허전해지는지 빗방울 소리에 내맘이 전해질까.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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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주희 1집 - 유주희1집(진한커피의 야상곡) (1990)
1. 사랑하는 우리함께 둘이 아카시아
향기속에 음- 거닐던 이길. 언제까지나 나 그대 사랑을 느낄수 있었지. 영원히. 2. 영원토록 우리함께 둘이 아카시아 향기속에 음- 거닐던 이길. 언제까지나 언제나 그대는 내곁에 있어. 이젠 * 변치않을 우리의 사랑이여 나의 모든 꿈과 사랑을 당신께. 그대와 나의 사랑을 위해 우리의 이 기쁨을 간직하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