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별들의 속삭임 [omnibus] (1985)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의 꿈일지라도
너무 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 속에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 봅니다 |
|||||
|
- | ||||
from 별들의 속삭임 [omnibus] (1985)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 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
|||||
|
3:58 | ||||
from 사랑을 위하여 / KBS주말연속극 [ost] (1993)
사랑한 순간들은 나 아니라 외면해도
남겨진 그리움을 어이하리 그대는 이미 나를 떠나간지 오래인데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 해 사랑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그토록 사랑했던 순간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외로움 더해만 가고 그대를 나 이렇게 그리워하네 사랑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그토록 사랑했던 순간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외로움 더해만 가고 그대를 나 이렇게 그리워하네 |
|||||
|
4:06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그대 떠난 빈자리가 서러워 이렇게 방황하는 것일까 끝내는 이루지도 못한채 시들어 버린 꽃잎들 처럼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속을 무심히 스쳐가는 그 얼굴 이제는 멀어져간 시간들 내 마음 야위어 가네 아- 가버린 그대를 잊기 어려워 나 이렇게 아픔에 떨고 있을때 아- 그대 내 진실도 모르는 채로 어디서 무얼하나요 나즈막히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 이제는 끝나버린 사람들 내 마음 야위어가네 |
|||||
|
4:03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당신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
당신의 작은 기쁨이 되고 싶어요 하지만 오늘 내 작은 가슴은 희망도 기쁨도 되지 못함에 난 얼마나 슬퍼했는지요 저 나뭇잎 사이로 찬바람이 불때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잃어버릴까봐 작은 내 가슴은 얼마나 떨렸는지요 하지만 오늘 내 작은 가슴은 희망도 기쁨도 되지 못함에 난 얼마나 슬퍼했는지요 저 나뭇잎 사이로 찬바람이 불때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잃어버릴까봐 작은 내 가슴은 얼마나 떨렸는지요 작은 내 가슴은 얼마나 떨렸는지요 |
|||||
|
3:23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에 꿈일지라도
너무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속에서 너무너무 가슴아픈 이별에 그~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에 진실 아닌 진실에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따사로운 봄날에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 봅니다~ |
|||||
|
3:12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해가 뜨고 또 저물어 그렇게 몇날 몇일을
어둠속을, 어둠속을 방황했어요 사랑의 사연을 날려보내고 그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뭇잎 떨어진 나무 되어 고독 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엽처럼 쌓이고 다시 올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약속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예요 사랑의 사연을 날려보내고 그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뭇잎 떨어진 나무 되어 고독 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엽처럼 쌓이고 다시 올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약속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예요 |
|||||
|
3:46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얼굴 돌리지 말고 나를 한번 봐줘요
이제 가는 걸음 붙잡지는 않겠지만 가슴속에 가득히 잠든 그대의 얼굴 하염없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스쳐지나간 세월 돌아보면 무얼해 이젠 잊어야 하는 내 사랑 정녕 아름다웠던 보라빛 사연들이 이젠 추억이 되어 만난 아픔들 얼굴 돌리지 말고 나를 한번 봐줘요 이제 가는 걸음 붙잡지는 않겠지만 가슴 속에 가득히 잠든 그대의 얼굴 하염없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스쳐지나간 세월 돌아보면 무얼해 이젠 잊어야 하는 내 사랑 정녕 아름다웠던 보라빛 사연들이 이젠 추억이 되어 만난 아픔들 얼굴 돌리지 말고 나를 한번 봐줘요 이제 가는 걸음 붙잡지는 않겠지만 가슴 속에 가득히 잠든 그대의 얼굴 하염없이 볼 수 없기 때문에 |
|||||
|
3:54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 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
|||||
|
3:54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계절은 내 곁을 떠나고 오네
남루한 나의 모습 쓸쓸한 바람만 부네 으흠~ 누구를 기다리나 빈 들판에서 아무도 오지 않네 옷깃만 흩날려 가네 으흠~ 나는 그대 지켜 주는 작은 목자요 작은 목자요 나 이렇게 목석처럼 그대 기다리는데 손님처럼 찾아왔다 그냥 가버리네 사랑도 모르는 진정도 모르는 무심한 나그네 나는 그대 지켜주는 작은 목자요 작은 목자요 나 이렇게 목석처럼 그대 기다리는데 손님처럼 찾아왔다 그냥 가버리네 사랑도 모르는 진정도 모르는 무심한 나그네 |
|||||
|
3:28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비마저 내리는 그 밤엔
내게 기도를 주오 미움만 남아있는 마음에 행여 날 간직했다 해도 낙엽이 거리에 내리면 나를 기억해주오 슬픔만 남아있는 계절에 행여 날 본다 해도 사랑은 여름한낮 소나기처럼 우릴 적시고 지나갔지만 스쳐지나간 아픈 인연일지라도 시집처럼 간직하겠소 겨울밤 눈이라도 내리면 너무 외로워마오 추억만 간직한채 눈감아도 난 후회 없을테요 사랑은 여름한낮 소나기처럼 우릴 적시고 지나갔지만 스쳐지나간 아픈 인연일지라도 시집처럼 간직하겠소 겨울밤 눈이라도 내리면 너무 외로워마오 추억만 간직한채 눈감아도 난 후회 없을테요 |
|||||
|
3:42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 만남 없는 이별 ☆
- 노래 : 신계행 - 그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그대 내곁에 머물렀었네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어쩌면 그토록 소리도 없이 별처럼 빛나는 사랑을 주셨나요 (후렴) 차라리 타인으로 그냥 그렇게 스치지 못하고 아~ 만남이 없었는데 이별이 왠말인가요 그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그대 내곁에 머물렀었네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
|||||
|
4:05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 마네킹 신부 ☆
- 노래 : 신계행 - 우유빛 네온이 유리안에 빛날 때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미소가 하나 가득 머리엔 보석이 흐르는 고운 면사포 새하얀 드레스 입은 그대 마네킹 신부 창밖으로 스쳐가는 세월도 모른채 날마다 그 자리에 세월도 모른채 같은 모습으로 웃음도 변치않고 몸짓도 아름다운데 그 누구의 손을 잡고 웨딩마치 들을까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 마네킹 신부 |
|||||
|
4:02 | ||||
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눈앞이 아른거려요 하얀손 흔들지마요
슬픔을 참지 못해서 눈물이 떨어지네요 언제 내곁에 그대가 있었나요 언제 내곁에 그대가 있었나요 그냥 조금 다정한 사이 인줄만 알았네 다만 한자락 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갑자기 이별앞에서 왜 이토록 약해지나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인줄을 난 정말로 몰랐었네 그냥 조금 다정한 사이 인줄만 알았네 다만 한자락 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갑자기 이별앞에서 왜 이토록 약해지나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인줄을 난 정말로 몰랐었네 |
|||||
|
4:21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내 가슴 가득찬
안개가 걷히는 날에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불어 안개를 걷어가 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언젠가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난 뒤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불어 세월을 데려가 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속엔 슬픔을 담고 언젠가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난뒤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불어 세월을 데려가 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속엔 슬픔을 담고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속엔 슬픔을 담고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속엔 슬픔을 담고 가슴속엔 슬픔을 담고 |
|||||
|
4:26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난 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
난 너를 안아볼 수 없는 사람 너는 내겐 너무 먼 곳에 서 있어 사랑할 수 없어 나의 고독은 왜 이렇게도 깊나 너를 생각하며 지새운 이 밤이 그리움에 지쳐 너를 불러봐도 어둠 속 바람만 스쳐가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잊을 순 있겠지 하지만 홀로 지새는 이 어둠은 싫어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녀린 모습이 초라한 나를 보고 눈물 짓는데 나는 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 나는 너를 안아볼 수 없는 사람 너는 내겐 너무 먼 곳에 서 있어 사랑할 수 사랑할 수 없어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잊을 순 있겠지 하지만 홀로 지새는 이 어둠은 싫어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녀린 모습이 초라한 나를 보고 눈물 짓는데 나는 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 나는 너를 안아볼 수 없는 사람 너는 내겐 너무 먼 곳에 서 있어 사랑할 수 사랑할 수 없어 |
|||||
|
4:25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그대의 초라한 눈빛만 봐도
난 그만 눈물이 나와 참으려 참으려 애를 써도 결국은 울어버리네 그대는 여전히 그냥 선 채로 하늘만 바라보는데 거리엔 어느새 가로등만 외로이 깜빡거리네 이젠 가야하잖아 돌아서서 왔던 길로 이젠 눈물흘리지마 우리 사랑 진실을 알고 있잖아 사랑은 어느새 멀리 떠나고 나 혼자 이곳에 남아 사라져 가려는 추억들만 찾아서 헤매이네 눈물은 여전히 뺨을 적시고 바람은 불어오는데 새벽은 어느새 다가와서 저만치 서 있는데 이젠 가야하잖아 돌아서서 왔던 길로 이젠 눈물흘리지마 우리 사랑 진실을 알고 있잖아 이젠 가야하잖아 돌아서서 왔던 길로 이젠 눈물흘리지마 우리 사랑 진실을 알고 있잖아 |
|||||
|
3:57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슬픈 가락을 읍조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눈물 자락을 흩뿌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새벽 바람이 불어온다 달뜬 허공에 님을 그린다 접동새야 우지마라 접동새야 우리 님이 잠깬다 아 아 눈뭉 자락을 흩뿌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눈뭉 자락을 흩뿌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새벽 바람이 불어 온다 달뜬 허공에 님을 그린다 접동새야 우지마라 접동새야 우리님이 잠깬다 새벽바람이 불어온다 달뜬 허공에 님을 그린다 접동새야 우지마라 접동새야 우리 님이 잠깬다 슬픈 노래를 읍조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
|||||
|
3:58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이별은 무언가
슬픔은 또 무언가 가슴이 무너지는 커다란 아픔이 그대 떠난 오랜 뒤 아직도 나는 염원도 기쁨도 없어요 그대 저멀리 저멀리 멀리 가도 나의 염원과 기쁨은 나의 사랑과 꿈은 갖고서 끝없이 끝없이 밤길 걸어도 내겐 불빛 보이지 않아요 그대 저멀리 저멀리 멀리 가도 나의 염원과 기쁨은 나의 사랑과 꿈은 갖고서 끝없이 끝없이 밤길 걸어도 내겐 불빛 보이지 않아요 |
|||||
|
4:27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그대 슬픔 사슴처럼 모든것 잃어 버리고
그대 들녁 이슬처럼 모든것 떠나보내고 사랑하는 사람 보고싶어 보고싶어 그대 사무치는 그리움 작은새 되어 나르고 그대 내 가슴에 사랑의 작은 촛불 밝히고 그대 사랑하나로 세상 모두를 사랑했는데 그대 슬픈 사슴처럼 모든것 잃어버리고 |
|||||
|
4:18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오늘밤 모든 별들이
나에게 사랑과 이별을 들려주네 바람도 내 야윈 얼굴에 불어와 내 친구 (내 친구) 내 사랑 (내 사랑) 되어 주네 이제는 볼 수도 없는 그대 내 눈물 보이나요 밤하늘 모든 별들은 눈물 되어 흐르고 그대 모습 별꽃되어 흐르고 한 줄기 찬 바람은 그대 계신 밤하늘로 나를 실어 불어가네 이제는 볼 수도 없는 그대 내 눈물 보이나요 밤하늘 모든 별들은 눈물 되어 흐르고 그대 모습 별꽃되어 흐르고 한 줄기 찬 바람은 그대 계신 밤하늘로 나를 실어 불어가네 오늘밤 내 작은 창가로 이제는 볼 수도 없는 그대 내 눈물 보이나요 밤하늘 모든 별들은 눈물 되어 흐르고 그대 모습 별꽃되어 흐르고 한 줄기 찬 바람은 그대 계신 밤하늘로 나를 실어 불어가네 오늘밤 내 작은 창가로 |
|||||
|
3:59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그대 스쳐지나 내 마음 속에
외로움이 다가와 아무도 모르게 울어버린 밤 홀로 지새우던 밤 비마저 내 창가에 내려 우울함에 젖어가고 헝클어진 염원 속에서 그대 모습 그리네 거리엔 어느새 새벽이 오네 희미해진 불빛들 우두커니 남은 그리움 떠날줄을 모르네 보고 싶은 그대 내 마음 속에 슬픔처럼 다가와 아무도 모르게 울어버린 밤 홀로지새우던 밤 비마저 내 창가에 내려 우울함에 젖어가고 헝클어진 염원 속에서 그대 모습 그리네 거리엔 어느새 새벽이 오네 희미해진 불빛들 우두커니 남은 그리움 떠날줄을 모르네 떠날줄을 모르네 |
|||||
|
4:16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나 이제 먼길 떠나야 하는
새벽은 쓸쓸히도 창 넘어 가로등 희미해지면 나는 가야하네 그대의 잔잔한 얼굴에 내 가슴 시려와도 하얗게 빛바랜 추억 속에서 나는 울어야 하네 나 그대를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는 벽이 많아 나 이제 널 보며 가지만 그대여 나를 원망하진마 세월이 가면 우리는 타인이 되어 살아가네 나 그대를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는 벽이 많아 나 이제 널 보며 가지만 그대여 나를 원망하진마 세월이 가면 우리는 타인이 되어 살아가네 |
|||||
|
4:19 | ||||
from 신계행 2집 - 신계행 II (1988)
한 송이 들국화 찬 비에 젖어 젖어
떨리는 잎새에 고인 눈물 사랑을 기다리네 나는 들국화 내 맘에 비가 내려 창백한 두 볼에 고인 눈물 사랑을 기다리네 나는 나는 들국화 비가 내리네 아-아- 들국화 사랑을 기다리네 뜨거운 날은 가고 계절이 돌아오면 이 맘은 한 송이 들꽃되어 사랑을 기다리네 애달픈 사연 속에 그 님은 가셨지만 그리워 애타게 기다리다 들국화 꽃이 지네 나는 나는 들국화 비가 내리네 아-아- 들국화 사랑을 기다리네 나는 나는 들국화 비가 내리네 아-아- 들국화 사랑을 기다리네 나는 나는 들국화 비가 내리네 아-아- 들국화 사랑을 기다리네 사랑을 기다리네 |
|||||
|
3:58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사랑한 순간들은 나 아니라 외면해도
남겨진 그리움을 어이하리 그대는 이미 나를 떠나간지 오래인데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 해 사랑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그토록 사랑했던 순간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외로움 더해만 가고 그대를 나 이렇게 그리워하네 사랑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그토록 사랑했던 순간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외로움 더해만 가고 그대를 나 이렇게 그리워하네 |
|||||
|
3:43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눈이 오는 날엔 여행을 떠나리
좋은사람과 나란히 앉아서 멀리 아득히 보이는 작은기차를 타리라 새벽 안개젖은 기적소리위로 따스한 얘기둘이서 나누면 반길사람이 없어도 우린행복해지겠지 *낯선 간이역 불빛하나에 내마음을 열어주고 싶은 그런날이 오면 지난기억속에 작은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가리라 눈이 오는날엔 여행을 떠나리 좋은사람과 나란히 앉아서 멀리 아득히 보이는 작은기차를 타리라 작은기차를 타리라 |
|||||
|
3:57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무심히 길을 따라 걷다가
내 오랜 꿈의 그댈 만난 날 사랑은 우연으로 다가와 아픔만 주고 떠나 버렸네 행복이란 이름으로 부를 수 없는 저 바람처럼 스쳐 가버린 날들 가슴 속에 남은 말은 너무 많은데 이렇게 널 잊어야 하나 살며시 오는 이별 너머로 그대가 내게 웃어 준다면 사랑은 다시 오지 않을까 순간에 머물 우연이라도 행복이란 이름으로 부를 수 없는 저 바람처럼 스쳐 가버린 날들 가슴 속에 남은 말은 너무 많은데 이렇게 널 잊어야 하나 살며시 오는 이별 너머로 그대가 내게 웃어 준다면 사랑은 다시 오지 않을까 마지막 남은 우연이라도 |
|||||
|
3:27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향기만 두고 떠나간 님아
꽃은 어느곳에 숨겨놓았나 바람이 부는 계절이 와도 그대모습을 찾을길없네 *이별이라는 그리움으로 사랑을 되돌려주고간님아 내가 가장 간절히 필요로할때에 그대 왜 떠나가야 했는지 기다림에 흐르는 시간 나의 헛된꿈이였다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조차도 나의욕심이겠지 나의욕심이겠지 |
|||||
|
3:29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그대 누구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어떤의미로 그대가슴속에 나는남을까요 내게 사랑의 말도 아직은 한적없지만 나도모르게 허전해지는건 내잘못인가요 *그대 드리운 그늘에 편히 쉴수는없나요 그대곁을 떠나갈시간이 이제 다가왔어요 우리사랑이 뭔지 얘기하지 말기로해요 이제 이별이 뭔지 생각하지 말기로해요 |
|||||
|
4:14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안개같은 비에 젖어 창문을 열면
언제부터 거기있는지 하얀 너의 우산이 밀려오는 아픔에 손을 내밀면 나를 외면하고 너는 어둠속에 멀어지네 내가 잠든 창가에서 그렇게 너 혼자 울었니 미워하지 못 할 내 이름 지우며 세월이 지나가면 하나둘씩 잊겠지 소중한 기억들도 오늘 이밤도 내가 잠든 창가에서 그렇게 너 혼자 울었니 미워하지 못 할 내 이름 지우며 세월이 지나가면 하나둘씩 잊겠지 소중한 기억들도 오늘 이 밤도 소중한 기억들도 나의 사랑도 |
|||||
|
3:00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 |||||
|
3:30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비개인 어느날 숲길을 거닐며
떨어진 꽃잎하나 바라보면 아득하게 멀어진 그리운 순간들 그대의 향기처럼 내게 다가오네 언젠가 그댈위해 부르던노래 이제는 꿈이되어 흘리는눈물 보일듯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할 지난추억으로 어느새 해저문 거리를 나서면 희미한 가로등불 눈에 젖어오네 언젠가 그댈위해 부르던 노래 이제는 꿈이되어 흘리는 눈물 보일듯멀어지는 그대의모습 이제는 잊어야할 지난추억으로 |
|||||
|
3:50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언제 부턴가 내린빗속에
그댄홀로떠나고 뒤돌아서는 나의발길엔 수은등 하얀불빛다가오네 사랑이라면 왜 헤어져야 하나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생각할수록 잊을수없는 낯선 그이별이 나를 울게하네 사랑이 떠난 나의 아픔을 외면하려 하지만 낯설은 우리이별이 슬퍼 너없는 이거리를 헤메이네 그이별이 나를 울게하네 |
|||||
|
2:35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남겨둔 발자욱 수많은 얼굴들이
울고웃고 있는데 그냥갈순없잖아 끝없는 시간 외로운공간 우리들만있는데 그냥갈순없잖아 거친 바람속에서 살다가 가더라도 여기남아있는게 우리인생인거야 |
|||||
|
3:58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사랑한 순간들은 나 아니라 외면해도
남겨진 그리움을 어이하리 그대는 이미 나를 떠나간지 오래인데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 해 사랑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그토록 사랑했던 순간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외로움 더해만 가고 그대를 나 이렇게 그리워하네 사랑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그토록 사랑했던 순간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외로움 더해만 가고 그대를 나 이렇게 그리워하네 |
|||||
|
3:43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눈이 오는 날엔 여행을 떠나리
좋은사람과 나란히 앉아서 멀리 아득히 보이는 작은기차를 타리라 새벽 안개젖은 기적소리위로 따스한 얘기둘이서 나누면 반길사람이 없어도 우린행복해지겠지 *낯선 간이역 불빛하나에 내마음을 열어주고 싶은 그런날이 오면 지난기억속에 작은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가리라 눈이 오는날엔 여행을 떠나리 좋은사람과 나란히 앉아서 멀리 아득히 보이는 작은기차를 타리라 작은기차를 타리라 |
|||||
|
3:57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무심히 길을 따라 걷다가
내 오랜 꿈의 그댈 만난 날 사랑은 우연으로 다가와 아픔만 주고 떠나 버렸네 행복이란 이름으로 부를 수 없는 저 바람처럼 스쳐 가버린 날들 가슴 속에 남은 말은 너무 많은데 이렇게 널 잊어야 하나 살며시 오는 이별 너머로 그대가 내게 웃어 준다면 사랑은 다시 오지 않을까 순간에 머물 우연이라도 행복이란 이름으로 부를 수 없는 저 바람처럼 스쳐 가버린 날들 가슴 속에 남은 말은 너무 많은데 이렇게 널 잊어야 하나 살며시 오는 이별 너머로 그대가 내게 웃어 준다면 사랑은 다시 오지 않을까 마지막 남은 우연이라도 |
|||||
|
3:27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향기만 두고 떠나간 님아
꽃은 어느곳에 숨겨놓았나 바람이 부는 계절이 와도 그대모습을 찾을길없네 *이별이라는 그리움으로 사랑을 되돌려주고간님아 내가 가장 간절히 필요로할때에 그대 왜 떠나가야 했는지 기다림에 흐르는 시간 나의 헛된꿈이였다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조차도 나의욕심이겠지 나의욕심이겠지 |
|||||
|
3:29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그대 누구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어떤의미로 그대가슴속에 나는남을까요 내게 사랑의 말도 아직은 한적없지만 나도모르게 허전해지는건 내잘못인가요 *그대 드리운 그늘에 편히 쉴수는없나요 그대곁을 떠나갈시간이 이제 다가왔어요 우리사랑이 뭔지 얘기하지 말기로해요 이제 이별이 뭔지 생각하지 말기로해요 |
|||||
|
4:14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안개같은 비에 젖어 창문을 열면
언제부터 거기있는지 하얀 너의 우산이 밀려오는 아픔에 손을 내밀면 나를 외면하고 너는 어둠속에 멀어지네 내가 잠든 창가에서 그렇게 너 혼자 울었니 미워하지 못 할 내 이름 지우며 세월이 지나가면 하나둘씩 잊겠지 소중한 기억들도 오늘 이밤도 내가 잠든 창가에서 그렇게 너 혼자 울었니 미워하지 못 할 내 이름 지우며 세월이 지나가면 하나둘씩 잊겠지 소중한 기억들도 오늘 이 밤도 소중한 기억들도 나의 사랑도 |
|||||
|
-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 |||||
|
3:30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비개인 어느날 숲길을 거닐며
떨어진 꽃잎하나 바라보면 아득하게 멀어진 그리운 순간들 그대의 향기처럼 내게 다가오네 언젠가 그댈위해 부르던노래 이제는 꿈이되어 흘리는눈물 보일듯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할 지난추억으로 어느새 해저문 거리를 나서면 희미한 가로등불 눈에 젖어오네 언젠가 그댈위해 부르던 노래 이제는 꿈이되어 흘리는 눈물 보일듯멀어지는 그대의모습 이제는 잊어야할 지난추억으로 |
|||||
|
3:51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언제 부턴가 내린빗속에
그댄홀로떠나고 뒤돌아서는 나의발길엔 수은등 하얀불빛다가오네 사랑이라면 왜 헤어져야 하나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생각할수록 잊을수없는 낯선 그이별이 나를 울게하네 사랑이 떠난 나의 아픔을 외면하려 하지만 낯설은 우리이별이 슬퍼 너없는 이거리를 헤메이네 그이별이 나를 울게하네 |
|||||
|
2:35 | ||||
from 신계행 3집 - 사랑을 위하여 (1991)
남겨둔 발자욱 수많은 얼굴들이
울고웃고 있는데 그냥갈순없잖아 끝없는 시간 외로운공간 우리들만있는데 그냥갈순없잖아 거친 바람속에서 살다가 가더라도 여기남아있는게 우리인생인거야 |
|||||
|
3:08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단 한번이겠지
이별보다 더 아픈 사랑 그대 이토록 사랑하고 내 인생은 흔들리고 있어 부탁해 부탁해요 마른 꽃잎에 불 지르지 마 심장이 조여와서 아파요 하루를 천년처럼 살았죠 묻어둔 사랑으로 살아도 가슴이 젖어들지 않도록 천년의 사랑으로 남아서 마지막 사랑으로 채우리 기억해.. 기억해요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 가슴이 조여와서 아파요 사랑의 죄인처럼 살았죠 묻어둔 사랑으로 살아도 가슴이 젖어들지 않도록 천년의 사랑으로 남아서 마지막 사랑으로 채우리 |
|||||
|
4:03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사랑이 오려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 한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데 사랑이 오려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 사랑의 상처들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 장 마음에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사랑이 오려하는지 벌나비 나를 따라 돌고 내 마음 꽃향기에 취한듯 헤실대며 웃는데 사랑이 오려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그리움의 그늘도 태양 아래 묻힌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그림 한 장 ~~ 마음의 문을 열어 사랑이 온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종이 몇 장 마음에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종이 몇 장 마음에 문을 열어 사랑이 온다 ~~ 사랑이 온다 ~~ 나나 나나나나 ~ 나나 나나나나 ~~ 나나 나나나나 ~~ |
|||||
|
3:54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 |||||
|
3:50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내 가슴 가득 찬안개가 걷히는 날엔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 불어 안개를 걷어 가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언젠가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난 뒤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불어 세월을 데려가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난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속에 슬픔을담고 |
|||||
|
4:32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내 가슴 가득 찬 안개가 걷히는 날엔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 불어 안개를 거둬 가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언젠가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난 뒤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 불어 세월을 데려 가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언젠가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난 뒤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 불어 세월을 데려 가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
|||||
|
4:33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여보라고 부르긴 아직도 난 부끄러워요
내 가슴에 묻어 둔 이름 남보라고 부릅니다 여고시절 만나서 다섯 해를 남 모르게 꽃 피어나 우리는 하나되어 맺어졌지요 철없는 아내를 어루만지고 키워준 당신 아직도 설레이는 이십 오 년 함께 한 베겟 머리 누운 등 쓰다듬는 거칠은 당신 손 가슴 아파요 당신의 얼굴엔 주름지고 머리엔 흰 꽃 피어도 나에겐 최고 미남 남보씨예요 가수가 되고 싶던 당신의 꿈 나도 알아요 두 남녀가 나란히 손 잡고 살 맛나게 살아요 당신의 얼굴엔 주름지고 머리엔 흰 꽃 피어도 나에겐 최고 미남 남보씨예요 남보씨예요 |
|||||
|
4:26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그토록 애타게 보고싶어도 그토록 애타게 가고싶어도
아버지 당신의 보고픈 그 얼굴 오늘도 그리며 눈물짖네 보고싶어도 볼 수 없어요 가고싶어도 갈 수 없어요 아버지 당신의 그리운 그 모습 귓가에 맴도는 그 목소리 아버지 용서해줘요 멍든 그 마음 이젠 알아요 아버지 오래 사세요 다시 꼭 당신을 만날 겁니다 어젯밤 꿈속에 웃던 그 모습 어두운 밤 길을 비춰주셨죠 다시 또 세상에 나 태어난 당신의 딸로써 살 거예요 아버지 아버지 사랑해요 |
|||||
|
2:52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차한잔 마실고 물 끓ㅇㅆ는데
주전자 다 태우고 속만 끓었네 저녁상 차려놓고 밥 푸려하니 전기밥솥 스위치를 안 눌러놨네 불편한 일 황당한 일 많이 겪지만 너무 많은걸 기억해도 다ㅣㄹ 수 있어 근심걱정 슬픔 마음 잊게 해주는 건망증은 내 친구 나의 동반자 복잡하고 바쁜 세상 기억할건 많은데 생각이 안 난다고 그게 병은 아니야 나이하곤 상관없어 누구나가 겪는일 귀여운 건망증과 함께 살아요 자장면 다 먹고 빈 그릇 속에 먹다 만 단무지 일곱 여덟개 계단에서 넘어져 일어났는데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갔는지 귀여운 건망증과 함께 살아요 |
|||||
|
3:14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살아가는 동안에 얼마나 더 울어야 한답니까
사랑하는 날보다 괴로운 날이 더 많을지 모르는데 미운 마음에 외로움은 더해만 가고 혼자서 눈물 짓는 밤 이제는 타인의 되 버린 지금 당신은 어디 있나요 행복하냐구요 사랑하냐구요 그걸 왜 내게 물으십니까 |
|||||
|
3:37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의 꿈일지라도
너무 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 속에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 봅니다 |
|||||
|
3:40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 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
|||||
|
3:50 | ||||
from 신계행 - 사랑이 온다 (2006)
1. 떠나버린날들이 그리워 노을지는 창-가에 다가서니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낙엽만 흩어지고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2.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는 잔-잔한 슬픔으로 찾-아와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 거리에는 흔들고 떠나가네 길을걸었네 그대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곳에 밤이 오는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않는 그리움 사랑이 떠난뒤에 남는 사연들은 비에 젖은 추억뿐 ㅡ |
|||||
|
- | ||||
from 지옥의 링 (Ring Of Hell) by 이호준, 왕준기 [ost] (1987) | |||||
|
- | ||||
from 지옥의 링 (Ring Of Hell) by 이호준, 왕준기 [ost] (1987)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그대 떠난 빈자리가 서러워 이렇게 방황하는 것일까 끝내는 이루지도 못한채 시들어 버린 꽃잎들 처럼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속을 무심히 스쳐가는 그 얼굴 이제는 멀어져간 시간들 내 마음 야위어 가네 아- 가버린 그대를 잊기 어려워 나 이렇게 아픔에 떨고 있을때 아- 그대 내 진실도 모르는 채로 어디서 무얼하나요 나즈막히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 이제는 끝나버린 사람들 내 마음 야위어가네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당신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
당신의 작은 기쁨이 되고 싶어요 하지만 오늘 내 작은 가슴은 희망도 기쁨도 되지 못함에 난 얼마나 슬퍼했는지요 저 나뭇잎 사이로 찬바람이 불때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잃어버릴까봐 작은 내 가슴은 얼마나 떨렸는지요 하지만 오늘 내 작은 가슴은 희망도 기쁨도 되지 못함에 난 얼마나 슬퍼했는지요 저 나뭇잎 사이로 찬바람이 불때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잃어버릴까봐 작은 내 가슴은 얼마나 떨렸는지요 작은 내 가슴은 얼마나 떨렸는지요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의 꿈일지라도
너무 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 속에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 봅니다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해가 뜨고 또 저물어 그렇게 몇날 몇일을
어둠속을, 어둠속을 방황했어요 사랑의 사연을 날려보내고 그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뭇잎 떨어진 나무 되어 고독 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엽처럼 쌓이고 다시 올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약속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예요 사랑의 사연을 날려보내고 그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뭇잎 떨어진 나무 되어 고독 속에 몸부림치네 아픈 추억에 흘리는 눈물은 낙엽처럼 쌓이고 다시 올 수 없기에 잊어버리자던 슬픈 약속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의 고독이예요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얼굴 돌리지 말고 나를 한번 봐줘요
이제 가는 걸음 붙잡지는 않겠지만 가슴속에 가득히 잠든 그대의 얼굴 하염없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스쳐지나간 세월 돌아보면 무얼해 이젠 잊어야 하는 내 사랑 정녕 아름다웠던 보라빛 사연들이 이젠 추억이 되어 만난 아픔들 얼굴 돌리지 말고 나를 한번 봐줘요 이제 가는 걸음 붙잡지는 않겠지만 가슴 속에 가득히 잠든 그대의 얼굴 하염없이 볼 수 없기 때문에 스쳐지나간 세월 돌아보면 무얼해 이젠 잊어야 하는 내 사랑 정녕 아름다웠던 보라빛 사연들이 이젠 추억이 되어 만난 아픔들 얼굴 돌리지 말고 나를 한번 봐줘요 이제 가는 걸음 붙잡지는 않겠지만 가슴 속에 가득히 잠든 그대의 얼굴 하염없이 볼 수 없기 때문에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계절은 내 곁을 떠나고 오네
남루한 나의 모습 쓸쓸한 바람만 부네 으흠~ 누구를 기다리나 빈 들판에서 아무도 오지 않네 옷깃만 흩날려 가네 으흠~ 나는 그대 지켜 주는 작은 목자요 작은 목자요 나 이렇게 목석처럼 그대 기다리는데 손님처럼 찾아왔다 그냥 가버리네 사랑도 모르는 진정도 모르는 무심한 나그네 나는 그대 지켜주는 작은 목자요 작은 목자요 나 이렇게 목석처럼 그대 기다리는데 손님처럼 찾아왔다 그냥 가버리네 사랑도 모르는 진정도 모르는 무심한 나그네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비마저 내리는 그 밤엔
내게 기도를 주오 미움만 남아있는 마음에 행여 날 간직했다 해도 낙엽이 거리에 내리면 나를 기억해주오 슬픔만 남아있는 계절에 행여 날 본다 해도 사랑은 여름한낮 소나기처럼 우릴 적시고 지나갔지만 스쳐지나간 아픈 인연일지라도 시집처럼 간직하겠소 겨울밤 눈이라도 내리면 너무 외로워마오 추억만 간직한채 눈감아도 난 후회 없을테요 사랑은 여름한낮 소나기처럼 우릴 적시고 지나갔지만 스쳐지나간 아픈 인연일지라도 시집처럼 간직하겠소 겨울밤 눈이라도 내리면 너무 외로워마오 추억만 간직한채 눈감아도 난 후회 없을테요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 만남 없는 이별 ☆
- 노래 : 신계행 - 그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그대 내곁에 머물렀었네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어쩌면 그토록 소리도 없이 별처럼 빛나는 사랑을 주셨나요 (후렴) 차라리 타인으로 그냥 그렇게 스치지 못하고 아~ 만남이 없었는데 이별이 왠말인가요 그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그대 내곁에 머물렀었네 알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 마네킹 신부 ☆
- 노래 : 신계행 - 우유빛 네온이 유리안에 빛날 때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미소가 하나 가득 머리엔 보석이 흐르는 고운 면사포 새하얀 드레스 입은 그대 마네킹 신부 창밖으로 스쳐가는 세월도 모른채 날마다 그 자리에 세월도 모른채 같은 모습으로 웃음도 변치않고 몸짓도 아름다운데 그 누구의 손을 잡고 웨딩마치 들을까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 마네킹 신부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눈앞이 아른거려요 하얀손 흔들지마요
슬픔을 참지 못해서 눈물이 떨어지네요 언제 내곁에 그대가 있었나요 언제 내곁에 그대가 있었나요 그냥 조금 다정한 사이 인줄만 알았네 다만 한자락 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갑자기 이별앞에서 왜 이토록 약해지나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인줄을 난 정말로 몰랐었네 그냥 조금 다정한 사이 인줄만 알았네 다만 한자락 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갑자기 이별앞에서 왜 이토록 약해지나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인줄을 난 정말로 몰랐었네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내 가슴 가득 찬 안개가 걷히는 날엔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 불어 안개를 거둬 가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언젠가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난 뒤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 불어 세월을 데려 가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언젠가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난 뒤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 불어 세월을 데려 가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가슴 속에 슬픔을 담고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나는 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
나는 너를 안아볼 수 없는 사람 너는 내겐 너무 먼 곳에 서 있어 사랑할 수 없어 나의 고독은 왜 이렇게도 길까 너를 생각하며 지새는 이밤에 그리움에 지쳐 너를 불러봐도 어둠속에 바람만 스쳐가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잊을순 있겠지 하지만 홀로 지새는 이 어둠은 싫어 조용히 눈을 감으면 너의 모습이 초라한 나를 보고 눈물 짓는데 나는 너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 나는 너를 안아볼 수 없는 사람 너는 내겐 너무 먼 곳에 서 있어 사랑할 수- 사랑할 수- 없어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그대의 초라한 눈빛만 봐도
난 그만 눈물이 나와 참으려 참으려 애를 써도 결국은 울어버리네 그대는 여전히 그냥 선 채로 하늘만 바라보는데 거리엔 어느새 가로등만 외로이 깜빡거리네 이젠 가야하잖아 돌아서서 왔던 길로 이젠 눈물흘리지마 우리 사랑 진실을 알고 있잖아 사랑은 어느새 멀리 떠나고 나 혼자 이곳에 남아 사라져 가려는 추억들만 찾아서 헤매이네 눈물은 여전히 뺨을 적시고 바람은 불어오는데 새벽은 어느새 다가와서 저만치 서 있는데 이젠 가야하잖아 돌아서서 왔던 길로 이젠 눈물흘리지마 우리 사랑 진실을 알고 있잖아 이젠 가야하잖아 돌아서서 왔던 길로 이젠 눈물흘리지마 우리 사랑 진실을 알고 있잖아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슬픈 가락을 읍조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눈물 자락을 흩뿌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새벽 바람이 불어온다 달뜬 허공에 님을 그린다 접동새야 우지마라 접동새야 우리 님이 잠깬다 아 아 눈뭉 자락을 흩뿌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눈뭉 자락을 흩뿌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새벽 바람이 불어 온다 달뜬 허공에 님을 그린다 접동새야 우지마라 접동새야 우리님이 잠깬다 새벽바람이 불어온다 달뜬 허공에 님을 그린다 접동새야 우지마라 접동새야 우리 님이 잠깬다 슬픈 노래를 읍조리면서 나는 떠나가네 그대 곁을 떠나가네 |
|||||
|
- | ||||
from 신계행 - 안개걷히는 날 (1989)
이별은 무언가
슬픔은 또 무언가 가슴이 무너지는 커다란 아픔이 그대 떠난 오랜 뒤 아직도 나는 염원도 기쁨도 없어요 그대 저멀리 저멀리 멀리 가도 나의 염원과 기쁨은 나의 사랑과 꿈은 갖고서 끝없이 끝없이 밤길 걸어도 내겐 불빛 보이지 않아요 그대 저멀리 저멀리 멀리 가도 나의 염원과 기쁨은 나의 사랑과 꿈은 갖고서 끝없이 끝없이 밤길 걸어도 내겐 불빛 보이지 않아요 |
|||||
|
- | ||||
from 가슴 시린 발라드 [video]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