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덜어주지 않는 슬픔은 없나봐 너를 잃고 오랜동안을 헤멜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그 모두가 오래전 일같아 가끔 내게 뜻 모를 슬픔이 되곤해 한때 난 니가 없는 빈자리 허전해도 왠지 니가 나에게 올 것만 같아 널 향한 그리움에 난 외롭지 않았기에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헤어졌던 마지막 날엔 너를 미워하다 맘이 아파 긴 밤 지새던 어제의 하루들 하지만 이젠 그 모두가 오래전 일같아 가끔 내게 뜻 모를 슬픔이 되곤해 한때 난 니가 없는 빈자리 허전해도 왠지 니가 나에게 올 것만 같아 널 향한 그리움에 난 외롭지 않았기에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이제 난 니가없는 현실에 익숙해져 나 혼자란 느낌에 서글프지만 우리의 추억만은 나와 다 함께 할테니 사랑도 이별도 그때가 좋았어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불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사람들은 모두다 바쁘게만 살아가고 잇는걸까 자신들의 모습을 잏어버린 같은 색깔 같은 모습들 뿐야 오늘 날씬 모처럼 화장하고 바람까지 솔솔 불어와 매일 저녁에 TV 방송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건 무의미해 찢어진 청바지 하나만이라도 나만의 것을 찾고 싶어 아주 오래된 지도책을 손에 들고 길을 떠나 볼까 밤새도록 그대의 꿈속에서 이름모를 곳을 보니 어머니 부르는 큰소리에 잠깨긴 싫어 그대와 함께 둘이라면 Babe-어디든지 떠나고만 싶어 통기타 하나 둘러메고 으응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날거야
오랜만이란 어색한 인사 얼마나 너를 다시 보고파했는데 잠시도 그렇게 말을 못하고 커피잔만 매만지고 있네 그리워했어 너의 모든걸 니가 나를 그리워 해왔던 것만큼 잊으려할땐 이미 서로에게 길들여져 있었지 바람속에 깨어나온 추억추억 서글픈 마음뿐인데 쓸쓸한 마음뿐인데 미안함에 방황하던 그때 그때 여린 너의 가슴 가득한 그 상처 때문에 안녕 안녕 인사뒤로 널 떠나갈때를 아직도 되내이며 울먹이는 널 위해서 누구에게도 준적없는 내 모든 끔을나의 사랑을 너에게 바칠게
나를 내버려둬 너를 잊는 것은 아직 자신없어 니가 남겨준 것이라고 추억까지 뺐으려고 말아 항상 슬픔은 남게 마련 애써 잊을 필욘 없어 지워질 때까지 이젠 내뜻대로 헤매임도 내가 원한거야 날 간섭하지마 떠난 뒤 내가 살아가는 방법인걸 넌 상관없잖아 혹시 또 내게 돌아오면 모르지만 쉽게 너를 잊는다는 다짐까진 못하지만 다시 한번 기댈거야. 시간은 너를 잊을거야. 이런 나의 모습 대신 할 수 있는 뭔갈 찾겠어. 나 나쁘지 않아 무엇도 다만 지난 시간 아쉬울 뿐 넌 추억인거야. 지워질 한줌 모래처럼 버릴거야.
더 이상 너와 싸울 필요는 없어 만나서 얘기할 이유도 없지 언제나 이 세상엔 너만 있는 듯 너의 틀에 맞춰 날 보지마 헤어짐이 길어지면 마음 속의 허전함도 짙어가지 혼자만의 시간들도 너에게는 조금쯤 필요할 거야 도다른 이름으로(워워우워) 조금씩 나를 잊어가겠지 우리는 우리란 말과 이별할 뿐 달라질 것은 없어 이제는 마지막으로 너를 위해 이런 얘길 하고 싶어 만날 때도 나의 얘기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 너였지만 나 헤어지기 전에 너에게는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었지 진실한 사랑만을 그대로 받아들여줘 나 이제는 이렇게 나만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싶어
이제와 나혼자 생각해보니 너는 나에게 너무 큰 사랑을 주었어 그사랑을 모른체만하고 외면한 내 모든것을 용서해주겠니 언제나 넌 재게 말해왔잖니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꺼라고 오랫동안 나를 지켜보며 흘렸던 마음의 누물도 얼마나 많았니 나를 이해하니 그때는 왜 너를 떠나야만 했는지 나의 모든것을 네게 줄수없다면 너를 아프게 하긴 싫었어 이제야 너에게로 돌아온 내맘을 받아줄 수 있겠니 니가 날 사랑했었던것 만큼 나도 널 사랑할 수 있어 너도 예전처럼 너의 사랑을 나에게 줄수만 있다면 나이제 약속할께 너만을 사랑할꺼라고 간직할꺼라고 영원히 너와 함께 할꺼야
난 언제나 너에게 많은 것을 물었지 혼자 심심하면 집에서 뭐하니 사실은 내 생각 얼마나 하는지 그게 궁금했어 네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배우는 누구니 내가 너의 여자친구로 어떤지 궁금했지만 그렇게 엉뚱한 얘기로 언제나 말을 돌렸지 난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 조금은 서툰지 몰라 널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바보같은 말만 계속하니까 니가 다른 남자친구 얘기할땐 조금더 솔직하라고 말하지 널 사랑하는 나는 왜 항상 솔직하지 못하는지 나도 몰라어떤 향수를 좋아하니 초코렛과 장미는 어떠니 하고 싶은말 못하는 나도 바보지만 내마음 모르는 너도 바보야
더 이상 너와 싸울 필요는 없어 만나서 얘기할 이유도 없지 언제나 이 세상엔 너만 있는 듯 너의 틀에 맞춰 날 보지마 헤어짐이 길어지면 마음 속의 허전함도 짙어가지 혼자만의 시간들도 너에게는 조금쯤 필요할 거야 도다른 이름으로(워워우워) 조금씩 나를 잊어가겠지 우리는 우리란 말과 이별할 뿐 달라질 것은 없어
이제는 마지막으로 너를 위해 이런 얘길 하고 싶어 만날 때도 나의 얘기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 너였지만 나 헤어지기 전에 너에게는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었지 진실한 사랑만을 그대로 받아들여줘 나 이제는 이렇게 나만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싶어
혹시 그걸 알고 있나요 내가 그댈 사랑한다는 걸 가끔씩 멍하니 그댈 몰래 훔쳐보곤 했었다는 걸 혹시 그게 알게 될까봐 가끔 차갑고 냉정한 말투로 말했지만 더 이상 숨길 자신이 없네요
나도 그쯤은 알고 있어 니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어리숙한 너의 말투와 너의 가끔씩 멍하니 날보던 눈빛 하지만 내가 걱정하는건 세상이 우리를 이해할수 없다는 그 사실 그 마음인거야 그댄 그게 중요한가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그 마음보다 내말 꼭 기억해 진정 너를 사랑하기에 니가 다치는게 난 싫은거야
우리 사랑을 난 믿기에
그댄 그게 중요한가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그 마음보다 내말 꼭 기억해 진정 너를 사랑하기에 니가 다치는게 난 싫은거야
니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동안 난 한없이 행복해 했었지 둘만의 꿈 둘만의 시간 내게 항상 따뜻한 너의 미소 그 떨리던 너의 입맞춤 내게는 너무 소중해 나의 곁에서 기대어 잠든 모습 내 어깨는 조금씩 저리지만 니 머리를 떨구진 않을거야 내 포근한 사랑으로 내 두손에 소복히 쌓인 눈처럼 조용히 다가올 나의 사랑 그 어떠한 말로도 표현 할수가 없는 걸 나의 하늘 영원한 나의 당신께 소중한 선물을 내게 내려주심을 감사해요...
1976년 출생, 1996년 사망 (자살로 추정).... 18세였던 1994년 1집 발매, 또다른 시작 (http://24hz.com/s4oVM) 으로 데뷔, 상당히 주목받는 아이돌 스타였으나, 여러가지 처한 상황으로 인해 약물 복용을 통한 자살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사후 2집이 발매되어 내 눈물 모아 (http://24hz.com/s4j1c) 라는 곡이 상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역시 사후 3집 Made In Heaven이 출반되고, 사망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