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니 지난날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을 지금은 추억일 뿐이지 그 어린 시절 너의 집 앞 옥수수밭 함께 기도 했었지 새가 되고 싶다던 넌 너무나 작은 꼬마였지 지금은 어딘가 하늘을 날아가겠지 나의 소녀 넌 너무나 자유로워 이젠 더이상 또다른 슬픔은 너에겐 없겠지 나도 널 잊은채 살아갈테니 지금 너의 무덤가엔 꽃들이 이렇게 가득한데 새가 되고 싶다던 그 어린 소녀 이젠 그만 잊어버려 이 세상의 슬픔들을 언젠가 또 다른 세상에서 우리 만날 날이 있을거야
지금은 어딘가 하늘을 날아 가겠지 나의 소녀 넌 너무나 자유로워 이젠 더이상 또다른 슬픔은 너에겐 없겠지 나도 널 잊은채 살아갈테니 지금 너의 무덤가엔 꽃들이 이렇게 가득한데 새가 되고 싶다던 그 어린 소녀
오랫동안 나는 도망치기만 했어 날지켜 보는 사람들 수많은 내 다짐 속에 그들에 눈을 피해가며 내안에 나를 외면 했어 난 변치 않길 바랬었지 이젠 무뎌져 가는 시간속에 더이상 나는 바라지 않아 내안에 나는 눈감지 않아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아직은 어렵지만 이런 나를 사랑하는걸 이제는~하늘봐요~ 난 조금씩 눈을 떠가 날사랑하는 사람들 내작은 마음으로 나는 다른이들에게 이제 난 힘이 되고 싶어 그렇게 쉽지 않았지만 내가 원한 내모습을 찾았어.. 더이상 나는 바라지 않아 내안에 나는 눈감지 않아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아직은 어렵지만 이런나를 사랑해 더이상~ 나는 바라지 않아 내안에 나는 눈감지 않아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아직은 어렵지만 그런 나를 사랑하는걸~ 이제는 워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