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수 있는지 *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때 내 마음 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언제나 그높은 회색빌딩 속에 달리듯 지나가 버린 날들은 이제는 떠나고싶은 나의 하루하루 창밖에 쏟아지는 햇살 따라 어두운 내 작은 방을 나서면 기차에 설레이는 내마음을 싣고*하늘에 흘러가는 사랑은 나의 가슴속에 담을까 거리마다 가득 피어나는 추억들을 담을까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 옛날의 노래는 나를 스쳐가는 바람을 따라 난 그저 다시 돌아 길을 가네 아무도 없는 작은 마을을 라라라라 날 부르는 너의 세상 향해 라라라 날 부르는 널 향한 여행을
하얀 꿈을 꾸고 있네 어디인지도 모른 채 어둔 세상은 모두 잠들고 나의 숨소리뿐 난 취해가는데 깨워주는 사람은 없네 몸을 뒤척여 너를 부르네 소리도 없는 나의 슬픈 노래는 까만 허공을 채우고 울먹이는 날 위해 무심한 밤은 다시 나를 재우고 눈물로 젖은 내 술잔 속엔 나의 웃음이 또 한숨이 출렁이는 달빛에 흘러가네 날 깨워줘 네가 없는 꿈 속은 난 싫어 아무도 없는 하얀 꿈 속에 너를 한없이 부르네 루루루라라
울먹이는 날 위해 무심한 밤은 다시 나를 재우고 눈물로 젖은 내 술잔 속엔 나의 웃음이 또 한숨이 출렁이는 달빛에 흘러가네 날 깨워줘 네가 없는 꿈 속은 난 싫어 아무도 없는 하얀 꿈 속에 너를 한없이 부르네 루루루라라루루~ 하얀 꿈을 꾸고 있네 어디인지도 모른 채 어둔 세상은 모두 잠들고 나의 숨소리뿐 라라라음
내가 살아온 작은 세상은 어릴 적 꿈이 가득ㅎ나 나즈막한 동산이었지 아주 조용한 가끔 들리는 아이들 소리에 고무공 하나 들고 별이 뜨는지도 모르던 곳에 지난날의 꿈이 문득 돌아본 나의 모습은 어느 새 아이가 아닌 또 한사람의 어른이 되가네 다른 세상으로 *난 생각없이 왔네 처음 보는 곳에 다들 알고 있어 모두 변해버린 작은 세상속에 있네 이제 돌아갈 수 없는 그때 나즈막한 동산으로
늘 내가 꿈꾸던 길이었지만 아쉬움도 많아 힘들어했지 눈앞에 열려있는 낯선 세상들이 쉽게 반겨주진 않아 우- 두려움이 없진 않지만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숨쉬고 있는 걸 난 꿈꾸며 살 꺼야 세상의 문 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내 눈감는 날에 내 노랠 들으면서 후횐 없을 꺼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 것 첨 설레는 맘으로 내딘 발걸음 가끔 지친 몸으로 주저앉지만 나 살아온 날만큼 다가올 내일도 내가 책임져야 하네 우 - 쉽게 만족할 순 없지만 그저 내 안의 깊은 고독과 싸우는 것
다시 뜨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나의 하루 일은 새롭게 시작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나이길 바라면서 기쁜 맘으로 피아노 앞에 앉았네 변해 가는 사람들 낯설어도 오직 하나 내 사랑하네 찌든 세상에 힘들어도 날 변함없이 지켜주던 나의 노래를 내 삶의 이유 음악은 이제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나의 하루 일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나이길 바라며 내일을 위해 아름다운 꿈을 꾸네
첨 너에게 말할때 난 친구 이상 되고픈 생각이 없다고 말했지 넌 그런 내 모습 보며 부담이 안돼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내 친구들이 말을 빌리면 난 손도 못잡는 바보지만 어설프게 팔짱끼고 자랑스럽기보단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싶어 난 모 르겠어 이렇게 나의 곁에 있는 사람의 의미를 정의한다는 건 모든 일은 변할수 있는 거 야 그저 너의 지금 순간을 사랑해 바로 그런거야 너에게 내가 갖고 있는 느낌을 정의하 고 싶진않아 사랑이란 소유는 아닐꺼야
먼 옛날 나 어릴적 키 작은 나무 하나 쏟아지는 햇살 아래 홀로 외로이 서 있었지 열매도 예쁜 꽃도 그늘도 없었지만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나의 꿈꾸던 작은 친구 언젠가 내 키보다 커 버린 후 까마득히 잊고 지낸 내 어릴 적 기억 속에 꿈처럼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하늘보다 더 파란 품에 포근히 잠이 드네 어느새 지나버린 내 작은 어린 시절 기쁜 일들 내 슬픈 눈물도 나무는 지켜보았지 난 변한 모습으로 나무를 찾아가네 작은 마당에서 늘 같은 노래로 날 기다리던 나무
난 힘들때면 너의 생각을 하지 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또 같은 삶속에서 난 어느새 지쳐버렸는지 다시 만날순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 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 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 오지 않을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