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세컨(본명: 김사라)은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 틴 에이져 콩쿨, national young artist 콩쿨에서 각각 1위로 입상하며 신인음악회 무대에 서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국내에서 대학과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음악 공부를 위해 도미해 명문 뉴 잉글랜드 음대에서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아메리칸 음대에서 Scholarship을 받으며 음악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줄리아드 음대에서 수학하며 보스턴의 브라운 홀, 켈러 홀 등에서의 피아노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연주경험을 쌓고 A.C.M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미국 내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 활동을 지속했고 귀국 후 문화일보 홀 귀국 독주회, 예술의 전당 듀오 피아노 연주회 등을 가지며 국내 연주무대에 집중해왔다.
메이세컨은 한 단계 앞서는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하고자 직접 작곡, 연주 한 첫 앨범 「May Second」을 발표, 뉴에이지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메이세컨’ 은 그녀의 생일로, 그녀가 처음 피아노를 선물받은 날이기도 하다. 이 이름은 작곡가, 피아니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기도 하다. 그녀는 <알리안츠 생명> CF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True Love’ 등이 수록된 이 첫 앨범으로 대중적 인기는 물론 CF, 영화 음악 계에서도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이후 두 번째 뉴에이지 앨범 「Blue Marble」을 발표, 부드럽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 메이세컨은 최초의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 공연은 물론 방송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온스타일 채널의 '콘트라 섹슈얼' 과 EBS 다큐멘터리 '맞수'에도 출연해 지성과 미모, 재능을 겸비한 여성상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SK TU 미디어의 DMB 라디오 방송 '굿모닝 행복터치'에 출연하여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과 음악관을 보인 바 있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전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메이세컨은 2006년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뉴에이지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