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흐르고 달빛이 곱게 비취는 날 우리 서로 만나 사랑했었네 지금은 없네 그 사람 멀리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남아 외로워 하네 밤하늘 무수한 별들이 그대도 찾기를 반짝이는데 조금한 저별 하늘은 왜 저렇게 빛을 잃어 버렸나 별들아 오늘밤 친구되어 영원히 친구되어 밤하늘 무수한 별들이 그대도 찾기를 반짝이는데 조금한 저별 하늘은 왜 저렇게 빛을 잃어 버렸나 별들아 오늘밤 친구되어 영원히 사랑하리 별들아 오늘밤 친구되어 영원히 사랑하리
보았어요 들었어요 계절이 가는걸 해가지면 또하루가 지나가지요 보았어요 들었어요 시간이 흘러요 해가 지면 또 하루가 지나가지요 우리가 가야할 우리의 길은 우리가 가야잖아요 왜 남을 보고 남의 흉내를 내야만 하나요 계절이 가기전 우리들은 젊음을 찾아요 잃어버린 순간들을 화를 내지말고 찾아요
1. 샛별이여 그대눈은 시와같이 아름다운 그대 이슬이여 그대눈은 벽을 보고 슬퍼하는 그대 꿈을 잃지말아요 한숨의 그대여 외로운 그대여 ※인생은 벽이 많아요 한숨의 그대여 용기를 잃지 말아요 내손을 잡고 갈곳이 없는 벽을 보는 그대는 슬픔이려니 나래를 펴요 그대여 저벽을 넘어 저벽을 넘어 내꿈을 함께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