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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이수영 6집 - The Colors Of My Life (2004)
그댈 떨쳐 낼 수 없는 날엔 만날 수 없는 약속을 준비하죠
무심코 끄집어낸 기억들로 슬퍼지기 전에 서둘러 화장 하고 집을 나서죠.. 붉게 물든 거릴 걸어 볼까 늘 보고싶던 영화를 보러 갈까 괜찮은 카페에서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고 어느새 자란 머릴 정리해보죠 저 피고지는 꽃잎도 버려야 할 땔 알죠 나의 가슴은 그대를 버릴수없나봐 * 참 다행이죠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 너무 많죠 다른 사람을 만날 필요 없는데 그대가 다시 돌아오려다 잠시도 망설이지 않게 언제나 거리를 난 혼자 걸어요 또 차고 지는 달빛도 아침을 기다리죠 이런 나 역시 그대를 기다려 왔나봐.. ** 참 다행이죠.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 너무 많죠 다른 사람을 만날 필요 없는데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는 그말 못하고 가지 않게 언제나 거리를 난 혼자 걸어요 *** 참 다행이죠.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 너무 많죠 그대 없이도 사랑할수 있는데 나 그댈 위해 비워둔 자리 또 그댈 닮은 이 거리를 오늘도 이렇게 난 혼자 걸어요 그댄 정말 나를 잊었나요 아직은 난 믿을 수가 없죠.. for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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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젝스키스 4집 - Com' Back (1999)
널 만나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많은 시간도 이젠 돌이킬 수 없게 되었고 수많은 너의 변명 지금에서야 모두 거짓이라는 것이 나는 원망스러워 언제부터 인지 차가워진 너의 말들에 조금씩 무뎌지는 걸 너는 알고 있나요 더 이상 무슨 말도 이젠 필요 없겠지 이미 너는 다른 사랑 준비하고 있을까 누군가 얘기했어 영원한 건 없다고 이해하기 힘들다면 서로 잠시 헤어져 있어도 돼 하루하루 지쳐가는 내 모습보면 점점 너에게만 커져가는 미움뿐인데 더 이상 무슨 말도 이젠 필요 없겠지 이미 너는 다른 사랑 준비하고 있을까 누군가 얘기했어 영원한 건 없다고 이해하기 힘들다면 서로 잠시 헤어져 있어도 돼 싫어졌다고 하는 너의 차가운 그 말 한마디 가슴속에 진실 아니란걸 더이상 무슨 말도 이젠 필요 없겠지 이미 너는 다른 사랑 준비하고 있을까 누군가 얘기했어 영원한 건 없다고 이해하기 힘들다면 서로 잠시 헤어져 있어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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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젝스키스 4집 - Com' Back (1999)
많이 힘들어 니가 없는 생활에 익숙하질 않아
넌 지금 내가 없어도 잘 지내 보이는 건 다행이야 친구들에게 너의 소식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있어 하지만 서운 하잖아 나없이 잘 지내는 모습 보면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해 질 수 있니 그럴 니가 아니었잖아 잠시 이별하는 동안 이해할게 많은 날을 아파했던 너였으니 I don't wanna loney baby 우 너를 기다릴꺼야 알고있니? 대답해봐 너를 기다리는 날 내 가벼운 웃음에도 우 행복해 하던 너를 지울꺼란 그런 생각 내게는 없을테니까 약속할게 난 정말 약속 할 수 있어 지금 나를 봐 너를 기다리는 날 봐 그만 화를 내 정말 미안해 이세상에서 널 지켜줄수 있는 남자 바로 누구일 것같아? 얼마나 너에게 빌어야 내게 돌아올 수 있니? 자꾸자꾸 그러면 내가 미안해 정말 너만 사랑할께 이젠 너 없이는 행복할 자신없어 그걸 잠시 잊었던거야 다시 널 슬프게 하는 건 없을꺼야 니가 원한 모습으로 기다릴께 매일 아침이면 난 잠에서 깨 나의 두 눈에 보이는 널 항상 나의 품에 잠드는 널 내가 원하니까 I don't wanna loney baby 우 너를 기다릴꺼야 알고있니? 대답해봐 너를 기다리는 날 내 가벼운 웃음에도 우 행복해 하던 너를 지울꺼란 그런 생각 내게는 없을테니까 약속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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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젝스키스 4집 - Com' Back (1999)
여기보다 나은 세상에 있겠지 쉴 수 있길 항상 기도할게
첨엔 많이 너를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니가 택한 그 길을 이해 하기로 했어 거짓된 세상을 제일 먼저 탈출한 니가 부러워 그렇지 몰라 그래서 너의 길을 이해 하기로 했어 너를 눈감게 한 사람들 (모두가 다 전부다 똑같은걸 그들이 널 영원히 눈감게 했어) 힘들겠지만 모두 용서해(어차피 이젠 끝난 일이야) 너 떠난 후 많이 울었어 다신 볼 수 없기에 용서해 함께 할 수 없는 날 부패되다 못해 썩어버렸어 정의가 이긴다던 말은 다 옛날 얘기지. 욕은 해서 뭐하지. 어차피 모든 건 파워 있는 자식들이 우선 순위일테지. 복수 할수없기에 눈을 감았던 사람들도 시간 가면 잊혀지겠지. 그런 틈새 속에 내 친구 마져 그 모습까지 잊혀 지겠지 할 수 있는건 하나 없어 (널 위해 무엇도 해줄 수 있는 것은 하나 없어 하나도) 그게 더 우릴 슬프게 하네(편히 쉬기를 바랄 수밖에) 너 떠난 후 많이 울었어 다신 볼 수 없기에 용서해 함께 할 수 없는 날 어딘가에서 날 본다면 이젠 니가 나의 길이 되어줘 워 이젠 다시 울지 않을께 항상 나의 마음엔 커다란 빛이 니가 될테니 조금은 더 편해지길 바랬었지 남을 속여 가며 살아가는 세상 그 중에 한명 피해자가 바로 너 란걸 언젠가는 잊혀져 지워지게 되겠지 하지만 가슴속에 영원토록 빛이되어 행복 하도록 빌어 주겠어. 우리가 다시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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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경인 1집 - 후애 (1999)
니가 밉지 않았어 내 창에 만들어 니가
뿌려준 첫 눈 그렇게 넌 온거야 날 두드린거야 사랑이란 이름으로 어떻게 날 내게 말해야 할까 널 보면 웃음만 나와 하얀 눈이 내린 밤새 니가 만들어논 눈사람과 니 수줍은 고백 oh hold me now say i love you 사실 너를 기다리고 있는 내 맘 숨겨진 걸 여태 왜 넌 몰라 니 곁에 있을게 난 모든걸 너에게 줄 그날까지 영원히 니가 좀 더 자라면 내품에 안긴 니 모습 잘 어울릴꺼야 지금 네게 모두 주고 싶은 맘 나 역시 서툴지 몰라 하얀 입김 불어 흐려진 내 창문위에 몰래 적어본 소중한 사랑 난 너를 사랑해 지금 모습 이대로 난 널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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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n.K 1집 - The First Album (2000)
이젠 널 가둬 놓겠어 나의 품에 조금은 낯설겠지만 편해질꺼야
두려운 내맘때문야 넌 언젠가 날 떠나버릴 것만 같은 그런 모습 난 보여줄께 없어 이렇게 밖에는 널 잡을 수 없을까봐 네게 자신할 수 없는 미래가 불안해 그래도 너를 포기못해 Now I will lock you in my heart, 지금 모습 그대로 내 맘속에 널 영원히 구속할래 Now make you prisoner of my love, 너를 내게 맡겨봐 지금보다 더 니 모든걸 가질래 이기적일지도 몰라 난 너에게는 선택할 기회마저도 뺏을테니 난 언제나 널 보면 세상을 다 가진 그런 느낌이 좋았어 절대 놓치지 않겠어 난 죽는다 해도 그만큼 너를 포기못해 Now I will lock you in my heart, 지금 모습 그대로 내 맘속에 널 영원히 구속할래 Now make you prisoner of my love, 너를 내게 맡겨봐 지금보다 더 니 모든걸 가질래 두려워 하지마 난 영원토록 널 지켜주고 싶은거야 Now I will lock you in my heart, 내게 갇혀 버린 너 이젠 영원히 날 벗어날 수 없어 Now make you prisoner of my love, 이젠 내게 말해봐 너의 모든것 영원히 내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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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Cn.K 1집 - The First Album (2000)
천번을 하늘앞에 다짐해 왔어 무참히 날 버렸던 너를 지우겠다고
하지만 그리움이 깊어질수록 하루하루 조금씩 미쳐버릴것 같아 결국엔 내게서 남은 희망마저 거두어 간 널 이해하기엔 나또한 어리잖아 나 오늘도 내삶의 끝을 두드리는 건 오늘보다 힘들 내일이 더 두려워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하는 것보다 난 죽음이 더 쉬울것만 같아 도무지 나는 익숙해지지 않아 혼자라는 현실과 그보다 깊은 어둠 차라리 모든게 거짓이라도 상관없으니 너 언젠간 내게 돌아온다 말해줘 나 오늘도 내삶의 끝을 두드리는 건 오늘보다 힘들 내일이 더 두려워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하는 것보다 난 죽음이 더 쉬울것만 같아 이젠 날이 갈수록 난 숨이 가빠와 울음마저도 나에겐 고통이지만 죽어도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건 내겐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그말 이렇게 나 조금씩 무너져만 가는 건 내 운명같던 니가 떠난 이유 나 오늘도 내삶의 끝을 두드리는 건 오늘보다 힘들 내일이 더 두려워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하는 것보다 난 죽음이 더 쉬울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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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난 매일밤 하늘에 감사하죠. 축복 속에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을
이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하나의 행복이 될텐데 다만 그대가 잠시라도 혼자 있다는게 맘에 걸리는거죠 그대 정말 난 괜찮아요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미 마음 속 깊이 그대를 심어뒀으니 오~ 난 그대와 영원히 저 가려진 또 다른 세상에 행복한 아침을 맞겠죠 눈 감으면 그저 순간인 거죠. 스치듯 나의 행복한 기억 속에 살겠죠 이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건 끝이 보이는 행복일뿐인데 다만 그대가 나보다 더 아파할 것 같아 그게 걱정인거죠 그대 정말 난 괜찮아요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미 마음 속 깊이 그대를 심어뒀으니 오~ 난 그대와 영원히 저 가려진 또 다른 세상에 행복한 아침을 맞겠죠 밝은 햇살 가득 내려 앉으면 내가 곁에서 그대 안에서 함께 숨쉬는거죠 그대 정말 난 괜찮아요 다신 눈물 흘리지 마요 지금 이별이 끝이 아님을 알고 있는데 오~ 난 그대와 영원히 저 가려진 또 다른 세상에 행복한 아침을 맞겠죠 그대와 영원한 아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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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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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天年之愛 (천년지애) [ost] (2003)
그대 알고부터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로 날 채워줬던 맘 고마웠어요
얼마나 됐나요 몇 년째인지 알수 없을 만큼 나지막한 기억속에 묻인걸 그대의 죽은 미소속에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이젠 다 알고 있음을 그댄 아나요 한동안 모른척 했어요 그게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해야만 그대 볼 수 있었죠 모두 거짓된 사랑만 내게 가르쳐 준 그대 그런 그대일지라도 있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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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어서 해가 지길 바라죠 내가 꿈을 꿀수 있도록
매일 그곳에서 그댈 만나죠 밤새 못다했던 얘길 나누며 my dream 나의 꿈에 찾아와 너의 안부와 소식을 전해주더니 but you 며칠동안 뜸한거야 행여 어디가 아픈건지 많이 걱정했어 아무일 없다고 너 내게 말해줘 편안한 니얼굴 어서 내게 보여줄순 없니 두눈을 감고 널 기다릴꺼야 내꿈의 나라로 my love my dream 오늘밤도 이렇게 찾아 와줄까 설레며 밤을 샜지만 and you 얄밉게만 구는거야 아침 햇살에 안부라도 전해주면 어때 너 잘지낸다고 아프지 않다고 니 걱정말라고 오늘 밤엔 내꿈에 찾아와 환한 미소로 내손을 잡아줘 난 꿈을 꿀꺼야 아무일 없다고 너 내게 말해줘 편안한 니얼굴 어서 내게 보여줄순 없니 두눈을 감고 널 기다릴꺼야 내꿈의 나라로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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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앤드 1집 - And (2003)
내 삶이~ 두,우우우~ 어두운~ 히야~
그 우외~롭던 날들에 익숙해질 때~ 라따따 그대 다가와~ 오우워 손 잡을것 같아 설레이는 날 위숌마걸~ 위숌마걸~~ 모든 것이 멈춰버린 줄 알았죠 꿈이라면 깨지않기를 바래~요~~~~ 손끝하나 움직일 수 없는 이 기분~ 숨이 막힐 것 같은걸요~ 그 언!젠가~ 내 삶이~ 우~우우우 어두운~ 따라~하 그 외롭던 날들에 익숙해 질 때~ 라따따 그대 다가와. 오우워~ 손 잡을 것 같아, 설레이는 날! 위숌마걸~ 위숌마걸~~ 모르겠죠 지친 어제의 표정을~~~ 이 아침에 열린 미소로 바꾸~고~~~~ 변해가죠 그대와 함께한 날들로 만들고 싶은 이 내 마음을~ 나 언!젠가~!! 이제는~ 우~우우우후~ 그대에~따라~하 곁에 있는 순간을 바보처럼~오호호호 놓치는 일은. 오우호~ 다신 없을거라 다짐해도 위숌마걸~ 그 뿐이죠~~ 위숌마걸~ 유아마가아아얼~ 위숌마~ 걸!~ 워너비 프리스팅 유어 헐트~ 위숌마, 위숌마, 위숌마 걸~~~ 내! 삶!이! 어두운~쨔라~ 그 외롭던 날들에 익숙해질 때~ 라따따 그대 다가와~! 오우워~ 손 잡을 것 같아. 설레이는 날. 위숌마 거~어어얼~~위숌마걸~ 그대에~따라하~ 곁에 있는 순간을 바보~처어러어엄~ 놓치는 일은~오우워 다신 없을꺼라 다짐해도! 위숌마걸~ 그 뿐이죠~ 위쇼마~ 걸~ 유아마가아알~ 위숌마! 걸 ~ 앨비스 워너 플리승 유오 허~얼! ^^; 위숌마~ 히예에~ 위숌마, 위숌마, 위숌마 거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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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자꾸 생각이나 다신 볼순없죠 어디선가 그대도 그리워 하겠죠
점점 더해가는 진한 추억들도 이렇게 이렇게 멀어져 가는데 사랑해서 멀어진 나의 수줍었던 마음도 보내야 했던 철없던 내 사랑을 붙잡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나야만 했나요 나를 붙잡을 수 있을까 흐르는 눈물만 이렇게 말라버린 후에야 그대를 느낄 수가 있을까 그대를 만질수가 있을까 내 아픈 추억에 그대를 지울수는 없는데 그대 점점 무뎌지는 그대 모습들도 이렇게 이렇게 더욱 아프게 해 사랑해서 멀어진 나의 수줍었던 마음도 보내야 했던 철없던 내 사랑을 붙잡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나야만 했나요 나를 붙잡을 수 있을까 흐르는 눈물만 이렇게 말라버린 후에야 그대를 느낄 수가 있을까 그대를 만질수가 있을까 내 아픈 추억에 그대를 Oh~ 이렇게 애원하는 맘 조금씩 전해진다면 이런날 미워해도 돼 그대 제발 보내줘야 해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대 떠나야만 했나요 나를 붙잡을 수 있을까 흐르는 눈물만 이렇게 말라버린 후에야 그대를 느낄 수가 있을까 그대를 만질수가 있을까 내 아픈 추억에 그대를 지울수는 없는데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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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헝크러진 옷들 그 사이로 예쁘게 개어진 그 셔츠도
탁자에 놓여진 시든 꽃잎도 널 가득히 뿜어내고 있어 널부러진 우산 틈 사이로 니가 선물한 구둘 보면서 수줍게 떠나지 말라며 건내던 니 모습 떠올라 붙잡고만 있었어 잊혀질 때도 됐는데 그만 힘들어할 때도 됐는데 지친 기억도 기다림도 이 눈물속에 묻고 떠날게 Good Bye 화분 밑에 놓인 그 열쇠도 이제는 치워야만 하는데 하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어 꼭 한번쯤 다시 올것 같아 마지막 남은 니 목소리도 지겹게 듣고 또 들었지만 아무리 잊으려 해봐도 깊숙히 새겨진 향기마져 날 붙잡고 있었어 내일이면 괜찮을까 점점 그렇게 다 잊혀져 갈까 마지막까지 못했던 말 니 추억도 이젠 보내줄께 Good Bye 며칠이 가도 몇년이 흘러도 기다릴께 마지막 니가 남기고 간 그 모습 그대로다 잊혀질 때도 됐는데 그만 힘들어할 때도 됐는데 지친 기억도 기다림도 이 눈물속에 묻고 떠날게 Good Bye 내일이면 괜찮을까 점점 그렇게 다 잊혀져 갈까 마지막까지 못했던 말 니 추억도 이젠 보내줄께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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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앤드 1집 - And (2003)
난 모자랐죠 그게 사랑이라 믿어왔죠
이제야 난 많이 후회가 되요 집착이라 말해주죠 그저 관심이란 허울 속에 그대를 꼭 묶어두려 한 거죠 그대 나를 위해 참아준 것도 나는 모르고 있죠 너무 바보 같은 내가 미워져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 거였어 Now I can`t be love 그대 나를 힘들어한 걸 다시 기회를 줘요 be with you 그러지 마요 다시 그댈 사랑할 수 있게 아직은 나는 늦지 않는 거겠죠 이런 내 맘 받아줘요 다시 예전처럼 나의 곁에 네 맘을 꼭 붙잡고만 싶은걸 그대 너무 많이 지친 거겠죠 많이 힘들었나요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 거였어 Now I can`t be love 그게 바로 사랑이란걸 다시 기회를 줘요 be with you 그럴수만 있다면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 거였어 Now I can`t be love 그게 바로 사랑이란 걸 다시 기회를 줘요 be with you 오직 그대뿐임을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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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앤드 1집 - And (2003)
한 얘기를 또 하고 똑같은 레파토리 수백번해도
단 한번도 실패란 내겐 없었던 그 시절 뻔뻔한 내 얼굴탓에 거짓을 들킨 적이 한번도 없었고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여자를 찾아 헤메던 그 시절 아주 치밀한 계획을 준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서 빈틈이 보인다면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늘 향해 찌르고 땅을 한번 찌르고 음악에 몸을 실은 풀어진 눈빛 그녀들의 내숭에 속아주는 척하며 기회는 단 한번뿐 수 많았던 여자들 좋았던 시절도 다 사라져갔고 한 해 두 해 늘어버린 내 나이살 마져도 날 비웃듯 외로움에 쌓여서 그 때 그시절을 그리워해 이제는 한사람 단 한사람만을 사랑하기 위해 힘을 다해 아주 치밀한 계획을 준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서 그녀만 알 수 있게 나의 사랑을 전할께 더욱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서 빈틈이 보인다면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늘 향해 찌르고 땅을 한번 찌르고 음악에 몸을 실은 풀어진 눈빛 그녀들의 내숭에 속아주는 척하며 기회는 단 한번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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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이제 누구도 올려보지 않은 하늘 어딘가에 그아래에 있겠지
힘든잠을 청해도 everytime 문앞에 보인 그대 주소조차도 없는 네곁어딘가로 내편지를 전할까 생각을 또해봐도 힘든 눈물 또 숨기던 everyday 그랬던 니가 자꾸 보여 소리도없이 넌 you are my love 아직 바람은 조용히 달빛을 불러가는데 푸른달에 물들어만 가는건 익숙치않은 풍경과 그안에 내가 헤맨건 and you(my love)손잡을수없잖아 주소조차도 없는 네곁어딘가로 내편지를 전할까 생각을 또해봐도 힘든 눈물 또 숨기던 everyday 그랬던 니가 자꾸 보여 소리도없이 넌 you are my love 아직 바람은 조용히 달빛을 불러가는데 푸른달에 물들어만 가는건 익숙치않은 풍경과 그안에 내가 헤맨건 and you(my love)손잡을수없잖아 시간을 멈춰 널 지켜주겠단 그약속조차도 난 move away I can fall in love with no one, I cant stop loving U so 푸른달에 물드여만 가는건 익숙치않은 풍경과 그안에 내가 헤맨건 and you(my love)손잡을 수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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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앤드 1집 - And (2003)
별빛에 물든 그대의 얼굴을 고이 감싸고 잠들면서
그저 그렇게 조금씩 그대를 보낼 준비를 했던거죠 하지만 사랑한 날만큼 이별이란 쉽지가 않아서 마지막 인사도 꺼내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삼킨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걸 그댄 내안에 있을테니 남김없이 다 그대를 내속에 채울 준비를 했던거죠 하지만 그대를 보내고 아무것도 못할게 뻔한데 조금만 더 그댈 내안에 잠들게 이 밤 붙잡고 있는날 제발 깨지 않길 바래 조금만 더 함께 하게 이대로... 그대를 사랑한 날만큼 이별이란 쉽지가 않아서 마지막 인사도 꺼내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삼킨날 I Want You In My ar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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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하루하루 널 잊어보려 애써 지우려해봐도 한참동안 멍하니 너만을 생각하게되지
힘들었단 네 눈물앞에 차마 잡을수 없었지 너를 위해 해줄것 없는 나 돌아설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지킬수 있다 믿었던 바보 같은 나 널보낸후 많은 밤을 후회했지 영원히 하나라는 약속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철없던 내 믿음 속에서 힘들었니 still loving you 해주지 못한 많은 것들 가슴속 짐이 되어 주고 싶어 줄 수 없는 사랑 나를 힘들게 해 다시는 너 같은 사랑은 할수 없는 나란걸 알기에 이젠 잊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아 시간이 지나 슬픔없이 너를 떠올릴 수만 있다면 내맘 속의 너를 보면서 살아갈게 still loving you 가끔은 내모습이 널 잊을 수 없는 내마음이 나 초라해도 나 한심해도 변할수 없는거야 사랑이 사랑을 지킬수 있다 믿었던 바보 같은 나 널보낸후 많은 밤을 후회했지 영원히 하나라는 약속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철없던 내 믿음 속에서 힘들었니 still loving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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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창문너머 햇살 아래 비춰진 눈부신 그대 모습이
내 맘속에 조금씩 꿈이 되어 가는데 지금 이순간 말해줘요 얼마나 시간을 보내야만 내게 다가와 감싸 주는건지 I want your love baby oh your kiss crave your kiss 나의 곁을 지켜주길 언제까지나 그대 표현에 살아있는 걸 느끼죠 every day I need you every single night and day think about (you) 언제나 자유로운 듯 날아가는 새들도 그대 향기를 닮은 별들 같은데 oh your kiss crave your kiss 나의 곁을 지켜주길 언제까지나 그대 표현에 살아 있는걸 느끼죠 every day cause your kiss cause your kiss 행복의 기억들로만 채워져 가죠 나의하루의 시작은 그대부터죠 every day 이대로 시간이 멈춰도 난 괜찮아요 내겐 너무 소중한 그댈 아끼는 이런 내가 보이나요 oh your kiss crave your kiss 나의 곁을 지켜주길 언제까지나 나 그대 표현속에 살아있는걸 느끼죠 every day cause your kiss cause your kiss 나에 곁에 머물러줘 언제까지나 나의 시작인 그대와 every day every day oh your kiss crave your kiss 나의 곁을 지켜주길 언제까지나 나 그대표현 속에 살아있는 걸 느끼죠 ever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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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뭔가 잘못된것 같아 사랑해 목이 메어 불러도
그댄 왜 고개를 떨군채 미안해 그말만 되내는지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그런 아프고 아픈말 더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진다면 내가 날 버려서라도 널 보내줘야해 그게 한때라도 함께 했던 나의 배려일테니 이젠 보내야 하는데 잘지내 한마디면 되는데 왜 난 목이 메어 오는지 이러면 우스워질 뿐인데 이젠 붙잡지 못할만큼 멀리 가버린 그대를 더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해진다면 내가 날 포기한대도 널 보내줘야해 너무 잘 살진 말아줘 나없는 곳에서 다시 돌아올꺼라고 믿고 살 수 있게 그게 한때라도 함께했던 너의 배려일테니 이젠 보내야 하는데 그만 지워야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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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또 하루가 지나고 아무 의미도 없이 며칠이 지나면
널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참아 왔었던 날들 널 잊으려 해봐도 아무리 애써봐도 어쩔 수 없는건 널 향한 바람이 날 다시 여기 서있게 해 My Love 단하루를 살아도 괜찮아 니곁에서 맴돌수만 있다면 오늘을 위해 기다려 왔었던 날들도 내겐 행복이였단걸 I Just Never Say Another Day 내일이면 난 널 떠나겠지만 널 사랑했던 짧은 기억이 내겐 삶의 전부일거란 걸 널 잊으려 해봐도 아무리 애써봐도 어쩔 수 없는건 널 향한 바람이 날 다시 여기 서있게 해 My Love 단하루를 살아도 괜찮아 니곁에서 맴돌수만 있다면 오늘을 위해 기다려 왔었던 날들도 내겐 행복이였단걸 I Just Never Say Another Day 내일이면 난 널 떠나겠지만 널 사랑했던 짧은 기억이 내겐 삶의 전부일거란 걸 단하루를 살아도 괜찮아 니곁에서 맴돌수만 있다면 오늘을 위해 기다려 왔었던 날들도 내겐 행복이였단걸 I Just Never Say Another Day 내일이면 난 널 떠나겠지만 널 사랑했던 짧은 기억이 내겐 삶의 전부일거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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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넌 그렇게 나를 버렸어 바보같은 난 울고야 말았어 yeah!
어떻게든 널 돌리려고 애원했어 oh no! yeah! 몇번이고 이럴 순 없다고 니가 어떻게 내게 얼마만큼 더 망가진 날 원한거니 (I never cry) I know 이제서야 알겠어 난 네게 한번 스친 남자란걸 no! I don't wanna cry I don't need you to sympathies 이젠 나도 변했고 너 같은건 보잘 것도 없고 내게도 또다른 girl 1.2.3!oh! babe Never turn around and I don't want you anymore 이젠 너도 변했고 나같은 남자 또 찾을거고 모르니 너역시도 1.2.3! 그중에 하나일 뿐인걸 몇번이고 이럴 순 없다고 니가 어떻게 내게 얼마만큼 더 망가진 날 원한거니 (I never cry) I know 이제서야 알겠어 난 네게 한번 스친 남자란걸 no! I don't wanna cry I don't need you to sympathies 이젠 나도 변했고 너 같은건 보잘 것도 없고 내게도 또다른 girl 1.2.3!oh! babe Never turn around and I don't want you anymore 이젠 너도 변했고 나같은 남자 또 찾을거고 모르니 너역시도 1.2.3! 그중에 하나일 뿐인걸 차라리 잘 됐어 날 버린 니가 고마워 몰랐었어 니 위선속에서 너보다 잘난 여잔 많고 많은걸 이제 난 누구보다 더 I like the girl I don't wanna cry I don't need you to sympathies 이젠 나도 변했고 너 같은건 보잘 것도 없고 내게도 또다른 girl 1.2.3!oh! babe Never turn around and I don't want you anymore 이젠 너도 변했고 나같은 남자 또 찾을거고 모르니 너역시도 1.2.3! 그중에 하나일 뿐인걸(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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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드 1집 - And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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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컨츄리꼬꼬 3집 - 컨츄리 꼬꼬 3rd Album (2000)
이별 후 혼자가 됐지만
그 나름대로의 자유가 있어 하지만 오늘 같은 날엔 둘이라면 좋겠어 이걸해도 저걸해도 잡히지가 않아 길에 가는 연인들이 너무 너무 부러워 축축해진 내 어깨에 나는 나는 늙어 언제 쯤이면 다시 한번 사랑을 한 번 하나 혼자 영화나 볼까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을 때 너의 음성이 남겨졌지 그땐 정말 내가 잘못했다면서 Ole Ole 날아 날아 갈 것만 같은 기분 다신 널 놓치지 않겠어 혼자이지 않겠어 새로운 누굴 만날래도 처음에 어색함이 귀찮았어 하지만 다시 널 만나면 그럴 필요 없잖아 다시 너를 만나다니 내 마음은 뛰어 헤어진다는 생각은 이제 니 마음에서 지워 외로웠던 내 마음이 이젠 정말 좋아 너를 안고 품에 안고 이제 다시 날자 멋내지 않았다고 그냥 서둘러 왔다고 했지만 나 가장 아까는 옷으로 너와의 약속을 준비했던거야 Ole Ole 날아 날아 갈것만 같은 기분 다신 널 놓치지 않겠어 혼자이지 않겠어 Ole Ole 나랑 너랑 함께 있는 이 기분 오 다시 돌아온거야 바로 이 느낌이야 몇날 몇일 혼자있어 지겨웠던 내가 하루종일 집 속에서 딴 짓했던 내가 너로 인해 근심걱정 이제 모두 날려 이제 떠날 일은 없어 행복하게 할께 지겹지도 않게 싫증나지 않게 시키는 데로 모두 다 다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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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2집 - As Leeds (2003)
이렇게 길을 걷기 좋은 날에 우리는 이별하네요
내겐 좋아요 그댈 보낸 뒤 다른 약속 함께하기엔 오늘 난 조금 바쁜 하루인데 우리가 이별하네요 내겐 좋아요 그 바쁜 일중에 우리 이별도 하나일뿐 그대 조금만 서둘러줘요 내겐 다 소중한 일이기에 오늘 하루는 그대만 잘해주면 너무 매끄러운 하루일 것 같아요 추억 얘기 말아요 미안하다는 말도 그러면 참았던 내 눈물에 더딘 이별 아쉬운 척 말아요 차갑게 가줘 오늘을 준비한 나의 냉정함도 보아요 늦지 말아요 기다릴수록 문득 추억 떠오르게 되면 숨겨둔 미련 들켜버릴지 몰라 제발 낯선 사람처럼 나타나줘요 추억 얘기 말아요 미안하다는 말도 그러면 참았던 내 눈물에 더딘 이별 아쉬운 척 말아요 차갑게 가줘 오늘을 준비한 나의 냉정함도 보아요 내일은 어떡해요 아무 약속 없어요 그대 생각밖엔 아무 할일 없을텐데 너무나 벅찼어요 이별준비는 오늘만 했어요 남은 날은 모르겠어요 남은 날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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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2집 - As Leeds (2003)
또 미칠 듯 그리운 날엔 이렇게 종일 비라도 내리면
닳고 닳은 그대 사진도 날 위로 해주지 못하는데 그저 정신없이 걷곤 하죠 한참을 망설이다가 태연한 척 그대와 마주 칠때면 (한참을 걷다가 보면 어느새 또 그대를 찾아 간 건지) 어색한듯 인살 건네는 그대의 모습이 정말 미칠 듯 보고 싶다고 아직도 난 눈물 뿐이라고 그대가 있어줘야 한다고 혀 끝에 고이는 그 모든 말을 뒤로 한채 난 겨우 꺼낸 그말 가끔씩 연락해요 난 좋은 기억만 남긴채 미련없이 보내줘야만 했었죠 친구조차 힘든 사이로 나 기억되는건 정말 미칠듯 보고 싶다고 아직도 난 눈물뿐이라고 그대가 있어줘야 한다고 애타는 내 맘을 무색하게 만들던 그대의 애꿋은 한마디 좋아 보인다는 말 참 많이 힘든 날이었죠 그대를 알고부터 후회는 되지 않을 사랑 그댄 모르나요 지켜온 나의 사랑도 그댈 위해 비워둔 자리도 그댄 원한적 없는 일인데 마지막까지도 수없이 혼자했던 그 말을 꺼내지 못한 채 가끔씩 연락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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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엔 4집 - Reunion (2004)
paradise ~
my paradise~ paradise~ paradise~ 다시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를 매일 어제와 다름없는 오늘을 보네 가끔은 다 벗어나고 싶은 지루한날들 알면서도 그리 쉬운게 아냐 그저 내일로 미뤄왔던 나의 꿈 이젠 내맘의 자유 찾아 떠나고 싶어 언제나 내 상상해왔었던 그곳에 서서 하늘향해 맘껏 소리쳐볼까 커져가는 작은 설레임 접어놓은 날개로 솜털처럼 하얀 구름을 타고 워어~ 날아오를까 저하늘위로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높이 더높이 새하얀 파도의 노랫소리가 들려 내앞에 펼쳐진 oh my paradise 내게 오랜만에 느끼는기분 정말 닫혀진 세상을 살아왔나봐 가끔은 나 지쳐버린 몸과 닫힌 마음을 모두 털어버릴곳으로 떠나 코끝에 스치는 이느낌 싱그러운 향기로 내게 손짓하는 바다를 향해 날아오를까 저하늘위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꿈을 향해서 새하얀 파도의 노래소리가 들려 내앞에 펼쳐진 oh my paradise 지워버려 모두날려버려 가슴속에 쌓여져 잇던 모든 아픔들 새로운 기분을 채워 이젠 놀아봐 ~ 또다시 찾아온 oh my parad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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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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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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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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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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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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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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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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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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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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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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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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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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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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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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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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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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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2집 - Have A Nice Dream (2005)
다시 내게 찾아온거야
너무 빨리 돌아온거야 네 모습을 보여봐 쑥스러워 그런거야 빗소리를 듣고 온거야 밤이 너를 다시 불러낸거야 너를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번 더 참아볼게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게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테니 나를 긴장하게 한거야 지루하게 보였던거야 네 모습을 보여줘 수줍어서 그런거야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고독이란 너의 이름만으로 다시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질러 으라차차 한번 더 참아볼게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게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테니 차가운 그날의 기억들도 다시는 가질 수 없는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나를 잊으란 그 말들도 다시 떠나란 그 말들도 한숨 속에 모두 다 날릴테니 라랄랄라 신나게 살아볼게 으하하하 더 크게 웃는거야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젠 나를 다신 찾아오지마 가끔 내가 너를 찾아갈테니 나란 사람 있다는 것만 잊지 말고 잘 살아줘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랄라랄랄라라 라랄라랄라랄랄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랄라라 라랄랄라랄라랄랄라라 라랄라랄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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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은진 1집 - Zeeny'S (2005)
햇살 내려진 창가에 비스듬히 기대앉아
한참동안 그 사람은 말도 없이 담배만 또 피워댔죠 숨도 쉬지 못한 채 난 그 입술을 바라보며 처음 꺼낸 그 말이 너무 두려워 가슴만 쓸어내렸죠 또 사랑이 다시 가려나 봐요 내게로 올 때보단 너무 쉽게 또 사랑이 다시 오려나 봐요 기나긴 혼자만의 사랑으로 이렇게 좋은 날 우린 이별했지만 울진 않을거에요 지금껏 너무나 멀리 돌아왔지만 알고있었죠 담배맛이 났던 그 때 그 사람의 키스처럼 마지막도 쓰디쓴 기억 될까봐 입술을 난 깨물었죠 또 사랑이 다시 가려나 봐요 내게로 올 때보단 너무 쉽게 또 사랑이 다시 오려나 봐요 기나긴 혼자만의 사랑으로 이 잔을 다 비우면 그 때 일어나줘요 그대 모습 조금이라도 담아 갈 수 있도록 천천히 한모금씩 마시려고 반쯤남은 커피를 바라보며 눈물로 잔을 다시 채우는 걸 또 사랑이 다시 가려나봐요 내게로 올때보단 너무 쉽게 또 사랑이 다시 가려나 봐요 기나긴 혼자만의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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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은진 1집 - Zeeny'S (2005)
달도 숨어버린 밤 Ethnic 한 거리 안
기분좋게 들어선 Club 그 속에서 춤추는 Ex boy friend 눈이 맞아 버렸어 달아오른 Orange giow 너는 이미 Lose Control 지금부터 시작해 Oopsy 서두르지마 Oopsy 허릴감은 너의눈빛 Oopsy 거칠어진 너의 Flow 그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한번 새로워져 높이 높이 손을 들어 좀더 나를 감동시켜 너무 쉽게 보지마 어리숙한 내가 아냐 정말 나를 원한다면 오늘밤 날 가지려면 손을 뻗지말고 Right 지금너의 맘을 뻗어 흔들리고 있겠지 이성따윈 버려둔채 난 네게 위험한 존재 그냥 나를 포기해 Oopsy Do you feel this Oopsy 손끝에서 발끝까지 Oopsy 나를 돌아 보지마 그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한번 새로워져 높이 높이 손을들어 좀 더 나를 감동시켜 너무 쉽게 보지마 어리숙한 내가아냐 정말 나를 원한다면 오늘밤 날 가지려면 손을 뻗지말고 Right 지금 너의 맘을 뻗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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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또 내 하루가 그렇게 지났나봐 나 조차 모르게
또 널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그 말 수천번씩 되뇌이며 또 일년이 그렇게 지나갔어 난 매일 밤 그 말만을 되뇌이며 이제 끝내야 한다 다 끝내야 한다 돌아서면 잊는 그 말 *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나 그게 편할 것 같은데 나 그게 잘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날이 사랑한 날 보다 모자란걸 또 내 눈물로 얼룩진 베개위에 난 눈물 덧대고 또 널 원망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매번 그렇게 또 잠이 들면 또 일년이 또 그렇게 지나가고 널 사랑한 날들보다 길어졌어 이제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다시 되뇌이며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보내며 흘린 눈물로 지새운 날보다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사랑한 날이 많은데 잊으려하는 날 용서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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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 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 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 또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안잖아 미련없이 묻어두려 했지만 또 매일같이 기도하는 나 너의 그 이름 조차도 이젠 부를 수가 없는데 오랜 시간 지나 아주 조금씩 멀어지긴 하지만 멀어진다 해도 놓칠 수가 없는 지난 날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못해서 널 다 잊은 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 속에 매일 밤 찾아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 속에 남겨진 그 얼굴 지울 수 없잖아 아침 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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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화가 나도 그랬었지 짜증 나도 그랬었고
신세한탄만 줄줄이 늘어 놓기를 수백번씩 내 사랑엔 답이 없고 내 미래는 캄캄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잘하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 일만 찾아오는 것 같아 마음먹기 달렸대 입꼬릴 높이 올려봐 기분좋은 세상이야 *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 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야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 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 찾아 와줄 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께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