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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 진실 (0000)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거야 기쁜일도 함께 하고 슬픈일도 함께 하고 이세상에 끝이라도 행복할거야 봄여름이 가도 내사랑은 해와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기쁜일도 함께 하고 슬픈일도 함께 하고 이세상에 끝이라도 행복할거야 봄여름이 가도 내사랑은 해와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행복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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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 진실 (0000)
흐느끼듯 쏟아지는 빗속에서 누가우나
그누가 그렇게도 사무치게 울려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못올 그사람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멀리 떠났기에 밤이 세도록 슬피 울고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전 주 곡 상처뿐인 그가슴을 달랠길은 없건마는 그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세긴 그사람 그리움만 남기고 먼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젖어 슬피 울고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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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 진실 (0000)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 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개 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얼도 행복의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 타네 첫사랑 빛깔처럼 무지개 꿈을 꾸네 그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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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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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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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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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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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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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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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 항구 나포리 아- 사공의 뱃 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 문의 그 아가씨 누구를 기다리나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남포리 맘보 나포리 맘보 고요한 나포리 그림과 같은 남쪽 항구 나포리 아- 베니스의 곤도라 노를 저어며 그대와 노래하는 나포리의 노래 맘보 나포리 맘보 화산도 잠들고 별들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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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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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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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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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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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追憶의 히트멜로디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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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수 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 잊어 애태우는 낙엽 지는 내 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듯 낙엽 지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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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아 좋다 아 글씨 진짜 이 노래가 내 18번이요 아 글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아 글쎄 가슴 아프게 아 글쎄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아 글쎄 연락선이 없었다면 오 예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아 글쎄 가슴 아프게 아 글쎄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아 울어분당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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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러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못올 그날자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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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극은 없다 [omnibus, ost]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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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랑극장 [omnibus] (0000)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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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랑극장 [omnibus] (0000)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 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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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 너와는 바꿀수 없어/부두 (0000)
목화 따든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봄 포구 십리 포구로 달 마중 가든 순이야 뱃 고등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금머리 날리며 목화 따든 아가씨 목화 따든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봄 포구 십리 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봄바람에 소매 자락 날리며 목화 따든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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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 너와는 바꿀수 없어/부두 (0000)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이 낙엽처럼 떨어져 듯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 남을 그 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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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재란 - 박재란 가요시리즈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0000)
전 우 작사 박춘석 작곡
시원한 밀짚모자 포플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 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에 구름가네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연분홍 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에 구름가네 구름가네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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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은방울 자매 - 마포종점/새마을 소식 (0000)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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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경음악집 (196?)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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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경음악집 (196?)
1.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다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이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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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나린다 <간주중>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메어 울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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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에 화사한이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님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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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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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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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정두수/사, 박춘석/곡, 남진/노래
1.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 저믄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2.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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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 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개 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얼도 행복의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 타네 첫사랑 빛깔처럼 무지개 꿈을 꾸네 그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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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육지로 천리길을
누굴찾아 왔는가 뱃길로 천리바다 누굴믿고 왔는가 종착역 앞에두고 파도는 철썩이고 기적도 대답없고 뱃고동도 잠이든 서글픈 종착역 서글픈 종착역 육지로 천리길을 누굴보러 왔는가 물길로 천리바다 누굴믿고 왔는가 종착역 서러운데 아무도 안보이고 기적도 울다멎고 갈매기도 잠이든 서글픈 종착역 서글픈 종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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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받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심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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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도아리랑 / 밤 하늘의 부루스 [omnibus] (1966)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이제 와서 이런 얘길 하기가 조금은 껄끄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게 얻을 수 없어 언제까지나 이럴 순 없잖아 누가 먼저란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하나 만으로 산다면 너를 사랑한 후 내가 달라진 건 외롭던 나의 시간이 채워 준 너의 생각들 불처럼 타오른 열정은 아니지만 깨지지 않는 사랑의 믿음이 생겨난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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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금호동 - 명동아줌마 / 내일 또 만납시다 (1966)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에 사람의 물결 하늘은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 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벌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다시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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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경음악 기타싸롱무드 제3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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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경음악 기타싸롱무드 제3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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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창밖은 모두
얼룩지는데 추억속에 비가 오는데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오는데 빛을 잃고 검은꽃잎 흐느끼는데 창밖엔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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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 거리마다 가을바람 가슴에도 소슬한 바람
언제였던가 그대와 함께 걷던 남산길에 향긋한 꽃내음 간데없고 오늘은 쓸쓸히 낙엽이 지네 낙엽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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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1.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치른 세상길에 너와나는 단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금자동이 너와라면 은 금도 부럽지 않고 가시길도 겁나지않다 2. 아가야 잘자거라 잘자거라 아가야 아빠가 없다고서 네갈길이 없을소냐 비바람에 방패되고 태양아래 굳세여서 엄마는 살아가련다 너와같이 살아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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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1. 뜬구름 흐르는 저하늘 저땅에 외로운철새는
오고 가는데 그리워도 보고파도 못가는 하늘아래 사랑은 천리길 꿈도 천리길 언제나 가보리 그대의 품속에 2. 꼬리별 흐르는 저하늘 저땅에 그날밤 마지막 불태운 사랑 애닳어도 서러워도 못가는 하늘아래 사랑은 천리길 꿈도 천리길 언제나 가보리 그대의 품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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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1.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오후에 단둘이
정다웁게 우산을 같이 받고 거닐던 날에 비맞은 들장미를 한송이 꺾어 나에게 꽂아주신 그님이 그리워 지금도 창밖에는 비가 옵니다 2.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는 화원에 그님이 사랑하던 들장미 한송이가 곱게 피었네 산새도 울지않는 적막한 날에 나혼자 걸어가니 그님이 그리워 지금도 화원에는 비가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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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1. 한바람 지나가면 속삭이는 꽃송이들
아름답게 피기까지 얼마나 울었으리 한바람 지나가면 떨어지는 꽃송이들 시름없이 져버릴땐 얼마나 울었으리 ※ 어제를 살았으니 오늘도 살아야지 그러다가 내일이면 울고가는 사람들 2. 한바람 지나가면 아롱지는 유리창에 산천은 투명하게 이토록 아름다워 한바람 지나가면 돌아가는 사람들 소리없이 헤어질때 추억만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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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 이렇게 사랑은 괴로운 것인가요 이렇게
사랑은 괴로운 것인가요 오늘밤도 피어오른 내가슴의 빨간장미 그리워서 잠못드는 이마음을 아시나요 푸르른 달빛이 앞뜰에 잔잔한 물결을 이룰때 나혼자 애태우며 가슴에 싹튼사랑 이한밤도 홀로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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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1.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리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틈에 비에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2. 비가 옵니다 첫사랑 화원에 꽃잎에 내리는 가랑비 이슬비 소리없이 고이네 한번피면 시드는게 첫사랑의 꽃이던가 새벽에 이슬맞아 떨어지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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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혜경 - 산장의 여인 (1969)
1. 아침에 해가뜬다 청춘일요일 오늘도 단둘이서
꿈을 꿉니다 우리의 청춘 사랑시절 꽃이피는 언덕길을 손에 손을 마주잡고 말없이 걸어가면 행복한 마음 오늘도 단둘이서 즐거운 하루 2. 바람이 산들대는 청춘일요일 새들은 노래하고 꽃은 핍니다 우리는 청춘 사랑시절 흰구름이 뭉게뭉게 넘어가는 저산길을 둘이서 걸어가면 명랑한 마음 휘파람 불며불며 노래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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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이미자 힛트 주제가선 제6집: 아네모네 (1969)
동백 엘레지
이운석 작사 박춘석 작곡 1) 한이 맺혀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모진 비바람에 시달린 세월이던가 꿈 많은 시절도 외로움에 보내고 눈물 속에 지새우는 꽃 같은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2) 사랑하는 괴로움 잊자고 했건만 가슴에 스미는 그리운 얼굴이던가 쓰라린 이별도 남 모르게 참고서 외로움에 지새우는 애달픈 청춘 수많은 슬픈얘기 별만다 새겨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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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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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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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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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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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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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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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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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가을이 와서 흩어지는 것은 낙엽뿐이 아니고 곧잘 여인들의 머리도 헝클어지는데
뒤섞인 나날속에 누운 그림자 그날엔 새풀처럼 어려서 말을 못했고 지금은 다문 입이 야무져서 바라만 본다 누구드라 노래처럼 외워본 그 이름인데 # 누구드라 거울처럼 노려본 얼굴인데 차마 잊을 수 없었던 그것들이 낙엽처럼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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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불빛 희미한 안개낀 밤에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에서
#그림자 바라보면 나 혼자 걸어가니 그옛날 모든 일이 또다시 그리워라 안개속에 사라진 옛꿈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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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내사랑 그대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을 때 사라지는 슬픔의
사랑의 눈물 영원한 마음은 언제까지나 영원한 그대는 시노메모로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눈물도 싫어 그대의 사랑이 하늘에 닿을 때 내가슴에 스미는 기쁨의 눈물 사랑의 고동은 언제까지나 내사랑 그대여 시노메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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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푸른 바다에 가득히 눈부신 햇빛은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남기고
# 망각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에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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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펄 시스터즈 - 슬퍼도 떠나주마 (1971)
슬퍼도 떠나주마
슬픔을 감추고 사랑의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고 슬퍼도 떠나주마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을 나 혼자 가슴에 새겨놓고 하늘처럼 사랑했던 님 태양처럼 뜨거웠던 정 지금은 지나 간 서러운 사연이 허전한 내 마음을 한 없이 울려줘도 슬픔을 참고서 나 혼자 떠나리다 슬퍼도 떠나주마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을 나 혼자 가슴에 새겨놓고 하늘처럼 사랑했던 님 태양처럼 뜨거웠던 정 지금은 지나 간 서러운 사연이 허전한 내 마음을 한 없이 울려줘도 슬픔을 참고서 나 혼자 떠나리다 음음음 음음음음 나 혼자 떠나리다 음음음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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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제2집 [omnibus] (1972)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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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 아랫마을 이쁜이 (1972)
새카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거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지 여자지 열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해도 아가씨 두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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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 아랫마을 이쁜이 (1972)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마음 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 잊어서 그리운 내 마음 속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살아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