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니 지난날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을 지금은 추억일 뿐이지 그 어린 시절 너의 집 앞 옥수수밭 함께 기도 했었지 새가 되고 싶다던 넌 너무나 작은 꼬마였지 지금은 어딘가 하늘을 날아가겠지 나의 소녀 넌 너무나 자유로워 이젠 더이상 또다른 슬픔은 너에겐 없겠지 나도 널 잊은채 살아갈테니 지금 너의 무덤가엔 꽃들이 이렇게 가득한데 새가 되고 싶다던 그 어린 소녀 이젠 그만 잊어버려 이 세상의 슬픔들을 언젠가 또 다른 세상에서 우리 만날 날이 있을거야
지금은 어딘가 하늘을 날아 가겠지 나의 소녀 넌 너무나 자유로워 이젠 더이상 또다른 슬픔은 너에겐 없겠지 나도 널 잊은채 살아갈테니 지금 너의 무덤가엔 꽃들이 이렇게 가득한데 새가 되고 싶다던 그 어린 소녀
오랫동안 나는 도망치기만 했어 날지켜 보는 사람들 수많은 내 다짐 속에 그들에 눈을 피해가며 내안에 나를 외면 했어 난 변치 않길 바랬었지 이젠 무뎌져 가는 시간속에 더이상 나는 바라지 않아 내안에 나는 눈감지 않아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아직은 어렵지만 이런 나를 사랑하는걸 이제는~하늘봐요~ 난 조금씩 눈을 떠가 날사랑하는 사람들 내작은 마음으로 나는 다른이들에게 이제 난 힘이 되고 싶어 그렇게 쉽지 않았지만 내가 원한 내모습을 찾았어.. 더이상 나는 바라지 않아 내안에 나는 눈감지 않아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아직은 어렵지만 이런나를 사랑해 더이상~ 나는 바라지 않아 내안에 나는 눈감지 않아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아직은 어렵지만 그런 나를 사랑하는걸~ 이제는 워어어~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얼만큼 달려온걸까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손을내밀어 날 부르는 너의 그미소가 그리워 가끔은 너무 힘들어 이대로 끝이라 믿었어 안긴가슴에 불러봐요 희망을 향한 내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한번 느끼고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있다면 돌아갈순없는걸까 아무도없는 이곳에서 두근거리던 우리추억 이젠또느낄수없을까 가끔은 너무 힘들어 이대로 포기하고싶어 두려운 내맘 날 지켜줄 희망을 향한 내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한번 느끼고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있다면 꿈인가요 우릴보는 이순간 반짝이며 스쳐가는 순간도 우릴 위한 것이죠 이제 더 이상 망설일수 없어요 지금우리가 함께한걸요 멈추지않는 소릴들어봐요 터질것같은 용기를 난느껴요 부숴지는 저기햇살이 나를반겨 날아오르게 포기할수없는 내맘을 난 느껴요 할수있죠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