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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Lyrism Piano (가곡 피아노 2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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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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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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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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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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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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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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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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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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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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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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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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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 제1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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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2집 - 얼굴 (1975)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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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반영규 - 부처를 향한 어느 시인의 노래이야기 그리고 서원 [ccm]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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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 예술 가곡 연합회 신작 예술 가곡 제2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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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 예술 가곡 연합회 신작 예술 가곡 제2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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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광선 - 사랑과 그리움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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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1. 기러기떼 날아들고 별들이 손짓하니
울밑에 귀뜨리는 밤깊도록 글을읽네 소슬바람 소리에 아기는 잠이들고 우수수 낙엽지니 가을이라오 2. 휘엉청 밝은달은 창가에 머물고 달빛을 등불삼아 밤깊도록 글을읽네 낙엽밟는 소리에 놀랜가슴은 겨울준지 서두르니 가을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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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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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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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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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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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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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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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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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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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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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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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1.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말을 말을것이 남의말 내가하면 남도 내말하는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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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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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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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1. 넓고 넓은 저바다에 외로운 등대지기
넘실대는 저바다에 가물대는 불빛하나 바닷가 모래위 외로운 소녀하나 가냘픈 기도어린 소녀의 꿈이언만 성낸 파도소리에 밀려가고 말았네 아~ 아~ 밤하늘엔 잔별이 소그소근 정다운데 홀연히 별하나 바닷물에 떨어졌네 깜박이던 두눈에 가득어린 이 서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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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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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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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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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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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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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1. 흰나래 펼친아래 천년을 굽어보다가
목줄기 타내리는 외로움이 길었나 이골짝 저골짝 헤매는 학이여 창공에 높이떠서 꿈의 고향 찾아가네 2. 갯마을 섬포구며 산동네 두루다녀도 외로운 그넋이야 달랠길이 없었나 아득한 옛날이 그리운 학이여 외다리 긴 그림자 석양빛에 홀로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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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1. 붉으레 둥근해 서산을 넘고
푸른풀 들녘에 맑은 호숫가 산들바람 풀내음 담뿍 싣고와 잔잔한 물결위에 나래를 편다 2. 달빛이 호수에 잠길 무렵 고운꽃 들녘에 맑은 호숫가 살랑바람 꽃향기 담뿍 싣고와 고요한 물결위에 나래를 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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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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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귀복 - 신귀복 가곡집 (얼굴) (2011)
1. 새들도 집을 찾는 어스름 저녁
호수로 가는 길에 노을이 짙다 흘러간 옛생각에 잠겨 걸으니 하늘은 붉게붉게 타기만 한다 저빛깔 안쓰런 그리움 같아 내마음 이렇게 애타는 게지 2. 나귀의 방울소리 갈길 바쁘고 초가집 굴뚝마다 연기 오른다 불사를 추억이 타는것일까! 왜저리 노을빛은 붉어 있을까? 차마 못 떨칠 미련만 같아 내마음 이렇게 애달픈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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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택 - 발자국 [single] (2011)
떠날 때 후회 되지만 이미 늦었네요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가 바라는 소망은 부자도 출세도 명예도 아니 였어요 아름다운 발자욱 하나 였어요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아름다운 발자욱 사랑의 발자욱 내가 못 남긴 발자욱 당신이 남기세요 눈부신 미소로 바라보는 그런 발자욱 부귀도 영화도 권세도 아니 였어요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아름다운 발자욱 사랑의 발자욱 내가 못 남긴 발자욱 당신이 남기세요 눈부신 미소로 바라보는 그런 발자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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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형택 - 발자국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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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형택 - 발자국 [single] (2011)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시절 푸른꿈도 흘러가는 구름 인것을 허망한 세상사에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가는 당신 그대 떠난 빈 자리에 국화꽃 피어나 아~아~아~ 서리에 떨고 있네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시절 그사랑도 스쳐가는 바람 인것을 야속한 인간사에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가는 당신 그대 떠난 빈 자리에 두견새 찾아와 아~아~아~ 밤새워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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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형택 - 발자국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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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 '바람에 실려' 프로젝트 Part.1 [digital single] (201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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