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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obo 2집 - The Natural (2002)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질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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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4집 - 가을비 우산속 (1978)
1.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2.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후렴)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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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수일 5집 - 유랑자 / 장미빛스카프 (1980)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끝없는 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