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알게된 그날, 밤새 고민했었어, 영원아닌 사랑을 예감했었기에 늘 불안했던 날, 먼저 안아주었지, 오직, 나만의 사랑이라고 넌 영원히 내가 원한 사랑, 그러나 넌 안녕이라 말하지. 내 마지막 말 괜찮아, 하지만 넌 이미 내곁에서 아픔되어 남는걸.. 뭐가 괜찮아, 이게 니가 말하던 그런 사랑이니, 너 이걸 말한거니. 그런대도, 잊진 말아줘 내 사랑을 내가 원한 사랑은 너무, 고통스럽기만 한걸 내겐 너없이는 견딜수없어, 이젠
하루에도 너는 몇 번쯤 나를 생각했니 이런 나의 맘을 받아주기만을 don't go baby
날 떠나가지마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줄 수 있게
떠나가지마 Never gonna never gonna you will be my love
언제까지 나를 시험해가며 지낼 거니 언제까지 나를 애태워가며 이런
마음속에 서로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 이런 마의 맘을 받아주기만을
Don't go baby don 't go baby
Naration 봐라 봐라 내 모습을 봐라 봐라 지금도 혼자서 초라히 묻혀버린 내 모습을 봐라 이젠 나를 놔라 해도 역시나 혹시나 내가 너무도 싫어져 그대 나를 떠났나 너만 보고 여태껏 믿어 왔었었잖아 난 정말 그랬잖아 오 지금에 와서야 말하는 건 뭐야 너는 뭐야 그러면 나는 정말 뭐가 되는 거야 왜야 오
사실이야, 요며칠 사이 잠 설친건. 그래 아냐, 거의 매일밤 꼬박 새웠어. 낮엔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다, 밤엔 잠을 이룰수 없어. 우리 이별을 받아들일 순 없어, 나를 떠난 널그리 보낼순 없어 햇살 은은히, 깔린 거실 쇼파에 누워, 오랜만에 난, 잠이 든 것 같긴한데… 나 졸립지 않아, 피곤하지 않아 날 깨워 널 잡을 수 있도록
(Narration)안녕하십니까?777-0404이색교제 텔레콤입니다. 이색교제를 원하는 여성분의 메시지를 듣고 싶으시면 1번을, 메시지를 남기시려면 2번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이님의 사서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이예여.. 나이는 17이구여.. 키는 70넘고, 몸매도 잘빠졌어요. 능력있는 아저씨만 연락주세요. 제 핸드폰은 014-700-8282예여. 안녕~~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X나 씹쌔끼들 얘기야, 이거… 이건 씨X,호텔에서 기다리는 저 아저씨 얘기야.
내겐 돈뿐이 없어, 땅값, 주식은 올라, 펑펑 남는게 돈뿐,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쓰지 뭐 집엔 말안듣는 애들, 지들 나가서도 펑펑, 돈만 써대면서 놀지. 뭔재미로 살아, 돈쓰는일뿐야 이런 썅, 나이트 들어가는 저 개새끼 얘기야 나도 돈뿐이 없어, 졸부 아버지 덕에, 아무 걱정없이 살지 내맘대로 즐기며 내멋대로 살지뭐~ 오늘 저여자 꼬셔, 끝내 주는밤을 보내. 아무 걱정없는 인생 진지한건 없어 쾌락만이 있어. 완전히 미친세상. 거꾸로 가는 세상. 어우 씨, 이건 두사람 욕하는 내 얘기야. 이건 말세야 말세, 완전 나가리 세상, 누가 막지도 못해. 이건 뻥이야 개뻥, 존나 열받는 세상 아무 관심도 없어. 나가리 세상. 미쳐가는 세상 야이 새끼야. 병신 같은 소리하지마… 니가 뭔대대체 그래. 니가 보태준거 있니 내가 뭘하며 살던 상관할바아야. 꺼져라 단지 원하는걸 주고, 내가 원하는걸 받아 내겐 사랑따윈없어 참견마라 내게 신경꺼라 내게 나쁜 기집애 너 둘러 대지마 너 포기하지마 너 얼마후에는 땅을치며 너 정말정말정말정말 후회할지몰라. 내게 신경꺼 니가뭐야. 내게 신경꺼 니가뭐야. 우리 가족들의 관심은 내게 없어 내게 사랑따윈 없어, 난 그거 안믿어 우리 가족들의 관심은 내게 없어 내게 사랑따윈 없어, 난 그거 안믿어 너 알고 있니? 니가 이렇게 니자신을 포기하면서. 아무 의미없는 사람앞에 너의 알몸을 보이고 있을 때, 그런 니모습 지켜 보면서 너의 가족아닌 다른 한사람 눈물 흘리는 한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넌 아니 이런 제길 벌써 용돈 떨어졌쟎아, 까짓꺼, 오늘또 골빈 아저씨나 꼬시지 뭐… 우리 끼리끼리 똑 같은 헤어스타일, 깻잎머리 알어?상추머리는? 킥킥킥… 학굔 관심없어. 지하철을 내리면, 화장실로 냉큼 뛰어가서 교복갈아입고 화장하지. 나는 섹시걸 이제나는 요술공주 밍키밍키처럼 변신하자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