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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재욱 - Single Vol. 1 [single] (0000)
깊은밤 문득 울리는 전화벨 소리 혹시 너일거라는 생각에 수화기를
들지만 낯선 목소리 또 다시 허탈해지는 맘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그 후로 버릇처럼 자꾸 움츠리게 돼 니가 없는 내모습 이럴줄 몰랐었니? 그만 잊으라는 친구의 충고의 얘기도 내겐 섭섭하게만 느껴져 그렇게 작은 오해로도 깨어지는 사랑을 추억으로 붙잡고 슬픔속에 떨고 있는데 니가 싫다면 다시는 날 찾지 않아도 좋아 그저 가끔이라도 너의 소식 들을수만 있다면 니가 떠난 후 내 마음은 항상 겨울이었어 때도 아닌데 지금 저 비치는 햇살조차 난 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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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김재욱 - Single Vol. 1 [single]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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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김재욱 - Single Vol. 1 [single]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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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지훈 2집 - Love And Forever (1997)
거짓말인걸 난 모두 알고 있는데 잘 지낸다는 그말
어색한 웃음보이며 행복하다며 왜 그런 어두운 표정 애써 감추려는지 얘기해 줄수 없겠니 취해 비틀거리며 나의 이름 부르는 너의 얘길 들으며 가슴아팠어 아직 남은 미련에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마 너의 행복위해 떠난 나인데 또 다시 아픔을 주려 하는 걸 내겐 너무 힘겨워 내게 약한 모습 보이지는마 돌이킬수 없는 얘기인걸 낯선 모습이 너무 많아 다시 네게로 돌아갈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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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서준서 1집 - Return By Myself (1996)
다른 사람 옆에서 니가 아름다워서
난 그것으로 됐어 미안해 할 것 없어 우린 미래가 없지 서로 사랑하지만 행복할 수 없는 길을 너와 함께 할 자신 없어 난 알아 넌 항상 밝은 웃음만 내게 보였지만 나 몰래 니가 흘린 눈물만큼 더 작아지는 날 느낀 거야 이제는 널 보내겠어 내게서 멀어지는 만큼 더 작아지는 날 느낀 거야 이제는 널 보내겠어 내게서 멀어지는 만큼 그리고 날 잊는 만큼 행복할 수 있을 거야 너에게서 멀어진 지금 난 슬픔뿐이지만 참아 겉으로는 힘든 모습 너에게 보일까봐 아무 말 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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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3집 - The Bank Ⅲ (1996)
지금 너는 어디에 있는지 밖엔 어느새 눈이 내리고 곁에 없는 네 모습만 자꾸 눈에 선한데
Rap : 용기내어 털어놓은 너의 어두운 고백을 받아들이기엔 그땐 내가 너무 어렸었나봐 너를 우연히 만났던 그날도 눈이 내리고 있었지 가벼운 눈웃음만으로 넌 나에게 다가왔어 기억하니 함께했던 그 날들 아이처럼 넌 좋아했지 빨간 촛불에 붉게 물든 얼굴 수줍게 했던 나의 고백들 *하지만 지금은 나 혼자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왜 널 감싸주지 못 했나 남아있는 건 후회뿐인데 기다려줘 늦었지만 너의 곁으로 지금 달려갈게 소중한 건 너 뿐이란 걸 난 이제 느낀거야 이해해줘 두번 다시 널 힘겹게 만들진 않을거야 창 밖을 봐 눈을 맞으며 내가 서있잖아 Oh! Whit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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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뱅크 3집 - The Bank Ⅲ (1996)
더 멀어진거~니
더이상 내가 잡을수 없게 하얀 대리석 위로 까맣게 적혀있던 네 이름 늘 예감한다~던 그런 이별이 이런거였니 나의 어떤 모습도 감싸 안을 수 있다던 그말 기억해 검게 물든 하늘 바라보면서 나즈막하게 불렀지 니가 좋아한 노래 항상 곁에 있을때는 몰랐던 너의 소중함 여기 이렇게 빈 노래를 눈물로 뿌리며 나에겐 이젠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사연만 남아 있는데 차갑게 식어간 너는 모를것 같아 끝내 전하지 못한 나~의 마~음 안돼 혼자 견뎌야할 시간이 너무 힘들것 같아 너의 미소 다시 한번 보여주렴 많은 시간이 흘러 이 세상 끝에 서면~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어 되돌릴 수 없다면 이 자리에 선채로 노~래 할~께 사랑해 너의 그 미소와 우리가 만들었던 추억 슬픔속에서 머물순 없어 니 못다한 꿈들 다 이뤄줄게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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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파파 [ost] (1995)
전에는 혼자였던 날들이 어색하지 않았어
오히려 자유롭게 사는게 훨씬 더 편하다고 생각했어 내안에 두 사람의 자리가 좁게만 느껴져 가끔 외로움을 내가 살아있음을 알게하는 이유라고 느끼면서 살아왔어 널 만났지 영화처럼 눈 내리던 날 맑은 눈만 기억에 남겼던 맨 처음 너의 모습 난 느꼈어 널 인정하려 해 머뭇거리기엔 늦었어 난 네가 필요해 받아들이고 싶진 않지만 이미 너의 자리가 너무 커버린거야 널 곁에 두려해 어쩌겠니 벌써 나의 마음을 모두 가져가버린 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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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 너에겐 왠지 바다가 보여 (1997)
깊은밤 문득 울리는 전화벨 소리 혹시 너일거라는 생각에 수화기를
들지만 낯선 목소리 또 다시 허탈해지는 맘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그 후로 버릇처럼 자꾸 움츠리게 돼 니가 없는 내모습 이럴줄 몰랐었니? 그만 잊으라는 친구의 충고의 얘기도 내겐 섭섭하게만 느껴져 그렇게 작은 오해로도 깨어지는 사랑을 추억으로 붙잡고 슬픔속에 떨고 있는데 니가 싫다면 다시는 날 찾지 않아도 좋아 그저 가끔이라도 너의 소식 들을수만 있다면 니가 떠난 후 내 마음은 항상 겨울이었어 때도 아닌데 지금 저 비치는 햇살조차 난 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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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 너에겐 왠지 바다가 보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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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 너에겐 왠지 바다가 보여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