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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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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솔로
송해
Song, Hae / 본명:송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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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50s -
BIRTH:
1927년 04월 27일 / 대한민국,황해도 재령
DEBUT:
1955년 / '창공악극단' 가수
STYLE:
트로트
PROFILE:
INTEREST
운동
EDUCATION
- 황해도 해주예술학교 성악학과
원로연예인상록회 회장
MANIADB:
maniadb/artist/106049
MAJOR ALBUMS
all (10)
|
regular (2)
|
best (4)
|
video/live (1)
|
omnibus (4)
|
va (1)
유지나 - BEST One`s LOVE (2016, 유지나컴퍼니/로엔)
백세인생 오리지날 - 이애란 노사연외 [omnibus] (2016, 훈상음반)
빅히트송 (산동애가/바램) [omnibus] (2015, RIAK)
송해 - 나팔꽃인생 60년 빅쇼 (2012, 다성미디어)
송해 - 콘서트 [compilation, live] (2008, Jigu)
송해 - 송해쏭 5,6집: 애창가요 모음집 [compilation] (2006, 미산음반)
송해 - 송해쏭 3,4집: 나팔꽃 인생 [compilation] (2006, 미산음반)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미산음반)
송해 - 송해쏭 1,2집 [compilation] (2003, 미산음반)
우리노래 어때요 [omnibus] (1987, 서울음반)
MAJOR SONGS
불효자는 웁니다
송해
3:10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도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도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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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청춘
송해
-
from
빅히트송 (산동애가/바램) [omnibus] (2015)
비 내리는 고모령
송해
2:44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나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나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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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고백
송해
2:36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 하고
몹쓸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먼저 말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 간주중 ~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땐 달려드는
모를건 이내 마음
봉우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채만채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 하고 몹쓸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먼저 말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 간주중 ~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땐 달려드는 모를건 이내 마음 봉우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채만채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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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아
송해
2:29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 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던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 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 생각
술이 취해 하던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 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던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 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 생각 술이 취해 하던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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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넘는 박달재
송해
2:36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 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 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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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선생님
송해
2:43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던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가가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던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가가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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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애수
송해
2:43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한양 천 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아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 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 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아아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한양 천 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아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 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 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아아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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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눈물
송해
2:21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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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은 대동강
송해
2:58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아아아 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 아아아 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아아아 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 아아아 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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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내고향
송해
2:43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 잊어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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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떠난 사람
송해
2:29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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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천리
송해
2:44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 천리 꽃이 피네
무정 천리 눈이 오네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 천리 꽃이 피네 무정 천리 눈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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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에레지
송해
2:55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네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아아아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아아아아아
용두산 에레지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네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아아아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아아아아아 용두산 에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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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고향
송해
2:51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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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우지 마라
송해
2:58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고향 아줌마
송해
2:29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하소연에 불빛만 섧다
불빛이 섧다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하소연에 불빛만 섧다 불빛이 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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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없는 주막
송해
3:00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은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은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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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항구
송해
1:50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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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 정거장
송해
2:47
from
송해 -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2005)
안녕하십니까 송해입니다
노래하는인생은 즐거운인생이요
움직이는인생은 건강한인생이라지요
흐르는 세월이 너무빠르고
변하는것도너무많아 추억으로남기고싶은
노래를 몇곡 불러봤습니다
고향을 그리며 추억에 젖어
우리함께 불러보시죠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이 내다보니 창 밖에 등불이 존다
수 다른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안녕하십니까 송해입니다 노래하는인생은 즐거운인생이요 움직이는인생은 건강한인생이라지요 흐르는 세월이 너무빠르고 변하는것도너무많아 추억으로남기고싶은 노래를 몇곡 불러봤습니다 고향을 그리며 추억에 젖어 우리함께 불러보시죠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이 내다보니 창 밖에 등불이 존다 수 다른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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