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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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9 | ||||
지금 너는 어디에 있는지 밖엔 어느새 눈이 내리고 곁에 없는 네 모습만 자꾸 눈에 선한데
Rap : 용기내어 털어놓은 너의 어두운 고백을 받아들이기엔 그땐 내가 너무 어렸었나봐 너를 우연히 만났던 그날도 눈이 내리고 있었지 가벼운 눈웃음만으로 넌 나에게 다가왔어 기억하니 함께했던 그 날들 아이처럼 넌 좋아했지 빨간 촛불에 붉게 물든 얼굴 수줍게 했던 나의 고백들 *하지만 지금은 나 혼자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왜 널 감싸주지 못 했나 남아있는 건 후회뿐인데 기다려줘 늦었지만 너의 곁으로 지금 달려갈게 소중한 건 너 뿐이란 걸 난 이제 느낀거야 이해해줘 두번 다시 널 힘겹게 만들진 않을거야 창 밖을 봐 눈을 맞으며 내가 서있잖아 Oh! Whit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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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2 | ||||
이제는 어쩔 수 없어 넌 내가 그리던 사람이 아냐 내가 널 원했던 건 잠시 즐기려 했던 것 뿐인데 오! 넌 그게 아니었나봐 처음 만난 그날부터 버릇처럼 둘러대는 변명도 모두다 믿어주었지 웃음 하나로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너의 사랑을 알지만 점점 피하고 싶었어 이걸로 충분해 널 사랑하지 않아 돌아가 처음 그때로 * 그 어떤 말로 날 소유하려 하지마 너의 진심을 받아줄 수도 없어 좋은 사람이란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아무 느낌이 없어 이런 나를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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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8 | ||||
(I believe)모든게 변했어 너를 알게 된 후 내 생활이 가장 소중했던 나의 모든 것이 (하찮게 느껴져) 넌 내 안에 들어와 날 지배하지만 난 행복해 지금 이런 느낌이 사랑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 Yeah 비로서 내 자리를 찾은거야 혼자 거릴 맴돌다 언제나 꿈꾸던 나의 천사를 품에 안았어 오 행복한 날들 * 날 지켜봐줘 영원히 너와 함께라면 우린 모든 걸 할 수 있어 그 어떤 것도 날 막을 수 없지 늘 행복하게 그 누구보다 아름답게 지켜갈거야 너는 알고 있니 넌 나의 전부란걸
Rap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난 날 내가 했던 얘기들 너를 지켜주고 사랑해주고 또 영원히 함께하자 했었지 아주 긴 시간이 흘렀지만 내 맘 변하지는 않았어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 oh my angel Oh 가끔은 서로 다른 생각으로 다투기도 하지만 항상 나의 곁에 니가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이유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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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0 | ||||
언제부터 물을 사고 공기를 사고 아이들의 꿈을 샀는지 우린 악몽을 꾸고 있어 지루한 여름 밤처럼 아무 것도 못 느끼면서 살고 있어 햇빛 푸른 바다 대신에 검붉은 유령의 바다가 전설 속에나 나오는 푸른 산을 꿈꾸며서 흐느껴 울고있지 * 아직 괜찮아 내가 살고 있는 곳 난 상관없어 먼 이웃의 얘기들일 뿐 오~노 푸른 바다위로 하얀 갈매기가 날으는 그런 바다 아름다운 꿈이 사라진 지금 아이들 웃음소리 지켜나갈 생각 있다면 you know 이젠
* 아직 괜찮니 니가 살고 있는 곳 넌 상관없지 먼 이웃의 얘기들인가 오~노 푸른 바다위로 하얀 갈매기가 날으는 그런 바다 나의 아이에게 주고 싶은데 아이들 웃음소리 지켜나갈 생각 있다면 you know you know yeah...For the nature for my child 오래전에 잃어버린 이야기라 해도 찾아내야 해 벌써 때늦은 후회가 아니길 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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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8 | ||||
모든게 내 잘못이야 용기내어 털어놓은 너의 어두운 고백 난 받아들이 수가 없었어 그 땐 어렸었기에 너를 우연히 만났던 그 날도 눈이 내리고 있었지 가벼운 눈웃음만으로 넌 나에게 다가왔어 기억하니 함께했던 그 날들 아이처럼 넌 좋아했지 빨간 촛불에 붉게 물든 얼굴 수줍게 했던 나의 고백들
*하지만 지금은 나 혼자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왜 널 감싸주지 못 했나 남아있는 건 후회뿐인데 기다려줘 늦었지만 너의 곁으로 지금 달려갈게 소중한 건 너 뿐이란 걸 난 이제 느낀거야 이해해줘 두번 다시 널 힘겹게 만들진 않을거야 창 밖을 봐 눈을 맞으며 내가 서있잖아 Oh! Whit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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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5 | ||||
더 멀어진거~니
더이상 내가 잡을수 없게 하얀 대리석 위로 까맣게 적혀있던 네 이름 늘 예감한다~던 그런 이별이 이런거였니 나의 어떤 모습도 감싸 안을 수 있다던 그말 기억해 검게 물든 하늘 바라보면서 나즈막하게 불렀지 니가 좋아한 노래 항상 곁에 있을때는 몰랐던 너의 소중함 여기 이렇게 빈 노래를 눈물로 뿌리며 나에겐 이젠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사연만 남아 있는데 차갑게 식어간 너는 모를것 같아 끝내 전하지 못한 나~의 마~음 안돼 혼자 견뎌야할 시간이 너무 힘들것 같아 너의 미소 다시 한번 보여주렴 많은 시간이 흘러 이 세상 끝에 서면~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어 되돌릴 수 없다면 이 자리에 선채로 노~래 할~께 사랑해 너의 그 미소와 우리가 만들었던 추억 슬픔속에서 머물순 없어 니 못다한 꿈들 다 이뤄줄게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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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5 | ||||
Why did you give me broken hearted days? How many time have I tried to walk away from all pains. I'm dying to know, why you left, you could have unbreak my heart, with your love. Why love, can't come twice Why the good times can't last. You could have saved my lonely soul You could have made up my heart. If you loved me You could have come rescued my life. I thought our love would dawn together bound by destiny You said there is a chance there is a chance to start again. We'll find a way to make it right. So please come to me Now I wanna make your heart my home Always and more oh yeah For the love Now that we are standing face to face Looking for the vision of love Trying to break the walls we made. I'm dying to know, why you left, you could have unbreak my heart, with your love. Why love, can't come twice Why the good times can't last. You could have saved my lonely soul You could have made up my heart. If you loved me You could have come rescued my life. I thought our love would dawn together bound by destiny You said there is a chance there is a chance to start again. We'll find a way to make it right. So please come to me Now I wanna make your heart my home Always and more oh yeah For the love o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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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7 | ||||
Rap : 눈이 내려서 하얀 밤인데 365일만에 내가 돌아왔어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이 세상엔 너 만한 여자 없다는 걸 알았어 눈은 계속계속 와 이 세상을 덮을 듯이 오는데 창문을 열어줘 나의 천사여
너를 우연히 만났던 그날도 눈이 내리고 있었지 가벼운 눈웃음만으로 넌 나에게 다가왔어 기억하니 함께했던 그 날들 아이처럼 넌 좋아했지 빨간 촛불에 붉게 물든 얼굴 수줍게 했던 나의 고백들 *하지만 지금은 나 혼자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왜 널 감싸주지 못 했나 남아있는 건 후회뿐인데 기다려줘 늦었지만 너의 곁으로 지금 달려갈게 소중한 건 너 뿐이란 걸 난 이제 느낀거야 이해해줘 두번 다시 널 힘겹게 만들진 않을거야 창 밖을 봐 눈을 맞으며 내가 서있잖아 Oh! White Night Rap : 용기내어 털어놓은 너의 어두운 고백을 받아들이기엔 그땐 내가 너무 어렸었나봐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그 때가 정말로 행복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