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없이 떠나버린 미운 영아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이 밖이 다가도록 잠 못이루며 영아얼굴 그려보았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준다해도 영아하고 바꿀 수 없는데 내 마음을 다 모르고 떠나가버린 미운 영아 지금 어디에 아. 돌아와 내 모든 꿈이여 아. 사랑해 미운 내 영아를
오늘도 나는 여기 이 자리 말없이 와 앉았네 그러나 당신은 모르고 있네 내가 왜 왔나를 나 그대 처음보던 그 순간 내마음 사로잡혔고 사랑의 방황하던 나의 마음도 그대를 향한답니다 *사랑의 눈길 그대 한번만 나에게 주신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 어디 있으랴 그 어디에 있으랴 나 그대 처음보던 그 순간 내마음 사로잡혔고 사랑의 방황하던 나의 마음도 그대를 향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