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혁 1집 - Syntex Error (2000) by 양승혁 (보컬) on maniadb.com

널 알게된 그날, 밤새 고민했었어, 영원아닌 사랑을 예감했었기에
늘 불안했던 날, 먼저 안아주었지, 오직, 나만의 사랑이라고
넌 영원히 내가 원한 사랑, 그러나 넌 안녕이라 말하지.
내 마지막 말 괜찮아, 하지만 넌 이미 내곁에서 아픔되어 남는걸..
뭐가 괜찮아, 이게 니가 말하던 그런 사랑이니, 너 이걸 말한거니.
그런대도, 잊진 말아줘 내 사랑을
내가 원한 사랑은 너무, 고통스럽기만 한걸 내겐
너없이는 견딜수없어, 이젠

이젠 남이 어 정말 우리 둘인 하루만에 변한 걸 세상이
너에게로 이런 모진 말들을 나에게 해버리게 만든 건 아니니 나의 그대

한번만이라도 나의 눈물을 봐라 그게 바로 나인걸
널 품에 안고 싶어 항상 내겐 너 하나 뿐인걸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의 사랑

그대 날 떠나고 이렇게 나만 혼자서
결국엔 다시 외로움이 느껴질 뿐

우린 결국 타인이 되었고
이렇게 모진 세상엔 결국엔 나 하나 뿐인걸

한번만이라도 나의 눈물을 봐라 그게 바로 나인걸
널 품에 안고 싶어 항상 내겐 너 하나 뿐인걸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의 사랑

그대 날 떠나고 이렇게 나만 혼자서
결국엔 다시 외로움이 느껴질 뿐

우린 결국 타인이 되었고
이렇게 모진 세상엔 결국엔 나 하나 뿐인걸

그대 날 떠나고 이렇게 나만 혼자서
결국엔 다시 외로움이 느껴질 뿐

우린 결국 타인이 되었고
이렇게 모진 세상엔 결국엔 나 하나 뿐인걸

그게 다 전부는 아니야 너 말야
큰 비상을 꿈꾸며 왔지만

늘 쫓기듯 살아온 건 너야
결국 넌 헤어나지 못한 걸 후회할 거야

우리 둘 삶이란 이름의 무대는
우리 맘대로 열려본 적 없어

늘 똑같은 스케줄 속에서
언제나 우린 무대 위의 인형으로 살아왔던 거야

똑같은 늘 뻔한 그런 반복 안에서 우린
뒤돌아 보기도 그것조차 힘에 겨운걸

이젠 벗어나야 하는걸

무대 위의 졸업이 오면
연극 같은 삶은 끝나 버리고

갈 곳 잃은 내 모습만 희미하게 남아

연극 같은 삶이 끝나도
우리 삶이 끝나 버린 건 아냐

이제 내가 연출하는 무대를 난 말들어 갈 거야

똑같은 늘 뻔한 그런 반복 안에서 우린
뒤돌아 보기도 그것조차 힘에 겨운걸

이젠 벗어나야 하는걸

무대 위의 졸업이 오면
연극 같은 삶은 끝나 버리고

갈 곳 잃은 내 모습만 희미하게 남아

연극 같은 삶이 끝나도
우리 삶이 끝나 버린 건 아냐

이제 내가 연출하는 무대를 난 말들어 갈 거야

난 정말 네겐 미안해 조용한 네 세상에
내가 들어가 모든 걸 망쳐놨어

모자란 나의 사랑이 널 항상 힘들에 한 대도
내가 들어가 행복하게 할거야

언젠가 나의 곁을 떠난다 해도
지금만은 널 지킬 거야

이 세상이 외면해 버린 날
너만은 받아주리라 믿어

영원히 너를 사랑해 그런 내 삶에서
난 너 하나만을 위해서 살아 갈 거야

영원히 널 지킬 거야 우리 사랑 끝난대도
난 너 하나만을 사랑할거야

영원히 너를 사랑해 그런 내 삶에서
난 너 하나만을 위해서 살아 갈 거야

영원히 널 지킬 거야 우리 사랑 끝난대도
난 너 하나만을 사랑할거야

난 너 하나만을 사랑할거야

날 떠나가지마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줄 수 있게

떠나가지마
Never gonna never gonna you will be my love

언제까지나 너의 마음속에는 내가 있길
언제라도 너의 마음속에도 그래

하루에도 너는 몇 번쯤 나를 생각했니
이런 나의 맘을 받아주기만을 don't go baby

날 떠나가지마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줄 수 있게

떠나가지마
Never gonna never gonna you will be my love

언제까지 나를 시험해가며 지낼 거니
언제까지 나를 애태워가며 이런

마음속에 서로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
이런 마의 맘을 받아주기만을

Don't go baby don 't go baby

Naration
봐라 봐라 내 모습을 봐라 봐라
지금도 혼자서 초라히 묻혀버린 내 모습을
봐라 이젠 나를 놔라 해도 역시나 혹시나
내가 너무도 싫어져 그대 나를 떠났나
너만 보고 여태껏 믿어 왔었었잖아
난 정말 그랬잖아 오 지금에 와서야
말하는 건 뭐야 너는 뭐야
그러면 나는 정말 뭐가 되는 거야 왜야 오

Song
날 떠나가지마

날 떠나가지마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줄 수 있게

떠나가지마
Never gonna never gonna you will b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날 떠나가지마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줄 수 있게

떠나가지마
Never gonna never gonna you will b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난 아직 그댈 그대만을 사랑해 이런 나의 맘속엔
바보처럼 그낼 그대만을 사랑해 never doubt you in my mind

나야 아무래도 괜찮지만
그댈 떠나보내야 한 대도 내가 그려 가는 그대를

보낸다고 사랑조차 못한다는 건
내게 너무나도 정말 잔인한 일 아닌가요

하지만 그대 사랑 원하진 않아요
Never never say to me my love

다신 그런 아픔 견디기 힘들 테니까

정말 난 그댈 이젠 원하지 않아요
Never never say to me my love

이런 말로 애써 날 감추며 돌아서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이젠 선택의 여지가 내겐 없나봐요
난 아직 그댈 난 아직 그대만 그대만을 사랑해

하지만 그대 사랑 원하진 않아요
Never never say to me my love

다신 그런 아픔 견디기 힘들 테니까

정말 난 그댈 이젠 원하지 않아요
Never never say to me my love

이런 말로 애써 날 감추며 돌아서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이젠 선택의 여지가 내겐 없나봐요
난 아직 그댈 난 아직 그대만 그대만을 사랑해

우리 만난 지 5년째이네요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
오늘처럼 그대 다른 모습 익숙하지 않네요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겠죠 이런 내게 짜증이 나겠죠
이런 우리 반복되는 모습 한심하지 않나요

차라리 내 눈이 멀어 그댈 볼 수 없다면
예전의 아름다운 그 모습만 간직하겠죠

그대 어때요 방금 내가 한 말 가슴 뜨끔하지 않나요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분명 그럴 거예요

사실 난 너무 그댈 사랑해요 사랑해서 그런 거예요
가끔 그대 왠지 달라 보여 한번 떠본 거예요

차라리 내 귀가 멀고 말을 할 수 없다면
아무런 불평 없이 그댈 계속 사랑 할 테죠

차라리 내 눈이 멀어 그댈 볼 수 없다면
예전의 아름다운 그 모습만 간직하겠죠

차라리 내 눈이 멀어 그댈 볼 수 없다면
예전의 아름다운 그 모습만 간직하겠죠

차라리 내 귀가 멀고 말을 할 수 없다면
아무런 불평 없이 그댈 계속 사랑 할 테죠

난 정말 내 눈이 멀고 아무 말을
들을 수도 할 수도 없었으면

사실이야, 요며칠 사이 잠 설친건.
그래 아냐, 거의 매일밤 꼬박 새웠어.
낮엔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다, 밤엔 잠을 이룰수 없어.
우리 이별을 받아들일 순 없어, 나를 떠난 널그리 보낼순 없어
햇살 은은히, 깔린 거실 쇼파에 누워, 오랜만에 난, 잠이 든 것 같긴한데…
나 졸립지 않아, 피곤하지 않아
날 깨워 널 잡을 수 있도록

(Narration)안녕하십니까?777-0404이색교제 텔레콤입니다.
이색교제를 원하는 여성분의 메시지를 듣고 싶으시면 1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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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이님의 사서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이예여.. 나이는 17이구여..
키는 70넘고, 몸매도 잘빠졌어요.
능력있는 아저씨만 연락주세요. 제 핸드폰은 014-700-8282예여. 안녕~~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X나 씹쌔끼들 얘기야, 이거…
이건 씨X,호텔에서 기다리는 저 아저씨 얘기야.

내겐 돈뿐이 없어, 땅값, 주식은 올라, 펑펑 남는게 돈뿐,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쓰지 뭐
집엔 말안듣는 애들, 지들 나가서도 펑펑, 돈만 써대면서 놀지.
뭔재미로 살아, 돈쓰는일뿐야
이런 썅, 나이트 들어가는 저 개새끼 얘기야
나도 돈뿐이 없어, 졸부 아버지 덕에, 아무 걱정없이 살지
내맘대로 즐기며 내멋대로 살지뭐~
오늘 저여자 꼬셔, 끝내 주는밤을 보내. 아무 걱정없는 인생
진지한건 없어 쾌락만이 있어.
완전히 미친세상. 거꾸로 가는 세상.
어우 씨, 이건 두사람 욕하는 내 얘기야.
이건 말세야 말세, 완전 나가리 세상, 누가 막지도 못해.
이건 뻥이야 개뻥, 존나 열받는 세상 아무 관심도 없어.
나가리 세상. 미쳐가는 세상
야이 새끼야. 병신 같은 소리하지마…
니가 뭔대대체 그래. 니가 보태준거 있니 내가 뭘하며 살던
상관할바아야. 꺼져라
단지 원하는걸 주고, 내가 원하는걸 받아 내겐 사랑따윈없어
참견마라 내게 신경꺼라 내게
나쁜 기집애
너 둘러 대지마 너 포기하지마
너 얼마후에는 땅을치며 너 정말정말정말정말 후회할지몰라.
내게 신경꺼 니가뭐야. 내게 신경꺼 니가뭐야.
우리 가족들의 관심은 내게 없어 내게 사랑따윈 없어, 난 그거 안믿어
우리 가족들의 관심은 내게 없어 내게 사랑따윈 없어, 난 그거 안믿어
너 알고 있니? 니가 이렇게 니자신을 포기하면서.
아무 의미없는 사람앞에 너의 알몸을 보이고 있을 때,
그런 니모습 지켜 보면서 너의 가족아닌 다른 한사람
눈물 흘리는 한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넌 아니
이런 제길 벌써 용돈 떨어졌쟎아, 까짓꺼, 오늘또 골빈 아저씨나 꼬시지 뭐…
우리 끼리끼리 똑 같은 헤어스타일, 깻잎머리 알어?상추머리는? 킥킥킥…
학굔 관심없어. 지하철을 내리면, 화장실로 냉큼 뛰어가서 교복갈아입고 화장하지.
나는 섹시걸 이제나는 요술공주 밍키밍키처럼 변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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