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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당신이 비운 자리 나의 옆자리
텅비어 추운 자리 당신의 자리 언제까지 이렇게 이렇게 비워만 두면 서로를 사랑했던 입맞춤속에 더러는 미워헸던 아픈 기억들 아 - 아 - 나 혼자 어떡해 사랑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 줄 당신이 떠난 후에 알았습니다. 사랑의 투정속에 정을 나누고 행복을 마주잡던 꿈가튼 날들 그 언제나 당신은 당신은 다시 돌아와 서로를 못다 태운 사랑의 불을 서로를 용서하고 마저 태울까 아 - 아 - 미려도 후회없이 사랑의 빈 자리가 이렇게 큰 줄 당신이 떠난 후에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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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우정이야 쉼표도 없는거짓말 투성이야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무정이야 마침표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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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사랑 사랑 그건 좋아
이별 이별 그건 난 싫어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사랑과 믿음이 전부였는데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보였고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주었는데 왜 당신은 나에게 눈물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이별 이별 그건 싫어 사랑 사랑 그건 난 좋아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사랑과 믿음이 전부였는데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보였고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주었는데 왜 당신은 나에게 눈물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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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아파트 창가에 태양이 여인처럼 누워버리면
텅빈 공간에 너무 외로워 아파트로 나선다 약속과 약속이 술잔처럼 쓰러진 지금 아무라도 붙잡고 얘기하고 싶은데 아직도 시들지 않는 추억만 거리에 쏟아져 내리네 아파트 창가에 태양이 여인처럼 누워버리면 텅빈 가슴에 너무 외로워 아파트를 나선다 약속과 약속이 술잔처럼 쓰러진 지금 누구라도 붙잡고 얘기하고 싶은데 아직도 시들지 않는 그리움만 거리에 쏟아져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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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어느 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 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싸 이번에도 그냥 넘어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빡했구려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먹고 싶은 거 없느냐고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아내 되었을 사람 착하고 어진 심성 너르게 펴서 한 가정 넉넉히 지켜갈 사람 사랑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나 하나만 믿고 사는 당신을 사랑해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갖고 싶은 거 없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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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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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넌 내 인생의 전부였는데 혼자만의 꿈이었나
우리 사랑에 봄은 안오나 아쉬운 노래 벌써 끝났나 * 웃는 얼굴로 당신을 보는 내 두눈을 똑바로보며 너와 있을 땐 행복했었다 마지막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왜 못잊어 애태우나 왜 못잊어 홀로 우나 넌 내 모든 걸 가져갔는데 나는 이제 어떡하나 우리 사랑은 꽃도 못핀 채 이렇게 슬픈 노래 되었나 싸늘하게 식어만가는 내 가슴을 꼭 안아주며 너의 이 숨결 밎지 않겠다 마지막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왜 못잊어 애태우나 왜 못잊어 홀로 우나 * 반복 왜 못잊어 홀로 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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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돌아서면 남인 것을 사랑 왜 했던가
내일이면 그리워할 걸 이별 왜 했던가 * 들꽃같은 인생살이 떠돌다 잠들면 그만인데 마주친 모든 인연에 정주고 눈물받으며 남은 세월을 품에 안으리 * 반복 들꽃같은 인생살이 떠돌다 잠들면 그만인데 마주친 모든 인연에 정주고 눈물받으며 남은 세월을 품에 안으리 남은 세월을 품에 안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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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사랑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온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느 사막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낙타를 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웃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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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당신이 떠난 후에 나도 울었소
한사코 붙잡아야 했었던 당신 어떻게 하며는 그 옛날처럼 당신이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 못다한 사랑위해 그 정열 태울까 아 - 보내놓고 후회하는 내 맘 몰라 철없던 지난 날이 후회스러워 용서를 빌고파도 떠나간 당신 어디로 가며는 당신을 만나 눈물로 그 아픔을 씻어버리고 못다한 사랑위해 서로르 나눌까 아 - 보내놓고 후회하는 내 맘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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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김하정 - 내 사랑 / 낳은정 기른정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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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김하정 - 내 사랑 / 낳은정 기른정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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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성, 송대관 - 무정한 여인 / 당신은 떠났어도 (1970)
1. 그대 내곁을 떠나간 그뒤로
미소를 모르는채 살아 간다오 그래도 어쩌다 꿈에라도 보는날엔 아주떠난 사람인줄 까맣게 잊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린다오 2. 그대 내품을 떠나간 그뒤로 속삭임을 잊은채로 살아 간다오 그래도 어쩌다 까치라도 우는 날엔 다시못올 내님인줄 까맣게 잊고 두근대는 가슴으로 기다린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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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성, 송대관 - 무정한 여인 / 당신은 떠났어도 (1970)
1.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 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데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 깊이 새겨진 그 이름 영원히 잊지못할 정답던 그시절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2.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채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깊이 아롱진 옛추억 영원히 간직하리 찬란한 그 미소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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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음심 한글자 / 남자가 애태울때 (1972)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싸늘한 타향살이 서러울 때마다 눈물로 그려보는 고향에 별아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싸늘한 타향살이 서러울 때마다 눈물로 그려보는 고향에 별아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찬란한 샛별 찬란한 샛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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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음심 한글자 / 남자가 애태울때 (1972)
행복했던 그 시절이 끝나는 순간에
헝크러진 마음 달래보려고 거리를 나섰다. 그러나 단 한가지 못 잊는 것은 임의 얼굴입니다. 안타까워요 안타까워요 끝나버린 사랑에 남자는 애태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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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생각나네 / 동심일뿐이야 (1974)
1.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 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데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 깊이 새겨진 그 이름 영원히 잊지못할 정답던 그시절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2.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채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깊이 아롱진 옛추억 영원히 간직하리 찬란한 그 미소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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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생각나네 / 동심일뿐이야 (1974)
안녕하며 내미는손 곱디고운 손등에 남몰래 흘린눈물 얼룩졌구나
※ 잘가요 잘있어 작별의 인사 지금은 너도나도 성숙해졌어 너와 나는 느꼈지 헤어질거라고 지금 내가 괴로운것은 오직 동심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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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생각나네 / 동심일뿐이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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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생각나네 / 동심일뿐이야 (1974)
1. 가슴아픈 아줌마가 사랑이란 슬픈거라고
어느날 괴로움을 말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울고있어요 사랑하다 헤어지면 남는건 슬픈이야기 가신님 그리워요 가신님 보고파요 사랑은 슬픈이야기 2. 인정많은 아저씨도 사랑하다 울고 갔다고 어느날 외로움을 말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울고 있어요 사랑하다 헤어지면 서로가 슬픈이야기 가신님 그립구나 나만이 서럽구나 사랑은 슬픈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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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생각나네 / 동심일뿐이야 (1974)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서럽다 하지 말고 괴롭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상처의 아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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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생각나네 / 동심일뿐이야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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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싸늘한 타향살이 서러울 때마다 눈물로 그려보는 고향에 별아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싸늘한 타향살이 서러울 때마다 눈물로 그려보는 고향에 별아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찬란한 샛별 찬란한 샛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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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그 사람 떠난다 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모른척 할까요 보내긴 정말 싫은데 ※왜 말 못해 왜 말 못해 이별은 싫다고 바보처럼 바보처럼 돌아섰을까 지금은 후회 한다네 이별은 싫다고 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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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행복했던 그 시절이 끝나는 순간에
헝크러진 마음 달래보려고 거리를 나섰다. 그러나 단 한가지 못 잊는 것은 임의 얼굴입니다. 안타까워요 안타까워요 끝나버린 사랑에 남자는 애태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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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눈물이 보일까봐 고개 숙일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흐느끼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일때 작별의 인사인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돌아서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 보이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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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1.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 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데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 깊이 새겨진 그 이름 영원히 잊지못할 정답던 그시절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2.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채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깊이 아롱진 옛추억 영원히 간직하리 찬란한 그 미소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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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안녕하며 내미는손 곱디고운 손등에 남몰래 흘린눈물 얼룩졌구나
※ 잘가요 잘있어 작별의 인사 지금은 너도나도 성숙해졌어 너와 나는 느꼈지 헤어질거라고 지금 내가 괴로운것은 오직 동심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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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1. 그리워 그리워서 아픈마음에 / 오늘도 비를안고 서있는 여인 / 알알이 맺힌사연 버리지 못하고 이토록 긴 세월을 / 아- 울며울며 비를 안고 서있느냐 / 2. 잊으려 애를쓰는 아픈마음에 / 오늘도 비를안고 서있는 여인 / 잊을걸 기도하는 기막힌 슬픈사연 이토록 긴세월을 / 아- 울며울며 비를 안고 서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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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1. 사랑이란 슬프다고 가슴아픈 사랑이 말했었는데
이제야 당신의 슬픔을 알았답니다. 수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랑의 슬픈얘기 들려주던 그사람도 아마 나처럼 울었겠지요 2. 사랑이란 슬프다고 가슴아픈 사람이 말했었는데 이제야 당신의 슬픔을 알았답니다. 많고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랑의 슬픈 역사 들려주던 그사람도 아마 나처럼 울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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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소슬한 언덕길을 나홀로 거닐면은 석양에 타는 노을 가슴에 젖어들어
※ 가버린 아쉬움이 살아나는데 어차피 떠난사람 다시는 못올것을 음~ 노을진 언덕길에 바람만 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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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서럽다 하지 말고 괴롭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상처의 아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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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인정 많은 아저씨가 한세상 살아온 길
지나온 옛이야기는 흐뭇한 사연도 많아 나에게도 꿈은 있고 못 잊을 추억도 있어 그리운 사람 생각날까 봐 할 말을 못했답니다 인정 많은 아저씨가 한세상 살아온 길 추억 어린 옛이야기는 사연도 많았었대요 나에게도 꿈은 있고 못 잊을 추억도 있어 그리운 사람 생각날까 봐 할 말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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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해뜰날 (1975)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없단다 노력하면은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만든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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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없단다 노력하면은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만든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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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다정했는데
그러나 그사람 떠나야 한다니 무슨말을 해야만 할까 ※ 보내는 마음 너무 아쉬워 잘가라는 말을 못하고 잊어야 하는 마음 서러워 내미는 손 잡지 못하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다정했는데 그러나 그사람 떠나야 한다니 나는 행복을 빌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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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외롭던 내마음 행복을 찾아서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따랐고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위했다 ※ 네가 만약 나를 두고 가버린다면 나는 누굴 위해서 살아야 하나 그럴순 없어 그럴순 없어 우린 사랑하니까 외롭던 내마음 행복을 찾아서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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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잘났다고 뽐낸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남의 말만 하는 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드라 인정 많은 사람이 나는 좋드라 마음이 고와야 좋아 좋아 실력 없는 사나이를 누가 좋아하나요 유행따라 가는 사람 누가 좋아 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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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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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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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외로워 지면 보고 싶어요 기다려져도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마음 쓸쓸한 내마음 왜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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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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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비에 젖은 비둘기가 서러웁게 우네요
자기 짝을 어디두고 저리 슬피울까요 구름가고 달이가고 소슬바람 부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은 비둘기를 닮을까 지금은 어느곳에 그리운 사람이여 아는가 옛님이여 비둘기 내 마음을 비에 젖은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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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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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그 사람 떠난다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모른척 할까요 보내긴 정말 싫은데 ※ 왜 말못해 왜 말못해 이별은 싫다고 바보처럼 바보처럼 돌아섰을까 지금도 생각이 나요 이별은 싫다고 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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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1.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2.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도 저쪽 3.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드기를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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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모습이 / 그렇게사랑했는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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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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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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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싸늘한 타향살이 서러울 때마다 눈물로 그려보는 고향에 별아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싸늘한 타향살이 서러울 때마다 눈물로 그려보는 고향에 별아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찬란한 샛별 찬란한 샛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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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1.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 정든 그사람은 멀리 떠나고 나홀로 섰네 /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 사나이 이가슴을 알겠냐마는 /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마음 알고 갔겠지 / 2. 기적도 잠이들은 적막한 정거장 /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밑에 나홀로 섰네 / 사나이 두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눈물을 알겠냐마는 /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마음 알고 갔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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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그 사람 떠난다 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모른척 할까요 보내긴 정말 싫은데 ※왜 말 못해 왜 말 못해 이별은 싫다고 바보처럼 바보처럼 돌아섰을까 지금은 후회 한다네 이별은 싫다고 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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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행복했던 그 시절이 끝나는 순간에
헝크러진 마음 달래보려고 거리를 나섰다. 그러나 단 한가지 못 잊는 것은 임의 얼굴입니다. 안타까워요 안타까워요 끝나버린 사랑에 남자는 애태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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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잘났다고 뽐낸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남의 말만 하는 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드라 인정 많은 사람이 나는 좋드라 마음이 고와야 좋아 좋아 실력 없는 사나이를 누가 좋아하나요 유행따라 가는 사람 누가 좋아 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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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눈물이 보일까봐 고개 숙일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흐느끼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일때 작별의 인사인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돌아서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 보이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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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1.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 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데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 깊이 새겨진 그 이름 영원히 잊지못할 정답던 그시절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2.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채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깊이 아롱진 옛추억 영원히 간직하리 찬란한 그 미소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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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안녕하며 내미는손 곱디고운 손등에 남몰래 흘린눈물 얼룩졌구나
※ 잘가요 잘있어 작별의 인사 지금은 너도나도 성숙해졌어 너와 나는 느꼈지 헤어질거라고 지금 내가 괴로운것은 오직 동심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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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1.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 2.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 어차피 너와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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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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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지난일일랑 잊어버리고 날 두고 가지마세요 * 세월이 흘러서 가면 설움도 슬픔도 잊을 겁니다 잊을 거에요 까맣게 잊을 겁니다 지난일일랑 잊어버리고 웃으며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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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1. 그리워 그리워서 아픈마음에 / 오늘도 비를안고 서있는 여인 / 알알이 맺힌사연 버리지 못하고 이토록 긴 세월을 / 아- 울며울며 비를 안고 서있느냐 / 2. 잊으려 애를쓰는 아픈마음에 / 오늘도 비를안고 서있는 여인 / 잊을걸 기도하는 기막힌 슬픈사연 이토록 긴세월을 / 아- 울며울며 비를 안고 서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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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1. 사랑이란 슬프다고 가슴아픈 사랑이 말했었는데
이제야 당신의 슬픔을 알았답니다. 수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랑의 슬픈얘기 들려주던 그사람도 아마 나처럼 울었겠지요 2. 사랑이란 슬프다고 가슴아픈 사람이 말했었는데 이제야 당신의 슬픔을 알았답니다. 많고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랑의 슬픈 역사 들려주던 그사람도 아마 나처럼 울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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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소슬한 언덕길을 나홀로 거닐면은 석양에 타는 노을 가슴에 젖어들어
※ 가버린 아쉬움이 살아나는데 어차피 떠난사람 다시는 못올것을 음~ 노을진 언덕길에 바람만 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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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서럽다 하지 말고 괴롭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상처의 아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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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인정 많은 아저씨가 한세상 살아온 길
지나온 옛이야기는 흐뭇한 사연도 많아 나에게도 꿈은 있고 못 잊을 추억도 있어 그리운 사람 생각날까 봐 할 말을 못했답니다 인정 많은 아저씨가 한세상 살아온 길 추억 어린 옛이야기는 사연도 많았었대요 나에게도 꿈은 있고 못 잊을 추억도 있어 그리운 사람 생각날까 봐 할 말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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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없단다 노력하면은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만든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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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송대관 - 송대관 20곡집 (1976)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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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인의 히트송 제04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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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우리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시간 서로나눌까 많은 세월이흐른다 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가을 지는 이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와도 우리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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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다정했는데
그러나 그사람 떠나야 한다니 무슨말을 해야만 할까 ※ 보내는 마음 너무 아쉬워 잘가라는 말을 못하고 잊어야 하는 마음 서러워 내미는 손 잡지 못하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다정했는데 그러나 그사람 떠나야 한다니 나는 행복을 빌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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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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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외롭던 내마음 행복을 찾아서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따랐고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위했다 ※ 네가 만약 나를 두고 가버린다면 나는 누굴 위해서 살아야 하나 그럴순 없어 그럴순 없어 우린 사랑하니까 외롭던 내마음 행복을 찾아서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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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사랑한다는 나의 그말을 그대 진정 모른체하면
나는 어쩌나 마음 약해서 망서려 말을 못하네 ※마음씨 고운 너 얼굴이 예쁜 너 내마음 언제나 기쁘게 해줄 너 그 누가 뭐래도 나 너를 사랑해 나에겐 오직 너 음- 너뿐이야 사랑한다는 나의 그말을 그대 진정 모른체하면 나는 어쩌나 마음 약해서 망서려 말을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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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잘났다고 뽐낸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남의 말만 하는 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드라 인정 많은 사람이 나는 좋드라 마음이 고와야 좋아 좋아 실력 없는 사나이를 누가 좋아하나요 유행따라 가는 사람 누가 좋아 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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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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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외로워 지면 보고 싶어요 기다려져도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마음 쓸쓸한 내마음 왜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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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비에 젖은 비둘기가 서러웁게 우네요
자기 짝을 어디두고 저리 슬피울까요 구름가고 달이가고 소슬바람 부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은 비둘기를 닮을까 지금은 어느곳에 그리운 사람이여 아는가 옛님이여 비둘기 내 마음을 비에 젖은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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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떠나야 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그러면 이 마음 외로워지니까 세월은 간다고 그말도 말아줘요 더욱 더 이마음 외로워지니까 *나 이제 알았습니다 사랑이 무언지 마음껏 사랑했노라 행복을 느끼며 이제는 모두가 그리운 일들인데 웃으며 살아요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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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그 사람 떠난다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모른척 할까요 보내긴 정말 싫은데 ※ 왜 말못해 왜 말못해 이별은 싫다고 바보처럼 바보처럼 돌아섰을까 지금도 생각이 나요 이별은 싫다고 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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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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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1.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2.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도 저쪽 3.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드기를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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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송대관 독집 (1977)
1. 눈가에 잔주름이 세월을 말해주고
고운 손 거칠도록 고생하신 어머님 일구월심 자식걱정 손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의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2. 끝없는 사랑앞에 조용히 고개 숙여 어머님 뜨거운 정 다시 또 새깁니다 자나깨나 자식걱정 손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의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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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겨진 마음 / 이별은 하지말아요 [omnibus]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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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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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우리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시간 서로나눌까 많은 세월이흐른다 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가을 지는 이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와도 우리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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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다정했는데
그러나 그사람 떠나야 한다니 무슨말을 해야만 할까 ※ 보내는 마음 너무 아쉬워 잘가라는 말을 못하고 잊어야 하는 마음 서러워 내미는 손 잡지 못하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다정했는데 그러나 그사람 떠나야 한다니 나는 행복을 빌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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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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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외롭던 내마음 행복을 찾아서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따랐고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위했다 ※ 네가 만약 나를 두고 가버린다면 나는 누굴 위해서 살아야 하나 그럴순 없어 그럴순 없어 우린 사랑하니까 외롭던 내마음 행복을 찾아서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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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잘났다고 뽐낸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남의 말만 하는 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드라 인정 많은 사람이 나는 좋드라 마음이 고와야 좋아 좋아 실력 없는 사나이를 누가 좋아하나요 유행따라 가는 사람 누가 좋아 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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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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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외로워 지면 보고 싶어요 기다려져도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마음 쓸쓸한 내마음 왜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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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비에 젖은 비둘기가 서러웁게 우네요
자기 짝을 어디두고 저리 슬피울까요 구름가고 달이가고 소슬바람 부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은 비둘기를 닮을까 지금은 어느곳에 그리운 사람이여 아는가 옛님이여 비둘기 내 마음을 비에 젖은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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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그 사람 떠난다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모른척 할까요 보내긴 정말 싫은데 ※ 왜 말못해 왜 말못해 이별은 싫다고 바보처럼 바보처럼 돌아섰을까 지금도 생각이 나요 이별은 싫다고 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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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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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나 (1977)
1.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2.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도 저쪽 3.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드기를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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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송대관 - 명동나그네 (1978)
우리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시간 서로나눌까 많은 세월이흐른다 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가을 지는 이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와도 우리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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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명동나그네 (1978)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다정했는데
그러나 그사람 떠나야 한다니 무슨말을 해야만 할까 ※ 보내는 마음 너무 아쉬워 잘가라는 말을 못하고 잊어야 하는 마음 서러워 내미는 손 잡지 못하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그렇게 다정했는데 그러나 그사람 떠나야 한다니 나는 행복을 빌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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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명동나그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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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명동나그네 (1978)
외롭던 내마음 행복을 찾아서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따랐고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위했다 ※ 네가 만약 나를 두고 가버린다면 나는 누굴 위해서 살아야 하나 그럴순 없어 그럴순 없어 우린 사랑하니까 외롭던 내마음 행복을 찾아서 내 스스로 네가 좋아서 내 너를 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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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명동나그네 (1978)
사랑한다는 나의 그말을 그대 진정 모른체하면
나는 어쩌나 마음 약해서 망서려 말을 못하네 ※마음씨 고운 너 얼굴이 예쁜 너 내마음 언제나 기쁘게 해줄 너 그 누가 뭐래도 나 너를 사랑해 나에겐 오직 너 너 너뿐이야 사랑한다는 나의 그말을 그대 진정 모른체하면 나는 어쩌나 마음 약해서 망서려 말을 못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